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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7	내일 기사 예언.hell [새창]	2016-09-24 11:40:47	0	삭제
		'귀족' 금융노조의 파업 실패 이것도 빼놓을수 없죠
	436	반기문 팩트리어트.jpg [새창]	2016-09-19 19:15:20	2	삭제
		당대표 있음서 충분히 큰 역할 할 수 있었음에도, 대통령되면 할겁니다라는 말이 안되는 소리! 이거 완전 박읍읍...
	435	논란 보고 있으니까 웃겨서 글써봐요 [새창]	2016-09-19 17:52:35	11	삭제
		어딜가나 '자의적 해석'이 문제죠.. 그냥 본인패션이나 올리세요. 아이사진은 육아패션에 올리시구요. 간단하게 해결됐죠?
	434	솔직히 아이사진이 싫은 이유는 이거 아닙니까? [새창]	2016-09-19 17:46:20	27	삭제
		솔직하게 '애잖아요. 이뻐해야죠'라고 강요하는 것도 웃깁니다. 꽃도 누군가에게는 그저 식물의 하나일뿐이고, 강아지 고양이도 누군가에게는 그저 동물일 수 있습니다. 프레임을 이상하게 잡아서 핏을 본다느니 그런소리는 하지마세요. 그저 진짜로 '내 눈'에는 안이뻐 보일 뿐인거예요. 안이쁜데 이쁘다고 거짓말하긴 싫은 사람도 있는겁니다. 세상일을 강요하지마세요.
	433	노말 같이 하실분~ [새창]	2016-09-17 01:06:54	0	삭제
		랭돌립시다 같이 일반은 겜다운 겜 못해요
	432	경쟁전 배치 2승 5패중...도와주십쇼 징어님들 [새창]	2016-09-16 17:54:11	0	삭제
		잘못올림 2승 5패였음 그와중에 1패추가 2승 6패....씨발
	4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4 20:50:42	0	삭제
		역시 OU에서 오징어는 나만...
	4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4 20:49:50	0	삭제
		이쁘십니다!!!!
	429	"가계부채 질적으론 좋아져" 적극 해명한 박 대통령 [새창]	2016-09-14 20:33:32	0	삭제
		가계부채의 문제점이 양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음성화되는 거라고 뉴스 신문이 떠들어대는데... 이 아줌마는 어디 다른나라에서 오셨나...
	428	닉네임의 긍정적 효과 [새창]	2016-09-14 20:32:34	8	삭제
		한조야! 엄마도 사람이야! 사람!!
	427	유부남의 반성문 [새창]	2016-09-12 17:51:17	2/12	삭제
		// 외않되! 예, 다시봐도 제가 글을 너무 비약한 부분이 있긴 하네요. 지금도 카페에 있는데 결혼 준비하는 커플인지... 남성분이 집을 좀 외곽으로 알아보던지 결혼식 규모를 줄이자니까 여성분이 그 뒤로 한번을 웃음을 잃다가 나가버리는거 보고 좀 빡쳤나봅니다. 결혼을 앞둔 사람으로써...결혼식 비용 반반 부담하는걸 당연하게 생각 안하는거 남자입장에선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426	유부남의 반성문 [새창]	2016-09-12 17:32:59	4/12	삭제
		//외않되 님 전 본문의 아내한테 말한게 아니라, 현재의 대한민국 20~40 여성분들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전부가 그렇다고 말하는게 아니예요. 지금의 대한민국은 충분히 역차별 논란이 있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군문제, 공기관 근무형태 등 다룰 부분이 많지만 부부생황에 대해서만 짚어보죠. 먼저, 결혼할 때 비용을 반반 부담하는 커플의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돈관리를 남성이 하는 집의 비율은 또 얼마나 될까요? 제가 지적하고 싶은건, 위 글의 부부문제가 아니라 돈관리를 여성이 해야된다는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는 걸 지적하는 겁니다. 결혼할 때 남자가 더 많은 비용을 보태는게 당연하다는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거지요. 남녀는 평등해야 합니다. 평등하다는건 권리 뿐 아니라 의무도 마찬가지예요. 절대 이 글의 아내분이 나쁘다던가, 여성분들이 나쁘다는게 아니예요. 그러나 이런 고정관념이 지속되면, 우리도 일본처럼 장기적으로 결혼을 기피하는 남성들이 증가할 겁니다...
