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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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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솔직히 말해서 만남이 조금 두렵습니다 [새창] 2013-07-17 05:25:23 0 삭제
    raka / 네 ㅎㅎ 익명님조언이랑 raka님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36 솔직히 말해서 만남이 조금 두렵습니다 [새창] 2013-07-17 05:15:49 0 삭제
    눈팅하던아이 / 말씀그대로네요 감사합니다 그때와서 생각해도 늦지않네요 저도 모르게 내심 만나고싶다는 생각이랑 만나도될까라는 생각이 한번에 들어서 너무 깊게 생각한거일수도 있겠네요 좋은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5 솔직히 말해서 만남이 조금 두렵습니다 [새창] 2013-07-17 05:09:14 1 삭제
    익명82194 /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가 생기네요 어떤 인연이든 만남에서 시작되는거라고 들은적이있는데 그말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34 솔직히 말해서 만남이 조금 두렵습니다 [새창] 2013-07-17 05:06:24 1 삭제
    raka / 감사합니다 raka님덕에 부담감을 내려놓고 일단 만나보고싶어지네요 조언감사합니다
    33 솔직히 말해서 만남이 조금 두렵습니다 [새창] 2013-07-17 05:02:38 0 삭제
    사백원 / 전혀요 바리스타를 하고있어요 ㅎㅎ 시작한지 얼마안됬구요
    32 뚱뚱한 사람이라도...사람이에요 ... [새창] 2012-09-03 03:30:26 8 삭제
    동정같은거를 바라지않는다라고 적었구나... 일단 형이 너보다 많이 살았으니 말을 편히할께

    형도 8살때까지 신체벨런스는 꽤 좋았고 얼굴도 이쁘장하다고 주위에서 좋게들 봐주셨어

    그런데 형이 9살이 되기시작하면서 너랑 같은현상이 일어났단다 먹으면 바로 살로가기시작하고..그것도 심하게 찌기 시작했지

    형은말이다 7살때부터 태권도를 했었어 고3까지 계속 했지 .. 그래도 뚱뚱했었어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자신감을 완전히 잃었고 내자신을 버려버리기 시작했어.. 물론 그나이때는 내가 날 버리고있는지는 몰랐었어

    내자신을 점점 미워하기 시작했고 그결과 중1때는 왕따를 당하면서 아웃사이더가 되었지 이유없이 꼬봉되고 ..

    근데 내가 골격이 엄청 뛰어나 천성적으로 힘이 아주 좋았는데 자신감을 잃어버리니까 난 약하다고 점점 자괴감에 빠져갔단다

    결국 학교도 적응못하고 컴퓨터 게임에 빠져살았어 그때부터 내 인생은 계속 하락해갔고 결국에는 대안학교라는곳에 가게됬단다

    현실을 항상 부정해왔지.. 그래서 결국 고등학교를 대안학교를 가게됬어 대안학교는 나중에 인터넷에 검색해서 알아보기 바란다

    거기서도 형은 고1때 왕따를 살짝 당했지 한학년에 30명밖에 없는 작은 기숙사학교에서마저.. 그래서 결국 그학교도 적응을 못하고 자퇴하려했었단다

    기숙사에서 솔직히 같혀지내는 일상이 점점 싫어져서 가출까지하고 학교에도 안갔었다

    그럴때마다 같이 방쓰는 친구놈들이 계속 전화해줬지 그때부터 내가 조금씩 삶의 굴레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했어

    아 나를 걱정해주는 친구도 있구나.. 그때부터 그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찾아갔지

    그리고 형학교는 고등학교때 태권도를 필수로 가르키는 학교였어 그래서 계속 태권도를했지만 살은 90kg을 육박했지 키는 178에

    그래서 내가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니까 친구들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더라

    그리고 고2때부터 내삶이 조금 바꼈어 평소 싫어하던 운동을 했지 특히 농구..그때 프리스타일이란 게임이 엄청 인기있었거든

    그덕에 친구들이랑 학교수업끝나면 운동장에서 4~5시간씩 농구만했어 그덕에 고2올라갈때 키가 11cm컸고 고3올라갈때 키가 7cm정도 컸어

    그래도 살은 안빠지더라고 희안하게.. 먹는양도 그렇게 많이 먹진 않았어

    그래서 그 2년간 농구를 하면서 점점 친해지는 애들이 더 생기기 시작했지

    그리고 대학을왔어 4년제..형은 공부를 지지리도 못했어 지금도 공부랑은 좀 거리가 멀어

    그래도 대학을갔어 그리고 고등학교때의 경험으로인해 내자신을 벗어버리자고 각오를하고 처음보는 친구들한테 들이댔지

    그러다보니 어느덧 내가 친구들사이에서 중심이 되어가고있더라고 .. 2~30명이 몰려다니는대 우리과는 그중에서 형이 주도권을 자주 잡았었어

    178cm에 90kg짜리인 내가말이지

    형이 너한테 하고싶은말은 짧고 굵지만 일단 형의 인생이 어땠는지 조금은 알려줘야될거같아서 길게썼어

    형은 너가 형이랑 똑같은 자괴감에 빠질거같아서 댓글을 달게됬다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 너자신을 사랑하는법을 찾아봐

