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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qjump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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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qjum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2 23:02:55 0 삭제
    영어공부는 어느 누구에게나 어려운게 사실이에요. 조급한 마음으로 하시기 보다는 꾸준히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오픽 시험이 어떤것인지 모르나 예를 들어 저는 위에도 말씀 드렸듯이 해외에서 지낸지 5년이 넘었구요. 제 동생은 얼추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허나 저희가 아무 공부 준비도 없이 토익 시험을 보았을때 700~800 의 점수가 나왔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시험은 시험일 뿐입니다. 물론 어떻게 공부하냐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시험의 점수를 목적으로 하는 시험공부는 영어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다는게 제 경험담입니다.
    작문 공부는 혼자하기에는 사실 많은 무리가 있을거에요. 영어공부를 위한 스터디 그룹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작문 혹은 문법에서는 정말 한국분들 만큼 잘하시는 분들 찾기도 힘들어요. 허나 회화나 리스닝에서 많이 힘든게 사실이죠. 기본적인 영문법을 아신다면 일단은 단어쪽을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것도 좋아요. 사람이 눈치라는게 있어서 얼추 단어의 조합 많으로도 리스닝이 가능하긴 합니다. 스피킹에서도 단어가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문장의 더 화사(?)해 질 수 있고 더 좋게 쉽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하셔서 쑥쑥~ 실력이 느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여전히 공부하고 있지만은요 ㅎㅎ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1 23:54:03 1 삭제
    기타 게시판 - 영어 게시판 에 가셔서 물어봐도 좋을거 같아요.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이 좋은 충고를 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영어 공부 방법이라는게 각자에게 맞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분은 이렇게 해서 늘더라 또 다른분은 이게 더 효과적이더라 하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지금 영어 회하가 늘어야 하는 상황인거죠? 회하가 늘기위해 가장 중요한거는 계속 영어로 말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책만 보고 혼자서 영어로 읽는다 하여도 회화가 늘기는 정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미드나 영화를 자막없이 본다 하여도 회화가 늘지는 않을거에요. 학원을 다닐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셨는데 그런분들을 위해서 스카이프 라든지 전화를 이용하여 외국인과 혹은 영어를 잘 하는 선생님과 영어 회화를 할 수 있는 그런것들이 있더라구요.
    일단은 문법에 신경쓰지 마시고 하고 싶은 말을 어떻게 하든지 표현하도록 하면 좋을거 같아요. 그 뒤에 자신의 말이 통한다는것을 느끼면 영어 공부에 재미가 슬슬 붙게 되거든요. 그러면서 스스로 공부하면서 자신이 더 사용하고픈 영어 표현도 사용해 보시고 말한뒤 틀린 문장이 있으면 스스로 나중에 고쳐보면서 말하다 보면 늘게 되더라구요.

    일단은 영어는 자신감이 붙는게 첫째로 중요하고, 두번째로는 꾸준히 공부를 해주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듣기는 많이 영어를 들어야 늘고, 말하기는 계속 말해야 늘며, 쓰기는 계속 써야 늡니다.