	425	유부남의 반성문 [새창]	2016-09-12 17:03:51	6/21	삭제
		우선 댓글을 축약해서 오해를 사게 한 점은 사과드립니다. 먼저 '이런 일들'을 말씀드리면, 여전히 대부분의 돈관리는 여자가 해야한다고 믿는 여성분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이 글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현재 한국이 그래요... 제 지인분도 남편이 은행원인데도 결국 경제권은 아내분이 쥐었어요. 물론 이 부분이 부부의 의견조율에 의한 것이긴 합니다만, 아직도 많은 여성분들은 남자가 돈관리하겠다고 하면 거부감부터 내보입니다. 왜죠? 반반인게 정상 아닌가요? 그리고 어떻게 그게 룸메이트가 되는건가요. 많은 커플들이 데이트 통장을 만들듯, 생활비 통장을 만들고 돈관리를 서로 의논하며 진행하자는거죠. 용돈은 버는만큼 %로 하는게 뭐가 문제인가요. 남자라 돈을 더쓰네 어쩌네를 따지기 전에, 이게 공평한거죠. 버는만큼 쓰는거요. 물론 이 용돈이란 개념에는 집을 위한 비용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본인을 위한 '품위유지비'인거예요. 저는 이 글에서 아내는 여전히 누리고 있다는 말을 단 한마디도 내뱉지 않았습니다. 다만, 사회생활을 하는 성인이 단돈 5만원을 받기위해 저런 행위까지 해야하나 씁쓸할 따름인거지요.
	424	유부남의 반성문 [새창]	2016-09-12 16:33:37	4/41	삭제
		저 남자가 버는 돈이 얼마인지가 궁금할 따름... 늘 생각하는건데 서로 버는 만큼 비율로 용돈 가져가고, 생활비는 통장 따로 놔두고 함께 관리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런 일들이 쌓여 요즘 남자들이 결혼을 기피하는거예요.... 요즘 남자들은요. 여자분들처럼 가꾸는거 좋아하고, 취미활동 좋아하고, 친구들끼리 카페가는 것도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전과 같은 자세로는 결코 둘다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없어요.. 내 가정은 행복하고, 남편이 잘만 해준다구요? 그 이면에 남편분의 양보와 희생이 깔려있다는걸 잊지말아주세요. 그리고 그런 양보와 희생을 당연하다는 듯이 남성이든 여성이든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남자들도 다 그렇게 살아." 라고 하지 마세요. 그 말 때문에 희생을 강요당하며 살아오신게 바로 우리들의 어머니들이십니다....
	423	밀정과 암살의 차이 [새창]	2016-09-12 16:22:59	11/10	삭제
		---스포일러 주의---- 개인적으로는 방향성을 잃었다고 봅니다. '밀정'이라는 주제에 어울리게 심리를 쫄깃하게 하려면 무간도 처럼 공유와 송강호를 위치가 다른 스파이로 설정하던지... 영화처럼 실존인물을 그대로 살리고 인물들을 평면적으로 만들거였으면 내용 자체를 쉽게 만들었어야 합니다...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플롯은 복잡하고, 분위기는 가라앉아있고 실존인물 모티브란 이유로 캐릭터들이 너무 평면적이라 그 어떤 긴장감도 없었네요.... 심지어는 의열단 내 밀정잡는 씬까지도 긴장감 전무하고... 시사회로 공짜로 봤는데도 시간 아까웠으니, 돈내고 보신분들은 더하실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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