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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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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	섹시보노 [새창]	2012-11-08 02:13:35	7	삭제
		1푸른참치님이 받아치지 않으면 승부는 여기서 종료가 아닐까요 ㅋㅋㅋ
	74	섹시보노 [새창]	2012-11-08 01:54:01	443	삭제
		100k에 맞추려니 손톱만해지네요잉.... 마지막으로 성지에 바침
	73	섹시보노 [새창]	2012-11-07 23:56:10	495	삭제
		선배님 저 승부 건 거 아닌데.... ㅠㅠ
	72	섹시보노 [새창]	2012-11-07 22:47:35	509	삭제
		선배님들 더하시라고
	71	멘탈 甲.jpg [새창]	2012-11-07 20:45:11	8	삭제
		1 간결은 진중권 이겨보려고 객기를 부렸다지만 강용석은 그냥 공인 루저잖음. 뭐하러 싸워....
	70	가을남자의 간지에 반한 그녀 [새창]	2012-11-07 18:33:37	0	삭제
		이제 이번주 여의도 텔레토비에서 ㅈㄹㅈㄹ거리며 귀 파는 또를 향해 문제니가 외투 벗어제끼며 특!공!만 해주면 완벽하다
	69	언니가 정말 미안해 미안하다 미안해 [새창]	2012-11-06 23:47:08	12	삭제
		익명 그만해라 이젠 안쓰럽다
	68	어떤누나가 자기가 헤르미온느라고ㅡㅡ 한썰 푼다 [새창]	2012-11-06 17:38:37	131	삭제
		현재 트위터 인기 RT: RT @byguilty: 할로윈에 해리포터 복장을 입고 뛰어다니던 5살짜리 남자애에게 어떤 남자가 다가와 "너 해리 포터니?" 하고 물었다고 함. 그렇다고 대답하자 "네가 마법사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렴. 입증의 책임은 주장하는 사람에게 있는 거란다" #동심파괴자_진중권_
	67	지갑을 잃어버렸어요.. 조금만 도와주세요 [새창]	2012-11-06 15:24:19	3	삭제
		본문의 진위여부와는 상관없고, 뚱딴지같긴 한데... 소중한사람 사진이라면서 왜 스캔도 복사도 안해놓고 한장만 갖고 있냐는 의문에 대해 한마디하고 싶어서요...그거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진짜 소중한 사람 보내고 나면 그 사진 여러장 만들어놓을 생각 잘 안듭니다. 사진 보면 기분이 착잡해지거든요. 그 기분은 안당해보면 모르실 겁니다. 그렇다고 아예 버릴 순 없고.....그러다보니 1장만 남기거나 극소량만 남기거나 하는 경우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예 생전의 물건 전부를 없애버리는 분도 있습니다. 친지 중에 아드님을 교통사고로 잃은 분이 계신데 뭐 하나만 봐도 생각나서 못견디겠다고 전부 없애시더군요. 그런 겁니다. 진지는 식빵먹고 있습니다.
	66	한국의 현실을 잘 표현한 만화 [새창]	2012-11-06 10:07:41	2	삭제
		Myfacebook/ Myfacebook님은 어떻게든 한국인의 이 성향에 면죄부를 달고 싶으신 듯합니다. 단점은 단점으로 인정해야지 그걸 회피하려고 애를 쓰시니 공감대를 얻지 못하고 반대표를 얻고 계신 거지 한국인의 획일성 때문이 아니에요. 그 획일성도 한사코 그렇게 부정하시더니 본인글이 블락당하는 이유 설명할 때는 OK가 되는 거 좀 이상하지 않으신지... 한국인이 이런 성향을 보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지나치게 효율성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주로 경제적 효율성을요. 좋은 점도 있습니다. 해당 부문 인프라 구축하는 데는 순식간이에요. 이게 장점이 되면 한국인의 놀라운 저력이자 추진력이 되고, 매스컴이 늘 자랑으로 내세우죠. 알기 쉬운 예로 통신망 구축이 그랬고 한류산업이 그랬습니다. 그런데 양날검이에요. 다양화를 희생한 결과입니다. 한국은 항상 편식을 하고 질보다 양이 우선입니다. 저도 한 10년 전에는 한국이 시장이 좁고 여러가지 불리한 여건 때문에 이런 성향을 보이는구나 노력해야지 했는데, 지금은 반 정도는 국민성으로 봅니다 (국민성을 부정적인 단어로 쓴 건 아닙니다) 이 성향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과 의견도 나누어봤죠. 6-70년대 고도성장의 여파라든가 전후상황이라든가. 그런데 조선시대 학자들도 비슷한 소릴 남겨놓은 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미국이나 일본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하시면 별로 설득력이 없습니다. 