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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96	진실앞에 떨고있을 기자들에게(펌) [새창]	2006-02-06 13:54:27	12/12	삭제
		저 대학 연구비 관리 행정직원입니다. 번호 : 227490 글쓴이 : 럽황짱 조회 : 194 스크랩 : 0 날짜 : 2006.02.06 13:32 오늘 감사원을 통해서 발표한 내용은 도대체 어떤 연구비를 어떻게 횡령했다는 것인지 도대체 알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제가 있는 대학교는 외압때문에 감사를 수시로 받았는데요. 연구비 관련해서 어떤 식의 비리가 있는지는 내용을 보면 금방 압니다. 하지만 지금 기사내용대로만 본다면 정말 황당한 기사제목이군요. 기본적으로 기사제목과 내용이 엄청나게 틀리고 기사제목으로만 본다면야 황교수가 25%에 가까운 돈을 비리로 썼다는 것인데... 기사내용을 잘 살펴보면 문제가 되는것은 도대체 찾을수가 없구요. 교수들! 연구비 받아서 규정에 맞게 착착쓰는 교수들 얼마나 있다구요. 허구헌날 맨날 제가 하는일이 교수님에게 전화해서 "교수님 이건 서류가 잘못되었는데요. 이렇게 쓰시면 안되구요. 또한 이런 증빙을 붙여야 합니다." 라고 하면서 연구비 정산서류룰 소위 빠꾸(back)시키는게 다반사 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연구에 몰입하는 교수님들 같으면 규정대로 연구비 잘 집행 못합니다. 연구업적 없는 실력없는 교수들이 정산서류 완벽히 해 가지고 뒷돈 만들어 검은돈 만들죠. 그래서 다음 연구비 따기위해서 관련자들에게 로비하고.... 아시다시피 서류가 완벽하다면 그것은 뒤가 구린 경우가 더 많은 것입니다. 교수들 얼마나 머리 좋습니까? 서류 완벽히 꾸며서 뒷돈 만들어 개인유용할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하구 있구요. 모르긴 몰라도 노성일, 문신용 교수 연구비 집행 내역 저에게 갖다주면 어떤 돈이 어떻게 세탁되는지 다 알수 있을겁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고 대학연구비 관리하시는 행정직원들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 지금 감사원이 들이대는 잣대를 대한민국 모든 교수들에게 들이댄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대학교수들은 횡령과 비리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사람들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것을 더 예리한 칼로 황박사님에게 들이대고 있습니다. 또한 MBC를 비롯한 언론들은 무차별 일반인들에게 과장과 현란한 기사제목으로 박사님 죽이기를 하고 있습니다. 참 어이없는 일입니다.
	3795	진중권 “황우석사태 친노사이트·방송이 악화시켜” [새창]	2006-02-06 13:11:58	2/6	삭제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member_view.php?table=sisa&no=3012&page=7&keyfield=&keyword=&mn=15071&tn=4&nk=앙가주망
	3794	진중권 “황우석사태 친노사이트·방송이 악화시켜” [새창]	2006-02-06 13:10:57	4/10	삭제
		1. 유시민 : 주장이 논리적이다. 고로 나 같은 무식쟁이도 이해가 잘 된다. 진중권 : 주장이 비논리적이다. 그러나 어려운 말은 곧잘 쓴다. 고로 나 같은 무식쟁이는 무슨 말인지 도통 이해가 안 된다. 2. 유시민 : 상대방의 비판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받아친다. 진중권 : 상대방의 비판에 대해 감정만 앞세워 자기 주장 박박 우기면서 한 말 또 하고 또 한다. 3. 유시민 : 진중권한테 별 관심 없다. 진중권 : 유시민한테 상당히 관심 많다. 대선 직후 '민노당한테 빚진 것 없다'는 유시민 말에 아직까지 삐져 있다. 2004/03/31 4. 유시민 : 대학 때부터 줄곧 온몸으로 싸워왔다. 진중권 : 입만 살았다. 5. 유시민 : 유시민 덕에 열린당이 알게 모르게 덕을 본다. 진중권 : 진중권 때문에 민노당에 호감을 갖고 있던 사람들조차 도망간다 딴지 펌 ======================================================
	3793	황우석교수 자금유용에 대한 감사원발표 [새창]	2006-02-06 13:02:57	2	삭제
		요즘 언론들의 행태로 볼 때 사실만 보도하는 기사는 보기 어려울 듯 싶습니다.
	3792	황우석교수 자금유용에 대한 감사원발표 [새창]	2006-02-06 13:00:50	2	삭제
		감사원이 검찰에게 넘긴 과제 "정기적금 넣은 돈이 나중에 횡령할 돈인지 아닌지 밝혀라"
	3791	메모 게이트와 1인 미디어<펌질> [새창]	2006-02-06 12:58:21	0	삭제
		논문의 데이터부풀리기는 황우석 교수도 인정한 부분이지만, 부풀리기가 왜 필요했는지에 대해서 좀더 고찰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2005년 1월 9일 서로다른 장소에서 동시에 일어난 오염사고, 이 사고로 이미 수립된 세포주 6개가 사멸했으며 이 사고로 미즈메디 병원에서 보관중이던 NT-2,3번 두개의 세포로 논문작성(논문 제출마감 3월 15일) - 부풀리기 이게 황우석 교수의 과오의 전부입니다. 현재 이 사건은 논문데이터부풀리기가 아닌 줄기세포 자체의 조작사건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단순히 데이터부풀리기가 전부라면 황우석 교수가 다 책임져야 함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만, 후자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황우석 교수는 중심에 서 있지 않습니다.
