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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버터풀야도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20
    방문 : 401회
    닉네임변경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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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버터풀야도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 혼사녀 자취요리 모음:) [새창] 2016-07-14 09:19:12 1 삭제
    혼자 먹어도 예쁘고 그럴듯하게 잘 챙겨먹자 라는 주의라서여...^^;;
    그릇은 다이소/이마트에서 구입했어요 :)
    82 (19,고민)제가 살을 빼야 하는걸까요...? [새창] 2016-06-30 15:44:43 47 삭제
    163cm/58kg 이면 괜찮으신거 맞는데요...?
    전 160/60kg 이에요...오히려 통통하고 만질거 많다고 좋아합니다...
    님이 진짜로 살뺐는데도 절정에 못간다면 ,
    그럼 또 그 땐 만질게 없어서 안된다고 핑계댈 가능성이 없지 않아 보이네요.

    궁예질이라 느끼신다면 할 말 없지만,
    그만큼 남친분이 님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의미에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님은 충분히 곱고 예쁜 사람이에요. 울지 말아요..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17:21:59 39 삭제
    추가로 주의하셔야 될 점 대댓글로 남기니 참고하세요!

    -전화나 메세지를 차단해놓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저런 사람들은 나중에 증거 없으니 배째라며 무슨 말을 하고 쏘다닐지 몰라요.
    혹시라도 그 남자한테서 이상한 카톡이 오거나, 전화가 온다면 정황 증거를 위해서 모든 자료들을 모아두세요.
    그래야 지인들한테 개소리 하고 다닐때나, 추가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때 증거로 활용 될 수 있습니다!

    당분간 밤길 조심하시구요,
    진짜 잘 헤어졌어요.
    좋은 남자 만날겁니다!
    80 [경고 : "초" 스압] 오유 사진게 이민 1년 "필름사진' [새창] 2016-05-13 16:30:31 1 삭제
    하....
    사진 겁나 따시다.....♥
    79 '인생을 바꿔주는 파운데이션 팁' 대로 해봤습니닷 [새창] 2016-05-03 17:23:01 0 삭제
    저도 어제 영상보고 오늘 따라해봤어요

    피부타입)
    왕모공+속건성 겉지성피부+트러블요철有

    진행과정) 스킨+로션+수분크림으로 기초 후에
    모공프라이머 올리고요.
    루스파우더는 따로 없어서 이니슾 노세범으로
    전체 기름기 한 번 잡아주듯 톡톡톡 하고
    더샘 파데 손으로 삭삭 펴발랐습니다.

    후기) 파우더로 마무리 한 후 파데 펴바를 때 신세계에요
    뭔가 모공이 뽀샵으로 지워지는 느낌으로 커버됨 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건조하지 않아요 !
    뭔가 분명히 노세범으로 유분 잡고 파데 올렸는데
    광이 있어요 ㅋㅋㅋ 저는 마지막에 노세범으로
    한번더 티존 부위 광 잡아줬구요

