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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니얼굴이유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25
    방문 : 13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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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얼굴이유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9 유시민이 말하는 노회찬, 진중권 [새창] 2016-03-18 15:49:57 8 삭제
    지구인끼리 싸우다가도 외계인이 침공하면 뭉쳐야 하지 않겠습니까는 진짜 지금봐도 아오ㅋㅋ
    227 싸우지들 맙시다 [새창] 2016-03-18 15:34:05 0 삭제
    분노에 취해 오타..

    226 싸우지들 맙시다 [새창] 2016-03-18 15:32:16 0 삭제
    사실은 저도 그런 사람입니다
    분노의 감정에 취해 어쩔줄 모르겠어요
    탈당지랄에 앞장서다 현실적인 예측을 했던 똑똑한 ㅂㅇㅅ, 지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조조코스프레하는 ㅇㅊㅎ, 끝나지도 않은 전쟁에 점령군이 돼버린 ㄱㅈㅇ, 닥치고나 있음 중간이나 갈걸 허구헌날 인터뷰에서 똥볼만 차는 ㅎㅊㅅ, 쪽집게 과외로 지랄염병을 젊은 나이에 터득한 ㅊㅇㅈ.. 머 끝이 없어요..
    그래서 "감정에 취한 분들" 탓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냥 너나 나나 꿀통인 줄 알았던 똥통에 빠진건 맞는데 서로 머리 밟아가며 니 먼저 죽어라는 하지 말잔 말이예요..
    인정하든 안하든 우리는 썪은 것인지 아닌 지 모를 동앗줄 잡고 있습니다
    피를 칠해서라도 그들이 똥발라논 동앗줄에 희망을 모아보고 싶단 열망 뿐..자포자기에 자기비하 하는분들 솔직히 비난할 자신이 없네요ㅜㅜ
    225 박영선이랑 이종걸이.. 분위기 심상찮은거 느꼇나보네요 [새창] 2016-03-17 15:29:37 8 삭제
    이이제이 녹취록 가지고 "무시해도 될" SNS에다 결론적으로 조작이니, 이런게 인생이니 씨부리는 꼴 보니 진짜 원래 없던 정내미가 마이너스 대출까지 받아 더 떨어짐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6 21:10:28 27 삭제
    처음 파파이스 들으며 정봉주 코스프레 한다 싶었네요.
    이건 뭐 어버버하는 말빨로 이 시대의 참 뭐뭐니 할 때도 솔직히 손발이 오그라들 때 꽤 있었습니다.
    과거 열린우리당 분당시 행적도 사실 좀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이후 세월호 단식, 주승용 공갈 사태, 징계..그리고 복귀이어진 테방법 통과 저지를 위한 최장시간 필리버스터..
    이 사람 진중한 면이 좀 부족하고 소속집단 내에서 다소 좌충우돌 하지만 어떤 사안이나 사람에게도 진심으로 다가가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정청래 한 사람의 낙천 때문만이 아니라 잠시 당이 잠잠하더니 기어코 제 잇속을 꿈꾸며 복마전을 보여주는 또 다른 주승용, 또 다른 김한길, 또 다른 정동영들을 보며 무력감에 절망하다 아까 정청래 의원의 이 글을 보고 똥누다 말고 한참을 흐느꼈습니다..
    생전 처음 당원 가입이란 걸 해보고 또 얼마 안돼 탈당이나 떠올리고 있던 제게 호소하는 것 같았습니다..
    정청래 의원님, 본인 눈물도 많지만 이렇게 남 울리는 데도 소질 있는 분이란 걸 미처 몰랐습니다.
    파파이스 듣다 의원님 부분 가끔 넘겨 들어 미안합니다.
    이 시대의 참 베셀작님 책 한 권 주문 안 했던거 미안합니다.
    구로국썅 같은 것들에 밀려 의원님같은 분들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집을 떠나려 해 미안합니다..
