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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5	다음주에 적금 만기인데용...(질문ㅜㅜ) [새창]	2017-08-24 15:53:14	1	삭제
		전 이자받은건 주식에 투자했고, 원금은 다시 비과세 넣었습니다.
	3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3 12:56:44	1	삭제
		애초에 전 경제위기같은 상황을 가정하고 말을 했고, 결국 님은 내가 말한 질문들에 하나도 납득가능한 명쾌한 답변을 못했습니다. 하락한 전세금을 세입자에게 반환할 방법?? 임대업자와 기업인이 비하는게 적절하지 않은 이유?? 모두가 죽어갈때는 세입자도 죽어도 되는 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이 글과 방송을 보며 욕하는 이유를 제가 설명한 겁니다. 최악의 상황이 되었을 때 혼자 죽지 않고 다수를 같이 죽음으로 몰고가기 때문에 욕을 먹는 겁니다. 금융위기는 1974년 석유파동, 1997년 IMF위기, 2008년 금융위기까지 자주있는 이벤트입니다. 전쟁과 다르죠. 이 사건들은 드물기는 하지만 분명히 발생해왔고 앞으로도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사에서나, 우리 삶에서나 뺄수가 없는 큰 사건들인데, 이걸 가정하는 것을 의미없다고 보신다면 뭐 딱히 말섞을 의미가 없네요. ㅅㄱㅇ
	3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3 12:28:54	1	삭제
		전세보증보험을 이용하면 안전하다는 순진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제가 가정한 경제위기의 상황에서는 대부분의 주택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에 전세보증보험은 지급 불가능 합니다. 보증보험료 및 수수료는 현행 0.15% 언저리입니다. 1/1000정도인데, 결국 1천명중에 한두명 정도만 보장받을 수 있는 겁니다. 모두가 돈을 받아야 되는데 보험금 지급이 가능할까요??? 금융위기 이전에 미국 금융 기관들이 그랬죠. 보험에 가입했으니까 안전하다. 그런데 금융위기가 터지자 보험사가 지급불가로 파산했습니다. 전 지난 과거에 존재했었던 위기들과 유사한 사건이 앞으로 발생하면 저러한 투기가 다수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겁니다. 혼자 죽는건 아무도 상관안합니다. 낮은 확률이지만 만약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다수의 사람,가정에게 큰 피해, 불행을 안겨줄 것이기 때문에 안좋다는거죠.
	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3 11:35:51	2	삭제
		전 분명히 금융위기에 2008~2009년에 일시적인 하락이 있었다고 표현했습니다. 해당 단어를 어떤 의미로 사용했는지 이미 다 적었습니다. 제가 말한 일시=금융위기시기라는걸 문맥상 알 수 있고, 내용에서 중요한 부분은 금융위기죠. 그런데 중요한 부분에는 주목하지 않고 일시라는 단어에만 주목해서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시는군요. 결국 님도 모두가 죽어나간다고 했으니, 금융위기같은게 발생 했을 때는 대처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한게 되는군요. 모두가 죽어나가는 시점에는 세입자도 그냥 다 죽게해도 되나요?????? 세입자 보호장치중에 집주인이 수백억의 전세금을 못돌려주는 상황에서 세입자의 돈을 모두 지켜줄 수 있는 제도가 뭐가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해당 방식은 다른 사람의 돈을 빌려서 '부동산 무조건 상승' 이라는 것에 거대한 베팅을 한 것 입니다. 이런걸 투기라고 부르죠.
	3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3 10:41:00	2	삭제
		단정할 수 있죠. 첨부하신 사진에서 거의다 전세라고 말했으니까요. 2천채의 집을 대부분 임대수입없이 전세를 내줬으니 갭투자일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순수한 본인돈이 3천억이 있었고, 그돈으로 주택을 2천채 구입해서 모두 전세를 내주는건 말이 안되죠. 수백억대 자산가들은 안정적으로 5~7%정도 임대료를 받습니다. 저런식으로 위험한 레버리지를 쓰지 않습니다. 일시적으로라도 30%가 빠지면 전세금도 30%만큼 빼줘야 됩니다. 제가 말한 일시적인 하락이 2008~9년에 있었고, 회복되는데 7년가량 걸렸습니다. 돌려줘야 되는 돈이 거의 900억인데, 이돈을 어디서 마련해서 세입자에게 돌려줄 수 있죠?????? 집을 워낙 싸게 샀으니까, 500채 정도 집을 팔아서 돌려주나요???? 저런 시기에는 집 안팔립니다. 하락한 전세금을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보세요. 그래야 님이 믿는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라는 말이 성립하는겁니다.
