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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능력시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64 왜 낙태찬성자들은 요상한 궤변을 떠들죠? [새창] 2017-11-11 11:44:36 1 삭제
    낙태한 부모를 처벌하여 낙태죄를 강하게 옭죄면 방금 말한 사회 문제만 점점 심각해집니다. 결국 낳아 키울 형편이 되지 않아도 낙태죄가 겁이나 출산해야 하기 때문에 아이만 고통스러워 지는 것이죠.


    //
    낙태가 가능한 정도에서는 완벽한 생명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사후피임약 또한 불법으로 지정되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없게 해야겠죠?
    1262 왜 낙태찬성자들은 요상한 궤변을 떠들죠? [새창] 2017-11-11 11:20:57 5/7 삭제
    또한 낙태가 책임이니 뭐니 명분 따져가면서 생각해야 할 행위인지도 의문이네요.
    "너희가 실수했으니 끝까지 책임져." 라고 말하기에는 태어날 한 생명에게 너무 가혹한 처사가 아닐지...
    실수는 그 부모가 했는데 왜 고통은 죄 없는 아이가 짊어져야 할까요.
    1261 왜 낙태찬성자들은 요상한 궤변을 떠들죠? [새창] 2017-11-11 11:18:21 5/9 삭제
    사실상 비범죄화 되어 알게 모르게 다들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채 실시하는 낙태를 양성화시키자는 거죠..

    중산층 이상의 경우 이러나 저러나 중절수술 하는데 큰 부담은 없겠지만 현재 낙태로 인한 사회문제를 직면하는 저소득층에게 있어서는 부모나 자식이나 악순환을 가속화 시킬 뿐이죠.

    자유엔 책임이 따른다는 말, 공감하지만 이미 낙태죄가 거의 사문화되어 있는 법률인것을 우선 생각해야겠죠. 법 집행이 그렇게 원리원칙대로만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1260 시대를 풍미했던 성인 사이트 [새창] 2017-11-08 12:05:52 44 삭제
    그러니까 머리는 기억 못하는데 조또는 기억 한다는거죠?
    1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5 11:16:16 2 삭제
    그런데 분명 지난 여성징병 실시 글에서는 여성 사병에게 70만원 정도의 기본급을 지급한다는 내용을 군게에서 대차게 비판했었죠.

    몇 주 전에 청와대가 청원 답변 기준을 20만으로 제한했을때, 군게에서 많은 분들이 "우리가 원하는 건 당장 여성 징병한다는 답변이 아닌 진지하게 검토중이고 차차 시행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너무 지금의 모습과 배치되는 것 아닙니까?

    결국 지금 글들 보면 당장 남성과 같은 수준의 여성 징병제를 완벽하게 시행하는 것을 바라는건데 그럼 몇 주 전에 저런 뉘앙스로 글은 왜 쓰신겁니까?
    1258 삼성 우승이 안타까운건 [새창] 2017-11-05 11:01:29 4 삭제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스포츠경기에 무슨 스포가 있나요?
    2002년 때 우리나라 4강 건 것도 말하면 스포일러였나요? 되게 이기적이시네 ㅋㅋ
    1257 5년전 나에게 보내는 문자.... [새창] 2017-11-04 02:57:39 14 삭제
    5년간 매주 로또 10억 씩 당첨된다 하면 52주*5년*10억 하니까 2600억인데,
    2012년 11월에 비트코인은 10달러가 약간 넘는 수준이네요. 지금은 대략 7300달러.
    얼추 700배 수익이 나니까 2012년에 비트코인에 4억 이상 투자했다면 로또 보다 많이 벌긴 하네요.
    물론... 로또는 매주 천 원이지만 ㅋㅋ
    1256 2017 한국시리즈 4차전 스트라이크 존 [새창] 2017-10-30 09:28:10 2 삭제
    우타자 몸쪽 낮게 존 통과해 오는 공을 관대하게 본 것 아닐까요. 두산 공격 때는 그런 공이 없어서 기아 존만 넓어 보이긴 합니다만
    1255 2014년에 산 5s 아직도 쌩쌩 [새창] 2017-10-24 11:00:04 1 삭제
    갤놋3 3년 이상 사용중인 전 뭐죠 -_-
    1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9 00:30:34 51 삭제
    티켓값이 증가하면 관람객수도 줄어들거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1253 블레이드러너 원작 유튜브에서 요약본으로 봐도 될까요? [새창] 2017-10-19 00:26:35 0 삭제
    사실 음... 보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편에서의 중요 장면에 대한 기억이 있어야 영화적으로 풍부한 이해가 가능해집니다.
    30년이면 그렇게 영상적으로 오래된 느낌은 없어서 이질감은 별로 못느끼실거에요.
    1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9 00:22:09 93 삭제
    그렇게 보기도 어려운게, <사도>는 과도한 신파극을 통해 성공했나요?

    충분히 영화적 가치와 재미를 둘 다 잡을 수 있습니다. <남한산성>에 극적 재미가 미미했던 것도 사실이고 그 정도의 충분히 빼어난 플롯을 유지하면서도 극적 재미를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자체가 예술성을 띄면 띌수록 흥행 또한 힘들어집니다.
    <남한산성>은 개인적으로 멀티플렉스 대형관 보다 아트시네마에 더 어울렸던 영화같네요. 킬링 타임용으로 영화라는 매체를 즐기는 보통의 관객들에게는 당연히 재미의 부족이 큰 결점으로 다가올 수가 있죠.
    1251 혐오표현 범람시대 (오늘자 중앙일보 기사) [새창] 2017-10-17 14:14:25 3/31 삭제
    소수자는 수가 적은 집단을 일컫는 용어가 아닙니다.
    넓게보아 주류 집단에게 밀려나는 집단을 일컫는 말이고 고등학교 사회에서 배우는 개념인데...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안됩니다.
    1250 청원 사이트 진짜 끝난거 같네요 [새창] 2017-10-16 00:20:10 1 삭제
    형사 미성년자에게 무기징혁 이상의 형을 선고할 수 없는건 유엔 인권선언에 기초해서 입니다. 그렇다고 형 자체를 쭈욱 늘려버리기엔 성인과의 형평성 차이도 생기고, 국민 정서와 법 논리가 어긋난 사례로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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