    확실히 10시에 한번 화장 고치는데 그때까진 괜찮은데
    점심 먹고 나니 와르르 무너지는데 좀 더러운데...
    이건 제가 기초를 못했기 때문일까요
    스킨톤 파우더를 쓴게 아니라 피니시 파우더를 써서 그런가....
    어쨌든....
    여름에 종종 도전해 볼 겁니다!
    모공 커버 면에서 확실히 도움 되는 기분입니다!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12 09:59:23 0 삭제
    사랑해요 ♥
    정성글엔 추천입니다!
    77 [본삭금] 8월 동남아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4-05 19:47:08 0 삭제
    태국 추천 맛거리는 머가 있을까용?
    76 [본삭금] 8월 동남아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4-05 19:35:40 0 삭제
    아 제가 카톡을 안해서ㅜㅜ
    동남아여행가이신가요?
    75 [본삭금] 8월 동남아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4-05 19:35:11 0 삭제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싱가폴쪽은 생각안해봤었는데 이번에 같이 검색해보고 결정해야겠어용!
    추천 감사합니당!
    74 [본삭금] 8월 동남아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4-05 18:00:01 0 삭제
    친구랑 둘이갈거라 관광입니다♥ 마니 먹고 마니 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 그럴거에요!
    73 [본삭금] 8월 동남아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4-05 17:56:26 0 삭제
    어 님들 죄송해여 ㅠㅠㅠㅠㅠ 동남아 검색하니 태국 추천해주신 분들 많네요...
    금액적인 부분도 안적고 해가지고..
    불쾌하실수도 있는데 ㅠㅠ 제가 넘나 여알못이라 ㅠㅠ
    좀더 검색해보고 추가로 질문할게요!
    72 아버지와 마지막이 될 것 같다던 작성자입니다. 늦었네요.. [새창] 2016-04-04 08:49:00 1 삭제
    아이... 아침부터 사무실에서 눈물바람...
    저희 아버지도 딱 요맘때 가셨지요.
    화장 후 납골당으로 모실 때
    반짝이는 강가에 개나리 노란 빛이 고왔고
    벚꽃 잎이 정신없이 휘날렸어요.
    아... 이게 천국으로 가는 길인가 싶더라구요.
    아버님 꽃길따라 좋은 곳 가셨을거에요.
    우리 아버지도 그러셨겠지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밥 잘 챙겨드세요!
    71 무한도전 게시판 공감글.jpg [새창] 2016-03-31 10:06:28 0 삭제
    공감되는 글이에요. 저도 시즌제 도입 동의해요.MBC에서 그렇게 해줄리 없다고 생각하지만 차라리 멤버들 재충전도 하고 아이디어도 생각해낼겸 그렇게 잠깐잠깐 집중해서 뽷!! 치고 빠지는 방식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요새 보면 막 안쓰럽고 찡하고 짠하고 그럴 때가 더 많아요..
    70 오늘이 아빠와 마지막이 될 거 같아요. 조언부탁합니다. [새창] 2016-03-30 17:19:33 11 삭제
    너무 제 얘기 같아 글을 안남길 수 없어 모자라지만 댓글을 적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간경화에서 간암으로 발전되서 돌아가셨어요. 오는 4월말이면 아빠의 4번째 제사입니다.
    글쓴이 님이 현실적인 조언을 요청하시니 밑에 몇가지 적습니다. 부디 언짢아 마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아버님 가시는 길 잘 배웅해드리고..
    사실 깊은 마음으로는 아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좀 더 계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아래로 몇자 적습니다..

    1.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도 앞으로의 직장생활, 엄마를 돌보고, 상을 치르고, 아버지의 옷가지나 유품들을 정리하고..등등의 온갖 현실적인 문제부터 떠오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그리고 그 와중에 그런 생각을 하는 제가 너무 밉고 싫었어요. 아버님 너무 행복하셨을거에요. 당신이 있어서 믿고 맡기고 떠나실 수 있는겁니다. 절대로 자신을 미워하지 마세요.

    2. 화장이나 묘 쓰는 것에 대해서는 아버님이 은연중에 말씀하셨던 것을 따르는 게 좋아요. 아마 은연중에 흘리듯 말씀하셨던 것이 본인의 진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돌아가신 후 당분간은 보고싶을 때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게 가까운 곳에 모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몇년정도 가까운 납골당에 안치한 후 가족묘 자리로 옮겨 모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므로 가족분들과 진지하게 상의해보세요. 보고싶을 때 언제든 갈 수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3. 윗분도 말씀하셨겠지만 돌아가시기 전에 잠깐 정신드실 때 있을거에요. 그 때 꼭 진심 담아 사랑한다고 말씀하세요. 저는 아빠 딸이라 정말 행복했다고, 아빠가 내 아빠라 너무 행복했고 사랑한다고 그랬었어요. 다행이 아버지도 제 말 들으셨고 대답도 해주셨었구요.

