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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눈의아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24
    방문 : 20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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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눈의아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05 17:35:56 1 삭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55013

    저 역시 님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법적으로 처벌하려고 해도 화가 날 뿐입니다.
    그래서 후기조차 작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 검찰로 송치되었다는 통보만 받았을 뿐입니다.

    법쪽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지식을 확인해봐도..
    잘해야 7대3. 아니면 5대5. 정도로 벌금이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억울해 미치겠는데.. 방법이 없습니다.
    아내에게 발생한 이번 사건이 끝나면, 제가 그쪽을 2주 진단이 나올 정도로만 폭행할까...
    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할 정도입니다.

    한국 법 정말 개같습니다.
    13 보랏빛 꿈을 나누고 싶은 분, 계신가요?! ^^ [새창] 2011-08-26 23:43:14 0 삭제
    [email protected]
    12 출산 7주째인 아내가 폭행 당했습니다. [새창] 2011-08-24 16:46:09 20 삭제
    글쓴이입니다.

    소음피해가 한 두 번이 아니고, 모든 주민이 동의하는지라.
    1층의 2호 / 2층의 2호 / 3층과 4층의 1.2호 모두
    층간소음에 대한 진술서를 받았습니다.

    2층 현관 밖으로 도망나온 후 정황들에 대해서는
    목격자가 많습니다.
    아이를 안고 있는 장모님을 밀칠 때 아내도 정말 화가 나서
    함께 싸우려고 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거기 계셨던 모든 분들(경비아저씨까지) 오셔서
    뜯어 말렸다고 하더군요.

    조용히 좀 해달라는 항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고,
    장인,장모님께서 사람이 너무 좋으셔서 물같이 보고..
    오냐 너 잘 걸렸다. 식이 된 것이 아닐까요.
    그게 순해 보이는 제 아내였구요.ㅜㅠ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진단서를 다시 끊어야겠고, 산부인과도 다녀와야겠군요.
    목에도 상처가 났고, 온 몸에 멍이 든 것들은 어제, 그리고 오늘 촬영했습니다.

    답답함 풀 수 있게 조언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 제 가슴 한 쪽은 답답하네요.
    이번 일 그냥 지나가면, 이젠 더 안하 무인이 될 것 같은데...
    폭행을 끌려 들어가서 당해서...

    아무튼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11 출산 7주째인 아내가 폭행 당했습니다. [새창] 2011-08-24 16:17:41 4 삭제
    무교도종교.님 죄송하지만,
    있는 이야기를 전부 말씀 드렸습니다.

    2층 집으로 인해 층간 소음이 너무 심해
    장인,장모님이 항의하다가(너무 착하셔서)
    저희 1층을 물같이 보기에, 전에 제가 한 번 아내가 한 번 올라갔었습니다.
    저희 조차 물같이 대하더군요.

    어제도 2층에서 아이들은 집 안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었고,
    참다 못해 아내가 올라갔었습니다.

    이런 소음 피해는 모든 주민이 동의하는지라.
    1층의 2호 /2층의 2호/ 3층과 4층의 1.2호 모두
    층간소음에 대한 진술서를 받았습니다.

    어떤 설명을 더 해야 더 좋은 조언을 들을 수 있을지요?
    ㅠㅜ

    조용히 좀 해달라는 항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고,
    장인,장모님께서 사람이 너무 좋으셔서 물같이 보고..
    오냐 너 잘 걸렸다. 식이 된 것이 아닐까요.
    그게 순해보이는 제 아내였구요.ㅜㅠ

    감사합니다. 댓글 읽는데 마음만 더 아프군요.

    좋게 해결볼 수 있다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10 출산 7주째인 아내가 폭행 당했습니다. [새창] 2011-08-24 15:41:39 7 삭제
    여러 댓글들과 경험담들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보니, 명확한 증거가 없어서 답이 없군요.
    답이라면 똑같이 안하무인이 되는 수밖에 없군요.
    정말 슬프고 분노합니다.

    아무튼 정 많은 오유의 여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도 마음 정리하고 다시 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손에 잡힐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이쪽에 대해 잘 아시는 법률 관련 직업을 가진 분들이나,
    경험이 있으신 분은 댓글 부탁 드립니다.

    정말 억울해서 죽을 지경이군요.
    목격자나 증거가 없으면, 쌍방과실..이라는...ㅠㅜ
    9 출산 7주째인 아내가 폭행 당했습니다. [새창] 2011-08-24 14:47:27 8 삭제
    오늘 아침에 보니 멍이 더욱 심해졌던데...
    3주 이상의 진단서를 다시 끊어야겠군요.
    심하게 멍 들은 왼 팔은 들기도 힘들다고 하던데요.

