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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7	[익명]매일 똑같은 하루가 너무너무 지겹다 [새창]	2015-11-01 21:49:27	2	삭제
		벌써 3년이나 그런 대견한생활을 해오셨다니!! 놀라운데요?? 남들보다 뒤쳐지지도 않는 수준에서 학점관리도 하시구 집이 먼 만큼 더 남들 보다 부지런 하셨고 수업도 하루종일 열심히 들었으며 주말에는 또 알바까지!?? 어머나 세상에 너무 열정적인거 아니에요? 그래도 불평한마디 없으시구 뚱뚱하단거 봐야해요 여자들은 다 자기가 뚱뚱한줄 아니까요 그리고 연애랑 외모는 별상관이 없더라구요 ㅋㅋ 경험입니다 ㅋㅋ 학점관리에다가 대인관계까지 우수하고 헉!! 진짜 대단하다 불평한마디없이 생활한다니 너무 대단한거 아니에요 ??? 너무멋진데 ?!!? 좀 쉬엄쉬엄 하시지 !!! 글로만 봐서는 엄청난 분이신거같은데요 ?? 이렇게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져요 지금 작성자 분은 힘드신거에요 전 작성자님이 엄청 대단해보이는데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시잖아요!! 취업,미래는 새옹지마라고 생각해요! 어느순간 돈을 벌며 어느순간 누군가를 만날꺼에요 그리고 그결과가 있기까지 지금까지 작성자님이 해온일들이 절대 무의미 하지않을꺼구요 지금 창문 열고 소리라도 한번 와아아앙ㅇㅇㅇ아ㅏㅏㅏㅏㅏㅏㅏㅏ 지르시구 힘내시길 바랄께요 ㅎㅎ
	526	[익명]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새창]	2015-11-01 21:39:20	0	삭제
		요즘 많이 힘드신거 같네요 하지만 세상에 어떤사람도 고민없는 사람은 없고 안 힘든 사람은 없어요 라는 말은 엄청 식상하죠?? 재수없고 하나도 도움 안돼요 그쵸?ㅎㅎㅎㅎ 전 모든 생각들은 다 마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거든요 ? 그래서 우울해도 어짜피 다 이겨낼수 있을거라구 생각해요 그리고 저 문장에대해서 살짝 말한다면 저도 항상 새로운 일 일탈을 꿈꿔요 !! 그리고 소소한 일탈에 너무 감사하구요 그러면서 느끼는건데 지금 살고있는 나날이 전부 일탈이더라고요 ㅋㅋ 새로운 세상은 지금 사는 나날일꺼에요 !! 아침에 버스에서 스쳐지나가는 모르는 사람들 길을 걸으면서 느끼는 자연들이 항상 새로운거같아요 혹시 버스탈때 노래를 들으시면서 가신다면 한번쯤 빼고 이 새로운 세상에 더 귀를 기우려 보는건 어떨까요 ? 아마 일상이라고 여겨졌던 사소한 일들로 내게 화사한 봄바람 처럼 다가올꺼라고 전 확신합니다 !! 힘내세요!!! 저도 작성자님 같은 엄청 힘든 시기를 겪었거든요 분명히 작성자님은 좋은 애인과 만나며 하고싶은 일을 하시면서 '그래 내가 그렇게 힘든날도 있었지 ㅎㅎ' 라고 웃으면서 이야기 하실날이 분명 멀지 않았을거에요 그러니 좀만 힘내서 시원한 맥주 한캔마시고!! 툭툭털고 일어납시다 우리 ㅎㅎ ㅎ
	5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1 21:31:47	0	삭제
		저도 친구랑 장난으로 차단하고 몇개월간 잊고 있어서 작성자님 마음 살짝 이해는 할거같은데요 관계를 리셋한다는 마음으로 연락해보면 어떨까요?? 지금 이렇게 마음에 담아둔이야기 오유 말고 실제 친구에게 전해보세요 그때 이러이러 해서 널 이러이러했는데 정말 미안했다 이렇게요 그리고 니가 연락 하기 싫으면 하지말고 나중에 몇년이든 몇십년이든 기다릴 테니까 니가 힘들때 연락하고 나는 연락안하고 기다리겠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그당시 친했던친구고 지금 오유에 글까지 올리실정도면 마음많이 쓰신거 같은데 만나서 말하든 카톡을 하든 전화를 하든 마음 전해보세요 그래도 잘못한게 있으니 벌받을 각오는 하셔야겠죠? ㅎ 그래두 전 잘풀릴거라고 믿어요 미래에 오늘을 돌아보면 그친구와 웃으면서 추억으로 돌아볼수 있는 날이 오길 빌어드릴께요 잘해보세요!!
	524	[익명]혼자 무인도에 있는 기분이에요 [새창]	2015-11-01 21:26:24	0	삭제
		정말 누군가에게 고마운 존재가 된다는건 정말 행복한거같아요 지금 저도 정신 못차리고 컴퓨터 중인데 ......얼른 독서실이라도 가야겠네요 !! 서로 화이팅 해요!!
