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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	늦은 K뷰티박람회 후기 [새창]	2016-10-19 00:14:33	0	삭제
		현장에서 구매결제하고, 택배로 보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해주셨어요! 현장에 재고가 넉넉하지 않은 부스에서는 먼저 택배 발송해도 되냐고 물어보시기도 했구요~
	144	킨텍스 뷰티박람회 다녀왔어요!! [새창]	2016-10-14 09:38:04	0	삭제
		오 내일 오전에 가볼까.. 제가 뷰게에 추천 댓글 몇번 단 적 있는데, DMCK 아크앰플 좋아여! 뾰루지나 트러블 올라온 데에 한 방울 톡톡 해주면, 쏙 들어가거나 빨리 곪아서 흔적도 금방 사라져요. 좁쌀여드름에 효과가 있다고 입소문 나서 얼굴 전체에 도포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러기에는 알콜 성분이 있고, 보습 기능은 없는 제품이라 저는 전체도포를 비추합니만, 스팟으로는 제가 사용한 것 중 최고에여!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5 20:01:41	2	삭제
		숙박업의 노쇼 또는 오버부킹에 대한 규정이 없진 않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숙박업 편을 보시면, 성수기 주말/주중, 비수기 주말/주중 귀책사유가 소비자인지 업주인지, 계약 해지 통보 기간이 언제인지에 따라서 취소 수수료율 또는 보상율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분쟁해결기준 자체가 고시고, 강제이행 규정이 아닌지라 이를 위반한다고 해서 공정위가 과태료 등 행정벌 처분을 내리지 못합니다. 만약 취소 수수료가 과다하다고 생각되거나, 지금처럼 계약불이행하고선 배째라 식으로 나올 때 소비자가 한국소비자원에 연락하면 이 규정대로 처리하려고 할 겁니다. 한국소비자원에서도 합의 안되면 공정위 분쟁해결위원회로 넘어가서 또 이 규정대로 처리될거고 이때는 판결 나온대로 집행할 법적 구속력이 있지요.
	142	세월호, 메르스, 김영란법과 자영업... [새창]	2016-10-05 19:19:38	5	삭제
		특히 세월호 때는 정말 나라 소비 심리가 전체적으로 쪼그라들었었잖아요. 소비 심리가 위축된 기간 동안 어느 정도 현금을 보유한 자영업자는 버틴 거고, 보유한 현금 없으면 다 도산했었어요. 특히나 '식'과 관련된 자영업은 그나마 낫죠. 그 당시 문화 산업이 엄청 얼어붙어서..그 쪽에 있는 분들 줄줄이 파산했어요. 그게 지금도 영향 없다고 못하는게, 그 때 파산하고 망한 분들 옆에서 보면 지금도 간신히 살아가고 있어요. 빚 갚는게 먼저니 제대로 된 소비가 안이루어지죠. 미국의 911테러도 미국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쳤다고 우리가 말하는 것처럼 메르스, 김영란 법 이런 이슈가 우리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고, 세월호 사건도 희생자와 그 가족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전체가 심리적으로 아팠던 것처럼, 경제적으로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141	머리상했을때 보통 어떻게 관리 하시나요? [새창]	2016-10-05 18:50:21	0	삭제
		저는 머릿결 완전 많이 상하면, 그냥 돈 들일 생각하고 클리닉 받는데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클리닉 1회 받으면 1주일 정도 효과가 있어요. 그래서 초기에는 매주 받아야 해요. 단백질 빠지기 전에 또 채워넣고, 빠질려그러면 또 채워넣고..이런 식이에요. 클리닉 종류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받는 클리닉 기준으로 4회 정도 받으면 머릿결이 엄청 회복되서 그 때부터는 유지하고 싶으면 2주에 한번, 한달에 한 번, 두 달에 한번 이렇게 주기를 늘려가면서 받아야 하는데..그렇게까진 안하고요. 저는 첫 4주만 꼬박 다녀요. 그렇게 모발 회복되면 머리카락도 덜 빠지고, 새로 잔머리도 더 많이 나더라고요. 심지어 머리 떡지는 것도 왠지 덜한 느낌..어느 정도 회복되면 집에서 관리하고요.
	140	새치 뽑아주는 가게 있었으면 좋겠다.. [새창]	2016-10-05 10:00:00	0	삭제
		저는 뽑지 않고 바짝 자르는데, 그러다보니 1cm만 자라도 눈에 아주 잘 보여요 ㅠ 저는 묭실 갈 때 잘라달라고 말씀드려요. 자주 가는 묭실일때만..
