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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0	92년도의 2000만원은 지금의 어느정도 인가요??? [새창]	2017-07-27 20:34:24	1	삭제
		당시에 안성탕면이 150원 이었습니다.
	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7 14:20:04	5	삭제
		저도 600만 개미중에 한명이고, 문통을 뽑았는데 국민연금으로 코스닥 부양하라고 뽑아주진 않았습니다. 반도체주가 날아가고 있고, 코스닥 반도체 관련주들도 대부분 많이 올랐습니다. 투기자본 밀려오는거 아닌 이상은 회사 실적이 안되면 안오르는게 주식입니다. 제돈 국민연금으로 코스닥 잡주에 도박하듯 투자하는 꼴은 못보겠습니다. 제 생각엔 코스닥에 투자한 개미들이 코스피 상위 우량주로 넘어오는게 더 맞는 그림인 것 같네요.
	298	첫 착샷 올려봐유 [새창]	2017-07-27 13:48:58	0	삭제
		카톡개 느낌이 있네요~ 차인표 느낌도 있고!
	297	최저임금 인상안. 냉정한 입장으로 찬성하는가요?? [새창]	2017-07-27 01:39:06	6	삭제
		기업은 눈에 보이는 수치적인 이익을 중요시 하기때문이죠. 개인도 이윤을 추구합니다. 다만 개인이 팔 수 있는건 노동력뿐이죠. 자본주의에서 힘의 논리는 돈을 가진 쪽이고, 기업과 노동자의 사이에서 강자는 기업입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라는 이유로 급여 인상을 최소화하거나 깍기 위해서 노력하지요. 서로가 이윤을 추구하는 상황에서 누구도 중재하지 않고 알아서 해결하게 놔두면 힘이 쎈 쪽이 이길 수 밖에 없어요. IMF 이후 지난 20년간 신자유주의 논리에 따라 규제를 풀고 기업에만 유리한 방향으로 흘렀고 그 결과가 지금과 같은 양극화 입니다. 이제는 개인중에서도 저소득층은 한계치에 다다랐고, 이걸 조금이나마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이 최저임금 인상입니다. 경제는 가계기업정부가 모두 잘되어야 성장하는 거예요.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가 가진 문제의 큰 부분이 기업 및 소수 자산가의 자본독점입니다. 이제 기업과 자산가들이 조금 손해를 보고 노동자가 조금 이익을 보게되는 시점입니다. 옛날에는 아동노동 금지하면 기업이 망한다고 했었고, 노조만들면 망한다 했지만 현재 기업들은 어떤가요?? 결국 경제는 성장했고 기업들은 최대 이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경제에서 기업의 생산이 중요한 만큼, 가계의 소비도 중요합니다. 소비는 노동자가 하는데 기업이 순간의 이익을 위해서 노동자의 임금을 깍거나 동결한다면, 결국 소비가 줄어들고 생산한 제품이 소비되지 않아 망하는 수순입니다. 정부 대세적인 차원에서 이번 결정을 한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소득이 늘어난 만큼 내수도 늘어서 기업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296	최저임금 인상안. 냉정한 입장으로 찬성하는가요?? [새창]	2017-07-27 00:06:46	1	삭제
		저소득층의 소득향상을 통한 내수진작 효과 기대
	295	딥러닝369... [새창]	2017-07-26 17:07:50	4	삭제
		제 생각엔 월세 10만원짜리 고시원에 쳐박혀서 뇌내망상하며 살고 있는 관종같아요. 차단이 답.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6 01:11:42	0	삭제
		어떤 큰 위기가 오기전에는 현상유지 or 우상향 일거라고 봐요. 지금 경제 상황은 물가상승 방향으로 잡혀가고 있거든요. 기업이익급증, 임금상승, 주가상승.. 여기서 나오는 돈이 경기를 활성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그로 인한 수익금이 다시 자산시장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구요. 대신에 금리는 점진적으로 올라갈 예정이지요. 이 금리가 당장은 부담안되는 수준인데, 올라가다보면 어느 순간에 대출이자가 버거운 임계점이 있을거예요. 언제라고 예측이 되진 않지만요. 결국 집값이 떨어지길 기다린다면, 금리가 계속 올라서 대출금에 대한 부담감이 커져서 매도물량이 나오기 시작하는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정확한 일정은 알수가 없지만 1년에 1%씩 올린다고 해도 2-3년은 걸리겠죠. 끝까지 기다리냐, 포기하고 올라타느냐 2008-9 위기에 투자하지 못한 이상은 현금을 보유하고 다음 위기까지 끈기있게 기다리는게 승리의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선택은 개인의 몫이죠.
