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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덥다더웡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13
    방문 : 1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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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덥다더웡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8 06:44:09 0 삭제
    1하나만 묻자. 내가 이 새끼들 계속 봐야할까? 글에 있는 게 딱 사실이야. 덜지도 않도 더하지도 않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야. 객관적으로 봤을 때 나도 절교하는 게 맞는 걸까?
    22 [익명]전 진짜 사랑 많이 받는 타입이예요 남녀노소 다 저를 예뻐해줘요 [새창] 2014-04-28 06:25:52 0 삭제
    울고 앓게 만드는 사람을 왜 좋아해요? 웃게 해줘도 모자랄 판에.. 사랑 많이 받는 타입이라고 본인이 느낄 정도면 그 장점 살려서 받는 사랑 더 키워나가는 연습부터 하세염
    21 [익명]헤어지잔말도업ㄱ이차엿어요 흑흑.. [새창] 2014-04-28 06:15:48 0 삭제
    애초에 이유도 없이 연락 끊었다는 건 님만 썸이라고 느꼈다던가 아니면 상대방에겐 선택의 여지가 많았다던가 그런 거겠죠? 갑자기 연락도 안 돼고 잘 못도 안 했는데 일방적으로 차단해버릴 정도의 심성을 가진 여자면 그 단계에서 끝난 걸 다행으로 여기세요. 이유가 뭐던간에 쿨내나게 잊고 더 좋은 여성분 만날 궁리나 하세요~
    20 <a>자존감이 낮을 때 연애하면 [새창] 2014-04-28 06:12:44 1 삭제
    제 경험 상 무슨 일이든 매는 먼저 맞는 게 낫더라구요. 어차피 3주 뒤의 헤어짐을 염두에 두고 계신다고 했는데 지금 망설여져서 말 안 한다고 3주 뒤에는 편하게 말씀하실 수 있겠어요? 모든 관계에 있어서 서로가 안 맞는 부분은 다 존재하구 그런 부분을 맞춰 나가면서 발전이 이루어지는 건데 이미 작성자님이 쓴 글 안에는 더 이상의 관계 진전은 바라지 않고 계신다는 게 느껴져요. 필요할 땐 냉정해져야 해요. 본인이나 상대방을 위해서라도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8 06:06:50 0 삭제
    저도요.. 억지로 밤낮 바꾼다구 힘들게 날 새서 엊그제 밤 11시에 잤었는데 결국 오늘 또 새벽까지 못 자고있네요
    18 안녕하세요... 루시드드리머입니다. [새창] 2012-10-12 19:39:03 0 삭제
    1 공부.. 저는 안 되던데요. 예를 들면 영어공부라도 해볼까.. 싶어서 단어사전을 생각했더니 책상 위에 있음ㅋ 펼치니 첫 단어가 Apple이었는데 뭔지는 알 것 같은데 읽어지지도 않고 뜻도 생각이 안 남ㅋㅋㅋㅋㅋㅋ 간단한 덧셈 문제도 안 되더라구요
    17 자살하고싶어요 [새창] 2012-10-05 05:39:35 0 삭제
    음.. 저는 21살의 남자이구요.
    실제로 정신과 상담같은 것도 정기적으로 꾸준히 받는 사람입니다.
    저는 한 때 제 잘못으로 인해 친구, 애인 심지어 가족들까지도 저에게 등을 돌렸던 일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우울하다.. 죽고싶다..가 아니라 제 자신에게 화가 나고 제 자신이 싫고..
    그러다가 어느 순간 기분이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더니.. 지금 작성자 님처럼
    제 이야기가 아닌 말 그대로 누구도 신경쓰지도 않을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더니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고..
    없던 일을 지어내면서 친구들을 웃기고..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너무 심각하다 판단이 돼서 정신과에 치료가 아닌 상담을 목적으로 찾아갔었고
    우울증,조울증,불안장애 같은 병명을 이야기 해 주시면서 약물치료를 권유해주시더라구요.
    저는 그게 이력에 남을 까봐 거절했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라는 둥..의 말만 잔뜩 듣고 나왔습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죠? 아닙니다. 상담 한 번 받아보세요. 정말 증세가 확연히 눈에 띌 정도로 호전됐어요.
    단지 앞에 있는 사람에게 제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그 분이 공감을 해주시면서 해결책까지 제시해주시니 마음이 정말 놓였습니다.
    제 예전 상황과 너무 비슷하다고 생각 되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힘이 되셨으면 해서요.
    제 이야기가 아닌 다른 이야기를 마구 지어내서 하는 행동이.. 나중에는 또 다른 인격을 형성할 수도 있다고 해요.
