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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	떡먹다 죽을 확률이요 [새창]	2012-01-08 02:09:57	0	삭제
		Orbicularis// 네 맞습니다. 현재의 확률을 '맹신' 하면 안되죠. 제 말은 맹신이 아닌, '인정' 하는 것입니다. 통계학이라는 학문은 예상외로 만만하지 않아요^^; 원인을 모르는 어떠한 현상이 충분히 큰 모집단에서 충분한 시간 동안 시행되는 횟수를 측정하면 그 확률은 거의 전부 맞아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확률의 기준이 되는 것은 원인이 아닌 결과이기 때문이지요.
	103	떡먹다 죽을 확률이요 [새창]	2012-01-08 02:05:49	0	삭제
		@_@;// 님 말씀에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온 국민의 광우병에 대한 위험성이 지나치게 인식되면서 원산지 표시에 대한 규제가 좀 더 명확하게 바뀐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하셨던 [담배의 위험성은 다 알고 피는 것이고]의 부분에서 한 가지만 여쭙겠습니다. 광우병에 대한 위험성은 실상 살펴보면 담배의 위험성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현저히 낮습니다. 심지어 직접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이 간접 흡연을 통해 폐암에 걸릴 확률보다도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낮지요. '알고 있다'와 '모르고 있다'의 차이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광우병에 대한 위험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담배에 대한 위험성이 훨씬 더 큽니다.
	102	떡먹다 죽을 확률이요 [새창]	2012-01-08 02:00:42	0	삭제
		저는 이 차이를 '대중의 인식'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흡연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우리 국민의 하나의 기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우병'은 비교적 최근에 그 위험성이 실제보다 이상하리만치 부각되었고, 생소한 병명과 충격적인 동영상 등을 통해 대중의 인식으로 깊숙히 박혀들어갔습니다. 실제로 과학적으로 따져보면 흡연이 광우병보다 훨씬 더 해로운 것은 자명한데 말이죠. 따라서 우리는 광우병에 대해 정확한 자료를 수집하고, 그 확률과 위험성에 대해 충분히 인지해야 합니다.
	101	떡먹다 죽을 확률이요 [새창]	2012-01-08 01:57:59	0	삭제
		제 말의 요지는 이겁니다. 과연 얼마나 위험한가. 그리고 그 확률은 어느 정도인가. 감기에 걸릴 확률은 높습니다.그러나 대처법은 있습니다(백신). 하지만 그럼에도 감기에 걸려 죽는 사람의 수는 존재합니다. 흡연을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또한 대처법도 있습니다(담배 유통 금지). 하지만 폐암에 걸려 죽는 사람의 수는 존재합니다. 광우병에 걸릴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심지어 로또에 당첨될 확률보다 낮으며, 감기에 걸려 죽을 확률보다 낮으며, 폐암에 걸려 죽을 확률보다 낮고 길을 가다 벼락맞아 죽을 확률보다도 낮습니다. 광우병 걸릴 확률이 아무리 낮다고 해도 분명 위험성은 존재합니다. 이 위험성은 미국산 소의 수입을 금지하면 됩니다. 흡연으로 인한 폐암으로 죽을 확률이 현대에는 상당합니다. 이 위험성은 담배의 유통을 금지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광우병 시위는 온 국민이 들고일어나 참여했고, 흡연 근절 시위는 하지 않는 것일까요?