	293	외노자만 줄이면.. [새창]	2017-07-25 00:38:31	2	삭제
		외노자들이 일하는 자리가 지어도 그자리에 한국인들은 가려고 하질 않는 곳이 많아요. 그래서 외노자 쓰는 공장 매우 많습니다. 제 생각은 외노자의 임금을 올리는 것 입니다. 3D 업종일지라도 돈벌이가 괜찮다면 한국인들도 관심을 보일 것이고, 그러면 업주들도 같은 값이면 외국인보다는 말통하는 한국인을 쓰게 될 가능성도 많아질 것 같구요.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4 15:58:36	0	삭제
		환영합니다. 내 몸으로는 영원히 일할 수 없기때문에 투자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시작하는 시점은 어릴수록 좋은 것 같구요.
	291	현직 아웃소싱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7-07-24 10:32:33	1	삭제
		1. 아웃소싱 업체에서 정규직이라도, 아웃소싱 업체 그 자체가 원청이 계약을 안해주는 순간 일이 없는 비정규직 같은 회사죠. 그안에서 정규직인건 의미가 없습니다. 2. 그 어떤 말로 포장을 해도 원청에서 아웃소싱 업체에 지급한 돈으로 급여를 지급하고, 회사의 수익을 남기게 되는거면 결국 원청-노동자 사이에서 노동자에게 갈 돈을 조금씩 가져가서 수익을 내는 구조임은 변함이 없습니다. 3. 아웃소싱이 없어지더라도 노동자의 급여가 오를지는 알수 없지만, 노동자의 최소한의 삶의 질은 개선될 것입니다. 인력은 필요한데 자사 정규직으로 뽑아서 쓰기엔 좀 애매한 일을 아웃소싱합니다. 자사 엔지니어에게 시키기엔 좀 힘들고 위험하고 더러운 것, 단순 반복업무를 아웃소싱 합니다. 아웃소싱이 없어지면, 최소한 원청회사에서 해당 인력을 고용해야 할테고 그리되면 소위말하는 빡센 업무를 하게 되는 인력들에 대한 대우가 개선될 수 밖에 없죠.
	290	문재인 정권은 분명 잘못된 길로 가고 있습니다 [새창]	2017-07-24 02:47:50	1	삭제
		한글을 똑바로 읽으셔야죠. '기존 대기업을 무너뜨릴 신생업체의 등장'은 최저임금과 상관없다고 했는습니다. 미국은 최저임금 팍팍 올라갔는데도 여전히 실리콘밸리에선 혁신적인 기업들이 쏟아집니다. 혁신은 도전에서 나오고 도전은 실패를 용인하는 분위기에서 나옵니다. 중소기업이 여기서 왜 나오며 데이터도 13년지난 구식 데이터 붙여놓고 뭐하세요??? 딱 수준이 구식데이터 준비해두고 이말하면 이자료 붙여서 반박, 저말하면 저자료 붙여서 반박하는 로봇같네요. 알파고는 아닌 것 같고, 한국형 알파고 돌바람이신가봐요.
	289	저축용으로 삼성전자 주식사도 괜찮나요? [새창]	2017-07-24 02:32:41	0	삭제
		기간이 2년이면 주식은 별로 같네요. 정기예금이 좋은 것 같아요. 주식에 넣으실 돈은 최소5년 이상은 묵혀둘 수 있는 돈만 넣으세요. 그래야 위험이 줄어듭니다.
