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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개.똥.녀' 이제 제발 그만! [새창]	2005-06-08 16:28:15	0	삭제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사실.. 잘못은 분명히 잘못이기는 하지만.. 이분.. 너무나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개인적인 감정으로는 이제 그만 용서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정식적인 사과문 같은 것이 올라왔으면 좋겠지만.. 지금도 무서운 상황에.. 자신을 밝힐수 밖에 없는 사과문을 누가 올릴수 있겠습니다. 과연..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고.. 그 사람에게 욕이나 비방을 퍼부을때.. 자신의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해야 한다면.. 그렇게나 많은 사람이 이 비방에 참여할수 있을까요.. 힘들거라고 생각하네요.. 이글이 반대가 많다는 각박한 네티즌의 현실이 조금 슬프게 느껴질 뿐입니다.
	12	개똥녀와 같이 지하철 탄 사람의 말 (펌) [새창]	2005-06-08 16:18:28	4/4	삭제
		요즘.. 이 사건을 보면 무섭습니다.. 언젠가는 단 한번의 실수로 이렇게 제 자신이 매장될수도 있다는 사실때문입니다. (저는 글쓸때는 꼭 로그인을 합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일수록 자신을 밝히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 사건을 보며.. '개똥녀'는 분명 지탄받아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첫째, 개똥꼬를 닦으면서 개똥은 치울 생각조차 하지 않은 점. (게다가 강아지를 달래면서 까꿍~ 까꿍~ 했다는 얘기까지..) 둘째, 아주머니에게 함부러 욕을 해버린점. 셋째, 사진에 나온 가운데 손가락.. ㅡ.ㅡ;;; (사실 가방을 쥐다 보면 그런 손모양이 나올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손버릇을 가진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 글을 읽고 나니.. 저는 처음에 사진올리신 글보다.. 이글이 더욱 믿음이 갑니다. (이 글을 믿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강아지가 설사를 하여.. 여자분은 당황했을겁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하신분이 자리를 비켜주셔서.. 강아지를 먼저 확인했었겠지요.. 그런데.. 그 순간 아주머니께서 '똥빨리 안닦아!!'하구 이야기를 하신거죠 (아주머니를 탓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당연한거져..^^;;) 그러자 시선이 몰리고 여자분은 당황하였고.. (원래 쪽팔릴수록 부끄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는 힘든겁니다.) 강아지만 보고있다가.. 담 역에서 문닫히는 순간에 재빨리 내렸고.. 아주머님께 원망스러운 마음에.. 순간적인 감정으로 말을 퍼부으신 거겠죠.. ㅡ.ㅡ;;;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인터넷은 사람을 책망하기만 하고.. 아프게만 하는 기능이 강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후에.. 그여자분이 진정 잘못을 뉘우치는 마음을 보여주었을때에는 용서할줄아는 네티즌들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여자분의 정확한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아직 용서하기는 힘들겠죠.. 하지만.. 앞으로 용서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1	개똥녀와 같이 지하철 탄 사람의 말 (펌) [새창]	2005-06-08 16:18:28	28	삭제
		요즘.. 이 사건을 보면 무섭습니다.. 언젠가는 단 한번의 실수로 이렇게 제 자신이 매장될수도 있다는 사실때문입니다. (저는 글쓸때는 꼭 로그인을 합니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일수록 자신을 밝히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 사건을 보며.. '개똥녀'는 분명 지탄받아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첫째, 개똥꼬를 닦으면서 개똥은 치울 생각조차 하지 않은 점. (게다가 강아지를 달래면서 까꿍~ 까꿍~ 했다는 얘기까지..) 둘째, 아주머니에게 함부러 욕을 해버린점. 셋째, 사진에 나온 가운데 손가락.. ㅡ.ㅡ;;; (사실 가방을 쥐다 보면 그런 손모양이 나올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 손버릇을 가진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 글을 읽고 나니.. 저는 처음에 사진올리신 글보다.. 이글이 더욱 믿음이 갑니다. (이 글을 믿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강아지가 설사를 하여.. 여자분은 당황했을겁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하신분이 자리를 비켜주셔서.. 강아지를 먼저 확인했었겠지요.. 그런데.. 그 순간 아주머니께서 '똥빨리 안닦아!!'하구 이야기를 하신거죠 (아주머니를 탓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당연한거져..^^;;) 그러자 시선이 몰리고 여자분은 당황하였고.. (원래 쪽팔릴수록 부끄러운 마음을 표현하기는 힘든겁니다.) 강아지만 보고있다가.. 담 역에서 문닫히는 순간에 재빨리 내렸고.. 아주머님께 원망스러운 마음에.. 순간적인 감정으로 말을 퍼부으신 거겠죠.. ㅡ.ㅡ;;;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인터넷은 사람을 책망하기만 하고.. 아프게만 하는 기능이 강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후에.. 그여자분이 진정 잘못을 뉘우치는 마음을 보여주었을때에는 용서할줄아는 네티즌들이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여자분의 정확한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아직 용서하기는 힘들겠죠.. 하지만.. 앞으로 용서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0	김태희 직찍사로 베오베 가자 !! <P4 동급의 짜르방 탑재> [새창]	2005-06-04 16:53:59	0	삭제
		죄송.. 짤방때문에 실수로 반대 눌렀어여.. ㅡ.ㅜ;;;
	9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나만 너무 불행한거같아요 .. [새창]	2005-05-29 02:08:55	1	삭제
		힘내세요..^^ 지금 나이에 그런 행동 하는것.. 어쩌면 그나이에 단연할 지도 모릅니다.. 당연하다는 것.. 변명밖에는 안될지 모르지만.. 힘들수록.. 더욱더 웃고!! 열심히 사세요..! 웃을수 있다는 것은 어느 것과도 바꿀수 없는 큰 재산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아간다면.. 부모님께도.. 무엇보다 자신이.. 기뻐하고 자랑스러워 할 날이 올 것입니다. 살다보면 넘어지고 상처나고 하겠지요.. 하지만 기쁨과 보람이란 다시 일어나 걸어간 사람의 몫입니다.. 좋은 소식 있기를 빌겠습니다..
