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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	이게 서울시장이냐? [새창]	2011-11-07 00:46:31	1	삭제
		사실 박원순 시장 류의 인간은 정치판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다. 정치를 해야 할 사람도 아니고. '박원순씨' 였을 때처럼 하던 일을 묵묵히 하면 세상에 많은 아름다움을 가져다 줄 부류다. 정치라는 건 힘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에 올곧고 많은 서민들이 바라는 정책을 펴기에 굉장히 에로사항이 많거니와 정책 강행시 부작용도 많다. 정치판에 뛰어들어 가장 피해를 볼 사람은 서울시민이 아니라 박원순시장 본인이다. 박원순시장같은 사람이 시장을 하지 않아도 되고 하지도 않는 사회가 되야 한다. 지금 박원순시장이 나경원에게 많은 득표차이를 보이며 당선된 것도 사실 말해서 민심이 거의 폐차장 휴지조각으로 변해버렸다는 뜻.. 나경원이 시장이 되지 않아 기쁘기도 하지만 반대로 박원순시장이 당선되어 기분이 좋지만은 않다. 이 꽁기꽁기한 기분은 대체 뭘까..
	82	카페에서 일하는 남자는 99% 게이? [새창]	2011-11-03 09:48:10	4	삭제
		피시방 알바는 99프로 온라인게임 폐인 중국집 배달 알바는 99프로 라이딩 폐인 삼겹살집 알바는 99프로 중국인 호프집 알바는 99프로 알콜중독자 ?????
	81	여자한테 절대로 잘해주면 안된다(bgm) [새창]	2011-11-03 08:48:58	12	삭제
		잘생긴 남자가 여자에게 베푸는 호의는 남자를 호감으로 만들지만 못생긴 남자가 여자에게 베푸는 호의는 남자를 호구로 만든다. 이것이 진리다. 남자들아 외모가 안되면, 능력을, 능력이 안되면 지성을 가꾸자.
	80	보도블럭을 읽고 [새창]	2011-11-01 09:07:20	0	삭제
		예산이란 것이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라. 어디에 쓰는지도 중요하지만, 언제 어느 때에 얼만큼 써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음해 예산배정에 큰 영향을 주고, 그 예산배정은 곧 정책으로 이어지니까요. 그래서 고무줄같은 예산을 조절하는데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소비가 바로 보도블럭과 도로공삽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예산이란 것은 사실 얼만큼 쓰였냐도 중요하지만, 어디에 쓰였냐가 더 중요하단건 잘 아실테죠. 가난한 불우아동이 불쌍해 보였던 한 시장이 냅다 얘들아 많이 먹고 쑥쑥 크고 좋은 옷도 많이 입어라~ 하고 예산을 확 풀었다면, 취지와 목적의 선악을 떠나서 그것을 반대하는 급부들의 격렬한 항의가 들어옵니다. 예산 쓸 곳은 한없이 많은데 왜 하필 그곳이었냐며 따지는 반대급부들은 어떠한 예산쓰임에도 있기 마련입니다. 아시겠죠? 어찌되건 보도블럭과 아스팔트는 소모품입니다. 써도 써도 안쓸수가 없는 항목이며 제일 만만한 도시사업중에 하나예요. 부서지면 깔고 부서지면 깔고 하는 것들이라 예산가용액을 줄였다늘였다 하기 가장 쉬운 방법이죠.. 결과적으로 시민의 눈엔 낭비로 보이고 따져보면 낭비가 맞긴 하나 없이지기 힘든 악책중 하납니다..
	79	보도블럭을 읽고 [새창]	2011-11-01 09:07:20	0	삭제
		예산이란 것이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라. 어디에 쓰는지도 중요하지만, 언제 어느 때에 얼만큼 써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음해 예산배정에 큰 영향을 주고, 그 예산배정은 곧 정책으로 이어지니까요. 그래서 고무줄같은 예산을 조절하는데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소비가 바로 보도블럭과 도로공삽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예산이란 것은 사실 얼만큼 쓰였냐도 중요하지만, 어디에 쓰였냐가 더 중요하단건 잘 아실테죠. 가난한 불우아동이 불쌍해 보였던 한 시장이 냅다 얘들아 많이 먹고 쑥쑥 크고 좋은 옷도 많이 입어라~ 하고 예산을 확 풀었다면, 취지와 목적의 선악을 떠나서 그것을 반대하는 급부들의 격렬한 항의가 들어옵니다. 예산 쓸 곳은 한없이 많은데 왜 하필 그곳이었냐며 따지는 반대급부들은 어떠한 예산쓰임에도 있기 마련입니다. 아시겠죠? 어찌되건 보도블럭과 아스팔트는 소모품입니다. 써도 써도 안쓸수가 없는 항목이며 제일 만만한 도시사업중에 하나예요. 부서지면 깔고 부서지면 깔고 하는 것들이라 예산가용액을 줄였다늘였다 하기 가장 쉬운 방법이죠.. 결과적으로 시민의 눈엔 낭비로 보이고 따져보면 낭비가 맞긴 하나 없이지기 힘든 악책중 하납니다..