	288	문재인 정권은 분명 잘못된 길로 가고 있습니다 [새창]	2017-07-23 20:58:45	6	삭제
		이런 논란성 글을 본삭금도 안걸고, 글삭튀 하실건가.. 기득권을 무너뜨릴 수 있는 신생업체는 최저임금이 높다고 못나오진 않습니다. 도리어, 최저임금이 높을수록 아이디어만 있고 돈이 없던 사업가들이 조금더 빨리 돈을 모아서 사업을 시작할 수도 있죠. 아이디어만 확실하면 돈을 빌려서 할 수 있는 부분은 매우 많지만, 기본적인 자본금은 필요하죠. 전남방직은 지난 5년중에 4년간 매출의 5%정도의 대규모 적자를 기록해왔습니다. 그리고 매출액도 지속 감소 했습니다. 이미 실력이 없어서 망하지 않은게 이상한 수준의 회사였어요. 최저임금 인상은 핑계일 뿐이죠. 한국기업 순이익률 급감뉴스는 2015.01.17 뉴스인데 너무 옛날꺼 같고 오신거 아닌가요? 2017년 현재 코스피 기업들은 삼성전자,하이닉스를 제외하더라도 순이익이 급증했고, 주가지수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3% 성장해도 임금은 15% 올릴 수 있습니다. 기업의 비용중에서 임금은 그렇게 큰 부분이 아니니까요. 다만 한번 올리면 정책적으로 다시 줄이기 힘든 비용이 임금이기때문에 기업들은 최대한 안올리는 쪽으로 했던 것이구요. 근데 수십년 그렇게 해온 결과, 빈부격차는 매우 커졌고, 저소득층은 아예 소비의 여력이 없어졌습니다. 소비력 감소는 기업 실적에도 영향을 줄 것 입니다.
	287	사회초년생 적금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7-22 22:24:41	0	삭제
		새마을금고, 수협, 농협 이런데는 세금우대저축이 있어요. 한도가 3천만원인데, 이건 항상 한도까지 넣으시면 좋습니다. 셋중엔 농협이 젤 안전하니 농협에 계좌하나 만들고 하시면 되요. 월마다 넣는 정기적금은 이자가 얼마 안되요. 1년짜리 적금이라고 하면, 첫날에 넣은건 12달 넣었지만, 마지막달에 넣은건 한달밖에 안넣은 거니까요. 그래서 정기적금은 어디든 이자는 별차이가 없으니, 월급통장 만든 곳에 같이 만드시면 되요. 적금의 목적은 이자보다는 돈을 모으는데 있으니까요. 적금으로 목돈을 만들고, 정기예금을 하시면 적금보단 이자가 더 나옵니다.
	286	궁금한게 있는데요 [새창]	2017-07-22 09:11:18	0	삭제
		중하위권 대학이라도 과외못할건 없죠. 지거국이나 해당 지방에서 순위권에 있는 학교들은 과외 많이하구요. 학교 네임밸류가 그 지역 학부모들이 입장에서 봤을 때 과외 시킬만 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여대생들이 아르바이트해도 돈벌기 쉽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30대중반에 대구에 있는 모대학교 옆에서 당구장이랑 PC방 하시는데 알바생을 이쁜 여학생만 씁니다. 알바생이 매출에 매우 큰, 아니 결정적인 영향이 있구요. 시급 1만원 줍니다. 그럼 또 안이쁜 여학생들은요? 뭐 이런 질문을 또 댓글로 적으실 것 같은 느낌에 말씀드리는데, 님은 남자는 성인만 되면, 몸으로 때워서(택배상하차,노가다등) 돈을 벌 수 있어서 여자보다 돈버는 부분에서 기회가 많아보이죠. 근데 길거리 가면서 매장에 직원들 성별 자세히 보세요. 각종 카페, 올리브영, 영화관, 레스토랑등등 다수의 직원(알바같은 직원이 많음) 여자분들 입니다. 여학생들이 돈벌 곳 훨씬 많습니다. 그런데서 번돈으로 사치가 가능하냐고 하신다면, 님이 생각하는 사치의 수준이 어느정도 인가에 대해서 말해야 될 것 같구요. 사치라하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전부 더하면 천만원 이상은 되야 사치입니다. 밥도 매일 호텔가서 10만원짜리 먹어야 사치죠. 빈폴입고, 짭명품 가방들고, 학생식당안가고 근처에 만원짜리 밥사먹고, 이런건 사치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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