	8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나만 너무 불행한거같아요 .. [새창]	2005-05-29 02:08:55	7	삭제
		힘내세요..^^ 지금 나이에 그런 행동 하는것.. 어쩌면 그나이에 단연할 지도 모릅니다.. 당연하다는 것.. 변명밖에는 안될지 모르지만.. 힘들수록.. 더욱더 웃고!! 열심히 사세요..! 웃을수 있다는 것은 어느 것과도 바꿀수 없는 큰 재산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살아간다면.. 부모님께도.. 무엇보다 자신이.. 기뻐하고 자랑스러워 할 날이 올 것입니다. 살다보면 넘어지고 상처나고 하겠지요.. 하지만 기쁨과 보람이란 다시 일어나 걸어간 사람의 몫입니다.. 좋은 소식 있기를 빌겠습니다..
	7	재일교포 가수 소닌(성선임)양과 그녀의 한국사랑 [새창]	2005-05-29 02:01:00	1	삭제
		소닌이야기 http://cafe.naver.com/sonimstory.cafe 네이버 소닌 카페입니다~^^ 역시.. 처음올린 자료라.. 신경이 쓰이는군요.. ^^ 늘 눈으로만 보고.. 가끔 리플달때만 로그인했었는데..ㅋ 지금 많은 좋은 글을 올려주신분들도.. 첫글은 그랬을까요?!ㅋ
	6	재일교포 가수 소닌(성선임)양과 그녀의 한국사랑 [새창]	2005-05-29 02:01:00	2	삭제
		소닌이야기 http://cafe.naver.com/sonimstory.cafe 네이버 소닌 카페입니다~^^ 역시.. 처음올린 자료라.. 신경이 쓰이는군요.. ^^ 늘 눈으로만 보고.. 가끔 리플달때만 로그인했었는데..ㅋ 지금 많은 좋은 글을 올려주신분들도.. 첫글은 그랬을까요?!ㅋ
	5	재일교포 가수 소닌(성선임)양과 그녀의 한국사랑 [새창]	2005-05-28 21:17:57	0	삭제
		사진이 엑박으로 인하여.. 안보인다 하셔서.. 다시 올렸습니다.. ^^;;; 두번 보시게 되는 분들에겐 죄송.. ^^
	4	재일교포 가수 소닌(성선임)양과 그녀의 한국사랑 [새창]	2005-05-28 21:17:57	3	삭제
		사진이 엑박으로 인하여.. 안보인다 하셔서.. 다시 올렸습니다.. ^^;;; 두번 보시게 되는 분들에겐 죄송.. ^^
	3	국가에 충성한 장태완 장군! 그리고 전두환.... [새창]	2005-05-26 15:13:46	6	삭제
		아~ 정말~ 미친듯이 추천을 계속계속~ 누르고 싶다~ ㅡ.ㅡ
	2	조선일보 칼럼] 꼭 좀 읽어주세요... [새창]	2004-03-23 12:53:00	1	삭제
		다른것은 모르겠지만.. 보수세력이란 말은 좀 틀린거 같습니다.. 야당의 세력은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것 뿐입니다.. 신문기사나.. 모든 그들이 하는 모든 짓들이.. 탄핵후 자신들의 표를 올리려는 수작들임이 분명히 보이는데.. '경직된 보수는 적어도 향후 10년간 진보의 상승 시대를 개화시킨다.' 과연 그들이.. 개화의 선동력일까요?! 지금 국민의 분노가 개화의 선동력이 되고 있는건 아닐까요?! 노대통령이 지금까지 이루려고 했던 변화의 깃발을 꺽었던 그들이 아닌가요?! 전 정치나 사회나 별 관심이 없이 살아온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 조차도 이번 탄핵사건에는 관심이 가고.. 우리나라의 상황에 맘이 아플뿐입니다.. 4월 15일.. 선거날 국민의 선택이 이루어지겠죠.. 어떤 결과가 나오든.. 국민의 한사람으로 그것에 따라야 할테고요.. 국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국회가 되었으면.. 바랄뿐입니다..ㅡ.ㅜ
	1	노무현 대통령.. 정말 허접하죠. [새창]	2004-03-22 11:57:04	26	삭제
		10초씩이나 생각하라니?!!!! 어찌 그리 큰 고통을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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