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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5 21:51:22	3	삭제
		자학적인 안보 ㅋㅋㅋㅋ
	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5 21:34:24	2	삭제
		핵은 그냥 한방 쏘면 한반도가 끝나는데 전술핵이 대체 뭔 의미가 있다는거여..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5 21:22:59	21	삭제
		근데 재밌는게 정책에 대한 재원은 문후보만 밝혀야 되는것입니까? 다들 재원을 밝혀주시죠..아! 어차피 민간에 맡길거니까 재원 필요 없다 이겁니까?
	220	시게에 쓰면 비공받을만한 이야기 [새창]	2017-04-25 20:10:46	0	삭제
		그에게 반발하는 글도 어떤 부분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죠. 반발하는 글의 대부분은 페미니즘 정책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 부분도 생각이 크게 다를 수 있는거죠. 페미니즘이 싫어서 지지철회하신 분들 있잖아요. 다른 분들은 페미니즘 부분은 싫지만 그래도 지지철회할 정도는 아니다 판단하실 수도 있구요. 또 다른 분들은 심지어 페미니즘 공약도 문제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이런건 사람 생각이 다 다른거죠. 생각이 다르다하여 콘크리트는 아니죠. 단지 지지철회를 할 정도로 큰 사안이 아니다라고 판단하는거죠. MB의 BBK같은 사건이나 박근혜의 국정농단같은 사건이 있는데도 지지하고 있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사안의 경중은 개인 판단이기는 합니다만.. 심지어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진보지지자들은 계속 후보자들을 검증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도 맹목적이다, 콘크리트 층이다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저는 보수층 지지자들에게도 콘크리트라는 말은 안써왔습니다. 그들 나름의 지지 이유가 있죠. 뭐 다른걸 다 떠나서 땅값만 오르면 된다 보는 분들도 봤구요, 박정희 시대에 향수를 느끼며 뽑는 분들도 봤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기적이고 황당한 이유일수도 있긴한데 어쨌든 그들 나름의 지지이유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투표는 자기 이득으로 하는거라고 하니까요. 그래도 다른 생각을 가진 분에 대해서 설득 시도를 해볼 수 있는거죠.
	219	시게에 쓰면 비공받을만한 이야기 [새창]	2017-04-25 18:01:53	3	삭제
		아무도 특정후보가 선출되면 '유토피아가 올거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인차원에서 믿을수 있다고, 적합한 후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지지하는것이죠. 그리고 대선까지 힘을 빼려고 하지 않을뿐이지 부정적 이슈에 대해서도 계속 검증하고 펙트체크 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그걸 매번 일일히 설명하면서 지지할 이유는 없죠. 개인단위에서 지지하기로 결심했으니까 기대를 거는것이구요. 당연히 초인도 메시아도 아닙니다. 지지자들의 일부가 메시아처럼 믿는다는 부분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 본인 생각과 의지가 있어서 지지하는 것입니다. 왜 지지하는 분들이 종교적으로 믿는다고 판단하시는거죠? 남들이 종교적으로 믿고 있다고 판단하는것도 상당히 오만한 생각이라고 느낍니다. 지지자분들도 후보의 치명적 결함이나 본인이 받아들일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면 알아서 지지를 거두실 겁니다. 페미니즘 정책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지지철회 하시는 것처럼 말이죠. 물론 믿기로 한 후보를 타인에게 권유하는것도 자유입니다. 다만 그 권유가 지나쳐서 강압, 강요가 되고 있는 경우가 있다는 것은 동의하고 저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218	오유에서 문재인을 지지하는건 문재인이 옳은정치를 해서 인줄 알았다 [새창]	2017-04-24 22:41:43	9	삭제
		사람들 가치관이 다 다르죠. 페미 공약이 싫지만 다른 공약이 맘에 드는 분도 계실테고, 페미 공약이 싫어도 다른 부분이 그것을 만회하고 남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테고, 심지어는 페미 공약도 싫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겁니다. 다 이것저것 따져보고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혹은 자신에게 유리한 후보 뽑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따져보는 과정을 다 웹상에 써야할 이유도 없고요. 거기다 문후보는 2012년도에도 대선후보였던 분이고 지지자 분들은 그 때부터 따져보고 지켜보고 검증해보고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이 지금 보이지 않는다하여 생각없이, 맹목적으로, 신앙과도 같이, 무슨 아이돌 팬덤마냥 지지하시는게 아닌겁니다. 실제로 오유 시게에서 호의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정치인인 이재명 시장이나 안희정 도지사에 대해서도 논의가 많았잖아요. 저는 무효표를 낸다는 분도 존중합니다. 군게분들 시게분들 의견 많이 보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서 좋습니다. 물론 군게에 분탕이 많아서 힘들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만 그렇다하여 이런 비아냥이나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글은 상대로 하여금 반발만 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작성자 분과는 분명 다를겁니다. 다만 잠깐은 생각해봐 주시길 바랍니다.