	3790	메모 게이트와 1인 미디어<펌질> [새창]	2006-02-06 12:54:02	0	삭제
		파마곰님.. 1. 2005년 논문의 연구형태 = 황우석팀의 배반포기술 + 미즈메디병원의 줄기세포배양기술 2. 서울대조사위 및 검찰조사에서도 배반포기술은 인정되었고 101개가 확인됐습니다. 3. 배반포를 가지고서 줄기세포를 만들어야 할 임무 = 미즈메디병원 그런데, 지금 줄기세포줄기세포가 없다면, 누구 책임입니까? 황우석교수에게 쏟아지는 비난들이 온당하다 여기십니까? 또다른 비난의 화살을 다른 용의자에게 돌려야 하는 것이 아니라 황우석교수에게 향하고 있는 화살 중 상당부분을 미즈메디 혹은 그와 관련된 범죄자들에게 돌려야 하는겁니다.
	3789	[질문]황교수님 지지자님들 봐주세요 [새창]	2006-02-06 11:48:00	0	삭제
		알바들아~ 형 말 오해하지 말고 들어~ 반대 하나면 안되겠니? IP신고는 좀 하지말아줘~
	3788	[펌]새튼에게 보내진 미즈메디에 보관되어 있던 줄기세포 2,3번 [새창]	2006-02-06 11:46:52	0	삭제
		반대 두개에 IP신고 두개였는데 소상야우님은 반대만 주셨군요..^^;;
	3787	메모 게이트와 1인 미디어<펌질> [새창]	2006-02-06 11:45:02	0	삭제
		파마곰님. 님 말씀대로 황박사가 한 잘못은 과학계에서 퇴출되어야 할 만큼의 큰 잘못이라 칩시다. 논문하나 작성하는데 있어서 황교수가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모든 걸 다 했다면 그리 하는게 타당할테지요.. 하지만 황교수의 연구가 서로다른 연구팀들의 컨소시엄이었다는 걸 감안한다면 언론이며 학계에서 오로지 황교수만 죽이자는 식의 마피아같은 폭력행위는 있어서는 안될테지요. 하다못해 미즈메디 병원이라도 같이 욕했었다면 이렇지는 않았을 겁니다. PD수첩의 최초 제보자가 미즈메디 병원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도 그러합니다. 한학수PD의 발언.. "황교수만 끌어 앉히면 된다. 너한테는 솔루션을 주겠다" 그리고, 논문조작으로 황우석 교수가 무든 득을 봤습니까? 금전적이득? 특허지분 중 60%는 서울대, 나머지 40%는 노성일이 가졌으니 아무 덕 본게 없겠군요.. 그럼 사회적 명예? 아니, 황우석 교수가 가진 기술로 이정도 명예도 못 가집니까? 스너피는 아무나 복제합니까? 체세포복제배반포 아무나 만듭니까? 그정도 명예도 못 가질 이유가 뭡니까? 논문조작은 있었으되 완전한 조작이 아니라 데이터부풀리기 수준입니다. 예전에도 계속해서 말이 있어왔지만 이건 과학계의 어느 일정정도의 관행이라는 말도 있었구요.. 매장이라.. 너무 가혹한 잣대를 황우석 교수한테만 들이대지 마십시오.
	3786	[펌]새튼에게 보내진 미즈메디에 보관되어 있던 줄기세포 2,3번 [새창]	2006-02-06 10:13:25	3/6	삭제
		내말 오해하지 말고 들어? 반대하는 건 좋은데 IP신고는 하지마라.. 형이 마음이 아프다..
	3785	메모 게이트와 1인 미디어<펌질> [새창]	2006-02-06 09:42:28	0	삭제
		황교수가 잘못이 없다는 게 아니라니까요. 그가 저지른 잘못에 비해 얼토당토않게 언론, 과학계에서 그를 매장하려하기 때문에 소위 "황빠"가 생겼다고 생각하거든요.. 작금의 행태들이 온당한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3784	문신용 "내가 논문사진 조작에 개입했다니…" [새창]	2006-02-02 13:05:28	2/6	삭제
		아침에 글쓰기 안되니 살짝 기분나쁠라 그럽디다..ㅋㅋ 요즘 반대 하나하나가 맘에 안들어~
	3783	문신용 "내가 논문사진 조작에 개입했다니…" [새창]	2006-02-02 13:05:28	1	삭제
		아침에 글쓰기 안되니 살짝 기분나쁠라 그럽디다..ㅋㅋ 요즘 반대 하나하나가 맘에 안들어~
	3782	(펌)노성일 체세포복제 줄기세포 황교수 몰래 비밀리 상용화시도 [새창]	2006-02-02 11:12:43	3/5	삭제
		엇.. 원만이 왔다갔네.. 설 잘보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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