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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했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03 왜 일베벌레놈이 자꾸 오유에 찾아오는 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4-05-16 13:42:11 0 삭제
    애니기여어//
    저녁시간에 롤 "오유"채널 들어오셔서 그 누가 채팅을 쳐도 차단하지 말고 한 한시간정도 채팅을 눈으로 보세요.
    왜 오유 사람들이 벌레를 싫어하는지, 일베 딴에는 자기들은 가만히 있는데 벌레라고 매도한다는 주장이 얼마나 헛소린지 똑똑히 아실겁니다.
    26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6 10:40:46 0 삭제
    그리고 지금 글에서와 같이 커뮤니티에서 문제가 되는 사항을 유저들끼리 자기 의견을 주고받으며(그 와중에 인신공격은 절대 반대) 토의해 나가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저격글은 아니지만 만약 규정에 어긋나는 내용이라고 저나 글쓴분 중 한 사람이 운영진에게 차단을 먹어버리면 토의고 뭐고 없는거죠. 저는 그렇게 유저들이 얘기해볼 수 있는 마당 자체를 간섭받는 상황이 싫다는겁니다.(다시 쓰지만 유저들끼리 대화를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성급한 인신공격은 저 또한 반대입니다.)
    26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6 10:34:08 0 삭제
    1 탈주한번햇다고 저격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도 전에 저격글올려서 배척하려는 것이 정당한가요.
    => 사과글을 올릴 타이밍조차 주지 않고 바로 올리는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채널에 상주하는 유저가 탈주를 했고, 그 유저의 탈주기록이 심상찮다고(탈주점수가 굉장히 높다거나) 탈주후 며칠이 지나도록 사과조차 없다면 경고는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격글에 대해 해명해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거나 자신들의 판단이 옳다고 옹고집 부리는 사람이 있거든요. ㅇㅇ
    => 이건 케바케이니 저로선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오유의 곰팅사건이라고 보면 알 것 같은데요. 그 때 당시의 대부분 사람들이 전부 명확한 근거가 있다고 써진 '저격글 덕분에 곰팅님은 사회생활에서 피해를 엄청 보셨죠. 그게 전부 명확한 근거가 있다고 써진 저격글 덕분에 말이죠.
    => 꽤 오래전 일이어서 구글에서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제가 본 결말은 곰팅이란 유저가 최광순이란 사람인척하여 오유에서 활동했고, 오유 사람들이 엉뚱한 최광순이란 사람의 개인홈피까지 쳐들어간 사건이네요. 엄밀히 따지면 곰팅이란 유저가 피해를 본게 아니라 최광순이란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본 것 같습니다. 물론 해당 사건은 오유를 벗어나 개인홈피까지 쳐들어간 오유 유저들의 성급함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댓글에서 썼듯 그렇게 사람 자체에 대한 인신공격은 저 또한 반대합니다.

    열 범인 잡자고 한명의 억울한 피해자를 만드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 저격글의 의도는 한 명을 매장하자는 것만 있는게 아닙니다. 어떤 유저가 잘못을 하고 있다면 그것이 더 큰 잘못으로 번지기 전에(가령 게암내 욕설이나 트롤링) 사전에 경고하는 의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범임을 잡자는게 다가 아니죠.

    그리고 어그로 꾼에 대한 공개저격글 대신에 오유SCV 긴급호출이라는 대비책이 이미 마련되어있어요.
    => 님은 곰팅 사건을 예로 드셨는데, 저는 친목질 사건을 예로 들겠습니다. 친목질은 커뮤니티를 망치는 가장 대표적인 활동이지만, 만약 당시 친목질 저격이 금지된 상태에서 SCV호출을 했다면...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을겁니다. 친목대장들은 엄연히 따지면 자기들끼리 친목질을 한것 뿐이니까요. 하지만 위에서와 같이 저격글은 특정 대상을 매장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잘못된 행동에 대한 경고나 충고를 할 수도 있고 때문에 한동안 난리 끝에 친목사건이 해결될 수 있엇습니다. 진짜 심각한 유저(패드립 등)에 대해서는 SCV호출이 가능하지만, 위의 친목질과 같이 SCV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고, 이런 문제는 유저들에게 공론화하야 해결해왔던게 그동안의 오유였습니다.