    4. 3일장 치르는 거 보통 일이 아닙니다. 꼭 끼니때가 아니더라도 '이 와중에 배가고프네' , '이 와중에 졸리네' 그런 생각 들더라도 죄짓는 거 아니니까 먹을 수 있을 때 먹고, 잘 수 있을 때 눈을 붙여두세요. 손님 모시고, 입관하랴 출상하랴.. 보통일이 아닙니다. 가족들도 먹을 수 있을 때 먹이고, 잘 수 있을 때 꼭 재워주세요.

    5. 상가집에서는 큰소리 안나는 게 좋습니다. 친척들 미워도 어쩔 수 없어요. 아버지 가시는 길에 보고싶은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마음껏 보고 훌훌 털고 가시게 묵묵히 식사 다 챙겨드리고 모셔주세요. 그래도 아버지 돌아가신다고 와주신 고마운 분들이다 생각하면 한결 나을거에요..

    6. 장례 후에도 정리할 것이 많습니다. 사망신고를 손수 해야할 수도 있고 아버님 명의로 되어있던 것을 모두 정리해야하니까요. 그러니 그 때 그 때, 슬프면 슬픈대로, 눈물나면 눈물나는대로, 소리지르고 싶으면 소리지르고 그 때 본인의 감정의 충실하세요. 그 때 참고 삭이고 쌓아두면 본인이 병날 수도 있어요. 잘 먹고, 잘 자고, 기분 좋으면 마음껏 기분 좋아하시고, 본인의 오늘에 감사하시고 행복해지세요. 분명 하늘에서 지켜보실 겁니다. 마음 놓이실 거에요.

    7. 모든 걸 다 끌어안으려하지마세요. 엄청난 책임감과 무능력함에 매일 치일지 모릅니다. 뭐든지 잘 해내려, 다 책임지려고 하지마세요. 금방 무너질 수 있어요. 오로지 본인 마음의 소리에 귀를 잘 기울이시고.. 너무 다 잘하려고 애쓰지마세요. 금방 지칠지 모릅니다.


    앞서 말한대로 장례는 3일이면 끝나지만,
    그 후 남겨진 사람들의 날들은 깁니다.
    부디 지금 다 해내려 애쓰지 마시고,
    하나하나 흘러가는대로 놓아두세요....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2 10:29:12 0 삭제
    아 진짜 글 읽다가 너무 화나서 댓글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대학교 때 저런 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는 진짜 다른 애들한테는 어~ 너 오늘 옷 진짜 이쁘다~ 못보던 건데 어디서 샀어~~? 존나 애교쩌는 말투로 알랑 방구끼고
    저한테는 화장지적 옷지적 신발지적 남자지적 별 지적 다함 ㅋㅋㅋㅋㅋ
    저 없는 자리에서 친구들끼리 있을 때 은근슬쩍 제 얘기 꺼내서 저 까고 ㅋㅋㅋㅋㅋ근데 제 다른 친구가 그 얘기를 저한테 해줘서 알았음 ㅋㅋㅋ다른 친구랑 알바 같이 했는데 그 친구랑 알바할 때도 저 까고 ㅋ
    전 근데 다들 친군데 내가 걔땜에 힘들다고 말하면 저만 또 애들 사이 틀어지게 하는 나쁜 애 될까봐 말도 못하고 끙끙 거렸음 ㅋㅋㅋㅋ

    나중에 진짜 열받게 하는 일 있어서 걍 연락씹고 사이 끊음 ㅋㅋㅋ
    그리고 그 때 친했던 애들이랑도 다른 일이 계기가 되서 연락 안하고 지내요 ㅋㅋ
    제 경험상 저건 친구 아니에요 그냥 썅년이지^^
    그냥 아무말 없이 연락 끊으면 저 썅년은 백프로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다닐겁니다^^
    그게 바로 썅년들의 특징임^^
    꼭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세요^^...저처럼 호구 되지 마시고..
    끙끙거리고 참지 마세요 글쓴 님만 힘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도 몰라주는데 참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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