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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2	셀프 헬스다이어트 조언 구합니당 [새창]	2014-12-16 21:09:28	1	삭제
		일단 프리웨이트로 할 수 있는 목록을 10~15가지 정도 정합니다. 마운틴 클라이머, 사이드 스텝, 버피 스텝, 전속력으로 30m찍고 오기, 스쿼트, 런지, 푸시업 등등... 기억이 여기까지 나네용 맨손으로 하는거면 다 됩니다. 이거를 복불복을 돌리는 겁니다. 그래서 5가지를 뽑아요! 그럼 뽑힌 순서대로 각 운동 별로 주어진 갯수만큼 5개를 한번에 하는겁니다! 예를들어 런지, 사이드 스텝, 푸시업, 마운틴 클라이머, 운동장 반바퀴 이런식으로 나오면 각 운동 사이에 10초만 쉬고 한번에 5가지를 다 하는겁니다. 이게 1세트에요. 끝나면 다시 복불복을 돌립니다. 그래서 5가지를 또 뽑아요 이런식으로 5세트를 합니다. 그러면 무산소고 유산소고 뭐고 필요없어요. 걍 죽음입니다. 근데 정말 빨리끝나요. 40분이면 끝납니다.(물론 40분이 지옥같을겁니다.) 근데 하루 40분 투자하고 식습관도 전혀 안바꾸고 살이 쭉쭉 빠지면 메리트 있지 않나요? ㅎㅎ
	101	셀프 헬스다이어트 조언 구합니당 [새창]	2014-12-16 21:03:44	0	삭제
		물론 처음에는 재미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운동이란것이 장기적으로 봐야하는 것이라.. 그런 관점에서 말씀드리면 좀더 재미있고(사실 지존힘듬), 더 효과적인(근데 살은 잘빠짐) 방법이 있습니다. 초보자가 하기에는 조금 힘들지만! 정말 효과 짱짱맨입니다. (저 먼 옛날 제가 여자친구 있을 시절, 이것을 권하고 3주만에 5키로가 빠졌습니다. 식습관에 터치도 하나도 안했는데 말이죠) 저는 Afterburn Training 이라고 알고 있는데 요즘은 서킷 트레이닝? 이라고 하더군여. 운동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정석은 따로 있지만 제가 했던 방법으로 알려드릴게요!)
	100	셀프 헬스다이어트 조언 구합니당 [새창]	2014-12-16 20:59:37	1	삭제
		일단 말씀드리고 싶은건 상체 감량 하체 감량 복부 감량 이런거는 거의 어불성설이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생긴게 다르고 생각하는게 다르듯이, 사람마다 잘 찌고 잘 빠지는 곳은 있을지 몰라도, 운동으로 특정 부위를 감량하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만약 그런 방법이 있다면 복부만 살빼서 식스팩 만들고, 상체는 살 안빼고 떡대 키우고 그렇게 하겠죠? 하지만 그럴수가 없ㅋ엉) 그러니까 어디를 뺴고싶다! 보다 그냥 전체적으로 몸을 아름답게 한다고 생각하시고 운동하면 될 것 같아요. 일단 보통의 운동 순서는 흔히! 스트레칭-워밍업-무산소-유산소-정리운동 순서입니다. 현재 가장 통용되는 일반적인 시스템으로 설명드리자면 고강도의 운동은 탄수화물을 빠르게 소모시키고, 그 이후에 낮은 강도의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탄수화물이 거의 없는 우리 몸에 지방을 태우는 시스템을 이용하여 체지방 감량을 노리는 원리입니다. 근데 사실 저는 이런 시스템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지루해요. 남들은 모르겠지만 너무! 지루합니다.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6 20:23:20	0	삭제
		아 또 생각난게 있네요 저는 잠깐 운동 쉬다가 지금 다시 하고있는데요 지금은 전거근이 없거든요? 근데 그때하고 운동 거의 비슷하게 하는데 딱! 평행봉만 안하고있네요! 그 딥스하고 아저씨들이 많이하는 앞뒤로 왔다갔다 하는거요! 어쩌면 그게 정답일지도...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6 20:19:37	0	삭제
		제가 처음 운동시작할때 딱 네개만했었거든요? 푸시업 평행봉 턱걸이 스쿼트 근데 전거근 생기더라구여 저드 그땐 그게 무슨 근육인지 몰랐는데 그냥 갈비뼈에 뼈 모양 따라서 생기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평행봉하고 푸시업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97	물리학은 정말 너무 어렵네요... [새창]	2014-12-15 10:39:40	1	삭제
		이제서야 느끼는게 고등학교에서 과학은 정말 걸음마수준이었다는걸 느끼네요 그리고 과학이라는 학문이 정말 궁극적 목표에 도달하면 정반대의 학문인 철학과 점점 비슷해진다고 생각합니다..
