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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조앤바인... 죽어라 [새창]	2007-11-20 13:29:12	8	삭제
		전에 티비에서 나왔는데....위엣분들 말처럼 다단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느정도 돈 벌고 윗대가리들이 돈먹고 해외로 나르는 정도가 아니라 다단계 회사 하나 괜찮은거 떴다 하면 바로 가입해서 초기맴버로 활동하는거죠 그러고 있다가 회사가 깨지길 기다리는겁니다...... 자신은 법적으로 하자가 없죠 회사가 망해서 돈 잃은 사람과 객관적으로 `같은` 취급인 겁니다. 단지 일찍 들어와서 자긴 돈은 먹었으니 회사가 망하던 말던 상관없다 이거죠 이런식으로 전문적으로 다단계 초기 맴버만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습니다. 사회 시스템상....처음 일을 시작하는 사람이 자기가 일한 것 보다 더 많은 돈을 받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처음에는 경력을 쌓고 인지도를 넓히고 그런 것들에서 이익을 얻는거지 자기 일한거보다 돈을 더 받는다면 그건 당.연.히 이상한겁니다. 어느정도 기반이 잡혀야 딱히 열심히 하지 않더라도(오해는 하지 마시길..날로 돈먹는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자신의 경력을 인정받고 인지도와 신뢰가 쌓여야 실제 자기가 뛴 것 보다 더 많은 돈을 받는겁니다.
	34	WHat Should I Do? [새창]	2007-11-19 05:10:22	0	삭제
		학자금 대출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이 제도가 상당히 좋아서 집안 형편이 딱히 안좋은 사람이 아니더라도 종종 쓰죠 이자율이 상당히 낮거든요 일단 첫학기 이후로 계속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 이 학자금 대출은 졸업하기 전까진 안값아도 됩니다 물론 방학중에 일해서 조금씩 값아도 되지만 이 학자금 대출의 금리가 환율 대비로 거의 제로에 가까운걸로 알고있어서 이자가 쌓여도 심하게 크진 않으리라 봐요 글 보니까 인서울은 가능하시다고 보는거 같은데 그럼 서울시립대는 어떨까요...인지도도 괜찮고 국립대라 학비도 싸죠...아니면 지방 국립대도 괜찮고요 그리고 이과는 슬슬 학교를 안따지는 분위기로 가고 있어요 ....실력으로 증명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으니 어디든지 가서 열심히 하면 됩니다.
	33	대학가면 다기 아니죠~~~ [새창]	2007-11-19 04:54:52	0	삭제
		숙제를 다했더니 학교갈 시간이네......월요일 일교시 최고~
	32	대학 상담 부탁.. [새창]	2007-11-19 04:45:50	0	삭제
		그게 문제가 아니라 연대가 더 쌥니다....어디서 홍대하고 한양대가 연대위로 올라왔지......어디학교 무슨과는 연대급이다, 고대급이다 하는데 정작 걔네들은 듣보잡이 신경도 안쓴다는거...
	31	삼수...어떤가요? ㅠ 제발도와주세요.. [새창]	2007-11-18 20:36:51	0	삭제
		고등학교 과정 내용을 종이에 다 적어보면요...얼마 안되요 수학은 공식 작은 글씨로 적으면 한장밖에 안나올껄요 그말은 무슨말이냐면 단순히 오래 공부한다고...또 열심히만 한다고 점수가 나오는게 아니라는거죠 같은 공부 또하고 계속하고 해봐야 점수가 안나올려면 정말 안나와요 군대갔다오세요.... 지금 신청하면 언제 갈지 모르겠지만 3수하면 공부 오래하기 힘들어요 재수할 때 몸상해서 허리도 아프고요...소화불량도 걸릴꺼고 운동도 잘 안해서 감기도 잘걸리고....무엇보다도 모의고사 점수가 미친듯이 안나올텐데 1년 내내 본 모의고사 점수가 가망성이 없어도 끝까지 버틸수 있을까요.... 글구 재수한 사람이 평소 모의고사보다 점수가 아주 낮게 나왔으면 그건 운이나 뭐 그런 문제가 아니라 전적으로 자기 책임이죠 수능보기 한달전 정도부터 계속 연습해야죠 어떤 난이도로 나오더라도 내 등급 나올수 있도록 그래서 재수생이 시험이 어려울수록 유리하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어쨌든 오래 공부한다고 점수 나오는거 아니니까 차라리 군대를 다녀오시는것도 대안이 될 수 있어요
	30	아 우울하다 [새창]	2007-11-18 02:36:18	0	삭제
		요새 수능이 등급으로 딱 끊어서 잡수 맥이나? 어차피 등급은 커트라인하고만 관련있는거잖아요 최소 지원 자격같은거.... 그냥 `성적표가 못생겨서 기분이 나쁘다`그 이상의 의미가 있나요?
