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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7	전주가서 먹은것들.eating [새창]	2014-08-24 03:42:47	1	삭제
		저도 이번에 전주에서 세미나 하면서 먹었던 육회비빔밥 사진 한 장.... -ㅠ-)b
	4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3 00:25:38	153	삭제
		전 이거.... 조인성의 양민학살.....
	415	잘가라. 내 동생아 10년동안 정말 고마웠고 사랑했다. [새창]	2014-08-09 04:55:52	17	삭제
		아 그리고... 노래 하나 추천해드릴게요. 가을방학의 '언젠가 너로 인해' 입니다. http://youtu.be/Z-BESwjUF_4 들으면 들을수록 눈물이 나지만, 그 가사를 곱씹어보면 지나간 시간을 추억하며 행복한 기억으로 남겨두게끔 하는 노래에요. 실제로 가수가 자신의 반려견을 생각하며 쓴 노래이기도 하구요. 아주 조그만 눈도 못 뜨는 널 처음 데려오던 날 어쩜 그리도 사랑스러운지 놀랍기만 하다가 먹고 자고 아프기도 하는 널 보며 난 이런 생각을 했어 지금 이 순간 나는 알아 왠지는 몰라 그냥 알아 언젠가 너로 인해 많이 울게 될 거라는 걸 알아 궁금한 듯 나를 바라보는 널 보며 난 그런 생각을 했어 아주 긴 하루 삶에 지쳐서 온통 구겨진 맘으로 돌아오자마자 팽개치듯이 침대에 엎어진 내게 웬일인지 평소와는 달리 가만히 다가와 온기를 주던 너 지금 이 순간 나는 알아 왠지는 몰라 그냥 알아 언젠가 너로 인해 많이 울게 될 거라는 걸 알아 너의 시간은 내 시간보다 빠르게 흘러가지만 약속해 어느 날 너 눈 감을 때 네 곁에 있을게 지금처럼 그래 난 너로 인해 많이 울게 될 거라는 걸 알아 하지만 그것보다 많이 행복할 거라는 걸 알아 궁금한 듯 나를 보는 널 꼭 안으며 난 그런 생각을 했어
	414	잘가라. 내 동생아 10년동안 정말 고마웠고 사랑했다. [새창]	2014-08-09 04:18:54	78	삭제
		불과 일주일여 전에 18살 된 우리집 강아지를 보내주었는데, 눈물에 슬픔에 마음 아픔에 무너져내릴 것만 같았습니다... 지금도 생각만 하면 아무것도 못하겠지만,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더 많이 기억하고 더 많이 추억하며 살아가야겠지요... 글쓴이님도 힘들겠지만 마음 추스리길, 전혀 위로되지 않는 제 마음과 그대로이실 것 같아 조금이나마 위안 받은 글과 함께 댓글 남깁니다..
	413	여자 제갈량 만화 [새창]	2014-07-29 01:12:31	49	삭제

	412	대구의 여름 [새창]	2014-07-20 23:04:47	39	삭제

	411	[익명]너네들은 모르지?ㅋㅋㅋ [새창]	2014-07-03 22:34:52	13	삭제

	410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축제에 '이토 준지' 내한예정 [새창]	2014-07-03 20:29:23	29	삭제

	409	[익명]존박시발 [새창]	2014-07-03 13:25:10	58	삭제

	408	아이폰 쓴다. 보내달라. [새창]	2014-06-29 06:52:16	5	삭제
		그 추천들 이리내.
	4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8 00:51:05	2	삭제

	4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8 00:50:52	3	삭제

	404	난 그저 물이 먹고싶은 고양 [새창]	2014-06-25 13:28:36	65	삭제

	403	불과 3~4년 전에 사용하던 폰들.jpg [새창]	2014-06-17 04:21:42	15	삭제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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