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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0	[펌]아메리카 인디언의 이름 짓는 법.bgm [새창]	2014-12-02 23:48:51	0	삭제
		늑대와 춤을.. 케빈 코스트너..
	409	정글하면서 느끼는 류현진의 명언 [새창]	2014-12-02 11:27:58	3	삭제
		정글은 청소부의 마음가짐으로 해야합니다 묵묵히 팀원의 똥과 욕설을 받아내는 변기의 포지션 정글러질 2년을 했더니 실생활에서도 어지간한 일에 동요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이쿠이쿠
	408	거의 눈이 보이지 않아도 일반학교생활이 가능할까요? 좋아질방법은 없을까요 [새창]	2014-12-02 11:24:06	0	삭제
		써놓고보니 근시에 대한 정의가 틀렸네요, 자제분의 경우에 대해 설명하다보니.. 눈 앞뒤가 긴 경우 말고도 근시가 생길 수 있는 다른 경우들도 있습니다. 볼록렌즈 도 오목렌즈로 써야되는데 잘못썼습니다 ^^; 쓰고 한번 읽어봐야 했는데
	406	거의 눈이 보이지 않아도 일반학교생활이 가능할까요? 좋아질방법은 없을까요 [새창]	2014-12-02 11:21:01	0	삭제
		눈의 앞뒤길이가 길어서 빛이 상이 맺히는 망막까지 도달하지 못하는 것을 근시라고 합니다 이것을 교정해주는 것이 볼록렌즈 안경이지요. 원래 0.8의 거리까지 가는 빛을 인위적으로 굴절시켜서 1.0의 거리를 온전히 가게 하는 것입니다 수술이나 약같은 것으로는 해결하기 힘듭니다 각막에서부터 망막까지의 거리를 단축시켜야 해결이 되는 것인데 안구의 길이를 잘라서 줄이는 것은 말이 안되지요. 약으로 눈의 길이를 줄이기도 어렵구요 결국 렌즈를 써서 인위적으로 빛이 가는 길이를 늘리는 것이 해답인데 안경을 쓰면 1차적으로 해결이 되구요. 렌즈 도수가 너무 올라가거나, 도수를 올려도 근시가 교정이 안되거나, 자제분 미용상의 문제 등이 있을경우 렌즈삽입술이라는 것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건 완전히 성인이 된 후에 하셔야할거 같네요 거주하시는 곳 주위의 대학병원 몇군데 안과 홈페이지를 들어가셔서 교수님들 중에 '소아안과' 를 담당하는 분이 계시면 그분에게 찾아가서 진료 받아보는게 좋겠네요
	405	여자친구가 간질 증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새창]	2014-12-02 01:51:55	0	삭제
		MRI 나 CT를 찍는 이유는 뇌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두개골 내에 있을 수 있는 여러 종양들(암이 포함되지만 암을 지칭하는건 아닙니다) 을 보기 위함입니다. MRI가 CT보다 꽤 비쌉니다.. 가격은 글쎄요 병원마다 다를겁니다. 보험적용여부 따라서도 가격차이가 있구요 정확하지 않습니다만 MRI..는 적어도 50만원정도는 생각하셔야 될 거 같은데요. CT는 10만원을 넘지 않을겁니다 MRI가 비싸면 CT를 찍으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이 드실건데, CT로는 얻을 수 있는 정보의 한계가 있습니다 MRI로만 볼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그리고 MRI,CT 외에 일반혈액검사 두경부 X-선검사 정도가 기본적인 검사로 추가될거 같구요 마지막으로 EEG라고 뇌파검사 라는게 있습니다. 이것도 받게 될 가능성이 큰데 이건 가격이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주변에 대학병원급의 신경과 가셔서 진료 받아보시구요, 그리고 진료보는 교수님에게 직접 여쭤보면 비용을 정확히 말씀해주실겁니다 비용을 듣고 부담되시는 검사들은 안받겠다고 하면 강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간질의 타입에 대한 진단은 해주지 못하겠지만요 어차피 교수님들은 검사 이것저것 낸다고 해서 당장 본인이 검사하게 한 것에 대한 수당이 지급되는 것도 아닙니다 일단 병원에 가보세요
	404	신경치료후 뿌리에 염증재발,,,,,, [새창]	2014-12-02 01:16:29	0	삭제
		임플란트 하는게 좋습니다 글쓴님 아마 그 부러진 치아로는 아무것도 못씹는 상태실거 같네요 임플란트 하면 아주 편합니다 부러지기 전처럼 사과도 씹을 수 있고 고기도 뜯을 수 있습니다 돈 좀 부담돼도 하세요 염증이 그냥 그자리에 예쁘게 있는게 아니고, 주위 조직과 뼈를 점점 부식시킵니다 만약 윗니의 뿌리라면 문제가 더 있습니다. 염증주머니가 점점 커져서 뼈를 뚫고 뇌로 올라갈 수 있어요(물론 가능성은 낮아요) 하지만 몇년이고 두다보면, 가능성이 점점 올라갑니다 전 윗송곳니가 부러졌었는데, 나중에 임플란트 할 때 보니 상악골 절반이상을 뚫었더라구요 덕분에 인공골충전재까지 추가해서 50만원 더 들었습니다
	403	여자친구가 간질 증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새창]	2014-12-02 01:07:25	0	삭제
		신경과 가셔야겠네요 윗 선생님께서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간질이라는게 간질 하나만 있는게 아니고 여러 종류의 간질이 있고, 그에 따라 첫번째로 쓰는 약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여기 쓰는 약들은 처방전 없이는 못구할겁니다 검사받고 약 꾸준히 복용하시면 증상이 꽤 나아질 수 있습니다
	402	님들 말파이트랑 레넥톤이랑 라인전하면 누가이겨요? [새창]	2014-12-02 00:39:19	6	삭제
		말파 영혼의 카운터가 몇개 있는데요 그중에 대표적인 놈들로 자-크라는 엿같은 젤리괴물이랑 레넼톤이라는 악어새끼가 있져 만나면 진짜 엿같습니다 탈주하고 싶음
	401	대한 의사협회의 실체.... [새창]	2014-12-01 21:27:59	0	삭제
		병원협회는 병원을 실질적으로 소유한 사람들이 만든 협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의료기업인협회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법적으로는 의료재단으로 되있긴 하지만..
	400	이렐리아 개고수 해물파전.avi [새창]	2014-12-01 16:01:35	7	삭제
		블크피하는건 소리랑 주먹모션 듣고보고 바로 피하네요 반응속도 진짜 쩐다
	399	신해철 님의 죽음과 관련된 의료사고를 보면서... [새창]	2014-12-01 00:58:29	0	삭제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 의료보험제도가 썩어 문드러진거 때문이죠
	3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1 00:56:08	0	삭제
		1 닉네임에서 동류감이 느껴지네요
	397	그것이 알고싶다 K원장이 악마처럼 된 이유... [새창]	2014-11-30 11:53:29	5/5	삭제
		의협은 힘이 없습니다 로비는 꿈도 못꿉니다
	396	살려주세요. 토를 계속 합니다. [새창]	2014-11-30 00:17:15	0	삭제
		어질어질해서 토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속이 안좋아서 토하시는 건가요 어질어질하고 세상이 도는 듯, 혹은 내가 도는 듯 싶으면 이비인후과를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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