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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인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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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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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인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15 계스컬레이트 [새창] 2018-08-25 02:25:27 18 삭제
    시계는 그럴 수도 있는게 단순한 벽시계가 아니라
    섬머타임이나, 정전 후 한꺼번에 시간맞추도록 되어있는 학교나 공공시설 시계일 수 있어요.
    뒤에 선이 복잡하게 연결되서 벽 뚫고 들어가 있어요.
    제가 섬머타임인지 모르고 학교 일찍 갔는데,
    혼자 교실에 있다가
    시계가 느리네... 하고 뜯어봤었음.......
    1714 치아 생성 과정.gif [새창] 2018-08-21 00:59:35 7 삭제

    상어가 부러운 부분...
    컨베이어 벨트처럼 무한생성
    1713 나는 이제 추운 것과 더운 것 중 어느게 더 힘든지 안다. [새창] 2018-08-05 22:41:40 0 삭제
    으아아 싸우지 마세요..


    밤에 추운거 힘들죠...ㅎㅎ
    저 살던집은 야밤에 화장실 정화조 내려가서 시 하수로 통하는 하수가 터졌는데 제가 반지하 살고 있었어서 새벽에 화장실 가려고 깼는데 똥링크가 방까지 침입하고 있었어요..ㅋㅋ

    그.럼.에.도
    저는 여름이 개인적으로 더 힘들어요..ㅠ
    1712 나는 이제 추운 것과 더운 것 중 어느게 더 힘든지 안다. [새창] 2018-08-04 09:58:00 18 삭제
    방 안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진 날도 있었습니다.
    밤에 아파서 현기증나서 환기하려고 열었다가 그대로 열고 자서...ㅋㅋ
    그래도 이불속은 따뜻했습니다.
    여러분 극세사 이불 사세요.
    1711 나는 이제 추운 것과 더운 것 중 어느게 더 힘든지 안다. [새창] 2018-08-04 00:46:24 6 삭제
    영하 35도 경험자로서 생존법을 알려드립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구비중이신 캐나다 구스를 입으시면 됩니다.
    1710 육아 예능을 안보는 이유 [새창] 2018-07-18 23:15:04 16 삭제
    육아프로그램은 역시 god랑 재민이 나오던게...
    뭔가 비루한데 최대한 잘 놀아주려고 하고
    뭐 이런거 보면서 귀여웠던것 같은데
    1709 찌아찌아족 한글사용 근황.jpg [새창] 2018-07-15 14:32:44 2 삭제
    전에 미국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수업이 일찍 끝났나 공강이었나 해서 도서실에서 한글로 된 책을 읽고 있는데 친구가 한글 참 뭔가 귀엽다고 관심을 보이면서 어떻게 읽는 거냐고 해서 가나다라 써놓고 열심히 가르쳐줬음.

    30분만에 방법을 이해하고 음어표만 있으면 한글을 읽을줄 알게 돼서 가끔 영어를 한글로 써서 편지 써줬었음.

    레알 참트루 한글이 짱임.
    1708 극한 직업 애완견.gif [새창] 2018-06-11 00:23:32 5 삭제
    개가 코를 사용해 이불을 덮어주는 듯한 행위를 하는 것은
    1.이상한 거다 묻어버리자.
    2.뒀다 먹어야징

    핏불은 사실 어릴 때 학대만 안 하고 정상적으로 키우면 오히려 모든 견종중에 고통, 괴롭힘, 불편함에 대한 참을성이 가장 높은 종입니다.

    견종과 관계없이 개랑 아기랑 아무런 대책없이 두는 것은 아주 무책임한 행동입니다.
    아기와 개가 둘다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좀 쌓이고 부모님의 통제하에 많은 경험과 인내심을 배운 후 부모님의 관리감독하에 만나는게 좋겠지요.

    귀여움은 한 순간이지만 사고도 한 순간 입니다.
    개, 아기 키우시는 모든 분들 조심하시고 이쁜 양육들 하시길..
    1707 엄마아빠가 개를 내다버린다고 하셨다. [새창] 2018-05-18 14:18:48 2 삭제
    코비가 양말을 뺐겠다고 내 발을 물었다.
    화를 냈다.
    "야이 개. 새끼야!"

    엄마가 화내셨다.
    "코비 내 새낀데 그럼 내가 개냐!!"

    아빠가 거드셨다.
    "부인 어쩌다가 개를 낳으셨소?"
    1706 엄마아빠가 개를 내다버린다고 하셨다. [새창] 2018-05-18 09:23:04 11 삭제
    코비를 안고 우쭈쭈 하는 나를 보고 아부지가

    "개는 개로 대해! 애기같이 대하지좀 마!"

    라고 역정을 내셨다.

    30분후

    "오쪼쪼 아빠한테 안기고 싶었쪄요?"
    1705 외국인들이 만들어 본 통일한국 국기들.jpg [새창] 2018-05-04 23:12:33 0 삭제
    그건 울릉도
    1704 김구 선생의 위엄 [새창] 2018-05-02 14:01:51 3 삭제
    고.증조부 지인이시자 고조모께 돈 꿔가서 안 갚으심. ㅋㅋ
    고조모님은 받으실 생각도 없으셨지만...
    1703 인생의 공룡 전성기 [새창] 2018-05-01 09:28:43 42 삭제
    근데 진짜 어렸을 때는 공룡 시대별, 추정 종별 특성, 발견장소, 추정 습성과 추정 모습별로 막 너무 좋아서 외우고 다녔음.

    동식물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 였는데
    생물학이 전공이 되니 안 외워져서, 다섯살 때 공부한걸로 근근히 아이디어 내서 조사 리포트냄.
    잘했다 다섯살의 나놈시끼.
    1702 야생동물 그까이꺼 대~~충 맨손이면 해결 가능^^ [새창] 2018-05-01 08:55:57 7 삭제
    얼굴 뿐만 아니라 얼굴 가리려고 든 손의 손가락들도....ㅠ
    1701 평범한 미국 사람의 판문점회담 반응 [새창] 2018-04-30 22:10:05 7 삭제
    작성자(-현직번역가)

    양키가 왜 욕이냐는 말에 1차 멘붕
    Yanke가 왜 양키로 번역되냐에서 2차 멘붕
    트럼프가 진짜 도움을 주긴 줬다는 깨달음을 받고 3차 멘붕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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