	100	떡먹다 죽을 확률이요 [새창]	2012-01-08 01:53:25	0	삭제
		@_@; // 제 글이 단순한 유머로만 느껴지신다면 감사합니다. 욕망창고 //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 무슨 확률을 계산하던지 광우병 걸려 죽을 확률보단 낮습니다. Orbicularis // 제가 언급한 떡먹다 죽을 확률은 님이 말씀해주신 대처법을 계산에 넣은 것입니다. 우연히 떡을 먹고 죽을 위험에 처했 을 때, 말씀하셨던 대처법을 아는 사람이 주위에 존재하며, 그 방법이 성공할 확률까지 염두에 둔 것이죠^^ 광우병 발병에 대한 '왜'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셨나요? 통계라는 학문을 어떻게 생각하시는 건지.. 충분한 모집단이 존재하고 충분한 시행 횟수를 통해 계산된 '통계학'이라는 학문의 힘을 간과하시는 듯 합니다. 원인을 모른다고 그 확률을 모른다는건 전혀 연관성이 없죠.
	99	처음부터 나꼼수는 진중권을 존중했음. [새창]	2012-01-07 19:01:22	0	삭제
		체감한계// 재미라...재미라는 측면으로 봐도 그렇겠네요. 저 논쟁들은 그저 쓸모없는 열량 소모라고밖에 안보이네요. 우리나라에 산재한 수많은 문제가 얼마나 많은데..
	98	처음부터 나꼼수는 진중권을 존중했음. [새창]	2012-01-07 18:59:29	0	삭제
		현재진행형입니다. 진중권 1인 vs 꼼진리교 지겹지도 않은가봐요. 이미 끝난 판결가지고 뭣들 하는 짓인지.
	97	처음부터 나꼼수는 진중권을 존중했음. [새창]	2012-01-07 18:55:21	0	삭제
		트위터에서 배틀붙었던데요
	96	성인공포게시판[성공게] 신고접수되었습니다. [새창]	2012-01-06 21:25:22	0	삭제
		신고인증글 보면 오유 사이트가 지워지는건지, 아니면 성공게만 지워지는건지 모르겠어요...
	95	중학도형문제 설명좀 해주실분 ㅠㅠ [새창]	2012-01-04 15:42:47	0	삭제
		닮음비를 이용하세요. 피타고라스 정리에 따르면 가장 큰 직각삼각형의 비(밑변:빗변:높이)는 1:2:√3 입니다. 큰 삼각형과 삼각형 ACP, CPQ는 모두 닮음이므로 PC의 길이는 4×(√3/2)이며, PQ의 길이는 4×(√3/2)×(√3/2) = 3 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3번이 되겠군요.
	94	[혐오]오유 자게 여러분들께. [새창]	2012-01-04 15:28:55	0	삭제
		꽁치김치찌개// 그런 의도로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님이 우려하신 것도 예상했지만, 이렇게 문제를 공론화하여 성인공포게시판의 제제가 생긴다면 앞으로 일어날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 게시물을 작성했습니다.
	93	박정희=김일성 [새창]	2012-01-02 10:26:16	11	삭제
		박정희 검색하고 그 업적부터 알고 오세요. 박정희의 정책은 민주주의를 크게 후퇴시켰지만 당시 우리나라에는 필요악이었습니다. 검색만 해도 수두룩하게 자료가 나오는 요즘 세상에, '박정희 업적'이라고만 치셔도 뭐...
	92	일베인들이 공격온 뒤로 유머와 정치의 구별이 사라졌다. [새창]	2012-01-01 16:56:18	0	삭제
		옳으신 말씀이나, 과연 누가 성찰할수 있을까요. 눈과 귀를 막고 자기 말만 하는 사람들인데.
	91	오유 시사게 여러분 이번 한해 고생많으셨습니다. [새창]	2011-12-31 19:51:25	0	삭제
		차우차우멍멍// http://www.ilbe.com/index.php?_filter=search&mid=jjal&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B%8F%84%EC%A7%80%EC%82%AC&page=2&document_srl=26585079 origine 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캡쳐본이긴 하지만 분명 헬기 이용 횟수가 나와 있군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90	오유 시사게 여러분 이번 한해 고생많으셨습니다. [새창]	2011-12-31 19:48:45	0	삭제
		물좀주소//전 5년 남았군요 형님...새해엔 같이 금연에 성공했으면 좋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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