    저도 5~6년 현재 호주에서 지내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느낄때가 많아요.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을 결과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다른게 더 궁금하시면 제가 느낀한도에서는 말씀 드릴 수 있는점은 다 말씀드릴 수 있으니 말씀해 주세요.
    20 AMD A10 5800K 견적 질문 외 기타 등등. [새창] 2013-05-24 01:16:38 0 삭제
    1 FM2A85X EXTREME4-M 대신 FM2A85X Extreme4 으로 사용해도 좋을가요? 이 메인보드를 다른분들이 많이 사용하는것 봤지만 FM2A85X Extreme4 과 FM2A85X Extreme4-M 이 있다는것은 몰랐네요 ;;
    19 AMD A10 5800K 견적 질문 외 기타 등등. [새창] 2013-05-24 01:08:26 0 삭제
    1 오버도 잘 받아주고 오버시의 성능 또한 눈에 띄게 달라지는거 같더라구요. 이게 램 두개 하고 그래픽 카드 빠지고 sdd 사용도 안할것이니 현재 사용하는 하드 끼고 하면 얼추 더 줄어들겠네요. 정말 빠듯하게 돈없는 상황에서 항상 컴퓨터 맞추는것이 힘드네요.
    18 AMD A10 5800K 견적 질문 외 기타 등등. [새창] 2013-05-24 01:05:03 0 삭제
    11 램 오버때문에 대부분의 모든 분들이 삼성꺼 추천해 주시네요. 그냥 듀얼 없이 5800k 혼자 오버로 가는걸로 생각을 잡고 있었습니다. 느낌에는 돈을 더 들여서 듀얼로 갈만한 큰 메리트가 없네요.
    17 AMD A10 5800K 견적 질문 외 기타 등등. [새창] 2013-05-24 01:01:50 0 삭제
    11 아니요. 만약 다른 그래픽 카드로 듀얼 구성시에 어찌 되었든간에 그래픽 성능은 향상되니 그렇게 되는거 어떠할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차라리 듀얼 할거면 다른 구성을 말씀하시곤 하더라구요. 듀얼 안할거라면야 굳이 그래픽 카드 없이 갈 생각이구요. 5800K 의 경우 오버도 꽤 잘 뽑아내는거 같든데 비추라하심 문제가 있나요?
    16 셔츠한번 봐주세요 착샷있음'~' [새창] 2013-04-03 18:37:24 0 삭제
    계속 추가하시네요. 맨 위에 셔츠에 일단 한표 하구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바지 통에 비해 구두가 너무 날렵한것을 신으시지 않았나 싶네요. 스키니가 대세고 이뻐보인다 해서 다 어울리는것이 아니듯이 이 바지보다는 슬림하게 나온 일자 바지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스타일에 따라 현재 입고 계신 바지의 기장보다는 수선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벨트도 지금의 정장 벨트 비슷한것보단 케쥬얼한걸로 바꾸면 더 이쁠거 같아요 ^^
    15 어벤져스 제작과정(고화질) [새창] 2013-01-12 21:24:32 0 삭제
    영상이 끝나고 나오는 관련 동영상중 밑에 맨 우측에 있는 동영상도 참 좋군요.

    SEREBRO - Мама Люба давай | KtoKrasivee.com
    14 베오베에 탐폰에 대한글 보다 화가나서 몇자 씁니다. [새창] 2013-01-08 19:25:18 1 삭제
    이 글은 전적으로 오후에 글 읽다 헛소리에 기가막히고 열이나 적습니다.

    여자들 생리 얘기하는게 뭐가 어때서? 생리 이야기 생리대 혹은 탐폰 이든 그런 이야기가 드럽다고요? 왜? 그게 왜드러운데요?
    그리고 생리가 드럽다고 그냥 자신의 의견을 말한것 뿐이라고요? 생리하는거 자체가 드럽다고 생각하는 남성분들의 생각 자체가 틀린겁니다. 여자친구가 있거나 가족 중 여자 동생, 누나 있으면 가서 드럽다고 말하세요.
    또 언제부터 한국에서 이런 이야기에 이렇게 관대하게 이해해 줬나니요? 그럼 언제부터 남자 성기 이야기 하고 밤꽃 냄새, 정액 그런 이야기는 관대하게 이해해 줬답니까? 더군다나 이 이야기가 그런 성적 유머에 관련된 이야기였나요?
    나이 어린 친구들도 많은데 이런 이야기는 옳지 않다? 남자 정액으로 장난 치는 이야기 섹스 어쩌면서 장난치는 이야기부터 그만 하시구요. 템폰 관련된 이야기는 그런 비건전한 이야기가 아니니깐.


    이런 이야기뿐만이 아니라 제발 어디에든 글쓰기전에 생각좀 하고 적어요. 자신의 글이 다른 사람에게 어떠한 기분을 들게 할지 생각하면서 적으세요 제발.

