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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5	학벌과 관련해서 [새창]	2011-10-19 23:13:24	0	삭제
		수요와 공급은 헛소리같이 들립니다. 수요와 공급에서 노동이 과공급되고 있으면 그중에서도 높은 사람이 균형점에서의 효용을 기업에게 넘기는 방식으로 채용될 뿐이지 어떤 기업이 능력없는 사람을 채용합니까?
	114	학벌과 관련해서 [새창]	2011-10-19 23:12:06	0	삭제
		과일소주/ 미치겠네요. 님혼자 공산주의 사십니까? 기업이 정부가 고용하라는대로 고용하나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이 그럼 저 전제대로 행동해서 사원을 뽑지 않으면 뭐 어떻게 살아남고 현재 존재하고 있습니까? 세습을 돕는게 기업에게 더 이익이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싶으신건가요?
	113	학벌과 관련해서 [새창]	2011-10-19 23:10:34	0	삭제
		이제와서 학력이 현재로서는 적절하지만 더 좋은 대안이 필요하다는 이상론같은 변명은 듣지 않겠습니다.
	112	학벌과 관련해서 [새창]	2011-10-19 23:09:49	0	삭제
		<다음으로 그렇다면 학벌좋은 곳의 교육이 정말 쓸모가 있는가? 이건 회사다니시는 분이라면 정말 체감할걸로 생각합니다 모든 회사들이 신입사원이 들어오면 1년정도의 사원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미 능력의 증강이라는 목표도 날아가 버린 거지요 정말 문제는 무엇이냐 바로 이러한 잘못된 시그널링 수단을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돈으로 '구입' 할수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잘못된 스크리닝의 영향으로 낮은 학벌의 사람을 오판 할수 있다는 거지요 이런상황에서 왜 학벌의 무용성을 제기하지 않는가?> 돌고래돌고돌 님 본문에서 긁어왔습니다. 반드시 정확하지 않다고 하면 다른 대안이 있을 경우에 다른 방식의 스크리닝을 이야기하셔야지 제가 현재까지 이야기한대로 현재로서는 세습이라는 폐해가 발생할지도 모르지만 능력을 고려하는 데 있어서 다른 기준에 비해서는 우월한 학력을 왜 벌써 폐지하라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더 좋은 대안 없으면 더 나쁜 결과만 나을텐데요. 그리고 시그널링만을 위한 교육과정이 아니라고 위에 이야기했고요.
	111	학벌과 관련해서 [새창]	2011-10-19 23:05:19	0	삭제
		님이 사회 과목은 배웠는지 궁금하네요. 서울대생이라고 전부 대기업에 지원하고 고시에 집중한답니까? 그리고 제가 학력이 바탕으로 되는게 능력있는 사람을 뽑는데 적절하다고 한게 이는 그 집단의 편차가 크지않으면서도 평균적인 능력이 뛰어나다고 말하는거지 전부 능력이 하위 학벌보다 능력이 뛰어나다는 게 아닌데 참 왜 이런데서 태클을 거시는건지 그리고 단순한 추측이라고 이야기하실거면 님 본문이나 수정하세요 님이야말로 제대로 된 근거없이 막 서술해놓고 추측이라고 비판했는데 이건 왜 그냥 넘어가십니까? 그리고 본인이 철학과나 동양사학과 모두 업무능력으로 연관지어 무용하다고 평가하시는 것같길래 대학의 기본 이야기를 언급해보았습니다. 교수들은 대학안다녔답니까? 추가로 학과에서의 학문이 업무능력에 무용하다는 이야기를 하실거면 카이스트생이 문돌이보다 더 이공계 기업에서 능력이 있다는 전제가 옳지 않다 식으로 이야기나 하고 다니세요 그럼. 그리고 한갖 철학과가 회계학과보다 세무를 더 잘한다고 이야기하시고요.
	110	학벌과 관련해서 [새창]	2011-10-19 23:00:11	0	삭제
		ㅋㅋ 그럼 학벌무용론 자체가 학력을 부정하는 것이기도 한데 제가 그럼 학력 방향으로 설명하죠 그리고 이익집단의 성향에 대한 폐해는 위에 제가 써놨고 이는 학벌폐지가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해결해야된다고 주구장창 말하잖습니까?
	109	학벌과 관련해서 [새창]	2011-10-19 22:58:17	0	삭제
		본인학력-소득- 자녀학력이게 전게 되는게 세습이라면 세습을 끊을 다른 방법을 생각하면 될것이지 왜 능력을 평가하는 데 가장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는 교육수준을 포함하고 있는 학벌에 대한 무용론을 윗 사람처럼 주장하시는 겁니까
	108	학벌과 관련해서 [새창]	2011-10-19 22:56:41	0	삭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4year_university&no=3311697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xi_orbi_mainboard&wr_id=145259 http://gall.dcinside.com/list.php?id=baseball_new&no=6823817 http://ask.nate.com/qna/view.html?n=6316050 학력으로 분류한 고시 및 대기업취업자 수입니다. 전 이걸 통해 락력이 충분히 능력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고요. 이 전제에는 고시는 능력을 평가하는 데 공정한 시험이고, 기업은 시장경제에서 살아남기 위해 능력있는 인재를 뽑아야하는게 합리적이다를 깔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의 취업자 수를 통해 능력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걸 부정하실거면 기업이 생존을 위해 능력이 아닌 다른 요소를 더 중요시 여긴다는 식으로 바라봐야죠. 이는 학벌무용론에 대한 반박이고요. 학벌은 얻기 위한 세습에 대한 인식은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습은 따로 해결하면 될것이지 왜 능력을 평가하는 데 잘 활용되고 있는 학벌을 무용하다는 식으로 전개되느냐를 말한겁니다.