    아 시발 또 눈물나네ㅜㅜ
    223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 단독인터뷰 전문 [새창] 2016-03-07 01:33:45 2 삭제
    가혹하기까지 했던 내홍을 겪는 동안 속끓이만 한 게 아니라 내공이 쌓여 점점 완전체가 되어가는 것 같아 차라리 탈당종자들에게 절이라도 하고프다
    찰스당 어떤 놈이 그랬다지?
    우리가 아녔으면 더민주가 이리 체질개선을 했겠냐고..
    나 아녔음 건강관리 했을 거 같냐고 암세포가 말한 듯
    진짜 시발 내 생명 1년 짧아져도 좋으니 저 양반 대통령선서하는 꼬라지 한 번만 봤으면 좋겠다
    222 다음주엔 수도권에선 국민의당 지지율이 오르고 호남에서는 [새창] 2016-03-06 12:46:53 0 삭제
    멋있다/ 욕이 육성으로 터질 뻔 했습니다
    내용이야 찰스를 살짝 응원하는 것 같으면서도 더민주 스탠스를 지적하고 앞으로 이랬으면 한다는 뭐 따지자면 그다지 자극적이지도 않은 글에 베충이 취급..님같은 분들 때문에 자기 의견을 나름의 논리 위에 나눠보고 싶은 일반유저들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떠나는 거임..
    누가 진짜 분탕종자인지..
    신고합니다
    221 딸이 개한테 물려서 12층에서 그 개를 던져버림.JPG [새창] 2016-03-04 23:19:02 1 삭제
    주인 꼬라지가 생명을 뺏는 이유라는 게 진심 소름이네요
    220 딸이 개한테 물려서 12층에서 그 개를 던져버림.JPG [새창] 2016-03-04 22:41:50 2 삭제
    말씀처럼 학대가 아닙니다
    먹거나 생명유지의 수단이 아닌 쾌락(분노의 배설)을 위한 살생이죠..
    김치국 위에 춤추는 파리에게 에프킬라를 뿌리면서도 우리가 당당할 이유는 없는 것은 우리가 없애는 것이 생명이기 때문 아닌가요?
    재물손괴는 법상 평가의 관점일 뿐 어떤 생명도 물건으로 소유할 수는 있되 너무 쉽게 앗아서는 안되는 것 아니냐는..우리가 지켜온 인간으로서의 관념 속 도덕의 잣대는 가지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이가 애완견에게 위해를 당해본 적..
    네 저 있습니다
    집 앞 유림공원이라 불리는 공원에 목줄 안 채워진 온 푸들 한마리가 아장아장 걷는 둘째를 만만하게 본 건지 쫒아다니며 짖고 아기는 새파랗게 질려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울고..
    번개같이 쫒아가 그 개 쫒아가 발로 찼더랬습니다
    어머니랑 같이 산책나온 견주도 따지려다 상황파악하고는눈이 뒤집힌 우리 부부앞에 조용히 고개숙이며 빌더군요
    발로 그 개를 찬 것에 후회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때 다급했던 그 시간으로 칼 한자루와 함께 돌려준대도 그 개를 칼로 난자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동물애호가"라서가 아니라 인간이든 짐승이든 생명을 없애는 것에 두려움을 느끼는 인간다운 인간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219 딸이 개한테 물려서 12층에서 그 개를 던져버림.JPG [새창] 2016-03-04 22:18:26 2 삭제
    맥을 잘못 짚으셨습니다
    분노조절장애 운운한 분들이 개나 애완 혹은 반려동물의 생명도 인간의 그것과 동일하다 여겨 그런 댓글 남긴 게 아닙니다
    분노조절장애라 칭함은 다른 방법으로도 그 개(견종 및 공격성은 전혀 별개의 사안입니다) 및 잘못된 태도로 일관하는 견주에게 처벌을 할 수 있음에도 분노에 기초한 가장 원초적이고 야만적인 방법을 택한 것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
    자녀가 개에 물려 떨고 있는 걸 본 부모의 감정이 앞서는 상황임을 감안하더라도 해당견을 발로 차거나 견주를 밀치는 등 물리적 위해를 가하는 등의 정도가 아니라 즉시 한 생명을 앗아버리는 행위를 거침없이 행하는 것은 누구로부터도 인간으로서의 특권으로 부여된 적 없는 잔인한 분풀이일 뿐입니다..보이지 않아 가책이 덜할 뿐 저건 끓는 기름에 개를 던져버리는 것과 같은 이성의 통제를 벗어난 분노조절장애가 맞습니다
    이쯤 되면 저도 "동물애호가인지 나발"인지 여부에 대해서도 궁금하시겠네요..