    유머가 아닌 점 정말 죄송합니다.
    이 일 외에는 게시판을 잘못 선택해 오유를 갉아먹는 짓은 하지 않겠습니다.
    8 출산 7주째인 아내가 폭행 당했습니다. [새창] 2011-08-24 14:47:27 35 삭제
    오늘 아침에 보니 멍이 더욱 심해졌던데...
    3주 이상의 진단서를 다시 끊어야겠군요.
    심하게 멍 들은 왼 팔은 들기도 힘들다고 하던데요.

    유머가 아닌 점 정말 죄송합니다.
    이 일 외에는 게시판을 잘못 선택해 오유를 갉아먹는 짓은 하지 않겠습니다.
    7 출산 7주째인 아내가 폭행 당했습니다. [새창] 2011-08-24 14:30:59 7 삭제
    층간 소음 문제로 인해 이 전에도 알아 봤습니다.
    위에 댓글에 단 분도 계시지만, 그냥 구청에서 와서 측정하고..
    (잘하면) 벌금 1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측정할 당시에 아무도 뛰지 않으면, 그냥 아무런 조취도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제 성격 같았으면, 댓글 달아주신 여러 님들처럼..
    스피커라도 사서.. 꽹과리라도 사서 소란을 피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처가 식구들은.. 전혀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그거 하는 게 더 힘들겠다. 에휴~ 라고 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번 문제로, 2층이 정신차리지 못하게 한다면,
    1층의 장인,장모님은 더욱 살기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더욱 안하무인이 되어 버릴 것 같아서요.
    6 출산 7주째인 아내가 폭행 당했습니다. [새창] 2011-08-24 14:30:59 24 삭제
    층간 소음 문제로 인해 이 전에도 알아 봤습니다.
    위에 댓글에 단 분도 계시지만, 그냥 구청에서 와서 측정하고..
    (잘하면) 벌금 1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측정할 당시에 아무도 뛰지 않으면, 그냥 아무런 조취도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제 성격 같았으면, 댓글 달아주신 여러 님들처럼..
    스피커라도 사서.. 꽹과리라도 사서 소란을 피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처가 식구들은.. 전혀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그거 하는 게 더 힘들겠다. 에휴~ 라고 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이번 문제로, 2층이 정신차리지 못하게 한다면,
    1층의 장인,장모님은 더욱 살기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더욱 안하무인이 되어 버릴 것 같아서요.
    5 출산 7주째인 아내가 폭행 당했습니다. [새창] 2011-08-24 14:21:45 15 삭제
    빌라이고 문제 없이 조용하게 오랫동안 살아오셨기 때문에,
    주변 분들은 처가 식구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고 있습니다.
    4층 빌라여서 1층부터 4층까지
    2층이 이사오고 난 이후 약 6개월간 있었던 피해들과,
    어제의 목격 정황들에 대해 서면으로 진술서(?)를 받아 놓았습니다.
    2층의 소음 문제로 여러 집들이 다 같이 신경 쓰였던 것이죠.

    그런데.. 폭행 당할 때의 증거가 없습니다. ㅠㅜ
    아내의 핸드폰을 뺏아 던진게.. 일부러 그런 것이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로요.
    물론 피해는 제 아내만 입었습니다.

    그게 더 화가 나더군요.
    조금이라도 때리지 그랬냐구~
    경찰서 와서.. 멀쩡히 웃고 있는데.. 정말 피가 거꾸로 솟더군요.
    4 출산 7주째인 아내가 폭행 당했습니다. [새창] 2011-08-24 14:21:45 39 삭제
    빌라이고 문제 없이 조용하게 오랫동안 살아오셨기 때문에,
    주변 분들은 처가 식구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고 있습니다.
    4층 빌라여서 1층부터 4층까지
    2층이 이사오고 난 이후 약 6개월간 있었던 피해들과,
    어제의 목격 정황들에 대해 서면으로 진술서(?)를 받아 놓았습니다.
    2층의 소음 문제로 여러 집들이 다 같이 신경 쓰였던 것이죠.

    그런데.. 폭행 당할 때의 증거가 없습니다. ㅠㅜ
    아내의 핸드폰을 뺏아 던진게.. 일부러 그런 것이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로요.
    물론 피해는 제 아내만 입었습니다.

    그게 더 화가 나더군요.
    조금이라도 때리지 그랬냐구~
    경찰서 와서.. 멀쩡히 웃고 있는데.. 정말 피가 거꾸로 솟더군요.
    3 출산 7주째인 아내가 폭행 당했습니다. [새창] 2011-08-24 14:12:56 23 삭제
    글 쓴이 입니다.
    제가 아닌 아내에게 발생한 일이지만,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생각이 들어
    서른이 넘은 나이에 육탄전이 있었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서 다시 회원 가입을 했습니다.
    댓글에는 비회원으로 글을 쓸 수가 없어서요.

