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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앙가주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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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가주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6-12 18:11:52 0 삭제
    심한 몸싸움이 예상됨
    3915 포경수술하면 영원히 제거되는 것들 [새창] 2006-05-30 14:15:03 0 삭제
    그러니까.. 포경수술을 해 버리면 절정의 오르가즘을 느끼기 힘들다는 거군요..

    그건 아십니까?

    포경수술을 하는 나라에서 여성의 자궁관련 질병의 발병율이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 나라의 그것보다 낮다는 사실을..
    남자의 쾌락만 추구하다보면 상대적으로 여성의 자궁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음을..
    3914 포경수술하면 영원히 제거되는 것들 [새창] 2006-05-30 14:15:03 14/11 삭제
    그러니까.. 포경수술을 해 버리면 절정의 오르가즘을 느끼기 힘들다는 거군요..

    그건 아십니까?

    포경수술을 하는 나라에서 여성의 자궁관련 질병의 발병율이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 나라의 그것보다 낮다는 사실을..
    남자의 쾌락만 추구하다보면 상대적으로 여성의 자궁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음을..
    3913 현실과 오유시게와 오유베스트 사이의 괴리감 [새창] 2006-05-26 16:11:44 2/5 삭제
    그러니까...

    딴나라당을 지지하시는 이유나 좀 압시다. 닫힌너거당이 무쟈게 싫어서 할 수 없이 딴나라당을 지지한다는 거짓부렁은 하지 마시고, 어떠어떠한 이유로 딴나라당을 지지한다는 명쾌한 이유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도대체.... 어떤 이유길래 딴나라당의 지난 엄청난 과오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열렬히 지지하게 되는지 말입니다.
    3912 시게판에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새창] 2006-05-26 12:44:50 1 삭제
    이왕 사과글 올리실 거 첫 문장은 지우고 올리시는 게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39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5-26 11:37:44 0 삭제
    아.. 적적해..
    3910 “분양가 밑도는 집값… 버블타령 황당해요” [새창] 2006-05-25 15:43:51 1 삭제
    1년된 33평짜리 아파트 1억 3천이면 깡통도 아닌데 왜 그리 열을 내시는지..
    3909 “분양가 밑도는 집값… 버블타령 황당해요” [새창] 2006-05-25 15:43:51 7 삭제
    1년된 33평짜리 아파트 1억 3천이면 깡통도 아닌데 왜 그리 열을 내시는지..
    3908 얼마전 뉴스방송에 나왔던건데 - 실종아동을 찾습니다. [새창] 2006-05-22 16:55:41 6 삭제
    제가 사는 동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니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은영양의 할머니는 쓰러져 몸져 누우셨고 동은양이 어머니는 매일 울면서 동은양을 찾아 헤메이시더군요.. 안타깝네요.. 얼른 찾았으면 합니다.
    3907 얼마전 뉴스방송에 나왔던건데 - 실종아동을 찾습니다. [새창] 2006-05-22 16:55:41 2 삭제
    제가 사는 동네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니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은영양의 할머니는 쓰러져 몸져 누우셨고 동은양이 어머니는 매일 울면서 동은양을 찾아 헤메이시더군요.. 안타깝네요.. 얼른 찾았으면 합니다.
    3906 레이더스라는 사람에게 [새창] 2006-05-22 16:52:17 1 삭제
    노혜경씨의 글 전문입니다. 전 아무리 읽어봐도 조선일보의 거두절미식 기제작성에 반박하는 내용밖에는 안보입니다만..

    우리당보다 훨씬 정치적으로 유능하고 교활한 언론
    노혜경(노혜경) | 2006-05-21 12:45 조회/점수 42 / 0 글씨크기설정

    이번 사건을 상식 있는 사람들이 보면, 다소간 영웅심리가 있는 사회부적응자가 박근혜 대표에게 칼을 휘둘러 얼굴이 상처를 낸 사건입니다. 이것이 기본 팩트입니다.

    하마터면 경동맥을 자를 뻔했다니 정말 큰일날 뻔했다고 다들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그러나 어쨌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성형수술 실력이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우리나라이고, 처음에 열일곱바늘 꿰맸다더니 60바늘 꿰맸다는 것을 보면 성형도 함께 한 모양입니다. 아마 흉터 없이 나을 거예요.

    그러나 어제 오늘 조선일보를 비롯한 언론의 하는 양을 보면, 우리나라는 아마 언론때문에 망할 모양이라는 개탄이 나오지 않습니까.

    사실은 일단 사실관계에 입각해서 다루어야 합니다. 제가 위에서 말한 대로 팩트는 아주 단순해요, 그리고 상식적인 사고능력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번 사건이 정치적 음모로 발생한 것은 아니란 점에 동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젯밤에만도 수많은 눈팅들이 노사모 홈페이지를 방문했고, 일부는 정처없는 불만과 비난을 남겼습니다. 선거철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미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있고 스스로 정치집단화 한 언론의 살아남기 전략이 가동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언론이 공동체를 통합하는 기능을 추구하는가 아니면 상업적인 이익 추구나 공동체 분열에서 이득을 취하려 하는가에 따라 그 나라의 운명이 달라지겠구나, 하는 것을 요즘 들어 정말 많이 느낍니다.