	139	루크미 자몽비누..? 파파레서피 파우더 클렌져..? [새창]	2016-09-22 23:53:26	0	삭제
		파파레서피는 아니지만 파우더클렌저 사용중인데, 복무 환경에 따라 좀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사용한 제품들은 거품은 다 잘나는데..이게 가루다보니까 습기를 먹으면 뭉치거든요. 그래서 제품 용기들도 가루가 퍽퍽 나오거나 물이 용기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려고..입구가 협소하기도 해요. 그래도 계속 습한데 둔다거나, 용기 뚜껑에 물기가 묻으면 가루가 뭉치고 굳어서 관리하기 힘들어요. 저도 항상 세면대쪽에, 가장 높은 곳에 두고 손에 따르고 반드시 뚜껑 닫고 물 묻혀서 거품내고 있어요~ 동생분이 관리가 가능하다면 상관없지만, 군대에서 여건이 안된다면..상의해보시고 가루타입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138	약속 지켜양~^^ (소소한 샘플나눔 이예양) [새창]	2016-09-13 00:34:18	0	삭제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디올은 색조나눔을 가장한 스킨케어 나눔입니다! 이거시 얼마나 혜자혜자한 나눔인지는 저 영롱한 프레스티지 박스들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장미향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1번을 신청하세요~디올은 제가 사용해본 어떤 브랜드 중에서도 생화 장미향에 가깝게 향을 뽑아내더라고요~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2 13:33:31	1	삭제
		가끔 하는 얘기가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돈 있음 죄인이야. 티 내지마. 식비 각출하자고 하면 '왜 너는 돈이 많잖아' 빌린 돈 달라고 하면 '왜 너는 돈이 많잖아' 뭔놈의 정기후원 해달라는 사람은 이렇게 많고, 심지어 금액도 정해서 옴 ㅋㅋㅋ 10만원 해달라는거 1만원 하면 당연히 욕먹고 너를 그렇게 안 봐는데 실망이라는 둥 아니 자기들 엠티가는데 XX 선배 회비 낼 돈이 없는걸 왜 나한테 말할까요? 한 번 내주면 다음번엔 다른 사람꺼 내달라고 또 델고 와 ㅋㅋ 졸업을 해도 전화와요. 시즌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출로 해외여행을 갔는데, 나중에 돈이 모질라서 내가 가진 현금들, 한화며 엔화며 다 환전하고도 모질라서 내 카드 긁고다녔는데, 알고보니 얘들은 꿍쳐둔 현금이 다 있던 적도 있어요. 돈 있어서 내가 사고 싶은 거 사겠다는데 뭐 좀 샀다 싶으면, 그 돈으로 가난한 사람들 얼마나 많이 도울 수 있는데 생각없는데 돈 쓰는 흥청망청녀 되고 그런데 내가 쓸때는 돈 귀한 줄 모르는 년이라고 욕해놓고, 너 가질래? 이러면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ㅎㅎㅎ 대학 때 선배고 후배고, 남자고 여자고 가릴 거 없이 겁나 거둬먹였는데, 취직 후에 그동안 고마웠다며 이제야 번듯하게 식사 한 번 산다고 대접해준 사람은 딱 2명. 그 동안 돈쓰고 사람 둘 얻었다 생각하면 괜찮은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실제로 대학교때 지인들은 몇명 빼고 인연 다 끊었고요. 우리집 애들은 다행이 머리가 다들 영민한 편이고 각자 하고 싶은 공부가 이미 있었어서..부모님께서 우리가 원하는 만큼 뒷바라지 해주셨거든요. 근데 각자 공부 한 십년씩 하는데..진짜 주변에서 우리 부모님한테 욕 엄청 했어요. 돈지랄한다고. 애들 버릇 나빠진다, 요즘 세상에 뭐 석박사 해도 취직못한다던데부터 시작해서..헛된 짓이다. 우리 집 아들은 고졸인데 취직해서 연봉이 얼마라더라.. 그리고 우리는 각자 공부를 알아서 잘 마치고, 취직도 알아서 잘 함. 그 때 욕하던 사람들 단 한명도 축하 안해줬고, 이 그 집 자식들은 잘난게 하나도 없는데 어째 취직이 다 잘됐어~라는 기도 안차는 소리를 하신다네요. 고모부가 돌아가시면서 유산분배를 자식들한테 다 하는 바람에, 고모가 완전 찬밥이 되어서 엄마가 거둬서 생활비 대드렸다가 오히려 고모한테 이것밖에 안해준다고 욕먹기도 했고요. 큰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뭐 자식들이 부모가 돌아가시면 남은 부모에게 위로금 주는게 있다고 하던데..우리 집이 그걸 안 줬다고도 또 욕먹었어요. 어차피 자격 지심 있는 사람들은 본인보다 조금이라도 좋아보이면 깎아내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거나, 뜯어먹을려고 안달하기때문에 정말 하면 안되는 말인거 머리로는 알지만, 옆에 안두는게 정신 건강에 제일 좋아요.