    그 원인이 자기애가 너무 부족해서, 자기 자신을 너무 싫어해서 또 다른 자신을 만들어서 남들에게 없는 이야기도 지어내서 한다고 해요.
    보통은 그 지어내는 이야기들이 원래 자신이 겪었던 일들보다는 남들이 보기에 더 듣기 좋고, 덜 욕 먹을 이야기들이라고도 하구요.
    상담 한 번 받아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많은 돈도 들지 않을 뿐더러.. 설령 많은 돈이 든다고해도 그 만한 가치는 있더라구요.
    저도 아직까진 되게 힘든 상황이지만.. 꼭 힘내시길 바랍니다.
    16 설레임을 주세요 유후 [새창] 2012-08-20 12:29:30 0 삭제
    집 앞으로 나와 할 말 있어.
    15 이유없이 너무 우울합니다. [새창] 2012-08-20 12:28:50 0 삭제
    너무 스스로를 어떠한 틀 안에 가둬놓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사람들이 작성자 님을 보는 시선은 신경쓰지 마시고, 지금 당장 직면해있는 문제가 본인에게 감당하지 못 할 만큼 힘이 든다면
    애써 밝아보이려고 하는 것보다는 한 번쯤은 울고 불고 하고싶은 말 다 해보세요.
    속에 담아두기만 하면 결국 작성자님만 손해에요.
    14 우울증 [새창] 2012-08-10 04:22:46 0 삭제
    조언 부탁드립니다 꼭.. 21살 남자인데 아직 살아갈 날이 더 많지만 말 못 할 개인적인 사정으로 19살 때부터 인생이 틀어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친구들 모두 군대가서 벌써 전역하고 나온 아이도 있는데 전 2년 동안 한 거라곤 고작 아르바이트 몇 번에 다니던 학교까지 자퇴했어요. 제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는건 아니지만 쉽게 털어놓을 수도 없었기에 미칠 지경이고.. 제가 무기력하게 인생을 낭비하고 있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부모님의 따뜻한 격려 한 마디 듣고싶은데 하루가 멀다하고 상처주는 말만하십니다. 자살에 대한 막연한 생각만 갖다가 요새는 가위 눌리지 마라고 머리맡에 놓아둔 칼을 보고 점점 딴 생각을 갖게 됩니다. 정말 답답하고 힘든 날에는 칼을 손에 쥐고 죽을까 말까 고민하느라 잠도 못 자구요. 차라리 술이라도 마시면서 취하고 싶지만 술맛도 몰라 그것마저 쉽지가 않습니다... 글을 보면서 너무 공감되서 댓글 하나 적어봐요..
    13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1-09-29 03:57:17 0 삭제
    힘내세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의 힘 내라는 말 한 마디가 무슨 큰 위로가 될 수 있을까..하고 생각합니다만
    정말 힘 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소중한 누군가를 잃었던 상실감에 한 동안 그 것에만 매달려 힘들다..힘들다고만 하고 지냈습니다.
    정말 시간 낭비더군요, 정작 그 상실감을 떨쳐내는데는 누군가의 위로도 전문가의 상담도 의사의 치료나 처방받은 약도 아닌 제 스스로가 조금 냉정하게 생각을 바꿔 먹은 게 가장 큰 도움이 됐습니다.
    위에 분이 적으신 대로 어떻게든 지금 다니시는 학교를 졸업을 하셔서 기술을 익히세요.
    군휴학기간이 끝나도 일반적인 대학들은 총 3번의 휴학을 할 수가 있습니다.
    휴학을 한 번 더 하시고 아르바이트를 하셔서라도 학비를 마련하신 뒤 악착같이 공부하세요.
    악착같이 공부도 하고 아르바이트도 겸하시면서 어떻게든 졸업을 하세요.
    먼저 가신 아버님도 실의에 빠진 아들의 모습보다는 그렇게 이겨내는 모습을 더 보고싶어 하실지도 몰라요.
    힘내세요
    12 (극 혐오) 전기톱에 의한 갱단 멤버 살인 을보고 [새창] 2011-09-29 03:31:49 1 삭제
    전 지금 21살 남자인데요. 길게는 말씀 못 드리겠고 보면서 전혀 징그럽다거나 그런 느낌을 받지 못 했는데요.. 제가 고민게시판에 글을 올릴 건데 혹시 이게 무슨 증상과 관계가 있다면.. 조언 부탁드릴게요.
    11 누구? [새창] 2011-08-20 20:20:39 3 삭제
    8시님 글 올라올 때마다 보는데 너무 재밌네요 ㅎㅎ
    10 누구? [새창] 2011-08-20 20:20:39 3 삭제
    8시님 글 올라올 때마다 보는데 너무 재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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