    - 남자. 29세.
    13 [루머?]옵티머스 넥서스 실물사진 공개 [새창] 2012-10-11 20:43:36 0 삭제
    이거 뜨긴 떴는데...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현재 가지고 있는 HTC ONE X 팔고 살 준비하려 했는데... 이건.. 이러지 말아요..
    12 해외 유학을 하다 느낀 사실들. [새창] 2012-10-11 19:34:54 0 삭제
    @미쿸사람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로의 유학이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단점도 많지요) 얻어 갈수 있는 것이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한목숨
    술 마시는걸 좋아하지만 마실 사람이 없어요... 멜번은 대박이네요. 여긴 싼게 하이트 소주(?) 7불인가?

    @안녕수야
    확실히 없을 수는 없을거에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저녁을 함께 하러 온 친구 커플을 보는데 남자는 그 공사장에서 일하고 난 뒤 공사장에서 입는 안전을 위한 형광색의 옷을 입고 작업화 신고 그대로 오고, 여자친구는 정장 차림이고. 처음에 와서 봤을땐 놀라웠었습니다.

    @하늘사냥꾼
    일찍 시작하면 그것또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주변인들에게는 일찍오는게 좋다라고 말하지만 자퇴를 하고 어릴적에 호주로 유학온 동생은 그러더군요. '오빤 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못했을 거야' 라고.
    11 아이엘츠 공부 하려고합니다..^^ 문제집 추천 부탁 드려요 [새창] 2012-10-09 21:04:39 0 삭제
    호주 살고 있습니다. 아이엘츠 시험도 봤었구요. 아이엘츠 책 있자나요? 9편인가 까지 나온거. 그걸로 공부하시는것이 전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네럴인지 아카데미 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6.0 이 쉽지만은 않은 점수 입니다. 많은 공부가 필요하실 겁니다. 그런데 왜 호주에 2년동안 있을건데 아이엘츠 6.0이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09 20:56:46 7 삭제
    28살 남자 이며 호주 시드니에서 패션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에 가본적이 없으며 군대 전역 하자 마자 호주에 왔습니다.
    글쓴분의 글을 천천히 다 읽어 보았습니다. 나름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네요. 미국이나 호주나 크게 다를바는 없는것 같네요.
    글쓴이의 말씀 처럼 공감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추가로 몇자 적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1. 영어
    일단 어느 정도 해외에서 무슨 일을 하려면 말은 통해야 겠지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유학을 온 학생들 중 단기간내에 빠르게 습득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1~2년의 유학 생활로 영어를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할 수 있겠지란 생각은 버리세요. 저도 4년 넘었고 초반 2년 동안은 일 하나도 안하고 영어 공부만 했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고, 사실 잘 하지도 못한다고 느끼며, 언어공부는 정말 평생 해야겠구나 하고 느낍니다. 하지만 1~2년 동안의 영어 공부로 지금의 자신보다 엄청나게 더 뛰어나게 잘하게 될 수는 있으니깐요. 또한 사람들이 '공부 안해도 외국인들하고 어울리면서 살다보면 자연스래 잘하겠지?' 하고 말하는데 천만에 말씀입니다. 공부 해야 잘합니다. 살기만 해도 늘기는 하지만 공부를 하지 않으면 제대로 늘어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패션 업계쪽에서든지 어떠한 분야 에서 일을 하든지 글쓴이님의 말씀 처럼 (어느 정도의 의사소통이 된다는 전제하에) 반복적인 단어들이 많기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으실겁니다.

