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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doror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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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ror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 11월 12일 광장에 모입시다 [새창] 2016-11-12 01:55:15 2 삭제
    저도 남친 데리고 갑니다~
    오늘 택시를 탔다가 기사님이 혹시 내일 시위나가냐 그래서 가려고 생각 중이다 했더니.. "뭐하러 그딴 짓 하냐~ 로봇이어도 임기는 지켜줘야지! 감히 대통령인데 거국내각이니 하야니 웃기는 소리하고있어"
    이 말에 욱해서 "아저씨, 로봇 조종하는 사람이 잡혀 들어가서 암것도 못해요. 능력도 안되는 허수아비는 내려가야죠!"
    이랬지만 그런 어른들이 아직도 있다는 게 진짜 답답하고.. 화나고 그러네요.
    집회 처음인데 꼭 필히 가야겠어요.으..
    19 지인이 성폭행 당했다는 이야기를... [새창] 2015-05-13 01:26:57 3 삭제
    눈팅족이던 언니가 깊은 빡침에 한마디만 할게.
    명색이 어른이면 스스로 싸지른 똥에는 책임을 져야하는거야 이 철딱서니없는 ㅇㅅ들아~
    나와서 당당하게 밝히던가 뒷구멍으로 숨어서 밀당하냐?
    니네 똥 여기에다 튀기지 말고 깨끗이 싸들고 좀 꺼져줘라..지겹다 이제
    18 그림을 직업삼은분들이 나눔을 반대하는 이유 [새창] 2014-06-14 19:53:35 4 삭제
    무에서 유를 창작한다는 것이 뚝딱이라는 생각으로 평가절하되는 인식이 무서울 뿐이예요.
    최근 있었던 예를 들자면 회사에 새로 부임한 기획팀 국장이 어느 날 시간 좀 내달라해서 얘기를 하는데 조용히 와서는 자기가 기타를 치는데 기타제작업체에 자기가 기타제작을 맡길거다. 근데 걔네 로고가 맘에 안드니 ×과장이 좀 만들어달라.
    그래서 전 물었죠. "그럼 페이는 어떻게?"
    그 국장시키 왈.. "공짜로 해달라니까 부탁인거자나?뭐 밥한끼 정도는 사줄 수 있어~"
    ㅋㅋㅋㅋ어이를 쌈싸드심..
    그래서
    "로고라는게 시안뽑고 하는게 시간도 들어가고 생각하시는 것 만큼 쉬운거 아니예요. 저는 이걸로 돈버는 사람인데 다짜고짜 너무 당당하게 그러시면 기분이 나쁘네요."
    라고 했더니
    "그니까 부탁하는거 아냐!!! 싫다면 어쩔 수 없고 한다면 2달정도 여유줄테니 러프스케치를 하면서 나한테 보여줘~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맞춰가면 되니까~근데 정 못해주겠다면 뭐 ok~ 내가 이해를 할게~근데 말야 전에 회사에서도 디자이너한테 부탁했더니 그냥 해주더라고~ 그래서 당신도 해줄거라 생각했지~안되면 말고"

    요딴 인간들 참 많아요~ 뭐 설사 가치에 대해 기본 얼마정도인지 모르는 사람들 있는거 당연하겠죠.
    하지만 창작이라는걸 요딴식으로 할 줄 아는데 그냥 왜 못해줘? 누군 그냥 해주던데~

    이제는 지인이 부탁해도 딱 잘라 얘기합니다. 돈 얘기하는거 어렵지만 그렇다고 내 가치마저 버려가며 낮춘다면 점점 그걸 바라는 사람만 늘 뿐이고.. 예술이든 음악이든간에 본인의 작업물에 자부심이 있다면 정당하게 요구하고 지켰으면합니다.
    17 그림을 직업삼은분들이 나눔을 반대하는 이유 [새창] 2014-06-14 07:37:41 8 삭제
    현업 디자인 종사자인 저도 요즘 많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10년간 디자인을 직업으로 하면서 주변 지인에게 작업부탁을 받고는 하는데 디자인에 대한 가치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친구니까.. 지인이니까..라는 이유로 무료로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 종종 있어요. 그럴때마다 거절하면 속 좁은 사람이 되버리고..에이~그냥 해주면 안돼? 또는 밥 사줄게~라며 대충 떼우려는 생각 가진 일반인들이 너무도 많다는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게 만약 회사에서 오더받은 일이라면 충분히 가치를 인정받겠지만 지인이라는 이유로 별거아니게 부탁할때마다 회의감도 많이 밀려오네요.
    나름 이 직업을 내 밥벌이로 살아오면서 열심히 노력한 가치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짜가 어딨습니까?
    시간 투자해서 공들여 작업하고 수정하고.. 취미로 학원다녀 배웠다면 재미로 해줄 수는 있는지 몰라도 이걸로 먹고사는 저희같은 직업의 사람들에게는 그런 요구는 참 너무하다싶어요. 밥값정도는 줄게~라며 부탁하는 지인들에게 기업에서 주는 페이를 얘기하면 화들짝 놀라는 경우도 많아요.
    그렇게나 쎄? .. 가격은 퀄리티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싸게할거라면 그냥 싼 업체에 맡기라고 하고싶습니다.
    지인이기에 작업물의 가치를 정으로 떼우려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내 분야에 대한 자존심도 상하고 정까지 버려버리고 싶네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4 01:45:13 14 삭제
    만난지 하루만에 진심으로 좋아한다느니.. 말로 어떻게 꼬셔볼까 늑대같은 눈빛보내면서 자기 진심을 알아달라느니.. 외면보고 들이대놓고 자기겉모습보다 더 추악한 내면비추는 남자들 ..
    어떻게 스킨쉽해볼라고 덤비려는 병신인데 예의상 나쁘지 않게 대하려했더니 지좋아하는줄 착각하고.. ㅋㅋㅋ 거부하면 착한남자의 마음을 짓밟아버린 못된년으로 책임묻는 어이없는 일이 다반사. 결국 나만 나쁜년.
    외면만 보고 달려드는 똥파리들만 꼬일뿐.. 진심으로 나를 대해줄 남자찾기는 정말 어려움..
    "넌 좋아해주는 남자 많은데 왜 안사겨?"라고 들으면.. 정말 어이없을 뿐.

