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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91	미즈메디 줄기세포에 대한 의문 하나 [새창]	2006-01-05 11:55:42	0	삭제
		이번 논란에서 결코 미즈메디도 자유로울 수 없죠.. 당연히 미즈메디 줄기세포들도 검증해봐야 하는 거겠죠..
	3690	미즈메디 줄기세포에 대한 의문 하나 [새창]	2006-01-05 10:30:54	0	삭제
		아.. 쓸데없이 찌질대는 리플 하나 삭제했습니다.
	3689	미즈메디 줄기세포에 대한 의문 하나 [새창]	2006-01-05 10:30:30	0	삭제
		http://www-nozzang.seoprise.com/board/view_mod.php?code=seoprise8&uid=727060&page=&search_c=&search=&search_m=&memberList=
	3688	지하실에.... [새창]	2006-01-05 09:45:33	1	삭제
		Happy new year~
	3687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없다"는 음모의 끝은 어디인가. 1월3일 [새창]	2006-01-04 11:55:46	3	삭제
		사실에 기초해서 쓴 글이구만 뭔 감정만 들어갔다는 건지 원..
	3686	황교수사태에대한 궁금증 [새창]	2006-01-03 17:31:25	1	삭제
		다른 모든 건 차치하고 이거 하나만 생각해봅시다. 줄기세포연구로 가장 많은 이득을 볼 사람이 누구인가 하는 것 말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미즈메디가 40%의 지분을 가지고 있죠. 단지 난자제공만으로 40%의 지분을 얻었겠습니까? 논문의 2저자였던만큼 이번 논문에서 공여한 책임도 크다는 걸 의미하는 겁니다. 애초에 논문연구에 있어서 모든 분야에 황교수가 관여하고 지시하고 통제할 정도였다면 구태여 미즈메디에 40%의 지분을 줄 필요도 없었을 거 아닙니까.. 배반포단계의 배아에서 줄기세포를 뽑아내 줄기세포주를 확립하는 기술에 대해 40%의 지분을 인정한 겁니다. 그런데 님이 주장하는 내용대로라면 미즈메디는 좆도 아무것도 할 줄 모르면서 40%의 지분만 챙겨간 겁니다. 이게 안 중요합니까? 나중에 황교수측에서 미즈메디의 기술을 배워서 직접 줄기세포를 추출했다는 뻘소리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난자제공만으로 40%의 지분을 획득했다면, 한나산부인과는 골이 비었군요.. 음모론도 음모론 나름입니다. 배후에 네오콘이 있니 어쩌니 하는 황당한 음모론이야 가볍게 씹어주겠습니다만, 이런 구체적인 정황증거까지도 음모론으로 치부해버리시는 님께 뭐라고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3685	[펌] ‘황우석-노성일 사건’의 전모를 밝혀라 [새창]	2006-01-03 14:13:19	3	삭제
		전체연구는 두 가지 전문기술이 분업으로 조직되어 있다. 핵치환 이후 배반포 생성단계까지는 황우석 팀이, 그 후 줄기세포로 배양시키는 작업은 미즈메디 소속의 김선종이 담당했다. 여기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황우석이 자신의 전공 외의 분야에서 전문가들과 맞상대할 정도의 전문지식을 갖추지는 못했다는 점에 유념해야 한다. 황우석을 장시간 인터뷰했던 PD수첩 기자들도 황우석이 자신의 전공분야 외에는 너무 몰랐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회고하고 있다.
	3684	황교수사태에대한 궁금증 [새창]	2006-01-03 14:10:01	0	삭제
		논문 작성당시 DNA 검사를 국과수 전북분소에서 했습니다. 맞아요. 윤현수 교수가 의뢰했죠. 분명히 해둬야할 건 윤현수 교수는 미즈메디 연구원 출신이라는 겁니다. 김선종, 윤현수, 노성일 이 세사람이 모두 미즈메디 측이라는 거죠.. 노성일이 기자회견때 말했던 내용 기억나십니까? "서울대 연구실에 미즈메디 줄기세포가 있어서 의아하게 생각했다" 노성일이는 딱 보면 미즈메디 줄기세포인지 황교수 줄기세포인지 단박에 아는군요.. 어떻게 미즈메디 세포인지 알았을까요? 지가 바꿔놨으니 아는 건 당연하겠죠.. 바꿔치기 당한 증거는 줄기세포가 나와야하는게 아니죠.. 안나와야 바꿔치기 당했다는 게 맞아지는 겁니다.