	107	학벌과 관련해서 [새창]	2011-10-19 22:56:09	0	삭제
		학벌이 학력이랑 큰 차이가 있습니까 학벌은 학력을 대변하는 사회적 지위지 그리고 소득과 학력의 연관관계가 비례한다고 뭐가 문제가 되며 여기서 발생하는 세습은 따로 해결할 것이지 왜 학벌 무용론으로 전개되서 이야기하냐고 말한건데, 이게 세습 정당화가 아니라고요.
	106	학벌과 관련해서 [새창]	2011-10-19 22:50:42	0	삭제
		<님은 지금 말하시는 논리대로라면 고소득층자녀가 능력이 있을 경우 저소득층자녀가 능력이 있고 없고의 차이를 떠나 그들이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별로 나쁠것이 없다는 논리를 펴는 겁니다. 그건 민주주의에 반하는 개념이죠.> 기회의 평등이 민주주의 사회에서 등장하게 되는 개념이나 이게 민주주의의 본질이 아니죠. 민주주의 사회에서 시민이 동등하다는 전개가 설정되니까 기회의 불평등으로 인한 주권의 차이가 우려되니 기회의 평등 자체를 해소하자는 말이 나오는거죠. 제가 학력이 다르다는 걸로 주권이 다르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나요? 그리고 누가 학력유용론을 펼치면서 세습을 정당화 했는지 모르겠네요 거참
	105	학벌과 관련해서 [새창]	2011-10-19 22:47:33	0	삭제
		<기업이 시장경제에서 살아남기 위해 능력좋은 사람을 뽑는다는 전제가 옳은지 근거하는 자료를 가지고 오랬더니 이 대전제는 옳으니 취업자 자료면 됩니다하는 논리잖아요. 그래서 님 근거가 성경식이라고 그러고 있어요.> ㅋㅋ기업목적자체가 이윤창출이고 시장내에서의 생존인데 그럼 능력 있는 인재를 뽑는다는 게 합리적으로 연결되야죠. 이게 무슨 성경식으로 없는 신이 있다고 전제하는 거랑 동일시되야하나요 세습자체를 돕는게 기업에 이익이되서 고학력자를 뽑는다 그런식으로 말하시려는건가요 그럼?
	104	학벌과 관련해서 [새창]	2011-10-19 22:44:15	0	삭제
		ㅋㅋ 일류대와 삼류대의 교육상승 수준이 차이가 별로 없을 것이라고요 그럼? 무리수 던지지 맙시다
	103	학벌과 관련해서 [새창]	2011-10-19 22:42:39	0	삭제
		국민주권을 말하는 민주주의와 사회내에서의 투표를 제외한 다양한 활동의 기회의 평등이 무슨 관계인지... 롤스의 정의론이 민주주의 이야기가 아니죠 그리고 학벌이 지금 위에서 계속 이야기한거잖습니까? 사람들에 내재되어 있는 대학순위말입니다.
	102	학벌과 관련해서 [새창]	2011-10-19 22:40:03	0	삭제
		학벌순대로 쭉 나열되야 그게 학벌 유용론을 주장할 수 있나요? 서울대생은 cpa에 대한 관심이 적다는 것과 같은 다른 요소는 반영안합니까? 그리고 본인이 능률이 없다는 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대학에서 배우는 것들이 완벽히 기업에 녹아날 수 없을지라도 그 상승된 교육수준이 업무에 차등 연관이 없을것같나요? 그럼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은 왜 적어도 상위대학 커트라인이 아니라 대졸을 기준으로 사원을 모집합니까? 게다가 왜 대학을 취업일변도로 해석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취업이 결과이기는 하지만 그 가운데 학문의 길로 가는 사람도 있고요. 대학이 무슨 직업양성소입니까 더군다나 시그널링에 대한 비용이 그냥 소모된다고 주장하실거면 적어도 상경학과, 공학과 등에서 배우는 지식이 왜 기업에 쓸모없는지 논하셔야겠습니다.
	101	학벌과 관련해서 [새창]	2011-10-19 22:35:52	0	삭제
		계속 생각나는 게 있는데 본인 생각이 참 이상하다고 생각안합니까? 학벌 무용론에 대한 반박을 펼치는데 이게 민주주의에 반하는 소리라는 이야기를 하시고ㅋㅋ 솔직히 민주주의에 뭘 반합니까. 학벌대로 가는게 무슨 독재입니까? 상류층은 국민도 아닙니까? 그리고 나쁘지 않다는 걸로 전개된 것도 오류죠 무용론에 대한 반박이 세습의 정당화가 아닌데 세습을 옹호한다는 식으로 말하시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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