	78	관상이란............ [새창]	2011-10-30 06:30:30	2	삭제
		넓게 보았을때, 출생의 환경과 타고난 위치의 차이라는 점에선. 이 세상에 인류가 출현하고나서 단 한순간도 사람과 사람이 평등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이념과 사회구조를 떠나 생물이란 것 본디 내외적으로 차이가 날수 밖에 없는 것. 시대가 흐르며 그 차이와 평등성이 다른 종류로 변화했던 것뿐이지. 어쨋거나 공평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저는.. 멋진 이상과 포부, 자신감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그릇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가지를 잘 되새기며 주어진 위치에서 묵묵히 걸어간다면 관상이라는 것은 저절로 좋아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77	DVD방 알바를 하는데요 ... [새창]	2011-10-30 04:23:18	0	삭제
		책보세요^^ 독서의 계절이잖아요. 책은 물리지도 않고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답니다~
	76	[BGM] 물의힘과 워터파워의 버프축복을받고 먹는 아이스크림 [새창]	2011-10-28 13:52:11	0	삭제
		이업종종사하시는 분들은 더 잘아실거고.. 통상 저런 경우에 쓰이는 이미지란 단어는 이미지(컷) 이란 뜻이지요.. 이 이미지컷이란 뜻은 단순히 상품의 원형을 충실하게 촬영한 사진이 아니라 첨가와 더불어 임의로 설정한 사진이란 뜻인데... 알면서도 막상 저렇게 해놓으니까 웃기긴하네요ㅋㅋ 이미지컷입니다 라고 했다거나 이 사진은 설정된 상황입니다 라고 적는게 보통일텐데 웃긴 실수긴 합니다 ㅋㅋ
	75	나경원후보 지지자로써 드리는 말 [새창]	2011-10-27 00:49:13	4	삭제
		오유라는 곳.. 말 그대로 오늘의 유머. 그날 그날 소소로왔던 일들, 재미난 일들 즐거웠던 것들 담아내고 담아낸 것들 즐기러 오는 곳. 젊은 사람들과 세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오시기에 정경에 관심을 표출하고 의견을 낼수 밖에 없겠지요. 그것을 탓할수는 없으나, 즐겁고 행복한 것을 보러 오는 곳이니만큼. 그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여도 다른 똥사개천지인 커뮤니티와 달리 이해와 베품이 보이는 곳이면 합니다. 나와는 다른 의견, 대다수의 환영을 받지 못하는 의견이라도 그 의견에 대해 바른 말로 지적하고 상대방에 이해를 돕는 메세지들을 주고받았으면 좋겠습니다.
	74	나경원후보 지지자로써 드리는 말 [새창]	2011-10-27 00:41:19	7	삭제
		댓글보니 그토록 오유인들이 멀리하자고 했던 디시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왜 의견이 이토록 무시당하고 욕먹어야 하나요.? 의견에 대해 부족함을 채워주고 바른 말로 지적해 줄수는 없겠는지요.. 그런걸 오유에서 보고 싶어서 저는 옵니다..
	73	나경원후보 지지자로써 드리는 말 [새창]	2011-10-27 00:21:35	4/5	삭제
		전 보수진보를 떠나서, 한나라당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만 첫번째 댓글을 다신 분의 의견에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진보와 보수를 댓글의 내용처럼 그리 단순하게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글쓴이는 그리 달갑지 않을만한 내용을 적진 않은것 같습니다. 보수와 진보라는 것, 둘다 본디 지향하는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전제 하에 이분법적으로 나뉘어 지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부분인 것 입니다. 진보와 보수 모두 본디 목적은 결국, 모두의 이익입니다. 입구도 하나, 출구도 하나인 미로가 있습니다. 그 미로에 두명이 놓여지게 되고, 가는 길은 a와 b 두갈레가 있습니다. 그 길이 좌익과 우익이라, 보수와 진보라 칩시다. 가는 길은 달라도 결국 지향점과 골인지점은 같습니다. 허나 험난한 두갈레길을 가던 두사람은 각자 생각하는 것과 지향점이 달라지게 되겠지요. 그것을 탓할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 길이 옳다 그르다 판단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의견'이라는 것은 결국 사람에 대한 것입니다. 그 '길'이라는 것도 결국 사람에 의해서 깨끗해지거나 더러워지는 것이 아니지. 길 자체가 옳고 그름을 담고 있었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 루트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정하기에 앞서. 그 길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 볼일입니다. a의 길, b의 길, 길에 대해 탓하지 말고 걸어가는 사람에 대해 논을 합시다. 그리고 의견이란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부족한 점이 있으면 채워주고 도움을 주는 관계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들요.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0-21 04:04:57	0	삭제
		취미로 하실거면 싼거 쓰셔두 되요. 많이 비싼 건 FOG 라고 해서 흑백인화 톤에 미치는 미미한 파장까지 제거한 것들인데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구분못해요. 싼거 빨간등 쓰셔두 됩니다.
	71	그래머인유즈 써보신 분 있나요~? [새창]	2011-10-21 04:03:11	0	삭제
		기초부족이면 차이나용. 베이직은 많이 쉬운편이라.. 베이직으로 시작하는것두 나쁘지않아요
	70	요정도 오피스텔은 몇평이나 되나여? [새창]	2011-10-21 04:02:00	0	삭제
		15평~16평 정도 되지싶네요
	69	요정도 오피스텔은 몇평이나 되나여? [새창]	2011-10-21 04:01:37	0	삭제
		오피스텔은 원룸보다 실방면적에 포함되는 규격외 평수가 많이 포함되서 실제로 느끼는거보다 평수 높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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