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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까칠한짐승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17
    방문 : 31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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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한짐승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 오빠가 미운 여동생.jpg [새창] 2018-12-26 15:07:22 20 삭제
    아.. 이거 정말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애기 나름대로 머릿속에 알고리즘이 있을텐데 그게 엉켰어.. ㅋ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네. ㅋㅋㅋ
    165 날 키워! [새창] 2018-07-09 02:30:59 3 삭제
    현란한 볼터치로 앞을 막고있는 수비수를 따돌리려 하는 장면입니다.
    164 대구 사투리가 좀 쎄다 [새창] 2018-04-29 01:59:22 5 삭제
    부산사람입니다.
    사투리 쓰라면 잘 못쓰는것처럼, 이가, 아이가를 구분하는 법이나 예시가 있는지는 딱 떠오르는게 없는데,
    지금 만화 장면에서 보여주신 두 대사는 이가 아이가를 바꿔써도 무방하며,
    느낌상 ~아이가 는 상대방의 동조나 대답을 바라는 느낌이라면
    ~이가는 그보다는 좀더 답정너 같은 느낌? '이건 이거잖아' 같은 약간 단정적인 어조이긴 한데,
    그렇다고 완전 확 다른느낌은 아니고 좀 미묘하네요..
    163 대구 사투리가 좀 쎄다 [새창] 2018-04-28 22:28:49 19 삭제
    실제로 본적은 없는것 같은데,
    그런데 안동찜닥님 댓글 보고 살짝 따라 읊조려보니까
    왠지 드라마같은데서
    달동네서 겁나 오순도순 사는 억척스런 딸내미가 (한 30이나 40정도되는 과부?)
    엄마랑 되게 친구같이 지낼때 '엄마 니는 블라블라~' 하는 장면같은걸 본 듯한 느낌이네요..
    혹은
    치매걸린 할머니의 딸이 할매 손잡으면서 '엄마야, 니 기억나나? 내 어릴때 블라블라~'
    이런 장면..?
    162 종교가 없는데도 빌게되는 상황 만화 [새창] 2018-04-14 14:10:57 14 삭제
    2번같은 경우 저는 신을 찾지는 않고..
    응꼬에 의인화를 시키는데..

    "응꼬야. 넌 할수 있어. 조금만 더 버텨보자.
    (거리&시간을 가늠하며) 5분만, 5분만 버티면 그때는 니 마음대로 활짝 열어도(?) 좋으니까,
    내가 그때까지는 무조건 화장실에 앉아있을테니까 5분만 버티자. 할수 있지?
    (한차례 웨이브가 지나가고 잠시의 평안기) 봐, 참으니까 할 수 있잖아.
    이대로만 가자. 잘하고 있어
    (약속한 5분이 지났지만 여전히 버스안에서) 좀 참아봐 임마.
    나도 지금 화장실 가고 싶지 임마, 근데 차가 막히는걸 내보고 어떠라고?
    그래서 지금 여기서 쌀거야? 슈밤바야 좀 참아봐라 제발.. 니 주인 체면도 좀 생각해 줘라고 야이 개샘ㄴㅇㄴㅇㅎㅁㅇㄹㄷㄴ"

    이런식으로..
    부상당해서 사경을 헤매는 부상자 계속 말 걸어서 정신잃지 않게 하는것마냥..
    의인화 시켜서 어르고 달래서 화장실까지 모셔가는 분 있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
    161 옛날.. 눈치가 없어서 소소한 사이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괴롭힌 썰) [새창] 2017-12-17 11:46:21 2 삭제
    그러는 선생님도 있고
    아니면 반장으로 추천하는 사람? 이렇게 물으면
    친구들이 반장 추천해서 후보군 나오고
    (이때 주로 추천받는게 사전에 피자/햄버거 돌린 친구들. ㅋ 미리 반장하고 싶다고 얘기하고 다님ㅋㅋㅋ)
    그리고 나면 제가 손을 들어서 '저는 저를 추천합니다!'
    제가 나오고.. 하하하하하.

    성적순으로 그을때는 주로 중학교 고등학교 때였던것 같아요.
    160 옛날.. 눈치가 없어서 소소한 사이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괴롭힌 썰) [새창] 2017-12-17 11:42:04 1 삭제
    오징어들은 울 이유가 없어요. ㅋ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 ㅋ
    159 옛날.. 눈치가 없어서 소소한 사이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괴롭힌 썰) [새창] 2017-12-17 11:41:06 0 삭제
    학창시절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좋지 않은 기억은 별로 없어요. 하하하하하.

    가장 슬펐던게 첫사랑한테 까인 정도?
    자격증 시험에 떨어졌던거..?
    158 옛날.. 눈치가 없어서 소소한 사이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괴롭힌 썰) [새창] 2017-12-17 11:38:52 4 삭제
    감사합니다.
    멋있으면 갑오징어 정도는 될까요..?
    157 옛날.. 눈치가 없어서 소소한 사이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괴롭힌 썰) [새창] 2017-12-17 11:38:24 10 삭제
    와... 진짜 막줄이 대박이네요..
    요즘같으면 바로 철컹철컹 할텐데.
    156 옛날.. 눈치가 없어서 소소한 사이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괴롭힌 썰) [새창] 2017-12-17 11:37:19 16 삭제
    분명한건 지금은 없는게 확실합니다!
    왜냐하면.. 여자 하나 없는 사우디에서 일을 하고 있거든요!
    하하하하하......ㅠ.ㅜ
    155 옛날.. 눈치가 없어서 소소한 사이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괴롭힌 썰) [새창] 2017-12-17 11:35:39 0 삭제
    그 눈치를 갖추는게 원한다고 되는게 아니라서. ㅋㅋㅋ
    154 옛날.. 눈치가 없어서 소소한 사이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괴롭힌 썰) [새창] 2017-12-17 00:46:36 41 삭제
    단군신화에 따르면 우리는 모두 곰의 자식들입니다.
    저는 그저 조금 더 원형에 가까운 거라 봐야..?
    153 옛날.. 눈치가 없어서 소소한 사이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괴롭힌 썰) [새창] 2017-12-17 00:44:59 50 삭제
    어..? 그럴리가 없어요.. 그럼 내가 너무 불쌍하잖아요..
    아니 그럴리가 없는게 더 불쌍한 건가..
    그런 일이 있었으면 나름 괜찮은 인생이었을것 같긴 한데,
    또 그러면 모르고 지나친 내가 너무 불쌍하고..

    그런일이 있었어야 할까요, 없었어야 할까요..?
    152 비빔면♥ [새창] 2017-08-06 21:02:41 8 삭제
    첫번째 사진에 도마(?) 구멍사이로 싱크대가 보이는걸 봐선..
    1. 비빔면 해먹어야지.
    2. 깻잎도 썰어넣고 계란도 투척! 요리 끝!!
    3. (가져가려다가) 깔끔하고 예쁘게 된것 같은데 정갈하게 놓고 사진한방 찍어야지
    4. 싱크대를 둘러보다 나무도마 발견 (나무결이 예쁜것이 위에서 잘찍으면 쟁반처럼 보이겠짘ㅋㅋ)
    5. 싱크대에 걸쳐놓고 그릇올리고 사진 찰칵
    6. 오 잘나왔어 잘나왔... 더 ㅍㄴ어리ㅡㅁㅇ나;ㅣ란ㅇ;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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