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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6	고통받은 의사선생.jpg [새창]	2016-06-09 09:45:44	10	삭제
		이런 잔혹한 짤은 피해자 여자든 남자든 보기 싫다 여기서 어떤 웃음 코드를 찾으라는 건가? 이런건 유머화 핫지 말자.
	215	gs25 편의점 도시락 리뷰!!!! [새창]	2016-06-04 00:23:05	7	삭제
		저도 가격에 비해 그닥.. 특히 오뚜기 레토르트 식품은 왠지 비슷한 어떤 맛이 있어서... 카레까지는 익숙해져서 돈이 아깝지 않게 먹지만 그 이상은 별로임.
	214	친정엄마와 사이 안좋은 남편 [새창]	2016-06-02 23:31:53	2	삭제
		역지사지 해보란 것은 저 남편에게 하라고 한게 아니라 이글을 보는 우리에게 하라는 거죠
	213	친정엄마와 사이 안좋은 남편 [새창]	2016-06-02 23:10:56	50	삭제
		장모님, 장인 어른... 엄마, 아빠로만 보면 안된다고 봅니다. 두분도 남자 여자의 관계인겁니다. 세상에 100명의 커플이 있다면 100여개의 사연이 각각 있는 거고 같은 지붕아래 살고 있어도 부부사이의 갈등을 자식들도 모르는 건데... 자신의 가치관으로 남의 인생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경멸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부부사이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순 없으나 남자를 두둔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만약 저 남편이 부인이라면 자신의 부인이 자신의 엄마에게 면전에 대고 "할망구"라고 말하며 비아냥 거리고 멸시한다면 자신의 어머니를 그렇게 대하는 아내를 이해하고 받아 줄수 있는 지 의문이네요. 저 남자분의 태도는 분명 잘못된겁니다. 아무리 배우자의 부모가 잘못을 했더라도 배우자 앞에서 멸시하는 태도를 보이면 배우자의 부모는 물론 배우자에게도 비수를 꽂은 거라 생각합니다.
	212	앞만 보고 가는 애엄마.gif [새창]	2016-05-22 20:01:10	0	삭제
		성급한 일반화를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남자여서 여자여서 아저씨라서 아줌마여서 주의가 산만하거나 옆도 안보고 가는 뇌구조를 가진게 아니라는 겁니다. 이번 강남역 살인 사태를 보고 타산지석으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특정 집단을 비하하는 발언은 없어져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남자라는 이유로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을 받으면 안되듯이 아줌마(나이먹은 여성)들을 '차가 오든 말든 주위를 살피지 않는 몰상식한 시민의식"을 가진 뇌구조의 인간으로 보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사건만 보세요. "어떤 시민을 의식을 가져서 저러고 살까?라는 규탄"은 있을 수 있지만 "아줌마들은 원래 저렇지"라는 일반화를 하지 말라는 겁니다. 제발좀 안 좋은 일로 특정성을 일반화 시키지 좀 맙시다.
	211	앞만 보고 가는 애엄마.gif [새창]	2016-05-22 14:24:32	9/9	삭제
		아줌마들만? 아저씨들 엄청 많아요. 매일 새벽 출근할때마다 전 죽어도 파란불일때만 건너는데 남녀 따질것 없이 차가 멀리 있다고 빨간불에 막 건너가요. 사람 별로 없다고 파란불임에도 그냥 달리는 자동차와 오토바이도 있구요. 얼마전에 오토바이가 파란불인데 건너는 사람이 없는줄 알고 빠르게 달리다가 저를 뒤늦게 보고 급 브레이크 걸어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쳤던 경험도 있어요. 남자라서 여자라서가 아니라 "한번쯤음... 지금은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는 게 문제 인거지 여성의 뇌구조가 문제라는 말... 충격적이네요. 이런걸 옹호하는 분도 많고 충격이네요.
	210	(야갤펌) 강남역 집단 린치 영상 [새창]	2016-05-22 14:13:12	18	삭제
		욕먹을 각오로 씁니다. 10년 가량 오유에서 베오베만 보는 1인으로 요즘 게시판 분위기 슬픕니다. 베오베에 올라오는 이번 사건의 글을 보면 남혐 글은 하나도 본적 없고 여자가 남자를 협오한다는 내용의 여협 조장글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 베오베만 보면 오유도 여협으로 흘러 갈까 무섭습니다. 전 이번 사건에 대해 초기 사건 뉴스만 보고 이후 남녀 협오조장 글들은 그냥 겉핥기로만 보고 넘겼는데요. 그냥 린치 사건 애기를 보면 이런 말이 떠올립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이 안나나 파업을 멈추게 하는 방법중 하나가 흥분해 있는 노조원들에게서 사장이 린치를 당하면 여론 역풍이 불어 노조가 욕을 먹고 파업이 중단된다고.... 그와 비슷한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촛불 집회등을 할때 마다 "과격시위대'를 언급하는 거라고..... 슬픔과 두려움에 잠겨 이성적 판단을 못하는 일부의 여론을 그냥 잠잠해지길 기다리며 나두면 안되나 싶습니다. 누구나 흥분하면 나중에 되짚어 보면 자신도 억지라고 생각할 말들과 행동들을 하게 되지 않습니까? 그런사람들을 계속 자극하는 것은 골만 더 깊어지는 거라 생각됩니다. 협오 조장 글은 그만 올리고 모두 숨고르기를 한후 사건의 본질을 되짚어 보고 다시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건설적인 글들을 올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9	지금 주갤에서 판세 평가는 이러네요. [새창]	2016-04-14 00:38:59	18	삭제
		지역주의 타파...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 이루어 지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 눈앞에 있는 것만 보면 별일 아닌듯 늘 있어왔던 일상들이었던거 같았지만... 우리는 조금씩 변하고 있었던 겁니다. 지금 현재가 먼 과거가 되었을 즈음엔 역사가 어느방향으로 흐르고 있었던건지.. 되짚어 보게 되면 큰 흐름이 보이겠지요. 그는 죽어도 그의 의지만은 그를 추종하던 사람들에게 씨앗처럼 퍼져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었던 겁니다. 그는 아직 살아 있는 겁니다. 그가 살아 있기에 그의 힘을 무서워 하는 위정자들이 친노패권이라는 말들을 만들어 내며 경계하고 있는거지요. 지긋지긋한 지역주의 어서빨리 역사책에서나 봤으면 좋겠습니다.
