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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버터풀야도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20
    방문 : 4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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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터풀야도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8 ㅌㄷㄱㄹㅂㅇㄹ 족발 6팩 후기 -혼술ver [새창] 2017-08-23 08:06:41 0 삭제
    껍데기 식감이 진짜 좋아써여 쫜드윽쫜드윽
    307 ㅌㄷㄱㄹㅂㅇㄹ 족발 6팩 후기 -혼술ver [새창] 2017-08-22 22:18:20 0 삭제
    시중 불족 생각하시는것보다 훨씬 덜매워여!
    약간매콤한 제육양념의 느낌?
    306 ㅌㄷㄱㄹㅂㅇㄹ 족발 6팩 후기 -혼술ver [새창] 2017-08-22 22:17:14 1 삭제
    그냥 집어먹어도 간간한거 같아여
    그리구 새우젓이랑 고추냉이소스도 많이 주시니 좋은듯!
    305 인터넷으로 족발을 주문해 보았다 ㄷㄷㄷ (ㅅㅂㅎㅊ 아님) [새창] 2017-08-21 10:24:36 0 삭제
    ^_^주문했습니당 6팩이랑 소스2종까지!
    먹어보고 후기 글 써야징~
    304 [펌] 죽음으로 불행을 말하는 동물원 동물들 [새창] 2017-08-02 09:14:03 69 삭제
    아주 어렸을 때, 동물원이나 수족관은 저에게 로망 같은 장소였는데..
    나이 먹고 동물원에 가보니 온통 슬프고 의욕 없는 얼굴의 동물들에, 넓은 바다가 아닌 좁은 수족관에 여러 종의 물고기들이 함께 섞여있는 것을 보고, 어느 순간 엄청 슬프더라구요.

    인간에게 저들을 가둘 권리가 있는 걸까.

    생각한 후 부터는 수족관, 동물원은 일부러 돈주고 찾아서 안갑니다...

    시..식물원은 가요...ㅠㅠ
    303 비긴어게인 - 예민한 건 나쁜게 아닌데. [새창] 2017-07-04 19:59:56 4 삭제
    아니 이게 왜 베오베에......
    짧은 감상에 생각지도 못한 많은 댓글이 달려 어안이 벙벙하네요.
    같은 장면에도 여러 해석이 있을 수 있으니 많은 분들이 얘기하시고 이런 저런 의견 나누시는 거 기쁘게 생각합니다.
    다만, 삶에 정답이 없듯
    이러저러한, 다양한 사람의 성격을 단지 나 보기에 불편했다는 이유로,
    나쁘다, 잘못됐다, 옳지 않다, 라고 정의 내리는 것이 과연 옳은일일까, 하는 근본적인 의문을 가지게 된 한 회 였다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3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7 17:11:38 0 삭제
    네...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뵙긴 해야될 것 같아요. 막상 뵈면 이런 걱정 별 거 아닌게 되겠죠.. .앞으로가 걱정될 뿐..
    3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7 17:06:50 0 삭제
    저도 그 부분이 가장 서운해요.... 물론 핑계대게 만든 저한테 가장 큰 원인이 있지만.... 제 핑계를 대서 일이 여기까지 오게 한 것.... 처음 한 두번이야 부모님도 그러려니 하시겠지만 세 번, 네 번 반복되면 누구라도 ' 아, 얘가 피하는구나. 피하는 데는 무슨 이유가 있겠구나. ' 하고 안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더 크잖아요... 그 전에 남친이 '아직 얼마 안만났으니 더 만나보고, 뭔가 결정되면 그때 인사 드릴게요.'' 라고 말했다면 부모님도 '아, 내 아들이 알아서 잘 판단하겠지.' 믿고 기다려주셨을 것 같은데..
    3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7 16:59:26 0 삭제
    뵙는것은 조르기의 끝이 아니라그야말로 집안과의 관계의 시작인거같습니다...라는 댓글의 말씀 특히 와닿네요. 제가 가장 두려워하는 부분입니다..
    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7 16:58:34 0 삭제
    남친 말로는 너무 좋아하고, 놓치고 싶지 않고, 빨리 자랑하고 싶고, 인사드리고 싶대요. 결혼도 하고 싶으니까...

    일단 저는 제 나이에서 오는 조급함, 우리엄마 아프기 전에 손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 2가지 이유 빼면 결혼에 대해서는 별로 욕심이 없네요..
    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7 16:35:19 0 삭제
    저도 특히 이 문제에 관해서는 신중하게 움직이고 싶은 편이라 지금 당장 뵙고 싶지 않다는 것의 생각은 변함 없어요.. 제가 이 문제로 스트레스 받아하는 거에 대해서 남친하고 잘 말해보려구요.. 특히 남친 입장에서 잘 선그어주기 바란다고 어필해보겠습니다.
    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7 16:34:07 0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글을 적고보니 제가 특히 부모님 관련된 문제에 많이 스트레스 받고 있다라는 걸 깨달았네요.. 좀더 진중하게 얘기해 보겠습니다.
    296 택시기사한테 올라타고싶다 소리들은적 있음 [새창] 2017-06-22 17:53:16 0 삭제
    말 그대로 멘붕....
    295 비밀의 숲 보지마세요.. [새창] 2017-06-19 14:58:38 3 삭제
    이거 레알이에요..
    설명이 많이 생략되고 인물관찰로 설명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아요.
    (등장인물들의 감정이랄지..)
    근데 이게 정말
    눈동자 움직임, 손 떨림 하나하나까지 정말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는 장면들이기 때문에
    잠깐 한눈팔면 중요한 장면 놓치기 일쑤 ㅠㅠㅠ
    근데 그런 장면이 매씬 나온다는거^^
    294 비밀의 숲 보지마세요.. [새창] 2017-06-19 14:53:43 12 삭제
    대본이 너무 탄탄해서 조승우랑 배두나도 출연 결정하고,
    CJ 쪽에서도 편성을 빨리 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주인공의 이름이 ‘시목’이라는 것도 제목과 무관하지 않다. “처음 시(始) 나무 목(木)을 써서 처음의 나무, 시초가 되는 나무란 뜻으로 지었다. 한자는 다르지만 시목이란 한자엔 땔나무란 뜻도 있다. 비밀에 쌓인 숲속에서 자기 몸을 태워서 빛을 밝히는 그런 존재가 돼달란 의미로 지은 이름이다”라는 것이다.


    덕질은 이렇게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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