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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한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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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9	일베식 말투와 경상도 사투리의 구분 [새창]	2019-06-12 14:57:16	0	삭제
		네네! 저도 사실 ~하겠노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정작 많이 쓰는건 표준어에서 억양만 경상도 사투리로 많이 씁니다 ㅋㅋ (마산출신) 대구 사투리 좋아합니다 ♥
	188	일베식 말투와 경상도 사투리의 구분 [새창]	2019-06-12 14:55:20	3	삭제
		드립의 기원은 잘 모르겠습니다 ^^;; 다만 저도 민물고기님 처럼 "~~했노, 하겠노"가 일베에서 만들어진 말투가 아니란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었거든요! 말씀해주신 드립이 언제 생겨났을지 모르겠지만.. 당연히 해당 드립이 있기 전부터 경상도엔 어떻게했노 등의 말투를 써왔겠죠? :)
	187	일베식 말투와 경상도 사투리의 구분 [새창]	2019-06-12 14:53:26	8	삭제
		맞습니다. 그런만큼 '~노' 말투를 무조건 일베로 색안경 끼고 바라볼 수는 없는 문제라 생각됩니다.
	186	일베식 말투와 경상도 사투리의 구분 [새창]	2019-06-12 14:41:37	50	삭제

	185	[중노주의] 여자들이 머리를 감으면 안되는 이유.jpg [새창]	2019-06-12 14:17:57	1	삭제
		경남사람입니다. '부산사투리=경상도사투리'로 퉁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일베의 영향으로 "~노"로 끝나는 충분히 일상적이던 말투가 매우 민감해진 것은 맞습니다. 다만, 임신하겠노가 사투리가 아니다. 라거나, 누가 저렇게 말하나.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경상도 안에서도 표준어가 경상도식으로 바뀐 경우, 표준어에 억양만 경상도 사투리인 경우 등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제가 살아오며 경험 한 부분을 예를 들어 "왜 그러는데?"라는 표준어를 기준으로 했을 때 부산 : 와 그라는데? 대구 : 와카노? 창원 : 왜 그라는데? 등등..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저에겐 경상도 사투리가 정감있고 아끼는 말입니다. 일베를 혐오하긴 하지만 그들의 만행 때문에 소중한 고향의 지역사투리가 쓰면 되냐 안되냐 시비가 갈리는 논쟁거리가 되어 아쉬워 긴 댓글을 남겨봅니다. 임신하겠노. 요즘같은 시국엔 민감할 수 있는 말투이긴 하지만 분명히 써왔고 경상도 사투리로서 흠결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Ps. 밥 먹었노? 괜찮노! 등은 그냥 끌고가시면 됩니다.
	183	해병대 간 샤이니 민호 근황.JPG [새창]	2019-05-17 10:33:50	12	삭제
		자제분의 노고 덕분에 오늘의 제 일상이 있습니다. 감사드리고 남은 군 복무 기간동안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182	직장인 커플 데이트 비용 고민... [새창]	2019-05-16 16:00:33	1	삭제
		3년 동안 이어오는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마음을 담아 준비해준 작은 팔찌를 받았는데 저에게 너무너무 소중한 선물이에요. 가벼운 만남들도 인생에 소중한 경험이지만 작성자님께서는 마음과 정성을 더 의미있게 보는 사람과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만일 그렇지 않다고 한다면 그런 일에 너무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좋겠구요!
	180	(마산) 길 잃은 강아지가 보호중입니다. [새창]	2018-12-22 22:47:27	1	삭제
		견주분을 찾았습니다.
	179	(마산) 길 잃은 강아지가 보호중입니다. [새창]	2018-12-22 16:30:12	0	삭제
		최초 발견한 위치입니다. 견주분이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이시면 어딘지 아실 것이기 때문에 같이 남겨놓습니다.
	178	냥줍 레전드.jpg [새창]	2018-12-12 11:59:35	27	삭제
		돔을 주고 이따 → 도움을 주고 있다 아닙니까? ㅋㅋㅋ 번역화이팅
	177	고통이 짐작되는 사진 [새창]	2018-01-21 13:02:28	0	삭제
		옷도 입혀줄거야
	176	[브금]예수님 볶음밥개그를 보고 그거말고 내가 진짜 웃긴거해줌 [새창]	2018-01-10 22:19:41	0	삭제
		헣 농담이었는데 반대가.. 이제보니 너무 생각없었나 싶네요 ㅠㅠ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8 01:49:53	11	삭제
		제사 자체만 놓고 보았을 때 가치를 논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어떤 견해를 객관적 사실인 양 단정하고 타인의 선택을 평가하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지적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여성들의 노동/비합리성에 대한 문제와 제사 자체 본질적 가치는 구분해서 이야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관행적으로 여성들의 노동이 착취되고 있음에는 공감합니다. 앞서 말한 문제가 제사 자체의 본질까지 무의미 하게 하는 근거가 된다면, 그러한 견해의 타당성을 설명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혹은,"여성의 노동착취와 그 밖의 문제들은 안고도 차례와 제사는 훌륭한 전통이라 볼 수 있는가"라는 주제를 아래에서 토론한다면 보다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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