	3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3 09:43:46	2	삭제
		임대업자는 장사꾼아닌가요?????????? 우리나라에 임대업하는 대기업도 있는데??????????????? 왜 비하는게 적절하지 않죠?????????? 위에 신씨는 2천채가 거의다 전세라고 했습니다. 갭투자를 했다는 거죠. 전세라는건 목돈을 빌려서 집의 소유권을 갖고,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 집의 사용권을 주는 것 입니다. 문제는 집값이 크게 하락하면 2천세대의 세입자중에 상당수는 선순위자고 뭐고 전세금을 못받게 되는 겁니다. 금융위기때 집값이 평균적으로 30%가량 하락했었습니다. 3천억이면 900억이 사라졌네요. 대부분의 세입자들은 집값이 떨어진 만큼 전세금을 낮춰달라고 할 겁니다. 사라진 900억은 어디서 누가 만들어서 돌려줄 수 있나요???????????? 저런식에 투자는 집값은 계속 오른다 or 유지한다는 가정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가격하락에도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3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3 04:07:42	2	삭제
		타인의 돈을 수천억을 동원해서 저만큼의 집을 가진게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 입니다. 저 사람의 부채비율은 몇퍼센트쯤 되나요?? 본인 재산이 300억대인 자산가라고 쳐도 2700억이 빚입니다. 900%의 부채비율을 가진 기업이 있다면, 이게 제대로된 기업인가요????? IMF 위기가 터지기전엔 수백% 수천%까지 부채비율을 가진 회사들이 있었습니다. 빚으로 쌓아올린 부 라도 시장에서 한창 분위기 좋을때는 괜찮아요. 그런데 위기의 순간에 대응이 불가능합니다. 지금처럼 계속 부동산이 상승한다면 별탈없이 흘러가겠지만, 어떤 형태로든 경제위기가 발생하여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면 만명이상(한채당 4인가족이라치고)을 불행에 빠뜨릴 핵폭탄인 셈입니다.
	338	은퇴 이후에 부자가 되는 9가지 방법 [새창]	2017-08-22 01:32:20	0	삭제
		이글의 방식대로 많은 사람이 따라간다면 그중에 일부는 투자한 자산이 크게 올라서 님이 말한 진짜 부자가 될 것 입니다. 나머지 분들도 최소한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는 길이라는 겁니다. 큰 사업을 하거나 주식이 몰빵하거나, 빚을 90%씩 내서 부동산에 투자하는 등의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도 수십년(은퇴할때까지)의 시간동안 자연스럽게 커갈 수 있습니다.
	337	은퇴 이후에 부자가 되는 9가지 방법 [새창]	2017-08-22 01:05:18	1	삭제
		투자에 꼭 필요한 정보는 모두 오픈되어 있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엄청난 고급정보가 없어도 충분히 수익을 낼수 있습니다. 은행을 예로 들자면 imf 부터 시작해서 이후로 은행들이 엄청 망하고 합병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망한 은행들을 살아남은 은행이 합병했고, 살아남은 은행들은 이후로 10배이상 성장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은행은 없을수가 없죠. 분명히 살아남는 은행이 있을테니 당시에 은행에 여윳돈으로 골고루 투자해놨다면 20년지난 지금은 돈걱정없이 살겠죠.. 뭐 저도 imf나 금융위기땐 어려서 투자를 몰랐지만 다시한번 이런 위기가 온다면 매우 반갑게 투자할 것 같네요.
