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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	사람은 전혀 착하게 살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새창]	2012-07-05 20:45:41	0	삭제
		10번 착한놈이 한번 싸가지 없으면 원래 그런 놈이였지만 10번 싸가지 없는 놈이 한번 착하면 알고보니 착한놈이 되는 이치 세상은 절대 착한 사람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걸 알고도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에 세상이 조금 더 살만하지 않을까요?
	12	살려주세요(개인따라 혐오) [새창]	2012-06-18 21:30:43	0	삭제
		설사가 멈출때까지 금식하시고 이온음료드세요.
	11	남자분들 선물로 뭐 받으면 좋나요? [새창]	2012-03-15 19:10:09	0	삭제
		쿠키 도시락 일기장 편지 등등 남자가 학 접어서 여친 생일 선물에 주는거라 차이가 없답니다. 기억에 남는 선물을 주고 싶으시면 지갑,시계,벨트 등 명품 악세사리 하나 주세요. 그게 훨씬 더 기억에 남는게 사실이죠. 정성보다는 금전적 가치가 훨씬 기억에 오래 남는답니다. 혹시 금전적 상황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매주 mt에 가신다 했으니 빨간 속옷이라든가 화끈한 섭수 함 도전해보세요. 제가 남친이라면 전 후자를 택합니다. 그리고 mt가 그 mt가 아니라면 실례했습니다...
	10	사람없는 밤이니까 솔직히 말해바여 [새창]	2012-01-10 03:16:34	4	삭제
		22살때 좋아하는 누나랑 누나 친구랑 만두국 먹으러 갔는데 하필 자리가 신발을 벗는 자리였음 원래 밥먹을때는 말이 없는 편이라 분위기가 갑자기 어색해짐 다 먹을때쯤 좋아하는 누나도 어색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무슨 질문을 했음 근데 왜 놀랐는지 나도 모름 네? 하는 순간 방귀가 진짜 뽕! 하고 짧게 나옴 인생최대위기였음 그 잠깐1초에 수만가지 생각을 했음 결국 잡아떼기로 하고 마음먹음 근데 몸이 말을 안들음 지금도 뭔말한지 기억이 안나는데 확실한건 갑자기 말을 더듬었음 결정적인건 빨갛게 얼굴이 달아올랐음 그래도 태연한척 했음 다행히 좋아하는 누나는 모르는듯 표정에 변화가 없었음 위기를 넘겼다고 생각한 순간 냄새가 났음 그것도 아주심하게 났음 오죽하면 만두국냄새보다 더 났음 그때 그 누나의 친구가 풉하고 웃음 그러자 말하고 있던 그 누나도 풉하고 터짐 내 얼굴은 트루레드가 되가고 있었음 그 다음날 나랑 자연스레 연락이 끈겼음 아직도 가끔 그날 있었던 일이 꿈에 나타남
	9	사람없는 밤이니까 솔직히 말해바여 [새창]	2012-01-10 03:16:34	52	삭제
		22살때 좋아하는 누나랑 누나 친구랑 만두국 먹으러 갔는데 하필 자리가 신발을 벗는 자리였음 원래 밥먹을때는 말이 없는 편이라 분위기가 갑자기 어색해짐 다 먹을때쯤 좋아하는 누나도 어색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무슨 질문을 했음 근데 왜 놀랐는지 나도 모름 네? 하는 순간 방귀가 진짜 뽕! 하고 짧게 나옴 인생최대위기였음 그 잠깐1초에 수만가지 생각을 했음 결국 잡아떼기로 하고 마음먹음 근데 몸이 말을 안들음 지금도 뭔말한지 기억이 안나는데 확실한건 갑자기 말을 더듬었음 결정적인건 빨갛게 얼굴이 달아올랐음 그래도 태연한척 했음 다행히 좋아하는 누나는 모르는듯 표정에 변화가 없었음 위기를 넘겼다고 생각한 순간 냄새가 났음 그것도 아주심하게 났음 오죽하면 만두국냄새보다 더 났음 그때 그 누나의 친구가 풉하고 웃음 그러자 말하고 있던 그 누나도 풉하고 터짐 내 얼굴은 트루레드가 되가고 있었음 그 다음날 나랑 자연스레 연락이 끈겼음 아직도 가끔 그날 있었던 일이 꿈에 나타남