    풍요 속의 빈곤이라고!!





    정신적으로 정말 사랑받고 싶은데.....외로운데.. 이러면 배가불렀다그러지..
    15 오늘 일베인을 실제로 보았습니다. [새창] 2013-08-11 06:53:02 15 삭제
    얼마전에 잠깐 만났던 남친도 알고보니 일베...사귀고 나서야 얘기하더라구요. 이마빡에 써놓고 다니는게 아니니 겉으로봐선 멀쩡.. 나 오유 자주 본다니까 자긴 일베 매일 눈팅한다며 오유는 팩트도 없는데 억지부리며 어그로를 끈다나. 일베는 병신이지만 자료올라오는거보면 완전 팩트만 다룬다며 ㅋㅋ 무슨 FBI 저리가라 할 판.. 세뇌가 심각해요. 알아갈수록 또라이였음.
    14 [BGM]주말에 볼만한 조금 된 영화들 [새창] 2013-07-23 02:36:30 0 삭제
    뷰티풀마인드 추천
    13 포식자들의 역대급 사냥장면 TOP10.[심약자 주의] [새창] 2013-06-27 20:57:03 0 삭제
    1 제가 약육강식의 현실을 부정한건 아닐텐데요. 누군가는 사냥하는 모습이 경이롭고 멋있을 수도 있고 또다른 누군가는 잡혀먹히는 동물이 불쌍해보일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냥 제 견해일 뿐인데요. 보는 시각의 차이를 부정하시는건 그쪽이신거 같네요.
    12 동대문구 청량리동 엄마냥아기냥 분양해요. [새창] 2013-06-27 20:39:40 0 삭제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부디 좋은 곳으로 입양되길...
    11 포식자들의 역대급 사냥장면 TOP10.[심약자 주의] [새창] 2013-06-27 20:07:03 0 삭제
    맹수들 사냥이 멋져보일 수 있겠지만 난 왜케 잡혀먹히는 동물들이 불쌍하게 보이지ㅜㅜ 속으로 잡히지 말라고 빌게됨;
    10 세상에 이런 뻔뻔한 놈도 있네요 [새창] 2013-06-21 19:15:30 0 삭제
    사람손을 타서 그런지 경계심이 없나보네요~ 붙임성 좋은 꼬맹이가 완전 귀엽게 자는군아~ㅎㅎㅎ
    위에 분들처럼 목걸이는 좀 걱정되네요. 성장기라면 크면서 목걸이가 목을 조여올 수도 있으니까요.
    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20 21:59:39 3 삭제
    내 주변에 남자애 왈 "단발머리가 잘어울리는 여자가 이쁜거야~ 짧은 머리 어울리는 여자은 긴머리도 이뻐~"
    물론 이쁜 얼굴이 관건이겠지요 ㅎㅎㅎ
    8 ★영화 - 알포인트(9) [새창] 2012-02-23 01:02:09 1 삭제
    알포인트 우와;ㅂ; 진짜 집중해서 봤던 영화였는데!!
    개봉 당시 인터넷에 갖가지 해석,추리들이 난무했었드랬죠~
    갠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을 이렇게 보니 반가움 ㅎㅎ
    작성자님 고생하셨어요!!
    7 [혐오] 불에 탄 채 낚시 줄에 묶여 발견된 고양이…경찰 착수 [새창] 2012-02-22 20:10:03 0 삭제
    말 못하는 동물을 잔인하게 저러고 싶나 진짜.. 욕나오네
    저런 것들 머리엔 도대체 머가 차있는지 궁금하다..
    살인범,강간범, 성추행범, 인신매매, 아동학대, 동물학대.. 이런거 저지르는 쓰레기들은 그냥 살아갈 가치가 없어보인다.
    생명의 소중함따위 알리가 없겠지.
    6 BGM 아버지가 자주 사오시던 치킨 [새창] 2012-02-22 02:50:13 12 삭제
    저희 엄마는 제가 어릴 적에 치킨집을 차리셨는데
    엄마가 새로운 소스 개발하신다고 여러 마리 튀겨서 실험?을 하시곤
    나와 오빠는 마루타?가 되어 밥대신 매일 먹었던 기억이 ㅜ 그래서 한동안 닭을 끊었음.

    그래서 맨날 먹던 닭보다는 아빠가 낚시로 잡아오신 돔, 우럭=__=
    아빠가 낚시갔다 돌아오시면 회를 먹을 수 있다는 기쁨에 행복했었더랬죠ㅎ
    고기 한 마리도 못잡고 돌아오실 때에는, 집에서 회를 기다리는 딸이 실망할까 싶어 시장에서 몰래 사오시곤 하셨던 우리아빠..

    추억이 심히 그리워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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