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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익명]공시보러 왔는데 이기주의가 쩐다는걸 새삼 느낌 [새창]	2015-04-19 12:33:10	0	삭제
		1어떤 사안을 바라볼 때 글이 보여주는 논리와 맥락이 아닌 정도의 차이 등을 들어 글 전체의 흐름을 부정하는 건 본인의 주장이 근거없는 그저 감정적 사유에 기인한 것이란 걸 자인하는 거라 봅니다.. 본 글의 요는 실체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있다면 내 이익을 위해 또는 내가 불편을 느끼지 않기 위해 타인에게 양해라는 허울좋은 말로 희생을 당연스레 요구하는 것이 정당한 것이냐는 것이었지요..각자의 배려로 남을 불변하게 만들지 않는 것이 사회와 그 구성원들이 추구해야 할 합리적인 방향 아니겠습니까?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8 11:02:04	0	삭제
		포털 치믄 많이 나옵니다 가야금 명인 황병기선생님의 미궁
	62	[익명]여행같이가는 친구때문에 짜증나 죽을거같아요 [새창]	2015-04-18 10:56:02	0	삭제
		여행가믄 그사람의 진짜모습을 알게 된다는 건 존나 진리임
	61	[익명]공시보러 왔는데 이기주의가 쩐다는걸 새삼 느낌 [새창]	2015-04-18 10:20:22	2	삭제
		1 그 사람들만 인생걸고 오는거 아님..내 인생 중요하다고 남들 인생 걸려 있는 시험에 피해주는걸 양해하자는 건 내 아파트에서 뛰는데 아랫층 니들이 뭔데 올라와 따지느냐며 핏대 세우는거랑 같은 논리임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4 16:38:37	0	삭제
		상습분노/박정희는 생전의 악행에 대해 욕하고 분노하며 끊이없이 재평가해야할 사람입니다..심지어 늦게나마 맞은 그 죽음에 쾌재를 부르며 늦게나마 정의가 실현된거라 봐야 맞지 싶습니다..히틀러나 이디아민, 킬링필드의 폴포트와 비슷하다 봅니다 하지만 박정희나 히틀러 사체가 담긴 사진(존재한다면)을 이리 저리 애니메이션을 덧칠해 조롱하는 것은 죽음을 바라봐야 하는 인간이 할 금도를 넘어선 것 아니냐는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제가 보기엔 님도 대에충 읽고 내려오면서 다수의 짧고 맘에 쏙드는 문구만 보고 다신거 아닌가 싶은데.. 아니라면 노통 운지조롱에도 할말 없는겁니다 노통과 박정희가 어찌 비교대상이 되느냐며 쳇바퀴 돌듯 반복하시겠지만 반대입장에선 노통이 죽일놈이거든요.. 부탁컨대 제발 위에서부터 글 좀 읽고 답글 답시다 이젠 진짜 난독증이니 머니 다 떠나서 설명하느라 진이 다 빠지네요ㅜㅜ
	59	KBS 일베 기자 반성문 [새창]	2015-04-13 20:51:22	0	삭제
		위기일발 갱생턴썰 푼다..2년뒤에 올라올듯..
