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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디투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17 빈봉투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3-05 06:35:13 0 삭제
    부연설명 되실까요?
    배경이 어떤 장소였는지,
    봉투는 누군가에게 받은 것인지 혹은 놓여있던걸 발견한건지, 누가 누구에게 준 것인지, 등등.
    지금 써있는대로 읽으면 제 눈에는
    딸 내외와 동석한 자리에서 어머님이 흰 봉투를 열어보셨는데 비어있더라, 라고 읽히는데
    그게 맞다면 어머님이 딸 내외와의 관계에 있어 소통의 부재 혹은 충족되지 못한 기대 등을 느끼고 계신 것 같아요.
    2616 사자, 호랑이, 곰이 아파트 주위를 습격 [새창] 2017-03-05 06:25:46 1 삭제
    쫓기는 꿈은 스트레스 받을 때 꾸지요. 뭔가 나보다 월등히 세거나 컨트롤할 수 없다고 여겨지는 존재 혹은 상황. 그런데 이꿈이 희망적인 것은, 꿈꾼이가 "사잔가 호랑인가 세마리를 한꺼번에 잡"는 그 어려운 일을 해냈다는 겁니다! 그 스트레스의 원인을 본인 힘으로 극복하려는 단계에 계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26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4 18:24:32 0 삭제
    즐겨찾기 해놓고 종종 듣습니다.
    시간이 너무 지나....... 이 댓글 아마도 못 보시겠지만............
    좋은 곡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국 땅에서, 새벽 1시 24분에.
    2614 별로 안좋은 걸 꾼 것 같아요 [새창] 2017-03-02 16:16:28 0 삭제
    앞날이 불길하다기보다는
    현재 신경 쓰이거나 뭔가가 마음에 걸리는 상태를 보여주는 꿈 같구요.
    "강도"하면 나의 소중한 것을 빼앗고 나를 해꼬지 하는 존재로서 그 실체를 파악하기가 어려운 공포의 대상이죠.
    그런데 하필 전에 살던 집이네요.
    뭔가... 이미 지나간 일이나 자신의 과거에 대하여... 후회?랄까...? 이미 지나간 것이니 빼앗기거나 할 수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상징적으로라도)빼앗길까봐 두려운 상황인데 심지어 어디다가 도와달라고도 하기 힘든... 그런 느낌이네요.
    뭔가 짚이는 게 있으셔서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웬 뜬금포인가 하는 느낌이시라면 제 글은 걍 무시하시면 됩니다;; ㅎ
    2613 혹시 꿈 해석 가능할까요 [새창] 2017-03-02 16:05:38 0 삭제
    저는 새로운 일을 조만간 시작하시게 될 것을 보여주는 꿈이라고 생각되네요. 취직 보다는 자신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시작)하는 사업, 그리고 아이들이 직접적으로 고객대상이거나 아니면 어린아이 같은 기운이 있는 일.
    2612 근래들어 꾸는 꿈은 항상 자각몽이네요. [새창] 2017-03-02 16:00:53 0 삭제
    엉뚱댓글이 무플보다는 낫지 싶어서 씁니당.
    자각몽을 꾸신 건 아닌 거 같아요. 자각몽이라는건 꿈 꾸는 중에 자신이 지금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인지한 상태를 말하거든요.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상태를 보여주는 꿈인 것 같습니다. 상징성 최대한 배제하고 스트레이트로 쏘아버리는 해석이지만;;
    2611 유언비어 [새창] 2017-03-02 02:47:14 0 삭제
    진짜 진짜 힘듭니다;;;
    근데 주변에 엄빠 외엔 저러는 사람도 없고
    한국사람 자체를 거의 안 만나서 그나마...
    2610 유언비어 [새창] 2017-03-02 02:45:53 0 삭제
    초반에 이런 글 무작정 믿으시면 안된다고 했다가, 노발대발 하셔서 "정신교육" 받을 뻔했다니까요 ㅠㅠ
    2609 유언비어 [새창] 2017-03-01 17:28:59 0 삭제
    오!! 당첨인듯?! 글을 어떻게 올리면 되는지 차근차근 연구해볼게요(컴맹 폰준맹). 감사합니다!!
    26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1 17:11:01 128 삭제
    이 글 아~까 보고 나까지 댓글 달 필요가 없네, 하고 걍 지나쳤는데 몇 시간인가 지난 지금, 갑자기 이 글이 다시 생각 나서 댓글 답니다.
    만약 쓰니님 남친이랑 여사친이, 만약 셋이 같이 만나는 자리에서 이런 발언을 했다면, 그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없었는지 파헤쳐 보시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26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1 17:05:54 0 삭제
    남친분이 지금, 기댈 곳이 필요하신가봐요.. 그럴 때 떠오르는 사람이 쓰니 님이구요.
    2606 유부징녀의 뜬금포 한마디 - 결혼전 반드시 알아볼 [새창] 2017-03-01 11:09:57 0 삭제
    제가 그런 케이스라서 이런 글을 쓰게 된...;;
    2605 유부징녀의 뜬금포 한마디 - 결혼전 반드시 알아볼 [새창] 2017-03-01 11:09:24 1 삭제
    저희 부모님(결혼한지 낼모레 50년)은 아직도 방구 가지고 수시로 싸우심다-_-
    2604 유부징녀의 뜬금포 한마디 - 결혼전 반드시 알아볼 [새창] 2017-03-01 11:08:23 0 삭제
    이거 좋은 생각이네요!
    2603 유부징녀의 뜬금포 한마디 - 결혼전 반드시 알아볼 [새창] 2017-03-01 01:27:51 1 삭제
    음? 김제동 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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