	29	막장 고3 [새창]	2007-11-18 02:26:48	1	삭제
		음 흠..... 글이 길어질지도 모르겠군요 잠깐 심리학을 공부한 적이 있어요..물론 전문적인건 아니지만... 그에 비춰볼떄...제 생각에 당신은 지금 ....이미 답을 알고 있어요 열심히 공부해야한다....차근차근하면 된다...등등 아마도 `위로`받고 싶으신 거겠죠 지금 상황이요 힘들꺼에요 당연히 힘들겠죠 문제는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 뿐이에요 그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문제는 누구나, 언제나 가지고 있어요 자기가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아는 사람은 정말 극히 드뭅니다. 심지어 굉장히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들조차도 정확한 목표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죠 그러니까....꿈이 있는 사람은 앞으로 나갈 수 있지만 꿈이 없다고해서 나갈 수 없는건 아니에요 고3은....공부를 한다고 해서 의미가 있다기보다는 모두가 자신의 인생의 전환점을 걸고 겨루는 기간이에요 공부를 하든 안하든 누구나 그 시기에 인생의 첫번째 전환점을 가지지요 지금 학생은 굉장히 심각하게 고민하겠지만 전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그런 생각을 이정도 글로 표현할 정도로 체계적으로 고민했다는건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아 말이 길었네요 결론은 `님은 지금 어떻게 해야되는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에요. 힘들면 오유에서 위로받으세요 좋은 사람 많잖아요 재미있는것도 많고 그래도 기대는 것 하고 해결하는건 다른거니까 스스로 알고있다고 생각하고 해쳐나가세요 음..과하고 문제집은 그냥 개인적인 의견만 밑에다 쓸게요 약 20년 전에 가장 인기좋았던 과는 ·물리학과·였습니다. 그 당시 의대, 한의대는 정말 발밑에도 못미쳤죠 한 10년 정도에는 섬유공학이었죠 5년 전엔 전기전자였고 요새는 화공이 대셉니다. (아 무슨 기준으로 말한게 아니니 태클은 걸지말아주세요 ㅜㅜ) 암튼 중요한건 말이죠....지금 뭐 유행한다고 가봐야 개뿔 소용 없다는 겁니다. 자기가 맘에 드는데 가서 열심히 하면 되요 지금 당장 못 정하셨으면...그냥 공부 하세요 가만히 앉아있다고 해서 자기한테 뭐가 어울리는지 알수는 없잖아요?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관심가는 곳이 생길꺼에요 문제집은 정말 아무거나 사면 되요 공부 잘하는 애들일수록 교과서를 많이 본답니다. 어떻게 푸는지가 중요한 거죠 문제집을 사시면 내용, 뭐 문제 그런걸 남한테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 보세요 이 책 쓴 사람이 와서 물어봐도 대답할 수 있는 정도...그거 의외로 어렵지 않거든요 한 세 번 정도만 풀어보면 할 수 있어요. 고3되면 넘기는 문제집 디립다 사가지고 하루에 한권씩 풀어제끼는 애들있는데 점수 저얼대로 안오르죠 많이만 푼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아오 말이 너무 길었어요 막장 아니에요 겨울방학에 시작해도 충분히 빨라요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28	저 수능날 학교 경찰차 타고 간 얘기좀 할게요 [새창]	2007-11-17 22:53:42	7	삭제
		수능을 세번이나 본 경험이 따르자면... 우리나라가 학벌 따지는게 좀 심해서 그렇지 그 노력으로 대학가서 공부하는게 훨씬 이득이더군요 특히 이과같은 경운 의대가 아닌 이상 학벌 자체를 거의 안따져요 기업도 영리해져서 학벌좋고 학점정리 잘되있고 토플 좋은 액면가 킹왕짱인 애들 뽑아봐야 연봉만 빨아먹고 쓸데가 없다는걸 깨닳았거든요 그래서 자체적으로 시험을 보거나 심화 면접등을 통해서 신입사원을 뽑는 추세죠.....좀 아는 사람들은 좀만 이야기 나눠도 이사람이 어느정도 수준인지를 알 수 있으니까요 결론은 그냥 가서 열심히 하는게 낫습니다 ㅎㅎ
	27	저 수능날 학교 경찰차 타고 간 얘기좀 할게요 [새창]	2007-11-17 19:22:40	5	삭제
		자추가 들어갈줄은 몰랐어요 ㅋ 제가 저 시험을 보고...수능을 한번 더 봤었는데 시험장소가 `성남정보산업고등학교` 였거든요 근데 제가 모르고 `분당 정보산업 고등학교`로 시험을 보러 갔었죠 이상하게 학교에 제 이름이 안붙어있길래 이상하다 했는데 거기가 아니더군요 ㅋ 다행히 바로 뛰쳐나가서 잡은 택시 아저씨한테 "아자씨 성남정보산업이요 으헣헣헣헣" 하니까 10분만에 바래다주더군요 물론 망했죠 ㅋㅋ
	26	수능막 치고온 3학년이 예비고3에게 [새창]	2007-11-17 19:15:22	1	삭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요
	25	★법정스님 말씀★ [새창]	2007-11-17 15:28:23	1	삭제
		대지모신이 짱인거임 달빛섬광 맞으면 정신이 번쩍날껄
	24	대학생 희망연봉 평균 3000만원에 대하여 [새창]	2007-11-16 11:31:42	5	삭제
		제가알기론 중소기업같은 경운 최소 7배, 대기업같은 경운 최소 6배를 벌어줘야 손익분기점에 맞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그러니까 3000만원 연봉이면 회사에다 2억정도는 벌어다 줘야 된다는군요 뭐 나머지 돈을 다 사장이 가지는게 아니라 사무실 임대료, 보험료,,,,, 암튼 뭐뭐 더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그렇데요
	23	침대에서 금연이유ㅋ [새창]	2007-11-12 12:30:07	1	삭제
		↓저기가 거기인가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11-12 12:21:20	0	삭제
		베오베 탑승 무플 거시가 나도할래요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11-12 12:21:20	1	삭제
		베오베 탑승 무플 거시가 나도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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