    개고기는 냄새 때문에 안먹지만 다른이의 보신탕에는 취향이므로 존중하되, 모란시장 퍼포먼스하고 삼겹살 회식하는 앞뒤 안맞는 개나 고양이의 생명권에만 관심 있는 단체랑 다음 아고라에서 신나게 싸워 왔었네요
    218 정의당 "국민의당, 자중지란 멈추고 야권연대 동참하라" [새창] 2016-03-04 13:10:11 0 삭제
    지리는 타이밍 보소 ㅋㅋ
    217 '광주탈당 1호' 김동철, 공천 배제? 국민의당도 진통 [새창] 2016-03-02 19:42:08 0 삭제
    지방근무 하다보면 그 지역을 장악한 당의 핵심당원이니 하는 자들 행태가 개콘보다 웃기는 경우가 많음..
    **가든 대표, ○○실업 전무, ☆☆파이낸스 대표..
    장사 쫌 되는 식당주인부터 주먹 좀 쓰던 중졸건달 출신 사채업자에 이르기까지 지역토호 국회의원 사무실에 어중이떠중이 모여 워크샵이랍시고 개잡아먹는 야유회라도 갈라치면 무슨 나라 구한 애국지사인냥 화환부터 찬조금 구걸에 말로 옮기기도 짜증남..
    물론 목적이야 군의원,구의원 공천장이겠지만..
    암튼 그런 인간들이 상해임정 단체사진마냥 비장한 얼굴로 단체사진에 등장하는 게 지난번 지들이 끔찍히도 모셔대는 "어르신"들의 친노패권이니 새정치니 탈당 기자회견에 지지자란 이름으로 병풍역할이고..
    명분없는 토호들의 정치놀음에 놀아나 지역민심 노래부르며
    춤추다 진짜 민심이란 게 슬슬 드러나니 짜증도 날것이고 새로 기어 들어간 거지소굴에서도 밀려나게 생겼으니 이젠 무소속 출마기자회견자리에 병풍으로 나갈 땐 누가 카메라 원샷거리에 설 것인지 멱살잡이나 하겠지..
    대책회의 좋아하시네ㅋㅋㅋ
    216 김해 김경수 개소식 [새창] 2016-02-26 21:47:31 2 삭제
    진짜 자알 생겼다
    그동안 보인 행보에서 마음이..
    215 혹여 길가에서 새누리당 예비후보를 만나시거든 [새창] 2016-02-25 22:32:14 1 삭제
    평소 출근길 교차로에서 직각인사해대던 정치외교과 교수출신이라는 빨간잠바 아저씨를 한심하게 쳐다보던 중 어느 날 젤 앞자리에 정차하여 잘됐다 싶어 조수석 문을 지익 내리고서 교수님!!하니 제잔가 싶어 반갑게 바라보길래 정상인이라면 어떻게 정치학을 가르치던 교수가 새누리 옷을 입을수가 있습니까 내가 다 쪽팔립니다 추운데 고생은 하시네요 하고 ㅉㅉㅉ 하니 국회의원 선거 나오려면 확실히 멘탈이 강해야 되는 듯..네 감사합니다 이럽디다..
    그래도 추운데 고생하는 사람한테 너무했나 싶어 좀 무거웠던 마음이 조원진이나 김용남, 신의진 등을 보니 가벼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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