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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레디투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12
    방문 : 23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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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투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47 자취의 장단점.jpg [새창] 2017-05-03 16:04:04 0 삭제
    훈훈하다 훈훈해 ㅎㅎㅎㅎㅎ
    2646 배고픈데 배불러요... 여러분은 그럴때 없나요? [새창] 2017-05-03 16:02:04 1 삭제
    배고픈데 배 불러본 경험은 없구
    배 부른데 배고픈 상황을 종종 겪었던 1인입니다.
    뭐... 일종의 공허감(?)을 메꾸려는 심리의 일환이겠져?!
    26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3 15:38:51 5 삭제
    그렇게 따지면 소설이라는 장르 자체가 짧게 할 수 있는 말을 기승전결 뼈대에 살 붙이고 색 입혀서 무진장 늘리는 거자나요. ㅎㅎㅎ
    이 글 저는 참 좋았습니다!!! 읽는 제가 쓰신 복날 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2644 [신장개업] 샌드위치 가게 오픈~!! [새창] 2017-05-02 16:53:45 9 삭제
    모닝빵 배 가르고 필링은
    건빵 한줌 + 군고구마요!
    이런 느낌 ㅋㅋㅋㅋ
    26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15:57:52 4 삭제
    111 (동공지진) ?! 뭐랄까...;; 귀 색깔만 다른 건 아니자나여!??!?
    26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30 15:27:46 10 삭제
    저 괴생물체의 멘트 하나하나가 복날님 마인드에서는 제각각 한 개의 세계를 담은 소설로 태어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이야깃거리들이겠죠?? (얼쑤 좋다 ㅋ)
    음... 그렇게 보면 저 괴생물체는... 복날 님의 아바타 아닌가여?! ㅎㅎㅎㅎ
    2641 사자성어 공부 좀 해보실까요? [새창] 2017-04-26 16:18:39 1 삭제
    아이고 피난길에 정 들었던 이웃님네 아니신가
    북망산 머릿맡에 두고 내 자네를
    얼마나 보고파 했든지
    우리 이제 다음 세상에 다시 만나거든
    그땐 유머센스 풀장착 하고 만나세나! 쿨럭쿨럭
    2640 원조는 저였습니다 [새창] 2017-04-26 16:12:14 0 삭제


    2639 [독거남의 흔한안주] 어제 요게님들과 함께 먹은 라볶이.. [새창] 2017-04-19 17:18:10 0 삭제
    아 이댓글 춧천하고시프다!!
    2638 수영장 바닥이 유리임. [새창] 2017-04-10 16:05:30 4 삭제
    1 저도 그만...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여!
    2637 상어한테 잡아먹히려는 꿈을 꿨습니다 [새창] 2017-04-03 16:51:36 0 삭제
    느낌적인 느낌으로 쓰는 댓글인데

    가장 큰 키워드가
    스트레스. 아직 현실화 되지 않았는데도 (상어가 있는 곳이 수족관이라면 두꺼울 것이 분명한 유리벽 너머겠지요) 나를 당장이라도 물어뜯을 듯한 두려움을 자꾸 주는 대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다가 기억난 건데, 제가 최악의 궁합인데 심지어 혈연으로 엮인 누군가에게 "가상의(즉 지금 현재 실존하기 보다는 내 마음의 기억 혹은 트라우마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꾼 꿈이 두꺼운 유리벽 너머 위협적으로 맴도는 상어였어요.) 주말 내내 몸이 무기력하고 잠이 왔다는 것도, 정신적으로 드러나게 인지하고 있지는 못할지언정 내 몸이 먼저 알아채고 힘겨워하는 어떠한 상황이나 대상이 근접해 있다는 느낌입니다.
    2636 꿈 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4-03 16:43:24 0 삭제
    지금은 앞으로 나아갈 삶의 방향에 대해 여러모로 다방면의 것들을 시도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원하는 것 등이무엇인지 찾아다니는 시기. 아직은 젊습니다. 이제 막 "자아"를 발견해가는 젊은이의 느낌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에게 그 길은, 나 혼자 찾고 헤매기보다는, 사회적 통념과 가치관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그럴 때 우연히 찾아진, 작은 상자(보물상자는 아닐까 기대하게 되는) 속에 있는 물건은
    1 열쇠고리들 ㅡ 그런데 열쇠는 하나도 없고.
    2 잡동사니 ㅡ 말 그대로, 지금 당장은 쓸모없는.
    3 파란 메니큐어의 손가락 3개 ㅡ 그 주인이, 일반적 통념상 여자일 것 같긴 하지만 그마저 불분명하고, 일단 손가락의 특성상 섬세하기는 하지만 손에서 단절되어 있으니 무쓸모. 여기서 눈에 띄는 점은, 숫자 3이 상징하는 것은 완벽한 아름다움을 볼줄 아는 안목과 그를 표현하는 능력이며 차크라 시스템에 있어 파란색의 의미 또한 표현과 소통의 능력이라는 점.
    그 와중에 내가 골라서 취한 것은
    빈 열쇠고리들
    이게 내가 꾼 꿈이라면, 나는
    아직까지는 뭔지 불분명하지만, 모종의 "열쇠들"을 찾아야 하는 시기에 와있음을 인지하고
    그런 나에게는 어쩌면
    (지금 당장은 쓸모없게만 보이는) 어떠한 배움의 시기를 거칠 필요와 표현력과 소통력을 배워야 하는 것이 다음 직면한 과제인지도 모르겠네요.
    2635 폭설내리는 꿈 어떤 의미인가요? [새창] 2017-04-03 16:26:24 1 삭제
    "해몽(꿈으로 길흉을 점치려는 시도)" 아닌 "리딩(내 자아/무의식이 나에게 전하는 메세지)"에서
    머리카락은 "내 (두피 아래에서 자라나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기에) 생각"의 총체를 상징하는 것으로 봅니다.
    내 생각을, 지인의 영향(미용사인 친구로 상징)으로 가다듬으려고 하니- 폭설이 오네요! 눈의 대표적 특성은 하얀색이고, 차크라에서 흰색은 "직관"과 "영감"을 상징하는 색이지요. 미용실은, 흰눈으로 뒤덮여 있지만 폭발음으로 미루어보아 완파되었을 겁니다.
    내가 이 꿈을 꾸었다면...
    어떠한 이슈에 있어 타인의 이러쿵저러쿵에 휘둘리기보다는
    자신의 직관과 소신대로 사는 것이 옳다는 확인(confirmation)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2634 [단편](19) 시공간을 넘어, 사람도 죽일 수 있는 마음 [새창] 2017-03-26 17:37:30 8 삭제
    이분 닉을 복날 님께
    제 "마음을 담아" 선물로...
    2633 우리나라가 굴이 싼 이유 [새창] 2017-03-15 16:07:25 9 삭제
    48개월 + 15개월 두녀석 키우는 맘입니다.
    우리집 공식자장가는 "기찻길 옆 오막살이..." 어쩌고 하는 노랩니다. 큰 애 취저(?)라서도 그렇지만, <섬집아기>는 제가 부르다 보면 어느 순간 <꽃밭에서>로 바뀐다능...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보~지요~
    아~빠가 매어놓은~ 새~끼줄 따라~~~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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