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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2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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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기계아닌 도구로 아날로그틱하게 간 감자에 애호박을 썰어 넣고는 부치는 두꺼운 감자전에,
첨기름 한 방울, 그리고 옅은 간장에 찍어 먹으면 츄루릅 >_< 맛있죠!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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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3-07-07 20:17: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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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기계아닌 도구로 아날로그틱하게 간 감자에 애호박을 썰어 넣고는 부치는 두꺼운 감자전에,
첨기름 한 방울, 그리고 옅은 간장에 찍어 먹으면 츄루릅 >_< 맛있죠!
440
디도스 임시조치 때문에 로그인 문제가 있었습니다.
[새창]
2013-07-04 16: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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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운영자님!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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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23: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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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대단하시네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겠어요;;
438
불안하네요 괜히.
[새창]
2013-07-01 22:44: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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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푹 주무세요. 잠이 부족하시면 그럴 수도 있어요. 피로하지 않으실 때,
다시 생각해보세요!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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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3-07-01 22:37: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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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라고 하시면, 어느 나이 대의 할머니냐에 따라 다르지만, 약 70세 정도의 할머님이라고 해봅시다.
70년이 지난 그 날, 한국은 약 1943년대에 태어나셨을 것입니다. 아주 어려운 시기에 태어나셔서, 온갖 궂은 경험을
다 하시고 태어나셨겠지요. 사치를 누리시지 못하고, 고생을 하시며 살아오셨을 겁니다.
아버님 세대, 즉 이제 60대, 50대 들어가시는 분들은 청바지, 흰 티셔츠, 라디오 등 이란 문물을 즐기셨겠지만,
우리 할머니 분들은 당시 따듯한 솜이불 하나, 멋진 자게장농, 등등... 이런 물건들이 있었으면 아주 좋았겠지요.
하다못해, 겨울엔 연탄이라도 때며 따듯한 겨울 보낼 수 있었으면 그것이 행복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꼭 할머님들이 책을 즐겨 읽었을 것이라는 것도 보장하지 못할 거에요. 아직도 까막눈인 분들이
있으신 걸 보면 말이에요. 오히러 수첩이 아닌, 주변 친구들이 준 선물들 (비녀나 브로찌, 혹은 화분, 손수건 등등)이 할먼미들에겐
큰 선물일 수도 있죠.1960년대 1970년대에 박통 시절에는 미싱 공장이나 아낙네들이 취직할 수 있는 공장에서
젊은 나이에 고생하며 돈을 벌었을 수도 있겠지요. 아직 젊은 시절에 입던 옷 한 벌 쯤 있으실 수도 있죠. 돌아오질 않는
젊은 날을 기억하며, 힘들어도 그 때가 좋았지 하며 되돌아 보면서요.
아마, 20대 고생하여 조금 살만해진 30대에 찍은 결혼사진, 가족사진, 그리고 낡은 수첩, 낡은 전화번호부, 낡은 일기장,
시집갈 때 산 냄비와 주방도구, 딸/아들 결혼할 때 준비해 둔 술이나 한복, 남편이 생일 선물로 사다준 머리띠, 시집갈 떄
받은 옥반지, 등등... 이렇지 않을까요?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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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3-07-01 2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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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희망을 잃지 마세요. 모두 괜찮을 거에요. 수술이 끝나면, 어머니가, 혹은 아버님이 작성자님
손을 잡으식 참 다행이라고 말하시고 있을 거에요. 그리곤, 작성자님은 병원에 조금 계시고, 재활훈련을
한 후, 다시 사회로, 그 사회가 소사회던 대사회던, 나가실 거에요. 그러면, 작성자님의 친구분들이 괜찮냐?
아프진 않았냐? 저번에 병문안 갔을 때 안색이 많이 안 좋아 보이더라. 그리곤, 행복하게 다시 살아가실 수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 작성자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435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
[새창]
2013-07-01 22:03: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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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이팅!
434
현재 디도스 공격으로 오유 접속이 불안정합니다.
[새창]
2013-07-01 22:03: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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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433
박원순을 화나게 한 자를 보고 서울시 의정회의록보다가 ㅋㅋㅋㅋㅋ
[새창]
2013-06-29 09: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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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토론토의하는 법 안 배웠나...
432
[오유 과거] 산문 - 현대의 과거
[새창]
2013-06-26 23: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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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헐... 막먹을 갈다가 아니였나요? 뭐한건지 ㅠㅠ
431
[익명]
내지갑 훔쳐간새끼야
[새창]
2013-06-24 20: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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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작성자님. 분명 그러한 행동을 저지른 이도 언젠간 후회할 거에요.
430
[익명]
영어 공부하는 팁좀 알려주세요...ㅠㅠ
[새창]
2013-06-24 20: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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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가장 중요한 것이 exposure이라고 합니다. 모든 언어가 그렇듯 영어도 이러한 법이지요.
우선 문법 책에 나오는 문장들을 어느 정도 숙지하는 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 문법의 사용을 배울 때마다
예제로 오는 문장들은 외운 다음에 그 문법과 관련시키는 것이 좋지요.
단어를 꾸준히 하는 것도 좋지만, 그 단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하루에 50개의 단어를
외우는 사람이 있다면, 그 50개의 단어를 어떻게 사용할 줄 모른다면 그건 허투로 외운 것이지요. 단어를 외우실 때 밑에 문장도
같이 보고 어느 정도 외우시면 더 효과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단어는 콩글리쉬로 외우면 안된다는 것이에요. 예를 들어서, comfortable이라는 단어를 외울 때 컴폴테이블이라고 외우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게 아니고 발음기호를 보고 읽으면 컴폴터블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이러하듯, 발음기호를 보고 읽어서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영어는 노출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나서 단어를 한 번 보고, 출근길/등교길에 영어 뉴스 하나
듣고, 그 다음 점심 시간이나 짬이 난다면 영어 뉴스가 간단한 읽을거리 (자신의 수준에 맞춰서) 읽은 다음 모르는 단어/문법(이)가 있으면
하이라이트하고. 이렇게 하면 영어가 금방금방 좋아집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건, 이러한 것들을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열심히 하셔서 좋은 영어 수준 득하시길!
429
[익명]
현실이...싫습니다
[새창]
2013-06-24 20: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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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어요. 돌이켜 보시면, 분명 작성자님을 친절하게, 또한 진심으로 대해줬던
사람도 있을 것이고, 다시 또 돌이켜 보면, 작성자님이 말하신 것 같이 배신하고, 남을 속이고, 이런 사람들도 있을 거에요.
하지만, 세상을 살다 보면 후자보다는 전자가 더 많으니 믿음을 버리지 않고 희망차게 살아가면 된다고 봅니다.
이러한 역경 이겨내시고 다시 꾿꾿하게 일어서길 바래요~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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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3-06-24 2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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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을 찍으시고 우선 사이버 경찰청에다 신고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작성하는데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는다고 해요.
베스트간 게시물을 찾아보면 그런 경우가 많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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