	217	팩트쓰면 비공 먹는다는 옆 게시판 다녀와봤는데 [새창]	2017-04-23 23:48:48	10	삭제
		이 글은 팩트없는 비꼬기, 비난인데 베스트 잘 오네요. 비난하시는 대상과 본인과 큰 차이가 있나요?
	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15:11:32	3	삭제
		당연히 생각이 다르고 표현의 자유도 있죠. 근데 어떤 말이든 시간과 장소, 상황을 생각해서 말을 해야 욕을 안먹죠. 이런걸 고려하지 않는 사람은 눈치가 없거나 소신이라고 착각하는 맹목적인 면만 가지고 있는거죠. 심상정 후보님과 같은 당의 노회찬 의원님도 '외계인이 침략하면 평소 생각이 달랐더라도 지구인들끼리 힘을 합쳐야죠.'라고 말한적이 있잖아요. 어제 심상정 후보님은 외계인 침략 상황에서 '대포를 쏴야지 총쏘면 되냐?'면서 외계인과 싸우고 있는 지구인을 공격한거에요. 속터집니까 안터집니까? 진짜 웃긴게 홍준표 후보님이 유승민 후보님한테 '저쪽을 공격해야지 자기를 공격하면 어떡하냐?'는 식으로 말했는데 웃겨보이지만 맞는말이죠.
	214	TV토론 후폭풍 "정의당이 부끄럽다" 탈당 행렬-기사 [새창]	2017-04-20 12:26:42	7	삭제
		전술보다 소신이라.. 그 소신은 자기가 한 말과 같은 말을 해도 타 후보가 하면 틀린 얘기가 되는 아주 편리한 소신이군요~?! 오히려 소신이라면 어떤 상황이라도 바뀌지 않아야하는것 아닌가요?
	213	■ [대선토론 불판] 깔렸네요.....팝콘은 준비 되셨지요 ?.... [새창]	2017-04-19 23:40:34	8	삭제
		정말 어이없는 수준의 토론회는 박근혜 이후로는 안볼줄 알았는데 ㅋㅋㅋ 4:1 토론회 진짜 웃기네 ㅋㅋ 문재인 후보님한테는 앞으로 시간 4배 드려라 ㅋㅋ
	212	■ [대선토론 불판] 깔렸네요.....팝콘은 준비 되셨지요 ?.... [새창]	2017-04-19 23:15:53	8	삭제
		심상정 후보님, 김영삼 정부에서 국가부도 내서 IMF가 구제금융하면서 구조조정, 근로유연성 요구했는데 그거 안받으면 돈 빌릴수나 있었음? 비정규직 양산된 일 김영삼 정부에 따져야지 김대중 정부만 탓하다니 뭐하는겁니까?
	211	■ [대선토론 불판] 깔렸네요.....팝콘은 준비 되셨지요 ?.... [새창]	2017-04-19 22:48:48	34	삭제
		심상정 후보님은 아까 문재인 후보님한테 사드 문제 지금 결정해야지 모호한 태도 가지면 어떡하냐고 하더니만 안철수한테는 유동적인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 지금 설치한다고 하면 어떡하냐니 무슨 말인지...?!
	210	더플랜에 관한 논쟁들에 대하여 [새창]	2017-04-17 21:13:19	2	삭제
		글쓴이님께서 언급하신 "과학에서는 세심하게 끌어내어진 논의와 논리를 믿어야지 권위를 믿어선 안됩니다." 라는 말에 동의하고 의문제기도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반대로 더플랜에 나온 전문가들도 '세심하게 끌어내어진 논의와 논리'를 갖고 있다고도 생각하고요. 다만 더플랜쪽도 영화라는 매체를 사용했고 시간이나 수사학적인 한계로 인해서 검토한 모든 정보를 싣지는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6 21:43:53	17	삭제
		아무리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곳이라 할지라도 언론사는 데스크를 벗어나서 논조를 만들수 없어요. 그건 꼭 우리나라가 아니라 외국도 마찬가집니다. 내부 상황을 모르는데 외부에서 판단할 수 있느냐는 것은 핑계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아무리 레임덕에 있었던 박근혜라고 하더라도 대통령을 정면으로 겨냥했던 언론사인데요. 거기다 기댈곳은 시청자밖에 없다고 말씀하셨죠? 그럼 정보를 편향되고 왜곡되게 재단하고 있는 지금 시청자가 외면해야 맞는겁니다. 믿고 지켜보는게 아니라요. 방송은 시청률 논리로 지금 상황을 판단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믿고 지켜보면서 시청률 계속 잘나오면 지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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