    2. 패션
    한국에서 실제적으로 이쪽 업계에서 일을 해본적이 없기에 한국에 현 상황에 대해서는 말씀 드릴 수가 없으나 주변에 있는 한국에서 패션 업계 종사하다 호주에 온 친구들의 얘기를 듣고 판단해 보기에는 이곳 호주에서의 상황도 훨씬 더 좋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한국에서 테일러로 평생을 일하셨으면 서울에서 기술자들 사이에선 나름 실력으로 알아준다 하시는 분이시라더군요. 그런 아부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 한국 돌아가서 이 일하려면 지금 때려쳐랴' 라고 말씀하실 정도니 한국의 상황은 볼 필요도 없겠지요.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글쓴이님의 말과 크게 다를바 없습니다. 훨씬 좋은 배려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3. 인종차별
    인종차별 솔직히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헌데 저는 크게 맘 상할 정도로 겪어본적이 없네요. 정말 4년 넘게 살면서 어떻게 그 많다는 심각한 인종차별주의자들을 보지 못했는지 신기합니다. 제가 무슨 공부만 하며 집에 박혀 사는 그런 사람도 아니고, 술마시고 밖에서 잘 놀러 다니고 그러는데 그런적이 없네요. 더 놀라운 것은 한국으로 돌아간 친구들 중 이곳에서 1~2년 짧게 지내고 간 그 녀석들은 너무 인종 차별이 심하다고 말하는데 뭐라 말하기 힘드네요. 글쓰이님의 말처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오해' 를 인종 차별로 느낀 경우가 많고, 한국에서 하는 인종차별에 비할 수 가 없습니다.

    4. 노력
    해외에서 글쓴이님처럼 하시려면 정말 '노력' 하셔야 합니다. 자신의 나라도 아니고 타지에서 정말 잘되고 소위말하는 '성공'을 하려면 노력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포기해야 하는 것들도 많고 하지만 그만큼 노력에 대한 대가는 자신의 나라에서 얻는것보다 더 크게 돌아올 수 있습니다. 저희 에게는 타지 이지만 그 나라의 국민들에게는 자신들의 나라이고 기회가 더 있다 하여도 그 나라의 국민들에게 더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잘 되려면 노력 하셔야 합니다.
    이곳 호주는 본인의 실력만큼 대우 받습니다. 청소부들 공사장에서 일하는 막노동 일꾼들 등의 한국에서 말하는 하위 직종의 종사하는 분들도 이곳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며 자신이 일하만큼 노력한 만큼 대우 받으시며 존경 받으시며 살아 갑니다. 결국은 '노력'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오유에서 매번 눈팅만 하다 공감되는 글에 거진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물어봐주시면 제가 대답해 드릴 수 있는 한도에서 성심 성의것 대답해드릴게요. [email protected] 입니다. 현재 호주에 계신 분들 이라든지 호주에 오실 분들이라든지 그분들 중 시드니로 오실거면 펍에서 맥주한잔 또는 식사도 가능합니다 ㅋㅋ
    9 여자 사정의 비밀 [새창] 2012-10-09 19:37:43 1 삭제
    정말 이런건 알아 두셔야 해요. 잘못된 지식을 가지는 것보다도 이러한 점들은 꼭 알아두시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어린 분들도 제대로된 지식을 배우시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8 여자친구가 워킹홀리데이를 가고 싶어합니다.. [새창] 2012-04-03 02:35:51 0 삭제
    현재 호주 학교에서 몇년째 공부중인 서른 다되가는 남자입니다. 워킹홀리데이비자로 와서 어떻게 지내는가가 사실 중요한겁니다. 안좋은 소문을 많이 들으셨을터라 걱정도 많이 되시겠지만 모든 사람이 다 그런것은 아니니깐요. 제 경험에, 아니다 대부분이 그렇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끼리 끼리 논다' 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러한 사람들과 어울렸던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은 정말 서로간에 믿음이 깊고 사랑또한 깊다 하여도 왠만하면 떨어지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입니다.
    제 여자친구도 현재 한국에 돌아갔습니다. 만난지는 2년 넘었고 못본지는 몇개월 밖에 안됐는데 많이 힘드네요.

    Out of sight, Out of mind.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라는 말은 괜히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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