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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미올라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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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5	멍멍이 사진 보고 가새요! [새창]	2016-06-03 15:54:08	0	삭제

	304	자동충전촉수.gif(4.30MB) [새창]	2016-05-14 07:50:36	0	삭제
		Ah~ Ah~ 암페어~!
	303	수달찡♥.gif [새창]	2016-05-10 08:10:39	0	삭제
		아... 이거 내가 쓸라캤는데 ㅠㅠ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ㅎㅎ
	302	19) 나라별 ㅅㅅ 하고갈래? [새창]	2016-05-08 19:07:49	11	삭제
		백남준 교향곡 5번으로 어필한다.
	3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7 21:12:12	3	삭제

	300	일본(19금?) : 다른나라라면 모를까 한국에겐 질수없다!! [새창]	2016-05-03 10:42:59	0	삭제
		아하~ 그래서 프랑스 소시지라고 하구나~
	299	학교가는 데일리룩 [새창]	2016-05-01 22:07:05	0	삭제
		단추가 크다 싶었는데... 버튼이였네요 ㅎㅎ
	298	이재명 "시민 세금으로 공사업체 퍼주라?..지방판 사대강 사업 강요" [새창]	2016-04-29 10:19:44	0	삭제
		대구에 오시면 진정 불지옥 속의 재팔렘... ㅎㅎ
	297	매형이 드론을 갖고오셨다 [새창]	2016-04-13 01:54:22	1	삭제
		자네...... 러다이트 운동이라고 들어봤나?
	296	[데이터 주의] 냥줍 이후 5개월 #2 [새창]	2016-04-11 08:02:51	0	삭제
		ㅎㅎㅎ 발바닥 냄새 맡고싶네요 ㅋㅋㅋ 귀엽ㅋㅋ
	2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1 08:01:13	1	삭제
		앞으로도 하시는 일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 축하합니다!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5 18:30:24	0	삭제
		나는 여기군요 ㅎㅎ
	2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22:09:00	0	삭제
		"광고가 광고가 되는 순간 실패한 광고이다." 언듯 들으면 매우 뚱딴지 같은 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광고가 넘쳐나는 이 시대. 광고의 속내가 뻔하면 사용자들은 불쾌감을 느낀다. 광고는 3가지 중 하나가 부합되도록 만들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 그것이 아래 설명할 소비자의 3대 wants이다. 그것은 아래에서 설명할 "재미" "정보" "이익"이다. 첫째. 재미 재밌는 광고는 사람들이 찾아서 본다. 그리고 그에 대한 패러디를 쏟아내며 2차, 3차 창작물을 만들어낸다. 광고 효과는 엄청나게 증가한다. 우리는 한 번 쯤은 유머사이트에서 재밌는 광고를 "유머"라는 이름으로 접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광고를 광고로 보지 않고 재미있는 볼거리. 즉 오락거리로 다가오게 된다. 이로써 사람들에게 "광고"라는 이미지를 지우고 오락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많은 사람에게 확산을 노린다. 이 광고에 대한 예로는 아래 몇가지가 있다. <Olld spice社 광고> 이 광고는 소위 "병맛" 광고로 유명하다. 미국의 남성용품 Old spice社의 광고인데, 대부분 이 회사의 광고는 재미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찾아서 볼 정도로 유명하다. 그리고 이 광고를 보는 사람들은 "광고"라는 인식보다 재밌는 볼거리라는 생각이 더 강하기 때문에 영상시청에 거부감이 없다. <arab dairy社 판다치즈 광고> 위 Old spice社의 광고가 매번 예측하지 못하는 병맛을 보여준다면, 판다치즈 광고는 매번 같은 패턴의 광고가 진행된다. 판다치즈를 선택하지 않으면 어김없이 판다가 나타나 깽판(?) 혹은 진상을 부린다. 그리고 판다가 나타날 때 마다 깔리는 음악은 묘한 긴장감과 기대감(과연 어떤 진상과 깽판을 칠까?)을 갖게한다. <팔도 남자라면> <팔도 비락식혜> 팔도는 2012년 남자라면을 시작으로 비락식혜, 왕뚜껑 등 재밌는 광고를 만들기 시작했고, 엄청난 효과를 거뒀다. 특히 남자라면과 비락식혜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는데, 사람들이 패러디, 역재생 등 광고를 통해 다른 재미있는 요소를 찾아가며 사람들의 머릿속에 확실히 각인시켰다. 둘째, 정보 사람들은 어떤 정보를 얻기 위해 잡지를 보거나, 신문을 보고, 인터넷을 검색한다. 어쩌면 "정보"라는 것은 매체를 접하는 가장 기본적인 목적이기도 하다. 초기 광고시장은 지면광고였다. 잡지나 신문에 상품을 홍보하기도 하고, 기사를 이용하여 제품홍보에 이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어떤 특별한 분야의 잡지는 그에 해당하는 신제품을 게재하여 잡지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구매로 전환되기 쉬운 품목을 주로 하여 광고되었다. 신문의 경우 구독 연령자, 지역을 고려하여 광고를 게재했다. 그들이 필요하리라 예상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린 것이다. 즉, 상대방의 필요가 없다면 그것은 아무 의미없는 불쾌감을 가지는 정보일 뿐이지만, 그 광고가 누군가에게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한다. 바로, 이런점을 노린 것이 "정보"를 가장한 광고이다. <배달의 민족> 지면광고에 익숙치 않은 요즘 세대 사람들에게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예가 있다. 바로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배달어플이 바로 대표적인 사례에 해당한다. 현관문에 음식점 전단지가 붙어져 있는 경우가 한번은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그런 낱장으로 된 전단지가 귀찮기만하다. 그래서 만든 것이 바로, 광고 책자이다. 배달 어플이 있기 전 광고 책자는 매우 유용한 정보였다. 해먹기 귀찮고 나가기 귀찮을 때 내가 먹고 싶은 음식업체가 수록되어 있는 그 책자는 광고가 아니라, 정보가 된다. 그 외 블로그나, 카페와 같은 것들도 Needs 광고 중 "정보"에 해당한다. 사용한 사람의 리뷰와 평가를 보고 물건을 구매하기 때문이다. 셋째, 이익 사람들은 물건을 가능하면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한다. 이는 어쩌면 너무 당연한 말이다. "이익"의 부분은 위 2가지 사례와 조금 다르다. 위 2가지는 낮은 구매전환율을 보인다면, 이익의 경우는 위 2가지 보다 더 높은 구매전환율을 보인다. 잠정적 고객이 특정 상품에 대해 구매의사가 이미 있고, 가격을 비교하는 것이 바로 이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이익"에 대한 예를 찾아본다면 대표적으로 가격비교사이트가 있다. 가격비교사이트란, 여러 쇼핑, 경매 사이트 등의 정보를 모아 상품의 가격과 라인업을 일괄적으로 정리 비교할 수 있는 "정보" 사이트를 의미하며, 그 도구가 "정보"이지만, 사용자의 Needs가 "이익"이기 때문에 "정보"와 "이익"을 구분해 놓았다. 내가 위 3가지 재미, 정보, 이익은 파급력에 따른 순서이다. 재미 > 정보 > 이익 순으로 파급력이 높다. 또한, 구매전환율에 대해서는 그 역순으로 이익 > 정보 > 재미이다. 이는 어떤 제품에 대한 사전지식의 양이기도 하다. 또한, 어떤 제품에 대해 구매를 할 때, 어떤 상품에 대한 인지가 선행되고, 상품에 대한 정보를 습득한 후 가장 저렴한 곳에서 구입하는 순서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자신과 관련이 없는 "정보"를 광고라고 생각한다. 사실 광고라는 의미는 넓을 광에 고할 고. 廣告라는 한자어를 쓴다. 즉, 세상에 널리 알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어느순간 광고는 "불필요한" 혹은 "불쾌한" 정보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는 위 3가지에 해당하지 않는 컨텐츠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사람들이 광고를 광고라고 느낄 때, 그 광고는 실패한 광고일 수 밖에 없다. 그 중 이거슨 "재미"!!
	292	가디건사고 4년만에 첨입어보는 룩 [새창]	2016-04-03 20:53:52	1	삭제