	523	한국남자라서 성욕을 조절 못하는 이유가 있나요? [새창]	2015-11-01 21:24:53	0	삭제
		법과 현실은 좀 다른법이지요 남자들은 대게 다 같을 거에요 그런법이 있어도 다 그 상황에선 조절 하기 어려울꺼구요 작성자님이 장난이지만 확실 밝게 안돼! 만지면 혼낼꺼야!! 하고 미안하다고 하면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던지 하면 어떨까요?? 그런데도 다가온다면 한번 확실히 잘라말할 필요가 있을 거같아요!!
	5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1 21:21:10	0	삭제
		음!!! 혹시 주말에 교회나 성당같은 종교를 한번 나가보는건 어떨까요 ? 그리고 동아리도 자연스럽게 그쪽 들고 이제 부터 신을 믿어야지 ! 라는 마음을 가지라고 하는 건 아니구요 이런 곳도 있구나 이런마음으로 사람 자연스럽게 만나기 정말 좋은곳 이니까요 !! 작성자님같이 열심히 하셔서 벌써 공무원 까지 되신 분이 !! 우울증이라니요!! 당치도 않죠 혹시 너무 종교에 거부감이 심하다 하시면 집에서 하시기는 랜덤채팅 어플같은건 어떨까요 ???? 나름 여러 사람 그중에 좋은사람들 많이 만날수 있을거 같은데요 ?
	5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1 21:17:41	0	삭제
		우리 사후세계에 대해서 진지하고 토론해볼까요? ㅎㅎ 이런거에 열중하다보면 우울한 마음이 좀 가시지 않을까요 ? 전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 이유는 제가 아직 귀신을 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ㅎㅎ 하지만 꼭있었으면 좋겠어요!!
	520	10월동안 모은 카드팩 개봉 [새창]	2015-11-01 21:15:19	0	삭제
		기대기대 ㅎㅎ
	519	[익명]혼자 무인도에 있는 기분이에요 [새창]	2015-11-01 21:13:14	0	삭제
		저는 이번에 수능 보니까 저보단 누나시겠네요 ! 지금 아마 수능도 다가오고 스트레스가 중첩되서 그렇게 느끼는 거지 사실 전혀 별일 아닐꺼에요!!! 그리고 누나 가 왜 혼자에요 지금 우울한 기분만 털고 일어나면 진짜 주위에 많은 친구들이 보일꺼에요 !! 그리고 저처럼 따뜻한 오유 사람들도 다 누나편 일꺼구요 !! 그러니까 너무 우울해 하지말고 얼른 털고 일어나요 ! 그리고 제가 확신하는데 이번이 마지막 시험일꺼에요 (쓰다보니 꼭 수능은 아닐꺼라고 생각도 드네요??) 몇개월만 지나면 즐거운 마음으로 더 좋은 친구들과 더 좋은 남자친구 사이에서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실거에요 !! 그럼 다같이 화이팅!!!!!!!!!!!!!!1
	518	가루 전부 부어서 만든 얼법평가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5-10-11 00:46:50	0	삭제
		저도 괜찮은 얼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위니 힘드시다면 눈보라 한장을 양폭으로 바꾸는 거 정도? 말고는 머 흠잡을게 없어요 ㅎㅎ
	517	오늘자 갓승팩 [새창]	2015-10-03 02:04:04	0	삭제
		X
	516	해골기사..갈아야겟죠? [새창]	2015-09-30 22:14:53	0	삭제
		X
	5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0 23:00:46	0	삭제
		그분들 일상생활하시면서 신분증검사 받으실일이 얼마나 있으시겠어요 ㅎㅎ 있다해도 어려보인다는게 귀찮으신분들은 많지 않져
	5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0 22:31:24	0	삭제
		종교 인들은 신이 있다는걸 증명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위에 말로는 별로 일거같은데 제가 생각하기는 "신들은 보통 우리가 생각할수 없을만큼 자비로우신분들이다 안그러냐 " 이런식으로 물어보시구 그렇다고 하면 "그렇다면 지금 내가 신을 믿지 않는 이순간도 분명 용서 해주실 거다" 이런식으로 반박하는 거어떨까요? 그럼 자연스럽게 강요할수 없지 않을까요 ? 뒤에 "만약 내가 죽어서 신앞에 간다면 그때 못믿었던 나를 반성하고 누구보다 열렬히 믿겠다" 이런식으로 덧붙여도 좋을거 같네요
	5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0 22:27:39	0	삭제
		그쵸 신분증검사하면 받으시는분들 기분도 좋고 안전하기두 하니까 일석이조같네요 그대신 작성자님 조금힘드시겠어요 ㅠㅠ 그래두 기뻐하는 손님들보면 조금은 힘든게 덜하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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