	58	권성동 "<경향신문> 압수수색해 녹취 확보해야" [새창]	2015-04-13 18:03:02	31	삭제
		지들이 쫄린다구 압수수색ㅋㅋ 하여간 상상력도 뛰어난 색히들
	57	경향이 성완종 리스트 인물들이 변명하면 바로 반박 녹취록 공개하네요. [새창]	2015-04-12 13:01:44	3	삭제
		시게에 진짜 궁금한거라도 하나 댓글달면 네다음벌레식의 댓글은 기본이고 물타기종자에 병먹음에 가관임.. 정상적인 문답이 기능한 최소한의 이성적인 정화장치가 자체적으로 기능하던 예전의 오유가 온전히 자기편이 아니면 벌레취급 당하기 일쑤인 소통이라곤 없는 말그대로 반대편에서의 일베가 되어가는건 아닌가 싶을때도 있음.. 아니면 신천지처럼 벌레들이 오유유저인척 가장하고 이런 환멸을 유도해 유저들을 보내는 고도의 작업중인건가 싶기도 하고..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1 16:52:21	0	삭제
		Hnkrei/제가 가끔 댓글놀이나 하며 일반적으로 느껴온 오유에 대한 인상은 그나마 그 정도의 기초적인 의견공유 정도는 가능한 곳이 아닌가 했던건데..위에 글들 쭈욱 한번 훑어보세요.. 죽음 자체를 두고 그 대상이 누구건 갓재규 총 맞아 뒈진 시바스불렛 식의 조롱이 타당한가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된 제 글에 죽음의 대상에 따라 조롱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본인들의 의견과는 다를 수 있는 제 의견에 대한 비판은 그나마 글의 의미는 이해하고 난 뒤의 비판이기에 읽어줄만한 수준이지만, 박정희를 왜 욕하면 안되냐, 고인이 되면 그 죄가 사해지는거냐 식의 뜬금 없는 반응은 실로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자신들은 그리도 혐오하는 베충이들과 내용적으론 다르되 형식적으로 다를 바 없는 고인능욕에 박정희는 아무런 고민없이 대상이 되어 마땅하단 식의 주장과 그 논거로 대부분이 지겹게도 갖다 쓰는 생전의 악행이란 단순한 결론도출의 과정이 벌레소굴이 아닌 오유에서 행해지고, 또 뒷받침되는 논거를 찾기 힘든 그런 결론에 동조하지 않는 의견은 쉽사리 물타기라고 폄하하며 성자나셨다고 비아냥대는 분들이, 통일대박 그네누님을 비판하는 목소리는 죄다 쓸어담아 홍어디언 꺼진라고 욕해대는 베충이들과는 다르다며 어디 그런 벌레들과 비교하냐며 핏대 세우는 게 참 딱할 뿐입니다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1 08:28:01	3	삭제
		아직도 히틀러 얘기..이쯤되니 정말 애잔하네요ㅋㅋㅋ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1 02:57:07	11	삭제
		한국사람끼리 한국말을 쓰는데도 심각한 난독증환자들이 생각보다 많아 좌절감이 드네요.. 어느새 전 박정희 찬양론자에 노통의 죽음을 슬쩍 끼워파는 물타기 종자가 되어 있고 ㅎㅎ 박정희는 개객끼가 맞구요.. 개인적으로 지가 생전에 잡아죽인 목숨들만 떠올려도 더 빨리 안 죽은게 비극이라 생각하지만.. 죽음이라는 누구든 피할 수 없는 엄혹한 현상은 누구의 것이건간에 함께 모여 낄낄대거나 희롱할 게 아닌 진지한 자세로 마주해야 할 대상이라고 봅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베충이들의 오뎅비하에 제가 격분했던 건 그들이 박정희보다 가치있는 죽음이라 생각해서가 아니라 죽음자체를 놀림의 대상으로 삼는 그 끝을 모를 저열함에 치가 떨렸기 때문입니다 또 베충이들의 부엉질 장난질에 여러분은 어땠습니까? 그 벌레만도 못한 그 말종들에게 무슨 이유를 들어 욕했었던가요.. "고인능욕"..아닙니까? 노무현을 싫어하는 자가 노무현 욕하는 건 비난받을 행동이 아닙니다. 다만 합성이미지 만들고 부엉부엉거리면서 그 죽음을 낄낄대며 놀려먹는 게 비열한 짓일 뿐.. 박정희로 돌아와 생전에 그가 저지른 악행에 저주를 퍼붓는 것과 그 죽어도 싼 자의 죽음자체를 놀림감으로 소비하는 건 다르단 말입니다 머 생각이야 다를수 있겠죠.. 