	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6 09:56:01	0	삭제
		택이가 남편인것같다고 말했다가 편집본봤냐 망상속에 산다 이해력이 딸린다는 등의 욕먹고 이 게시판에 못들어 왔던 사람입니다. 극의 흐름은 중국에서 급반전했습니다. 어남류를 주장하시던 분들이 배척만 하지말고 좀더 다른이의 의견을 들어 주셨다면 이 게시판에도 다양한 글이 올라와이해하셨을겁니다 이제라도 선택을 주장하던 분들의 글을 열린마음으로 읽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207	[황당]우리집 강아지 두마리를 어떤 트럭이 납치해 갔어요... [새창]	2016-01-02 19:36:13	1	삭제
		힘내세요 곧 그들은 님 품으로 돌아올거예요
	206	나는 어남택이라 생각한다. [새창]	2015-12-20 12:56:39	7	삭제
		모두 어남류를 응원하시니 이런글을 쓰면 반대 먹을을 줄은 알앗지만... 그렇네요... 제가 드라마를 보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안되는 건가요? 생각도 다르게 하면 안되는 거예요? 다른 의견을 제기하면 안되는 거예요? 여긴 어남류를 지지 하는 것만 말해야 거예요? 택이와의 러브라인을 기대하고 보면 드라마를 이해 못하는 사람이에요? 저 드라마 다 봤는데요? 좋아해서 5~6번은 다 봣는데요? 그렇겠죠. 택이 캐릭터에 마음이 있으니 택이와의 러브라인에 관심을 두고 있겠죠, 그게 자기 최면을 걸고 드라마를 왜곡해서 보는 건가요? 그러니 잘못했으니 다시 드라마를 보고 정환과의 러브라인에 초점을 두고 봐야 하나요? 괜히 죄송하네요... 게시판 물을 흐려서놔서.... 같은 드라마를 봤으면 같은 감상을 느꼈어야 했는데.. 그렇죠?
	205	나는 어남택이라 생각한다. [새창]	2015-12-20 03:36:53	0/4	삭제
		글쎄요.. 우선 덕선은 연탄가스를 마신탓에 기억력이 그닥 좋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야 할듯해요. 초코렛도 선우 줘놓고 남편에게 줬다고 우기잖아요. 그리고 남편은 덕선이의 일기장을 읽었잖아요. 일기장에 다 적혀 있다면 덕선이가 선우에게 들이 댄 것 엽서를 보낸 것 등을 알고 있을 수 있죠.
	204	응팔]겹사돈에 대하여... [새창]	2015-12-20 03:27:29	0	삭제
		겹사돈을 싫어하는 것은 서열관계가 정리가 안되는 것 등을 문제 삼는 어른들인데... 과연 어릴 때부터 택이가 덕선이를 좋아 하는 걸 알고 있는 택이 아빠가 덕선이를 반대할까요? 택이가 인생의 전부인 택이 아빠가? 그리고 겹사돈은 옛날에도 있었어요. 보고 또 보고 이전에도 "쌍무지개"라는 드라마를 봤던 것이 기억나는 데요..... 21세기를 사는 분들이 겹사돈, 동성돈본등을 반대하는 유고 사상에 익숙한 어른들이나 할 법한 걱정을 하고 그러세요. 넥스트의 "힘겨워 하는 연인들을 위하여"가 갑자기 듣고 싶어지....
	203	여성은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약자입니다 [새창]	2015-05-28 04:53:28	0	삭제
		이문제를 남녀 대립의 문제로 인식하고 계신분들이 많은 데요. 좀더 크고 넓게 생각을 해야 할듯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로 인해 영향을 받은 또다른 문제가 "출산율 감소"가 아닐까요? 이는 또다시 "고령화 사회"라는 또다른 문제를 야기하고 이는 미래사회의 국가의 경쟁력 위협하는 문제로 까지 야기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여성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나비효과처럼 사회의 부정적인 요소가 큰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 나비만 처다보며 대립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면 사회구조가 바뀔것으로 생각하지만 사회의 프레임이 바뀌면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는 겁니다. 이는 남녀의 대결 대결구도가 아닌 회사와 노동자의 문제로 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회사가 부담을 감내하고 노동시장의 평균화를 만들 수 있게하느냐의 문제지 노동자들이 부담을 지고 노동시장을 평균화해야 한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곳곳에 관점을 이상한곳으로 몰고 가서 답답한것이 너무 많습니다. 더욱이 기득권층이 "언어"로 사람들의 생각에 틀을 만들어 문제의 관점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곳으로 돌려 약자들끼리 싸우게 만든 것들을 볼때 마다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조금씩 사람들이 "틀"에 같힌 생각을 깨는 운동들을 햇으면 좋겟네요.
	202	요즘 오유에 섹드립이 난무하는 이유를 생물학적으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새창]	2015-05-26 20:09:31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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