    님들의 조언대로 증인은 몇 몇 있습니다.
    1층 맞은편에 살고 계신 분과 3층에 계신 분도 올라가다가 보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폭행이 있었던
    집안에 끌려 들어가서 맞은 것은 전혀 증거나 목격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우발적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폭행 한 것 같은데요.
    저번에 항의를 했어서, 이번에 올라오면 두고 보겠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쌍방 아닙니다. 지구대에서 몸에 난 상처를 사진을 찍었었죠.

    그리고 지구대에서 하도 화가 나서..
    아무 것도 못 하고 지구대에서 나가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쪽은 저와 장모님 장인어른, 이렇게 3명이 아내와 함께 동행했고.
    저쪽은 친군지 뭔지 두 명이 둥행했더군요.

    그래서 앞에 가서 아내의 젖가슴, 배, 팔, 다리 등 찢어지고 멍든 곳을 보여줬습니다.
    그 두명 할 말을 잃더군요.

    한 참 후.. 처가에 있는데 분이 안 풀려서..
    집 밖에서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와 동행했던 여자가 그 집으로 올라가더군요.
    저와 마주치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쪽(저희쪽)이 당한 것 같네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웃이니까.. 좋게 끝내는 게 어떨까요?"
    라고요.
    "저는 이미 좋게 끝낼 상황은 지난 것 같다. 가볼 때까지 가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2 출산 7주째인 아내가 폭행 당했습니다. [새창] 2011-08-24 14:12:56 54 삭제
    글 쓴이 입니다.
    제가 아닌 아내에게 발생한 일이지만, 부부는 일심동체라는 생각이 들어
    서른이 넘은 나이에 육탄전이 있었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서 다시 회원 가입을 했습니다.
    댓글에는 비회원으로 글을 쓸 수가 없어서요.

    님들의 조언대로 증인은 몇 몇 있습니다.
    1층 맞은편에 살고 계신 분과 3층에 계신 분도 올라가다가 보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폭행이 있었던
    집안에 끌려 들어가서 맞은 것은 전혀 증거나 목격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우발적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폭행 한 것 같은데요.
    저번에 항의를 했어서, 이번에 올라오면 두고 보겠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쌍방 아닙니다. 지구대에서 몸에 난 상처를 사진을 찍었었죠.

    그리고 지구대에서 하도 화가 나서..
    아무 것도 못 하고 지구대에서 나가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쪽은 저와 장모님 장인어른, 이렇게 3명이 아내와 함께 동행했고.
    저쪽은 친군지 뭔지 두 명이 둥행했더군요.

    그래서 앞에 가서 아내의 젖가슴, 배, 팔, 다리 등 찢어지고 멍든 곳을 보여줬습니다.
    그 두명 할 말을 잃더군요.

    한 참 후.. 처가에 있는데 분이 안 풀려서..
    집 밖에서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와 동행했던 여자가 그 집으로 올라가더군요.
    저와 마주치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쪽(저희쪽)이 당한 것 같네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웃이니까.. 좋게 끝내는 게 어떨까요?"
    라고요.
    "저는 이미 좋게 끝낼 상황은 지난 것 같다. 가볼 때까지 가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1 출산 7주째인 아내가 폭행 당했습니다. [새창] 2011-08-24 14:03:19 0 삭제
    글 쓴이 입니다.
    서른이 넘은 나이에 육탄전이 있었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서 다시 회원 가입을 했습니다.
    댓글에는 비회원으로 글을 쓸 수가 없어서요.

    흔한댓글러님. 조언대로 증인은 몇 몇 있습니다.
    1층 맞은편에 살고 계신 분과 3층에 계신 분도 올라가다가 보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폭행이 있었던
    집안에 끌려 들어가서 맞은 것은 전혀 증거나 목격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우발적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폭행 한 것 같은데요.
    저번에 항의를 했어서, 이번에 올라오면 두고 보겠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쌍방 아닙니다. 지구대에서 몸에 난 상처를 사진을 찍었었죠.

    그리고 지구대에서 하도 화가 나서..
    아무 것도 못 하고 지구대에서 나가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쪽은 저와 장모님 장인어른, 이렇게 3명이 아내와 함께 동행했고.
    저쪽은 친군지 뭔지 두 명이 둥행했더군요.

    그래서 앞에 가서 아내의 젖가슴, 배, 팔, 다리 등 찢어지고 멍든 곳을 보여줬습니다.
    그 두명 할 말을 잃더군요.

    한 참 후.. 처가에 있는데 분이 안 풀려서..
    집 밖에서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와 동행했던 여자가 그 집으로 올라가더군요.
    저와 마주치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쪽(저희쪽)이 당한 것 같네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웃이니까.. 좋게 끝내는 게 어떨까요?"
    라고요.
    "저는 이미 좋게 끝낼 상황은 지난 것 같다. 가볼 때까지 가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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