    공개저격에 집착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염
    => 공개저격에 집착하는게 아닙니다. 위에서와 같이 저격은 특정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기만 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그러니 부정적인 저격글(컴퓨터 다운 한 방에 베충이라 몰거나)을 지양하고 인신공격 등의 부정적인 반응 또한 지양하면서 발전해 나가는게 좋고, 그것을 운영진 레벨에서 간섭하는건 말 그대로 심각한 경우나 정말 잘못된 저격글에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겁니다.
    25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6 10:11:31 0 삭제
    당연한 얘기지만, 제대로 된 증거(작성글, 스샷, 대화내용 기록 등) 없는 저격은 지양해야합니다. 다만, 이 글은 그런 저격글 때문에 모든 저격글, 한마디로 제대로 된 증거를 제시한 저격글도 자제하자는 내용 같습니다.

    이것도 당연한 소리지만, 잘못된 저격글로 엉뚱한 분이 상처받은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저격글로 점점 산으로 가던 커뮤니티가 제대로 돌아온 일(가장 대표적으로 친목질 저격)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저격글 자체를 운영진 레벨에서 차단하는 것은 비록 시끄럽고 삐걱거리면서도 유저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 자체를 박탈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하면 엉성한 저격글 당연히 반대합니다. 제대로 된 저격글이라도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가 아닌 사람 자체에 대한 인신공격은 반대합니다. 그러나 저격글 자체를 운영진 레벨에서 차단하는 것 또한 반대합니다.

    그리고 어휘 선택에서 한가지 지적 드린다면, 같잖은 정의감이라는 말은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기 십상인 단어이니 사용을 지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을 못 찔러서 안달인 사람들도 없지 않아 있겠으나, 둥글둥글 살려고 하는데 참다참다 못해서 저격글이라도 써서 올리는 사람들까지 같잖은 사람들로 매도하는 표현입니다.
    25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6 08:52:34 0 삭제
    마우스 클릭을 잘못해서 다시... ㅠㅠ
    초보정비사//
    제가 허언증이란 단어를 쓴 것은 저격글의 내용 중 문제의 유저가 평상시 재정적으로 어렵다는 내용의 글을 써놓고는 요게에서 문제를 일으켰을 때는 천만원 가량의 돈쓴 얘기를 했던 것을 보고 평상시 앞뒤가 안맞는 말을 했던거구나 생각해서였습니다. 제가 오해한 부분도 있을 수 있겠네요.

    다만, 제가 이 글을 올린건 해당 저격글이 옳은가 그른가를 따지는게 아니고 저격글을 유저들이 판단하지 못하게 운영진 차원에서 막아버리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내용이라 해당 저격내용에 대한 모든 댓글이나 관련글을 전부 읽어보지는 않았음을(읽어보기 전에 저격글 쓴 유저가 차단당해서 공론화되었죠)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596 브라질 월드컵 진출국 중 대한민국은 몇위정도 되나요? [새창] 2014-05-15 15:43:03 2 삭제

    이 와중에 김칫국부터 마시는 자칭 월드컵 전문 채널
    ㅅㅂ K리그는 고사하고 아챔이라도 중계하고 좀 축구 전문채널이네 헛소리를 해라
    2595 어제 10연승한 사람인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4-05-15 14:01:02 0 삭제
    그냥 사실대로 말하고 죄송하다고 꾸벅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끝에 아프다거나 그냥 늦잠잤다고 거짓말 하려다가 선생님을 속이고 싶지 않아서 혼날거 각오하고 사실대로 말씀드린다고 하면 조금 누그러지실겁니다.
    2594 합성같은 광고 [새창] 2014-05-15 13:45:23 0 삭제
    1
    http://www.ottogi.co.kr/otgr/Main.jsp
    오뚜기 공홈.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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