걔네도 레밍즈 근성을 보이기는 해도 다양성을 추구하는 데 이해못하는 반응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온라인 게임 플라이스타일만 봐도 답 나옵니다. 한국 사람을 대부분은 남들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정리해놓은 왕도 플레이를 하죠. 미국이나 일본 애들은 개개인이 꼴리는대로 플레이해도 속으로는 불만을 가질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에 뭐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더 안좋은 예를 드세요. 중국. 걔네는 우리보다 몇 배로 더 심해서 효율성을 위해서는 따라하는 걸 넘어 그냥 대놓고 베낍니다. 사회가 발전하고 여유가 생기면 다양성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너그러워지게 되는데.....한국도 장차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65	수능에 나온다면 수험생들 멘붕시킬 문제 [새창]	2012-11-06 01:59:48	57	삭제
		고양이네 영상지원: http://www.youtube.com/watch?v=6qnf9nx706w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1-06 01:28:52	12	삭제
		중국인이 중국으로 튀어버리면 못찾는 거는 근거 없는 이야기가 아닐 겁니다. 저희 아버지가 중국에서 반년간 공장 총경리--중국에서는 사장에 해당하는 직을 맡고 계셨는데 페이도 아주 쎘음에도 결국 돌아오셨거든요. 그 이유인즉 '무서워서 못살겠더라' 중요인물이 되면 공안이 일거수일투족 감시를 하는데 당신께서 어디서 무얼 했는지 일주일간 일과를 줄줄 읊는 걸 듣고 등골이 서늘하셨답니다. 그런데 그냥 일반 노동자들은 사람도 워낙 많으니 관리도 안되고, 다른 지방으로 도망쳐버리면 나라가 워낙 넓어 찾지도 못하기 때문에 사고 친 사람이 내빼면 그냥 그러고 끝난답니다. 그런데 공장에선 심심하면 칼부림이 일어나고, 사람들도 신발춤에 칼 한자루씩은 예사로 가지고 다니고... 여기서 오래 지내다간 제 명에 못죽겠구나 싶어 결국 돌아오셨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중국은 여행도 가기 무섭다고 요즘도 진저리를 치십니다. 중국이 아직 그래요. 한국이 요즘 강력범죄가 늘어나서 그렇지 기본 치안 수준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자정이 되어도 한가롭게 밤에 돌아다닐 수 있는 나라가 사실 꼽아보면 많지 않죠.
	63	계란 후라이 안타는 비법 [새창]	2012-11-05 21:35:24	0	삭제
		프라이팬 오래되어서 코팅이 벗겨진 상태면 기름 아무리 두르고 불 줄여도 눌러붙고 탑니다. 정 안되면 프라이팬 바꿔보세요.
	62	올림픽대로 후진 에쿠스!! [새창]	2012-11-05 21:32:23	0	삭제
		이거 편견이라고 하면 어쩔 수 없는데, 운전중에 저 차 왜저래? 하고 보면 에쿠스인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 저는 에쿠스만 보면 긴장탑니다. 뭔가 이유라도 있는 건지 ...사람이 나쁜 건지 시야각이 나쁜 건지...
	61	한국의 현실을 잘 표현한 만화 [새창]	2012-11-05 20:38:02	6	삭제
		Myfacebook/ 저건 단순히 풍자를 하자고 그린 만화입니다. 저런 장르는 일일이 주석 달고 사전설명 달고 '일반화의 오류임을 감안하여 봐주세요'라고 내세우진 않죠. 풍자만화가 신문기사고 논문인가요? 말씀대로 저 성향이 어느 집단에서나 볼 수 있는 성향인 거 사실입니다. 그런데 한국이 저 성향을 유독 강하게 보인다는 것도 피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저 만화는 그 사실을 풍자하고자 하는 거죠.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 하나. 미국애들하고 일본애들하고 십수년 접해봤고 일도 해 봤는데 확실히 걔들도 유행따라 우르르 몰려다니는 레밍즈 근성 잘 보여주더군요. 단, 남들 안 하는 짓 하고 있으면 '돈도 안되는데 그거 왜 해요?'란 소리는 오로지 한국사람한테서만 들어봤습니다. 심심찮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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