	8	심령사진이 찍혔어요...전문가님들의 판독좀 [새창]	2011-12-25 16:06:27	0	삭제
		진짜 후달려도 너무 후달리네요ㅜㅜ
	7	심령사진이 찍혔어요...전문가님들의 판독좀 [새창]	2011-12-25 02:26:19	0	삭제
		전문가분들이 볼수 있게 죄송스럽지만 추천한방씩도 부탁드릴께요,,,ㅠㅠ
	6	심령사진이 찍혔어요...전문가님들의 판독좀 [새창]	2011-12-25 02:25:28	0	삭제
		아..........지금 무서워서 친구네집 와있어요 누가 확답좀 내려주세요..ㅠㅠ 한 청년이 크리스마스에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ㅠㅠ
	5	심령사진이 찍혔어요...전문가님들의 판독좀 [새창]	2011-12-25 02:15:37	0	삭제
		심령 사진 맞나요? 아니면 착시 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심령사진이 찍혔어요...전문가님들의 판독좀 [새창]	2011-12-25 00:42:36	0	삭제
		집에 액자라든가 아무리 봐도 저런 형상이 비췰만한게 없어요 ㅠㅠ 저분이 위치 선정을 잘못하셨네요 잘 안보이시면 좀 뒤에서 봐보세요...
	3	나는 성형괴물, 성형하니까 세상이 나를 다르게 대하네..? [새창]	2011-11-07 07:57:21	0	삭제
		중학교때 욕심의 크기라는걸 배운게 기억나네요 피라미드 처럼 생긴 삼각형에 가로로 두줄을 그어 맨 아래칸에 서민이 둘째칸에는 중산층이 맨꼭대기 칸에는 상류층이 있는데 각자 위칸을 보며 부러워했던 사진이 생각나네요 그냥 즐기세요 넓적대기니 원래의 나를 몰라준다느니 배부른 소리 하지 마시고 지금 이 상황을 충분히 느끼고 즐기고 노력의 댓가를 보답받으세요 이러고 싶어서 그 피나는 노력을 한게 아닌가요? 사람은 가끔 행복을 손에 쥐고 있음에도 느끼지 못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즐기세요 언젠가 이 순간이 너무 그리운데 그때 난 몰랐구나 라는 순간이 올겁니다 지금은 이렇게 인터넷에 분에 넘치는 뻘글을 쓸때가 아니라 행복을 누릴 시간입니다.
	2	나는 성형괴물, 성형하니까 세상이 나를 다르게 대하네..? [새창]	2011-11-07 07:57:21	1	삭제
		중학교때 욕심의 크기라는걸 배운게 기억나네요 피라미드 처럼 생긴 삼각형에 가로로 두줄을 그어 맨 아래칸에 서민이 둘째칸에는 중산층이 맨꼭대기 칸에는 상류층이 있는데 각자 위칸을 보며 부러워했던 사진이 생각나네요 그냥 즐기세요 넓적대기니 원래의 나를 몰라준다느니 배부른 소리 하지 마시고 지금 이 상황을 충분히 느끼고 즐기고 노력의 댓가를 보답받으세요 이러고 싶어서 그 피나는 노력을 한게 아닌가요? 사람은 가끔 행복을 손에 쥐고 있음에도 느끼지 못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즐기세요 언젠가 이 순간이 너무 그리운데 그때 난 몰랐구나 라는 순간이 올겁니다 지금은 이렇게 인터넷에 분에 넘치는 뻘글을 쓸때가 아니라 행복을 누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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