    누가 날쳐다본다 이렇게 생각하지말고.. 형도 밖에서 누가 날쳐다보면 내가 그렇게 남들한테 피해줄정도로 뚱뚱한가? 이런생각을 하면서 사람을 멀리했는데

    누가 보든 너자신은 너란다

    자신감을가져 너자신을 사랑해 !! 알았니? 운동안해도 상관없어 너가 너자신을 사랑하게된다면 어떤모습이든 너가 자랑스럽고 멋지게 보이게된다

    형도 앞에 말했듯이 운동 아무리해도 살이 안빠졌어 근 11년정도를 했는데도 말이야

    그런데 살이 빠지고 지금은 조금 내자신도 잘생겨졌다고 느끼게 됬다

    왠지알아?? 내가 내자신이 멋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나만 이런생각해봤자 누가 날 멋지게봐줄까.. 이런생각 분명히 할꺼야 지금은 그럴나이야 눈앞의 현실밖에 보이지않으니까

    그런데 지금부터라도 너가 너자신을 최고라고 생각해

    형이 고등학생때 담임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있고 아직도 형은 그말을 내 모토로 삶고 살아가고있다

    " 뻔 뻔 해 져 라 " <== 이게 나쁜게 해석하면 안좋게 들릴거야 남한테 피해줘도 모른척해라 이렇게 생각하는사람도있지

    근데 이걸 다른방향으로보면 " 당 당 해 져 라 " 이말이란다

    너무 말이 길어졌네..

    아무튼

    너자신은 너가 사랑해야만 바뀔수 있는거야

    항상 가슴피고 당당하게 걷고 남들시선을 의식하지마라

    그래도 의식이된다면 내가 멋지기때문에 보는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다녀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이것만 실천하면 너의인생은 100% 달라질것이다

    형이 장담할수있다 그건

    형이 해주고싶은말 간단요약

    1. 나자신을 사랑하라

    2. 뻔뻔해져라


    이상!!
    31 뚱뚱한 사람이라도...사람이에요 ... [새창] 2012-09-03 03:30:26 22 삭제
    동정같은거를 바라지않는다라고 적었구나... 일단 형이 너보다 많이 살았으니 말을 편히할께

    형도 8살때까지 신체벨런스는 꽤 좋았고 얼굴도 이쁘장하다고 주위에서 좋게들 봐주셨어

    그런데 형이 9살이 되기시작하면서 너랑 같은현상이 일어났단다 먹으면 바로 살로가기시작하고..그것도 심하게 찌기 시작했지

    형은말이다 7살때부터 태권도를 했었어 고3까지 계속 했지 .. 그래도 뚱뚱했었어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자신감을 완전히 잃었고 내자신을 버려버리기 시작했어.. 물론 그나이때는 내가 날 버리고있는지는 몰랐었어

    내자신을 점점 미워하기 시작했고 그결과 중1때는 왕따를 당하면서 아웃사이더가 되었지 이유없이 꼬봉되고 ..

    근데 내가 골격이 엄청 뛰어나 천성적으로 힘이 아주 좋았는데 자신감을 잃어버리니까 난 약하다고 점점 자괴감에 빠져갔단다

    결국 학교도 적응못하고 컴퓨터 게임에 빠져살았어 그때부터 내 인생은 계속 하락해갔고 결국에는 대안학교라는곳에 가게됬단다

    현실을 항상 부정해왔지.. 그래서 결국 고등학교를 대안학교를 가게됬어 대안학교는 나중에 인터넷에 검색해서 알아보기 바란다

    거기서도 형은 고1때 왕따를 살짝 당했지 한학년에 30명밖에 없는 작은 기숙사학교에서마저.. 그래서 결국 그학교도 적응을 못하고 자퇴하려했었단다

    기숙사에서 솔직히 같혀지내는 일상이 점점 싫어져서 가출까지하고 학교에도 안갔었다

    그럴때마다 같이 방쓰는 친구놈들이 계속 전화해줬지 그때부터 내가 조금씩 삶의 굴레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했어

    아 나를 걱정해주는 친구도 있구나.. 그때부터 그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찾아갔지

    그리고 형학교는 고등학교때 태권도를 필수로 가르키는 학교였어 그래서 계속 태권도를했지만 살은 90kg을 육박했지 키는 178에

    그래서 내가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니까 친구들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더라

