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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가주망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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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가주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36 "서울대 조사 중 이메일 교환"…의혹 규명 중요 단서 [새창] 2006-01-13 16:50:25 13 삭제
    <앵커> 줄기세포 성공 여부를 최종 확인하는 단계는 미즈메디 병원이었습니다.

    윤현수 교수가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라고 황 교수에게 보고했는데, 서울대 조사위 발표로는 미즈메디 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로 모두 가짜였습니다.

    검찰은 이 부분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황우석 교수는 2005년 논문과 관련해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의 성공 여부를 미즈메디 병원 측이 확인해보도록 맡겼습니다.

    성공 여부를 확인하는 최종단계는 테라토마 검증입니다.

    이 테라토마 검증을 담당한 사람은 당시 미즈메디 병원의 줄기세포 총괄 책임자인 윤현수 교수였습니다.

    2004년과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을 위해 줄기세포를 배양한 박종혁, 김선종 연구원도 윤 교수의 밑에서 일했습니다.

    [윤현수/한양대 교수 : 일부 세포주는 제가 조사해 테라토마를 만드는 과정을 제가 검증을 했습니다.

    ] 윤 교수는 모든 줄기세포가 환자 맞춤형이라고 황 교수에게 보고했지만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 이들은 미즈메디 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로 모두 가짜였습니다.

    윤 교수는 또 6개월에 한 번씩 미즈메디 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에 대해 DNA 검사를 했기 때문에 황 교수의 줄기세포가 수정란 줄기세포와 DNA가 같아 가짜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위치였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윤 교수 등 줄기세포의 테라토마 검증과 DNA 분석에 참여했던 미즈메디 병원 연구진을 먼저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SBS & SBSi All right reserved.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점점 드러납니다. 진실이..
    3735 "서울대 조사 중 이메일 교환"…의혹 규명 중요 단서 [새창] 2006-01-13 16:20:05 0 삭제
    발이 빠르시군요.. 닉은 곰탱이.. 영..-0-;;
    3734 "서울대 조사 중 이메일 교환"…의혹 규명 중요 단서 [새창] 2006-01-13 16:20:05 0 삭제
    발이 빠르시군요.. 닉은 곰탱이.. 영..-0-;;
    3733 "서울대 조사 중 이메일 교환"…의혹 규명 중요 단서 [새창] 2006-01-13 16:02:48 1 삭제
    한 발 늦었네요..ㅎㅎ


    3732 "서울대 조사 중 이메일 교환"…의혹 규명 중요 단서 [새창] 2006-01-13 16:02:48 1 삭제
    한 발 늦었네요..ㅎㅎ


    3731 오유는 아이러브황까페에 점령당했나~ [새창] 2006-01-13 14:03:35 0 삭제
    무균돼지 이야기가 언론플레이다?

    속내를 조금만 들여다 봐라. 무균돼지 이야기를 왜 했겠는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황교수 기자회견 내용중에

    "인간면역체계 무균미니돼지의 체세포복제 줄기세포를 수립했고 외부에 여러번의 검증을 거쳤으며, 지금은 테라토마 검증을 남겨놓은 상태이다. 무균돼지의 체세포복제줄기세포의 배양과정은 인간배아복제줄기세포와 상당히 유사하다."

    이런 논지였던걸로 기억된다. 왜 무균돼지를 거론했는가 이제 이해되나? 언론플레이라 생각되나? 그럼 할 수 없네.. 당신의 무지를 탓할 수 밖에..
    3730 “황교수팀, 논문 한번도 안 써본 것인가” [새창] 2006-01-13 09:47:12 2 삭제
    ‘suns..’님은 “황교수는 그동안 그의 지지자들이 펼처온 논리에 편승해 줄기세포 배양 실패 책임을 미즈메디팀에 전가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오히려 황교수팀이 만들었다는 체세포 복제 배반포 101개가 문제가 있었기에 미즈메디팀이 줄기세포 배양을 못 한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완성도 높은 배반포가 아니었기에 황교수팀이 주장하는 원천기술도 의미가 없다는 주장이다.

    이런 글도 올라오는 모양이네.. 귀찮아서 반박하기도 싫지만, 배반포가 불완전해서 줄기세포를 확립하기 힘들면 배반포 상태가 안 좋아서 줄기세포를 추출할 수 없다고 하면 끝이 날 걸 왜 암 말도 안하고 줄기세포를 만들었다고 구라를 쳤을까.. 백보 양보해서 배반포 상태가 안 좋았다고 치자고.. 줄기세포도 못 만들어내면서 왜 40%나 되는 지분을 달라고 요구하고 제2저자를 요구하는 낯짝 두꺼운 짓들을 했을까 말이야..
    3729 <미즈메디ㆍ한양대 조작가담의혹 확산> [새창] 2006-01-12 14:40:04 0 삭제
    PD수첩 보셨나요? 거기서 제보자라고 나온 사람이 하는 말 잘 들어보세요..

    "그게 또 처녀생식의 가능성이 있단 말이에요 그게.."
    3728 <미즈메디ㆍ한양대 조작가담의혹 확산> [새창] 2006-01-12 10:22:04 0 삭제
    아놔.. 이건 도저히 못 넘어가겠네.. 지가 조작의문을 제기해놓고 지가 철석같이 믿었다? 이런 코메디가 있나..
    3727 정운찬총장, 문신용 서울대 동기분의 글 (펌) [새창] 2006-01-11 17:09:44 0 삭제
    여기서 뭘 낚겠습니까? 양심글이라는 말이 걸리신다면 수정하겠습니다.
    3726 정운찬총장, 문신용 서울대 동기분의 글 (펌) [새창] 2006-01-11 17:09:44 6 삭제
    여기서 뭘 낚겠습니까? 양심글이라는 말이 걸리신다면 수정하겠습니다.
    3725 "논문조작한 유영준이 조사위 조사방향 주도" [새창] 2006-01-11 15:52:46 0 삭제
    아참.. 아뤼씨가 말한 레토릭 1번 아닙니다. 정말로..-0-;;
    3724 [국제] 네이처, “배반포 형성 기술 의미 있어” [새창] 2006-01-11 14:44:14 0 삭제
    아.. 피곤한데..
    3723 [국제] 네이처, “배반포 형성 기술 의미 있어” [새창] 2006-01-11 14:44:14 2 삭제
    아.. 피곤한데..
    3722 배반포와 줄기세포의 차이점 [새창] 2006-01-11 13:10:17 0 삭제
    누군가 올렸던 서울대조사위에 보내는 공개질의서 내용 중 네번째 문항입니다.

    네번째,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 것이 정확하게 몇개의 배반포를 만들 었는지 왜 발표를 않합니까? 적어도 논문에서 처럼 30여개 이상의 배반포가 있다면 그곳에서 줄기세포를 하나도 건지지 못 했다는 사실을 저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거등요? 그런데 그많은 난자중에 10퍼센트를 배반포로 만들었다는데, 줄기세포는 결국 배반포에 있는 inner cell mass를 in vitro culture가 가능하도록 끄집어 내는 수준에 불과 합니다. 실제로 배반포까지 만들어 졌다는 것은 줄기세포가 존재 한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핵이식을 통해서 만들어졌기에 배반포가 부실했다는 설명은 전혀 과학적이지 않습니다. 부실하다는 정의가 뭡니까? 핵이식을 통해서 개체 발생까지 되는 현실속에서 무슨 근거로 그 배반포로는 줄기세포가 불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리 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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