	336	은퇴 이후에 부자가 되는 9가지 방법 [새창]	2017-08-22 00:53:42	0	삭제
		전 본문의 글이 수십년 직장생활을 마치고 은퇴할 시점쯤에 작은부자(일하지 않고도 직장인 수준의 생활유지가능)가 되는 길을 그나마 실패 위험을 최소화 하는 쪽으로 제시했다고 생각 합니다. 큰부자는 운이 좋아야 되지만 작은 부자는 노력으로 가능합니다. 다만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죠. 이 글을 요약하자면, 번것보다 작게 쓰고 능력이상의 사치를 하지마라. 빚을 멀리하되, 갚아야되는 이자보다 큰 수익이 기대되는 투자처가 있다면 빚을 내라.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라. 일부는 위험하지만 성장가능성이 있는 주식에 투자하라. 이정도인데 일반인이 작은 부자가 되는데 이외의 방법은 없죠. 누구나 알지만 실행이 어려운거죠. 본문의 글이 해결책이 아니라고 강하게 비평하셨는데 그럼 본인이 생각하는 해법을 제시하는게 맞다고 봐요. 비판만을 위한 비판같아서 이쉽네요.
	335	문재인 대통령 정책의 경제 민주화에 따른 주식시장 예상 [새창]	2017-08-20 11:46:34	1	삭제
		고점을 정확히 맞출순 없지만, 한동안은 더 오를 거라고 봅니다. 혹시 모를 하락에 대비해서 현금비중 유지하시고 어느정도 투자는 괜찮다고 봄.
	334	주식은 머리로하는게 아니라는걸 증명하는사례 [새창]	2017-08-18 20:43:57	36	삭제
		뉴턴이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가능한데 인간의 욕심은 계산을 못하겠다고 했어요. 첨엔 뉴턴도 수익이 났었습니다. 팔고 나왔었는데 그후에 계속 급등하니까 욕심이 나서 다시 뛰어들었는데 거기서 물렸지요. 몸은 늙어가기 때문에 사업을 하든, 투자를 하든 몸을 대신해서 수익이 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빚을 낸 부동산 투자는 양날의 검이라 위험하니, 결국 작은 자본으로 투자할 수 있는 주식이 매우 좋은 자산 증식의 수단이라고 봐요.
	333	정말 구내식당이 싼가? [새창]	2017-08-17 19:56:13	0	삭제
		임금을 깍거나 동결하지 않은 이상은 아무튼 근로자 입장에선 나가면 8천원인데 4천원으로 한끼 해결하니 이득이잖아요???? 급여는 2~3%정도 오릅니다. 영업이익 높아졌다고 급여 많이 올려주는거 없어요. 보통 깍지도 않죠. 당장 밥값을 아끼면 그만큼 월급이 오른것과 똑같은 효과가 납니다. 이보다 좋은 복지는 없죠. 저도 구내식당이 있는 회사에 다니지만(판교는 아님) 외부에 있는 소문난 맛집들은 봉고차로 회사앞에서 손님들 태워서 데려갔다가 데려다 줍니다. 사람들 예약하고 줄서서 봉고차 타고 밥먹으러 갔다옵니다. 결국 맛있고 경쟁력이 있으면 손님의 발길은 이어지기 마련이예요.
	332	공인인증서 상반기 퇴출!!! [새창]	2017-08-16 10:18:27	35	삭제
		이제 한번만 더 공인인증서 재발급의 빡침을 견뎌내면 되는군요! 대환영ㅠ_ㅠ
	3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5 17:42:07	2	삭제
		그리 판단하신다면 자금 여유 되는대로 서울에 갭투자 열심히 해두시면 됩니다. 저평가된건 누군가 눈치채고 가져가기전에 탐욕스럽게 먹어치워야 되니까요. 전 부동산이 투기로 인한 이상급등의 중반을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제 판단의 근거는 5% 이하로 내려간 임대수익률입니다. 부동산의 적정 수익률은 7% 정도 거든요. 언제까지 오를진 모르겠지만, 제자리를 찾아서 내려갈때까진 부동산은 보류네요. 그리고 서울에 안살아서 큰 부담이 없는 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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