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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망했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13
    방문 : 13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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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했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46 친목질로 망하지 않은 커뮤니티 정리 [새창] 2014-05-21 22:24:31 1 삭제
    뒤틀린아비//
    그렇군요. 악숭 항목은 삭제하였습니다. 이미 친목질이 터져서 분열된 경험이 있는 커뮤니티라면 예시로 들 수 없죠.
    2645 친목질로 망하지 않은 커뮤니티 정리 [새창] 2014-05-21 22:22:33 15 삭제
    여전히 친목질의 문제가 뭔지 모른채, 나한텐 아무 피해 없는데? 나는 상관 없는데? 아~ 친목질 지적도 이젠 지겹다. 이러는 분들이 보여서 답답한 나머지 어설픈 편집이나마 급하게 끄적여서 써봤습니다.
    2643 오유채널 친목이 다시 올라오고있는듯.. [새창] 2014-05-21 22:05:35 0 삭제
    스파탈로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0551
    제 자신의 글을 추천하는건 좀 꺼려지지만, 그래도 한 번 보세요.
    친목질의 끝은 커뮤니티의 멸망입니다.
    2642 있잖아, 몽준아. 그거해봐.real [새창] 2014-05-21 10:18:43 51 삭제


    2641 과자 과대포장 TOP5.jpg [새창] 2014-05-19 13:03:02 335 삭제

    로투스 : 올ㅋ
    2640 와이브로 약정조건이 무조건 최소 24개월인가요? [새창] 2014-05-18 23:41:02 0 삭제
    위약금이 나오겠죠.
    그리고 와이브로는 아마 24개월 약정을 조건으로 사용료도 할인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중간에 해지하면 할인된 사용료도 뱉어야 할 수 있습니다.
    26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8 23:06:00 0 삭제
    급식용 된장국 끓이시는줄 알았는데...

    죄송...
    26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8 22:42:51 3 삭제

    원경왕후 민씨가 나오는 장명늘 보고 있자니 용의 눈물과 대왕 세종에서 2연속 원경왕후 역을 맡았던 최명길 씨가 생각나네요.
    과연 차세대 원경왕후의 포스는 어떨지 기대됩니다.
    2637 요새 꿀이야기가 많아서 저도 한번 이야기해봅니다. [새창] 2014-05-18 20:11:17 0 삭제
    정확히는 낭충봉아부패병이라고 하는 병이었죠.
    양봉은 모르겠는데, 한봉은 괴멸 직전까지 몰렸던 무시무시한 병이었습니다. 일단 병이 퍼진 곳은 80~90% 이상, 최악의 경우엔 100% 쓸려나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때 저희 아버지는 딱 1통만 살리는데 성공하셨죠... 그 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프네요. 아무튼 아버지가 가끔 한봉 카페에 들어가서 보신다는데, 병이 퍼지기 전에는 한 통에 15~20만원 정도던 벌 한 통(꿀이나 집만이 아닌 벌 한 군락)이 병이 사그라진 직후에는 100~150(이마저도 물량이 없었고요), 그나마 조금씩 수가 늘기 시작한 지금도 80정도에 거래가 된다네요. 한봉은 아직도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저희 집이야 따로 팔 것도 없이 가족이 먹고 조금 남는 정도뿐이라 그냥 큰 걱정은 안하지만, 양봉이던 한봉이던 꿀 가격은 참 안오르더군요. 다른 먹거리들은 물가 따라 오르는데, 꿀은 오히려 가격이 오르진 못하고 떨어지가나 하니... 꿀의 양이 주는건 위의 병과 같은 외부적 요인도 있지만, 꿀의 가치를 제대로 몰라준 채 이른바 "값싼 진짜꿀"(이게 얼마나 허황된 생각인지는 벌을 키우는걸 보면서 확실히 알겠더군요)만 찾는 사람들의 심리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26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8 19:50:19 0 삭제
    아버지가 취미로 몇년간 한봉을 하신 덕에 어깨넘어로나마 아는 사람입니다. 몇가지 써본다면

    ☆☆☆진짜 꿀과 가짜 꿀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ㅎㅎ 되게 신기해요.☆☆☆
    => 이건 엄밀히 말하면 사양꿀까진 구별하지 못합니다. 전에 아버지께서 한 통에 설탕물을 왕창 먹여서 사양꿀을 만들어 보셨는데, 그것도 그렇게 되더군요. 아마 설탕물을 먹이는 와중에도 꽃 꿀을 물어오니 섞이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위 방법은 아예 입구를 막아버리고 설탕물만 먹인 사양꿀이나 나중에 당을 첨가한 가짜꿀 정도까지 구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한봉) 사양꿀도 저 모양이 나오긴 합니다.(양봉 사양은 해본적이 없으니 뭐라 쓸게 없네요) 아무튼 사양꿀을 가짜꿀로 본다면 사양꿀을 100% 구분할 수는 없는 방법이란게 요약 내용입니다.

    그나저나 한봉은 그냥 벌통을 두껍게 싸주면 겨울을 나던데, 양봉은 보일러도 틀어줘야 되나보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벌집에 관해서 ☆☆☆ 절대 드시지 마세요!!
    => 양봉은 소초 때문에 벌집째 못먹는 걸로 압니다. 아무튼 벌집째 먹는건 한봉 벌집일텐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당연히 벌집을 꿀꺽 삼키는건 좋을게 없습니다. 밀랍은 먹어봤자 몸에 도움되는게 하나도 없으니까요.(그렇다고 해가 되는 것도 아니지만) 다만, 껌과 같이 입에서 오물오물 씹으면서 꿀과 프로폴리스 등 성분을 섭취하고 그냥 뱉는건 괜찮습니다.(물론 먹고나서 입에 남는 찌꺼기게 매우 많으니 세척을 잘 해야죠 ㅠㅠ)
    2635 유동근 연기의 경지... [새창] 2014-05-18 18:55:53 24 삭제

    그냥 표정연기라는 말을 보니 이 분이 생각나는군요...
    2634 베오베 스위트럭글 보며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새창] 2014-05-18 18:36:24 3 삭제
    1
    만들어진 꿀에 당을 첨가하는 것은 꿀이 아닙니다. 꿀의 가장 기본적인 정의는 벌이 자당을 섭취한 다음 채내의 효소에 의해 과당과 포도당으로 분해한 점성이 있는 액체를 다시 토해낸 액체입니다.

    이렇게 구분지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벌들이 꽃에서 물어온 것으로만 만들어진 꿀 => 천연
    -벌들이 설탕물에서 만든 꿀까지 포함한 것 => 양식
    -당 첨가해서 양을 불린 것. =>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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