	96	정말 정말 궁금해서요 [새창]	2014-12-15 10:35:33	1	삭제
		제 짧은 지식으로나마 설명드리면 상대성이론 아시죠?? 어떤 물체가 빛의 속도에 근접할수록 그 물체는 다른 일반적인 존재들보다 시간이 느리게 간답니다. 그래서 제가 미래로 간다고 가정하면 사실상 제가 시간이라는 절대치에 비례하여 다른 사람들보다 시간을 앞서가는것이 아니구요 저는 시간이 느리게 흐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남들보다 앞서나가는 것처럼 보이게 되죠. 그러니까 빛의속도에 근접한 제가 느끼는 10초는 사실상 남들의 10년과 같아지게 된다는 말입니다 (수치는 그냥 가정입니다) 이리 됐던 저리 되었던 시간이라는 것은 아무리 저희가 빛의속도에 근접한다 하여도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시간을 뒤로 돌린다는 것은 불가능하게됩니다.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5 10:25:06	1	삭제
		저도 기독교신자이긴 합니다만... 저렇게 너희 이거 증명 못하니까 우리께 맞아!라고하는 모습 참 부끄럽습니다... 솔직히 저들의 논리를 일반대중에게 납득시키기 위해선 너희가 틀린것 을 보이는게 아니라 우리가 맞다는것 을 보여줘야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사실 종교라는 것은 과학과는 양립할수 없다고 보는데 굳이 기독교라는 종교를 과학적으로 증명도아니라 반례만을 들어가며 말하는모습은 참..
	94	공간이란 무엇일까요? [새창]	2014-12-15 00:24:34	0	삭제
		오오.... 역시 어떤 대상에 대해 가장 원초적이고 긍극적인 물음에는 거의 철학에 가까운 답변이 나오네여..! 역시 신기한과학 가르침 감사합니다!
	93	<본삭금> 고등학교 화학1 질문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새창]	2014-12-14 22:11:55	0	삭제
		일단 HCL농도와 NaOH농도차가 2배 나는것은 알고있죠? 그리구 NaOH와 황산의 농도차도 2배 나는것까지는 알고계실겁니다. 그 조건을 알면 세 용액의 농도를 가정합니다 HCL 20% NaOH 10% 황산 5% 이렇게요 그랬을때 실험1의 A조건에서는 H+가 600개, CL-가 600개, Na+가 300개, OH-가 300개가 있어서 섞으면 물분자가 300개가 생기고, H+가 300개, 그리고 나머지이온들이 남겠죵? 실험2의 B조건에서는 H가 200개 SO4가 100개(황산은 H2SO4니깐 이온수가 계산되는 몰수의 2배겠죠?) Na+가 400개 OH-가 400개 합치면 물분자가 200개가 생기고 OH-가 200개, 그리고 나머지 이온들... 실험1의 A조건에서는 H+가 300개가 있고 실험2의 B조건에서는 OH-가 200개가 있네요? 두개 합치면 H+가 100개가 남네요? 그럼 산이 되겠죠?
	92	<본삭금> 고등학교 화학1 질문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새창]	2014-12-14 22:06:09	0	삭제
		제가 화1 풀때 이렇게 가정하고 풀었는데 설명 드릴게요
	91	K팝스타 보면 항상 의아한게, [새창]	2014-12-14 20:26:22	26	삭제
		저는 케이팝 스타에서 왜 팝만 그렇게 부르는지;;; 그게 노이해더라구여; 방금도 화장실 가는데 someone like you 누가 부르더라구여
	90	처음으로 순대볶음 만들어봤어요 [새창]	2014-12-14 17:50:58	0	삭제
		으아.... 맥주보고 지금 맥주사러 나갑니다...
	89	안보면정말후회할영화. 맨 프롬 어스 후기... [새창]	2014-11-19 07:59:05	2	삭제
		오래전에 봐서 기억은 잘안나는데 마지막에 주인공이랑 어떤 한 여자랑 차에 타면서 떠나잖아요? 그때 소름 돋았던게 보통 사람이었다면 그의 존재를 당연히 못받아들이는게 맞는데 그여자는 주인공의 실체를 알고도 태평히 차에 타는 모습을 보면서 아 이여자도 주인공과 같은 사람이고 이미 알고 있었구나 라는 느낌이빡 와서 소림돋았더랬죠;
	88	모두 변태식습관하나씩 있지않아요? [새창]	2014-11-17 08:37:49	24	삭제
		오메가3캡슐 그냥 터트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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