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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맛사탕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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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맛사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6 아이유 제제 가사 논란에 대한 이야기 [새창] 2015-11-05 09:59:39 0 삭제
    평소에 생각많고 속깊고 일찍 철든 이미지로 어필해와서 이 사단이 난것 같기도...
    535 요즘 일본산 사이다가 유행이라 저도 하나 번역 [새창] 2015-11-05 09:38:41 0 삭제
    영업자료는 두고오지.. 상사가 새로만드는게 아니라 후임자가 개고생 할텐데...ㅜㅜ
    534 테슬라 신형 모델의 문열림 방식이 드로리안 처럼 신기하군요. [새창] 2015-11-05 09:35:27 0 삭제
    옆에 suv 나 봉고 서있으면 못내릴듯. 전력소모량도 궁금하고.. 저 문짝 달고 차가 얼마나 더 무거워졌는지도 궁금..
    533 이번 아이유논란을 보고 느낀 개인적인 생각.. [새창] 2015-11-05 09:30:34 62 삭제
    예전부터 여초까페(여시말고 삼국)에서 불편해 했던게 저런부분이었거든요. 소녀 이미지안에 반드시 빠지지 않는 섹슈얼함. 똑똑한 성격과는 상반되게 성적으로는 아무것도 몰라요 하는 순진한 태도.. 이를테면 너랑나 컨셉보면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미지에 스커트와 타이즈 의상에 귀여운 안무인데 치마길이랑 카메라 앵글은 팬티가 보일듯 말듯.. 이게 남자들의 어떤면을 자극하고 어필하는지를 알기때문에 여자분들중에는 대놓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랬죠. 그래도 점점 아티스트 이미지가 강해져서 팬도 많고 그랬는데 이번 해석은 좀 많이 충격적...
    5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08:54:03 74 삭제
    예전부터 여초까페(여시 아님) 에서 좀 욕먹던게 이런 부분이었건든요. 이런 부분을 본능적으로? 영리하게 잘 알고 상품화 한다는거. 관리도 그런쪽으로 하고 있고.. 한때 피부과에서 아이유 주사라는 미백 주사 관리가 있었을 정도니... 그래도 재능있고 일단 음악을 잘하니 이것도 매력이었는데 이번엔 도가 지나친것 같아요. 메시지도 뭔지 모르겠고..
    5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20:19:23 67 삭제
    결혼생활 5년 넘게 하면서 주위에 명절날 친정부터 가는 케이스 한번도 못봤어요. 저도 아가씨땐 작성자님 같은 마인드였는데 결혼초엔 아얘 내가 백치였음 좋겠다 싶을정도로 괴롭더군요. 이 불균형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화가나서 회사에남자 동기들한테는 그저 말잘듣고 생각 별로 없는 여자 만나는게 서로 좋은거라고 조언까지 했었어요. 여자가 능력있으면 당당할수 있을것 같죠? 당당하게 현실은 그냥 시궁창입니다. 고상한 시부모님도 마찬가지어요. 그들이 숨쉬는 세상의 이치는 달라요. 사랑받고 자란 아들일수록 자기 부모 맘에 안드는짓 안하려 합니다. 인터넷만 보면 세상 많이 좋아진것 같은데 현실은 안그래요. 작성자님은 이미 사람보는 눈이 있으시니 슬기롭게 옥석을 잘 가리셔서 행복한 결혼생활 하셨음 좋겠네요..
    530 채용담당자로 사람뽑을때 멘붕썰 풉니다-스압 [새창] 2015-10-26 19:34:23 2 삭제
    전직 인사담당자인데 신원조회 불법이에요. 사기업 채용은 신원조회 못합니다.
    529 채용담당자로 사람뽑을때 멘붕썰 풉니다-스압 [새창] 2015-10-26 11:25:25 1 삭제
    사법시험 합격자 예비소집도 엄마랑 오는사람 많아요ㅋㅋㅋ법률신문에 몇회 사법시험 합격자와 학부형들이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있다는 기사 보고 깊은 빡침이ㅋㅋㅋ
    5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6 11:12:29 10 삭제
    여시는 10대 20대가 주류고 삼국은 30~40대가 주류에요. 2000년대에 20대였던 분들.. 그때 만들어진 까페라서요. 호란언니 늙었다는게 아니구요...
    5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6 10:16:21 0 삭제
    급히써서 두서가 없네요ㅜㅜ
    5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6 10:15:54 27 삭제
    연배가 여시 연배가 아니에요. 원래 삼국이라고 쌍코 소드 장발 이렇게 세개가 조상님격인 여초 까페고 이중국적 안될 정도로 개성이 다른 분위기인데 이 세 까페가 신입회원이랑 숨기고들어온 남자회원 분탕 때문에 회원가입을 원천 봉쇄했고 아얘 숨김까페로 전환하기도하자 여초까페에 가입을 못하게 되자 후발격으로 만들어진게 여시에요. 삼국에서도 오랑캐라고 안껴주던 까페입니다. 호랑이 언니 삼국중에 하나 회원이었다고 그랬어요. 여시 연배 자체가 아니어요.
    525 아이큐 공개한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5-10-24 21:57:28 0 삭제
    상상도못함ㅋㅋㅋ
    524 마음을 좀 추스르고 싶어요 (feat. 아픈아기, 우울주의) [새창] 2015-10-24 10:25:41 2 삭제
    회사에 여자 과장도 비슷한 경우였어요. 난산으로 낳으면서 저산소성 뇌손상이라 6개월때 까지 병원 다니고 정상판정 받았는데 기분이 매일같이 때론 주기 따라 요동쳤대요. 그때 애 백일쯤 지나서는 차라리 동생들을 많이 낳아서 가족이 짐을 나눠지자는 생각까지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결국 정상 판정 받고는 세상에 둘도 없을 독한 워킹맘으로 변신 했어요. 아이들 위해서는 못할게 없다면서..그리고 난산으로 낳은 아이들이 신생아때 유난히 많이 울고 애먹이는것 같아요. 혼자 감당하려 들지 마시고 산후도우미도 쓰고 도움을 받으세요. 저도 삼십여년전 난산으로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있었고 뇌손상으로 뇌성마비 의심된다고 했었는데 지금 잘 자랐어요. 부디 자책한다거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엄마 몸이 가장 힘들때에요. 작성자님과 아이를 위해 기도 드리겠습니다. 잘 드시고 힘내세요. 분명 무사히 지나갈거에요.
    523 여동생 이야기 (스압) [새창] 2015-10-22 05:18:25 22 삭제
    본인 인생의 불만족스러움이나 짜증과 원망이 큰딸을 향하는 경우 많이 있습니다. 막 대해도 엄마에게 매달리고 애정을 갈구하는 딸이기에 감정의 배설 창구로 마음껏 이용하는 것이죠. 그런 부모에 대한 짝사랑으로 버티는 자식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부모라고 다같은 부모가 아니에요. 부디 제 글을 보는 그런 입장의 오유님들 모두 위로받고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522 고민입니다 엄마자격이없는것같아요 [새창] 2015-10-21 20:13:47 4 삭제
    작성자님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엄마의 희생을 미덕으로 삼는 문화가 문제죠.. 자기 인생 포기해야 좋은엄마인줄 아는게 문제에요. 양립이 불가능한 조직 문화에서 자녀 양육을 엄마에게 독박 씌우는 구조로 가족역할이 고착된것 뿐이에요. 글쓴님 마음 너무 알겠어서 가슴이 아픕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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