	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1 03:42:30	1	삭제
		저는 그럴 때면 이렇게 이야기해 줍니다. 패션쇼에 우스꽝스럽고 황당한 의상들이 무대를 장식하는 경우가 많다. 현대예술은 어쩌면 그런 개념이다. 일반인들에게는 그저 웃기고 이상한 옷들이지만, 옷을 만드는 사람들은 그 무대에 오른 옷에서 착안하여 기성복에 접목시켜 대중들에게 전달한다. 우리가 입은 옷들은 모두 그런 것들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예술이 우리 피부로 와닿지 않는다고 잘못된 것을 비판하는 것은 좋지만, 비난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현대예술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이해없는 비판은 비난이기 때문이다. 현대예술 그런 시도들이 있기에 지금의 디자인이나 음악이있다. 예를들어 아이폰의 디자인은 현대미술의 미니멀에서 나왔고, 공포스러운 영상에 사용되는 음악은 현대음악에서 시작되었다. 현대예술은 기존의 표현의 한계를 넘어서게 하는 일종의 실험의 장인 셈이다. 당신이 좋아하는 디자인, 영화 등 상업예술에서 현대예술이 끼친 영향이 없다고 할 수 있는가? 비판은 기분좋게 의견을 교환할 의지가 생기지만, 단편적인 것으로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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