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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70	[질문][닉언죄] 복날은간다님 근황 관련 질문 [새창]	2017-11-30 08:09:07	123	삭제
		아아. 사람을 찾습니다! 사람을 찾습니다! 공게에 주차하신 복$이 간다 차주님, #날이 간다 차주님 주차 중이신 차는 제 자리에 잘 있습니다. 연락하신분 견인해 가겠습니다.
	1669	센스있으신분들 제발 도와주세요. 진짜긴급입니다. [새창]	2017-11-30 05:11:11	13	삭제
		오유에 감염된 흔한 오유인 증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 봐도 웃음이 터진다
	1668	눈길위에서 매형을 만남 [새창]	2017-11-28 10:01:27	3	삭제
		기록된 송골매 최고 속도 389km/h 현존 생물중 최고 속도
	1667	문재인 대통령 취임200일 기념 정오 실검 "사랑해요 문재인" 동참해주용 [새창]	2017-11-28 08:28:38	1	삭제
		ㅂㄱㅎ 대통령 됐을땐 일주일이 십년 같았는데. 일년째에 아직도 사년이나 남았다고 절망했던게 어제 같은데 우리 이니님은 하루가 지난것 같은데 벌써 200일이나 됐네요.. 사랑합니다 이니찡
	1666	눈길위에서 매형을 만남 [새창]	2017-11-28 08:09:21	36	삭제
		가장 빠른 매는 송골매로 350km 까지 찍을 수 있어요. 오리 입장에선 총에 맞은 거나 다름 없을 지도..ㅋ 매들이 독수리과나 올빼미 과들보다 탈론으로 쥐는 힘은 약하지만 엄청난 속도로 가서 들이 받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공격당하면 쥐여져서 잡히는 것 보다 갈비뼈 날개뼈 목뼈 등이 부서져서 두번째 공격에 실려가는 방식으로 사냥합니다.
	16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7 14:02:42	11	삭제
		저거 심지어 소나무 생나무라 장작으로 쓰면 불똥 엄청 많이 튀어서 장작으로도 못써요...
	16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7 13:49:00	37	삭제
		미국이랑 캐나다 살면서 진짜 이해 안가는게 매해 크리스마스에 몇년이나 된 생나무 밑둥짤라다가 집안 한가운데 세워 놓고 한달 뒤에 가져다가 버리는거... 그냥 플라스틱이나 인조 모형 세워도 될것 같은데.. 남의 문화에 감 내놔라 배 내놔라 하면 안되지만.. 그냥 쟤가 말라가면 나도 말라가는 것 같고...ㅠ
	1663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공청회에서 있었던 일 [새창]	2017-11-26 15:23:33	18	삭제
		폰으로 보기 힘들어서 유투브에서 찾았습니다. 울컥하네요 https://youtu.be/dqFFvyq0vaI 3분 50초 정도 입니다.
	1662	가채점을 한 수능응시자.jpg [새창]	2017-11-24 13:55:01	32	삭제
		이런 말 드립처럼 치는 사람들도 위험해요. 나 자살한다 자살한다 라고 말하고 자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드립치는 사람들이 멘탈 잡고 있다는건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신 우울증 자살 위험자에 대한 오해 입니다. 나 자살하고 싶다. 내일 손목 그을까??ㅋㅋ 한강에 뛰어야 할듯ㅋㅋ 하고 농담하는건 어쩌면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살려달라고 웃으며 울고 있는 걸 수도 있어요. 그렇게 누가 농담하면 "괜찮아? 나한테 얘기해도 돼." 라고 말 건내 주세요. 그렇게 제가 살았습니다.
	1661	23년간 자신의 몸 속에 갇혀있었던 남자 [새창]	2017-11-24 06:06:26	25	삭제
		Locked in syndrome 락드 인 신드롬이라고 합니다. 의식은 있는데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1660	'바람의 검심' 인기 작가 와츠키 노부히로 불구속 입건 [새창]	2017-11-22 14:14:40	0	삭제
		한국가서 시골집에서 불쏘시기로 쓸게 생겼네.
	1659	강아지 짖는소리 등급 [새창]	2017-11-21 08:00:48	2	삭제
		작은 개들도 옆에서 컹컹 짖는 소리 가르치면 킝컹킝컹 짖기 시작합니다. 느낌은 컹컹인데 음이 높은 짖음. 재미있어해서 잔짖음이 많아지는 단점이 있지만 동네 개 짖는 소리에 맞 대응을 혼자 하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16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0 17:33:44	30	삭제
		호주에선가 미술대학교에서 동영상 바이럴 타면 학점 놓게 주는 프로젝트 과제로 학생들이 만든 영상입니다. 이제 편한 마음으로 공원에 아이를 풀어 놓으시면 다른거(?!)에 채여 갈 수는 있어도 독수리는 채어가지 않으니 마음 놓으셔도 됩니다. (지나가던 동물학전공하던 옛날에 처음 동영상보고 기절해서 깊게 조사한 닝겐)
	16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19 15:49:08	15	삭제
		예에에엣엔 날에 말 키우는 집에서 같이 말 돌보면서 살다가 그 집이 망해서 말 다섯마리를 건초 농사하던 집에 맡겨 놓고 겨울을 나은 적이 있었어요. 보통 겨울에는 말 한 마리당 알파파 섞인 두덩이(리프?) 아침저녁으로 두번 줬는데 그 건초 농사하던 집에 맡겨놓은 겨울 동안 다섯마리한테 한꺼번에 하루에 두베일(리프x10)씩 두번 어떨 땐 다섯베일을 먹였데요. 평소에 하루 4리프 먹다가 8리프씩 먹어재낀 말들이 세달뒤에 만났을때 반갑다고 흥분해서 뒷발차기 하면서 뛰어오는데 딱 저렇게 깡총깡총 뛰었어요. 다섯마리 전부 임신한것 같았요. 전부 숫컷들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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