	3683	황교수사태에대한 궁금증 [새창]	2006-01-03 13:32:21	0	삭제
		DNA 검사를 어디에서 했는지부터 알아보시는 게 좋겠군요.. 배반포상태의 배아를 배양한 곳이 미즈메디병원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으신듯 합니다. 따라서, 줄기세포를 만들지 못했음에도 수정란줄기세포를 가지고와서 줄기세포 만들었다고 이야기하니 황우석박사도 '아, 그러냐'했겠죠.. DNA 검사는 왜 안해봤냐구요? 했죠.. 미즈메디 소속 연구원들이.. 하나하나 맞춰보면 아귀가 딱 맞아떨어집디다.. 다시 한번 살펴보십쇼..
	3682	황교수사태에 대한 개인적 의문과 주장.(수정) [새창]	2006-01-03 08:32:23	3/7	삭제
		감사합니다. 제가 할 말을 모조리 시원하게 다 해주셨군요..
	3681	조낸 웃기는 거다... [새창]	2006-01-02 17:51:39	2/4	삭제
		글 솜씨가 짧아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제대로 전달이 안될까 두렵습니다. 대신해서 기사하나 올립니다. http://www.e-goodnews.co.kr/sub_read.html?uid=40745§ion=section11&n_wdate=1136162700
	3680	조낸 웃기는 거다... [새창]	2006-01-02 17:48:13	3/4	삭제
		황교수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게 어디서 속속 보입니까? 뭐 제가 모르는 다른 게 나온 거라도 있나요? 설대조사위에서 발표한 미즈메디줄기세포 말씀하시는 거라면 증거라고 들이밀지 마시지요.. 이유는 위에 썻구요.. 논문이 조작된 거라는 데 대해서는 아무런 이견이 없습니다. 조작된 거 맞죠. 문제는 줄기세포의 존재여부입니다. 님은 아예 만들어지지도 않았다고 생각하시는 거 아닙니까.. 황교수가 바꿔치기의 범인으로 지목한 김선종이도 8개를 봤다고 증언했고 노성일이도 2004년 논문에 줄기세포가 신경세포로 분화한 것까지 확인했다고 합디다. 왜 김선종이나 노성일이나 말이 바뀔까요? 바로 이런 냄새나는 행동들 때문에 의심을 할 수 밖에 없고 그렇기 때문에 내막을 속시원하게 알고자 함입니다. 황교수를 믿고자 함이 아닙니다. 광기로 표현하시는군요.. 도대체 뭐가 광기인지 당최 모르겠습니다. 설대조작위의 발표내용도 말입니다. 진짜 복제개로 밝혀진 스너피에 대해서도 천만분의 일도 안되는 근친교배의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행태에 발표내용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직도 못 믿습니다. 현재로써는 검찰수사밖에 없습니다. 바꿔치기기 진실인지 줄기세포의 부존재가 진실인지는 설대조사위든 언론이든 어디서는 밝혀낼 수 없기때문이죠..
	3679	조낸 웃기는 거다... [새창]	2006-01-02 17:24:27	3/4	삭제
		지금 설대조사위에서 분석의뢰한 줄기세포 시료들이 황우석 교수말처럼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와 바꿔치기 당한 것이라는 가정을 해볼때도 그런가요? 이미 논황교수(당쥬)님은 그럴 가능성은 모조리 배제해버리고 님이 믿고 싶은 것만 믿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닙니까? 논문작성에 있어서 미즈메디의 역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배반포까지 배양된 배아는 수정란배아의 배반포상태처럼 건강한 세포상태라고 봐야하는 겁니다. 결국 같은 거라는 겁니다. 그런데.. 수정란 배반포에서는 줄기세포를 쭉쭉 잘도 뽑아내는 미즈메디가 어째서 체세포핵치환 배반포에서는 줄기세포를 하나도 못 뽑아냈을까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결국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해봐야한다는 겁니다. 황교수의 말대로 다 바뀐 줄기세포로 아무리 DNA 검사든 미토콘드리아 검사든 해봐야 결과는 뻔하게 나올거잖습니까.. 물론 황우석 교수가 구라를 친 거라면 문제는 달라지지만 말입니다. 황교수를 사기꾼으로 판단하든 안하든 그건 님의 자유입니다만, 황우석 교수를 욕하시려거든 노성일도 같은 수위로 같이 욕해주시기 바랍니다.
	3678	조낸 웃기는 거다... [새창]	2006-01-02 16:43:36	1/4	삭제
		스너피가 그 증거이지 않습니까.. 그게 아니더라도 똑같은 사람들로 원숭이 복제에 성공한 새튼이 증명해준다고 봅니다.
	3677	조낸 웃기는 거다... [새창]	2006-01-02 15:01:01	7/5	삭제
		황우석 교수가 책임질 부분이 없다는 말을 하려는 게 아닙니다. 책임져야죠.. 황교수가 책임지는 건 당연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애초부터 공동연구자이며 논문의 공동저자(제2저자)인 노성일(미즈메디)을 황교수와 동일선상에 놓지 않고 졸개쯤으로 치부해버리냐는 겁니다. 서울대조사위에서 발표한 내용만 놓고 보더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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