    그리고 고2때부터 내삶이 조금 바꼈어 평소 싫어하던 운동을 했지 특히 농구..그때 프리스타일이란 게임이 엄청 인기있었거든

    그덕에 친구들이랑 학교수업끝나면 운동장에서 4~5시간씩 농구만했어 그덕에 고2올라갈때 키가 11cm컸고 고3올라갈때 키가 7cm정도 컸어

    그래도 살은 안빠지더라고 희안하게.. 먹는양도 그렇게 많이 먹진 않았어

    그래서 그 2년간 농구를 하면서 점점 친해지는 애들이 더 생기기 시작했지

    그리고 대학을왔어 4년제..형은 공부를 지지리도 못했어 지금도 공부랑은 좀 거리가 멀어

    그래도 대학을갔어 그리고 고등학교때의 경험으로인해 내자신을 벗어버리자고 각오를하고 처음보는 친구들한테 들이댔지

    그러다보니 어느덧 내가 친구들사이에서 중심이 되어가고있더라고 .. 2~30명이 몰려다니는대 우리과는 그중에서 형이 주도권을 자주 잡았었어

    178cm에 90kg짜리인 내가말이지

    형이 너한테 하고싶은말은 짧고 굵지만 일단 형의 인생이 어땠는지 조금은 알려줘야될거같아서 길게썼어

    형은 너가 형이랑 똑같은 자괴감에 빠질거같아서 댓글을 달게됬다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 너자신을 사랑하는법을 찾아봐

    누가 날쳐다본다 이렇게 생각하지말고.. 형도 밖에서 누가 날쳐다보면 내가 그렇게 남들한테 피해줄정도로 뚱뚱한가? 이런생각을 하면서 사람을 멀리했는데

    누가 보든 너자신은 너란다

    자신감을가져 너자신을 사랑해 !! 알았니? 운동안해도 상관없어 너가 너자신을 사랑하게된다면 어떤모습이든 너가 자랑스럽고 멋지게 보이게된다

    형도 앞에 말했듯이 운동 아무리해도 살이 안빠졌어 근 11년정도를 했는데도 말이야

    그런데 살이 빠지고 지금은 조금 내자신도 잘생겨졌다고 느끼게 됬다

    왠지알아?? 내가 내자신이 멋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나만 이런생각해봤자 누가 날 멋지게봐줄까.. 이런생각 분명히 할꺼야 지금은 그럴나이야 눈앞의 현실밖에 보이지않으니까

    그런데 지금부터라도 너가 너자신을 최고라고 생각해

    형이 고등학생때 담임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있고 아직도 형은 그말을 내 모토로 삶고 살아가고있다

    " 뻔 뻔 해 져 라 " <== 이게 나쁜게 해석하면 안좋게 들릴거야 남한테 피해줘도 모른척해라 이렇게 생각하는사람도있지

    근데 이걸 다른방향으로보면 " 당 당 해 져 라 " 이말이란다

    너무 말이 길어졌네..

    아무튼

    너자신은 너가 사랑해야만 바뀔수 있는거야

    항상 가슴피고 당당하게 걷고 남들시선을 의식하지마라

    그래도 의식이된다면 내가 멋지기때문에 보는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다녀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이것만 실천하면 너의인생은 100% 달라질것이다

    형이 장담할수있다 그건

    형이 해주고싶은말 간단요약

    1. 나자신을 사랑하라

    2. 뻔뻔해져라


    이상!!
    30 안좋은일들이 한번에 일어나네요... [새창] 2012-07-04 23:48:27 0 삭제
    puppy// 감사합니다 저희어머니가 저보다 더 힘드실텐데... 더 좋은모습 보여드려야하는데... 살아오면서 속썩인게 너무 후회되네요.. 이제 제 걱정 안하시도록 뭐든지 열심히 하려고요
    29 안좋은일들이 한번에 일어나네요... [새창] 2012-07-04 23:46:52 0 삭제
    그냥 안했어요.. 오후시간이었는데 지나가는차가 몇대없었고 다행히 찰과상만 입어가지고 스쿠터도 무사했고요..다만 저가 넘어졌을때 그 운전자분이 그냥 쌩하니 가는걸 보고 화가 나긴했는데...경찰서 가서 확인하려다가 그냥 말았어요
    28 돼지년들아 핫팬츠랑 스타킹 신지마라 [새창] 2012-01-23 20:25:25 0 삭제
    그대부터 일단 거울을보고 양심을 챙기시는게 낳을듯 합니다만...그대가 진심으로 그런말할수있는 얼굴일까요?
    27 여친이 '오빠를 위해서라면 모든걸 포기할수도 있어'이러던데요 [새창] 2012-01-23 20:23:46 0 삭제
    당신은 평생 뼛속까지 오유인 일거라 보이는군요...ㅠㅠ..
    26 스님이 고기랑 결혼? [새창] 2012-01-23 20:22:12 0 삭제
    결혼후에 중이되셨을수도 있죠 ㅎ...고기먹는건 잘모르겠지만 먹어도 되는 종?파? 라고해야되나..암튼 있다고 하더라고요 ㅎ
    25 옐로랑 핑크는 여자 아님? [새창] 2012-01-23 20:10:31 0 삭제
    아..유일한 동심을 파괴하다니...Ang..
    24 옐로랑 핑크는 여자 아님? [새창] 2012-01-23 20:10:31 0 삭제
    아..유일한 동심을 파괴하다니...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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