	136	빨래가 다되길 기다리면서 쓰는 나의 인생템들.. [새창]	2016-09-11 00:50:47	0	삭제
		마침 셀렉스C만 주구장창 쓰다가 이번에 쟁인거 다 쓰면 비타민C 세럼을 바꿔볼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바디샵을 기억해두겠어요! 감사해요~
	1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7 23:27:01	2	삭제
		이거 진~~~~짜 망고향이에여! 향만으로 충동구매하게 만드는 그런 망고향! 먹고싶은 망고향!! 그래서 저는 최근 선물해야 하는 지인분들께 이걸로 뿌렸어요 ㅋㅋ 기분 좋으라고~~
	134	비타민 가루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6-09-07 23:22:23	0	삭제
		저는 비타민C 세럼 쓰기는 하는데..원래 비타민C 제품이 사람에 따라, 꽤 많은 사람들이 따갑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원래는 엄마가 쓰려고 사신 세럼인데 본인은 너무 따갑다고 하시고, 동생도 따가워서 못쓰겠다고 해서..멀쩡한 제거가 된거라;; 화해 리뷰봐도 비타민C 계열 리뷰에는 유난히 따갑다는 리뷰도 많고요. 비타민C 제품의 숙명일까요 ㅠㅠ
	133	여드름 때문에 피부과를 다니고 있는데요 (긴글주의+횡설수설) [새창]	2016-09-07 21:15:17	0	삭제
		음..제 동생이 몸에 모공각화증이 있는데, 제 동생은 너무 건조해서 있는 케이스라서요. 얘는 증상이 팔부터 닭살이 되는건데, 리니망이라는 바디오일 쓰면 많이 좋아져요. 안쓰면 도로 생기고.... 니베아나 오일로는 완화가 안되고, 꼭 리니망만 되요. 지성피부시더라도 수분 밸런스가 너무 나쁠 수 있으니..꼭 리니망이 아니더라도 오일 성분이 있는 바디크림을 사용해보세요. 그리고 지금 피부가 많이 민감하시니까, 가능한 유해성분이 없는 제품들이 좋으실 것 같아요! 제품에 따른 효과는 워낙 사람마다 차이가 많이 나서..정말 시행착오를 많이 겪는데..지금은 피부가 많이 아파하니까 가능한 순한걸로요! 피부가 좀만 상해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넘 힘드시겠어요ㅠ 이번 치료 통해서 피부가 더 건강해지실거라고 생각하시면서 받으시고, 기회되시면 저도 대학병원 추천드려요. 저는 다른걸로 대학병원 진료 받았는데, 그냥 얘가 짱이에요. 어차피 쓸 돈이라면 이름 있는 대학병원에서 돈 들이고 제대로 치료받는게 낫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짬짬이 시간내셔서 홈케어 방법도 알아보셔서..치료 후에도 계속 관리하는 방법이나 나만의 노하우를 쌓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더더 좋아지실 거에요!
	132	결혼과 연애는 별개군요.. [새창]	2016-09-02 09:30:10	16	삭제
		카쿠라미/저건 단순히 내가 쓸 돈이 적어지는게 문제가 아닌데 왜 그걸 모르지. 아직 내 어깨가, 내 그릇이 나와 내 아내을 책임지기에도 버거운 상태에서, 지금까지 타인이었다가 가족이 될 두사람의 인생을 책임진다는 그 무게가 얼마나 큰지..감당이 안될 것 같아서 포기하는 자의 슬픔과 초라함을 자책하지 말라고 위로하는게 공감이 안되면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131	피부를 위해서 화장을 덜 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ㅠㅠ [새창]	2016-08-13 13:18:03	0	삭제
		셀본이라는 브랜드 있는데, 추천드려요. 거기 선크림이 진짜 너~~~무 오일리하고, 백탁도 좀 있는데..나중에 클렌징할 때 오히려 피부가 좋아지는 걸 느끼거든요. 유해물질 가득한 선크림이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오히려 피부 컨디션 안 좋을 때 사용하면 잘 느껴져요. 그리고 저는 거기 비비 사용 중인데, 저희 엄마가 클렌징 잘 안하시는데도.,셀본 비비는 트러블이 크게 안나서 그냥 그거 믿고 엄마, 저, 여동생 모두 몇년째 사용중이여요. 홈페이지 가면, 샘플 1회 신청할 수 있어요. 기초제품이런 선크림, 비비도 주니까..함 테스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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