문제는 그다지 어려울 것도 없는 이런 제 생각을 박정희는 이미 고인인만큼 욕하지 말자식으로 해석을 해서 씹뜯맛즐들을 하시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씁쓸하네요.. 그리고 설사 위 난독증 환자분들의 바램대로 제가 박정희를 욕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칩시다 반인반신이라 칭하며 개가 웃을 무슨 탄신제도 지내고 박정희 부부사진을 열쇠고리로 차고 다니는 사람들에겐 당연히 박정희 욕하는 건 물론이고 여대생 궁둥이 두드리다 총맞아 죽은 쪽팔리는 죽음을 입에 담는건 불편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나와 다른 그런 시각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돌팔매질할 권리가 여러분께 있나요? 그리고 전 지나가다 본문에 언급된 내용에 대해 "해괴한 물타기"라 칭하는 걸 보고 댓글을 달았을 뿐 베오베에 있다는 그 글은 보지도 못했습니다 따라서 그 죽음을 희화화한 그 예가 무엇인지 저도 모릅니다 씹선비라 불러도 좋고 물타기종자라 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위에 박정희가 왜 욕먹어도 싼지 구구절절 늘어놓으신 분들 및 머 히틀러실드니 머니 신나게 독해장애를 인증하신 분들은 고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난독증 치료에 전념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인생은 즐/무의미한 설명이니 뭐니 님의 의도를 폄하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본인의 글을 읽어보시죠..죽음자체의 희화화에 반대한다는 제글에 대한 반박으로 박정희의 그것은 괜찮다는 주장을 펴시며 그 논거로박정희의 악행을 소개하는데 많은 양을 할애하셨습니다 물론 점점 톤이 바뀌기는 하셨습니다만.. 악한자의 죽음자체는 조롱의 대상이 될수 있다는 주장에 대한 타당한 논거는 발견할 수 없네요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0 19:15:35	19/43	삭제
		1똑같은 말을 길게도 쓰셨네요.. 죽음의 종류라 칭하심은 여전히 생전에 악해을 저지른 자의 죽음은 억울하게 희생된 이의 것과 비교해서는 안된다는 똑같은 말이요.. 전 그들의 죽음을 동일선상에 논적이 없는데요? 죽음의 희화화.. 그게 어떤평가를 받는 사람이었건간에 죽음자체를 "희화화"하는게 옳은 거냐고 물었을 뿐입니다 박정희가 생전에 어떤 악랄한 짓을 했는지 장황하게 반복하시는데요..저두 알거든요? 그리고 세월호 비유에 "생전에 극악무도한 짓을 저지른자가 있다면" 이라 조건을 달았잖아요..왜 가장 중요한 그 부분을 쏘옥 빼신건지.. 감정에 함몰되어 정해진 결론을 위해 늘어놓는 무의미한 설명보다 논리적인 답을 기대하며 묻습니다.. 죽어 마땅한 자의 죽음은 희롱당해도 싼거예요?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10 18:45:04	19/63	삭제
		죄송하지만 한사람의 독재와 같은 생전의 악행여부와 관계없이 고인의 죽음자체를 희화화해서는 안된다는게 왜 말이 안되는거죠? 세월호 사건때 안타깝게 희생된 사람들 중 아주 극악무도한 짓을 저지른 자가 있었다면 오뎅조롱을 받아도 마땅한가요?
	51	유승민의 국회 연설을 보고 난 소감. [새창]	2015-04-09 08:53:33	10	삭제
		개인의 소신을 말한거다.. 그리고 김무성이 바로 퇴로를 열어놨습니다.. 트레이드 마크인 위괄호 입모냥을 하고서.. 꼼꼼한 새리들
	50	하아~~ 동교동계가 내년 총선 공천 40% 지분 달라고 했네요 [새창]	2015-04-08 00:12:10	0	삭제
		아오 ㅅㅂ 욕도 아깝지만 분통 터지게 욕밖에 줄게 없는 십새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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