    지난 2000년 안티조선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만 해도, 인터넷이란 대안언론이 올바른 언로를 보장하고 언론의 과잉 정치화를 막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시점에선 그 반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조선일보의 가장 나쁜 짓이 언어게임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부주의로 또는 습관적으로 저지르게 되는 논리적 문법적 오류를 오히려 역으로 이용해서 왜곡된 가치판단을 퍼뜨리는 것이 조선일보의 가장 나쁜 짓이라고요.

    그런데 이미 그런 사고방식이 만연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도 보듯, 균형잡힌 사고로 보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조선일보는 언어전문가이고 독자들은 아주 잠깐만 글을 읽는다는 사실이죠.

    박근혜 60바늘 꿰매---이 제목만 보더라도, 성형수술도 했다, 라고 보도하지 않습니다. 성형을 하면 실도 가늘고 하니 단순히 봉합수술보다 두세 배 이상 꿰맵니다. 이센티만 찢어져도 부위에 따라 스무 바늘도 꿰매죠. 왜 그럴 수밖에 없는가라는 모든 것을 생략하고 즉각적으로 느껴지는 이미지들을 몽타쥬해서 다른 의미로 바꿔치기하는 것이지요.

    물론 아주 표층구조에서 따지면 문법적으로 잘못된 것은 없습니다. 60바늘 꿰맨 건 사실이니까요. 그러나 보통 봉합수술 수준으로 하면 열일곱 바늘 정도 상처이지만, 성형을 곁들여 했으므로 60바늘이다 라고 하지 않고 다짜고짜 60바늘이라 보도합니다. 그러면 박근혜의 피습에 충격을 먹은 지지자들은 상처가 엄청나게 깊고 크다는 인상을 받게 되고 공황에 빠지지요. 나중에 사실을 알더라도, 감정의 관성으로 화나고 미웠던 마음은 그대로 갑니다. 그러면서 사회는 점점 분열되지요.

    그래서 언어학의 대가 노엄 촘스키는 부가되는 표지들을 촘촘히 살펴 그런 언어기동들이 문법적으로 매우 잘못된 것임을 밝혀주었지요. 문법을 비트는 것은 정치적으로 사악한 그룹들이 전형적으로 사용하는 수단입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단 한 사람의 우리당원이 어떤 잘못을 저지르면 그것을 우리당 전체에 연대책임을 묻는 형태로 키우고, 한나라당 당원이나 지지자가 그런 짓을 하면 개인적인 사건으로 몰고 갑니다. 명백한 정치적 기동이지요.

    어제 부산 남구의 우리당 배준현 후보가 한나라당 지지자가 휘두릇 낫에 하마터면 찔릴 뻔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만, 그 일에 대해서는 아마 개인적 사건으로 치부하겠죠?

    맞습니다. 개인적인 범죄이지만, 정치적 파장이 발생하는 사건에 대하여 언론은 우리당에 결코 호의적이지 않다는 것을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언제나 언론과의 싸움입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국어실력을 갖추어야 하는 싸움이기도 하고요.ㅠ.ㅠ.

    정말 피곤해집니다. 우리당은 언론대응을 너무 못하고 있어요. 국민을 직접 상대하는 게 아니라 언론이란 필터를 언제나 통한다는 것, 그리고 현재의 어떤 언론도 우리당에 우호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39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5-12 14:01:14 1/6 삭제
    월 50만원밖에 안되는 연구원들에게 등록금과 생활비를 주려면 어쩔수 없이 현금으로 인출해서 줘야하지 않는가. 이걸 자금세탁 운운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3904 자. 반박들 해보세요. 황우석이 지지하면서 쌍소리 하던 사람들 [새창] 2006-05-12 12:58:15 3 삭제
    뭔가 할 말이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안되겠군요 저녁에나 들어와서 확인하겠습니다.
    3903 자. 반박들 해보세요. 황우석이 지지하면서 쌍소리 하던 사람들 [새창] 2006-05-12 12:32:12 7/5 삭제
    바보드리다씨..

    뭐 검찰 발표를 보고 좋아라하시는 건 이해합니다만, 예전과 달라진 게 뭐가 있다고 그리 흥분하고 그러시나요..ㅎㅎ

    김선종이 단독범행이라네요.. 미즈메디 병원의 수정란 줄기세포를 가져와 섞어치기했다고 말이죠.. 무엇과 섞어 쳤을까요? 복제배반포의 내부세포덩어리.. 맞죠? 이건 서울대조사위나 검찰에서도 인정한 거니까 딴 말 없기 바랍니다.

    사기가 성립되려면 고의가 있어야 합니다.
    검찰에서 황우석 교수가 편취하였다는 농협, SK에서 지원한 20억은 2005년 9월에 지원된 겁니다. 황우석 교수가 PD수첩을 통해 nt-2, 3번이 사실은 수정란 줄기세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건 2005년 10월, 따라서 황우석 교수는 연구비를 지원받는 시점에 있어서 누구를 속이거나 기망할 어떠한 의도도 없었으므로 사기죄는 성립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은 차후 법정에서 가려지겠지만 검찰에서 실수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애초 검찰이 수사를 시작하게 된 배경은 바보드리다씨 말처럼 사기냐 아니냐가 아니라 줄기세포를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는 자가 줄기세포를 만들었느냐 아니면 만들지 못하고 다른 걸 가져와 바꿔치기 했느냐 였습니다. 사실을 호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3902 정권은 바뀌었는가? [새창] 2006-05-11 08:12:17 0 삭제
    토~

    오랜만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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