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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바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06
    방문 : 5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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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신체부위 [새창] 2012-12-17 10:15:24 1 삭제
    그냥 살색이면...
    23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신체부위 [새창] 2012-12-17 10:15:24 1 삭제
    그냥 살색이면...
    22 시사게 여러분 다들 손목푸시고 치킨이랑 주문하시죠 [새창] 2012-12-10 20:19:20 0 삭제
    평일저녁인데 4, 50분 걸린답니다~~ 한... 20분 더 기다리면 올 듯 ㅠㅠ
    21 오유 인끼리 솔로대첩을 해보는건 어떰??? [새창] 2012-11-30 19:43:13 0 삭제
    1111 행정자치부로 임대되어 검문검색 했습니다. '심심한데 가볼까?'해서 찾아온 위장 솔로 잡아내겠습니다.
    20 한번만 봐주세요..내일 고3은 수능을 보지만, 전 토요일에... [새창] 2012-11-07 23:30:47 0 삭제
    저도 갑니다~~ 이젠 임용 시험이 지인들 얼굴보고 회식하는 자리네요~~ㅎㅎ
    19 윈도우 8 업그레이드 하신 분 어떤가요?? [새창] 2012-11-05 01:26:58 0 삭제
    @우주물개 // 감사합니다~~ 자기 전에 들어왔다가 님 덕분에 고민 안 하고 질렀어요ㅎㅎ
    18 기간제 교사의 분노....avi [새창] 2012-10-31 00:21:46 2 삭제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잠깐 들어왔다 남깁니다.
    현직 기간제 교사구요.
    위 댓글 중에 공감되는 것도, 아닌 것도 있어서 리플 잘 안 다는데 씁니다.

    일단, 다른 비정규직에 비해 처우는 낫습니다.
    (솔직히 사대 나와서 알바 말고 다른 일을 한 적은 없는지라 객관적인 비교는 안 되겠지만, 개인적으로 처우는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같은 호봉이면 같은 돈을 받구요 실수령액은 연금 같은게 안 빠지므로 정교사 보다 조금 더 받습니다.
    (하지만 성과급을 받지 못하므로 1년 단위로 보면 좀 적습니다.)

    근데, '책임 있는 업무'를 맡지 않는다... 이게 지금 기간제 교사를 비판하는 근거가 될 수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말 그대로 기간제 교사는 '계약 기간' 동안만, 해당학교 교사로 근무합니다. 다음 학기, 다음 학년에 있을 지 없을 지 모르는 사람에게 책임이 필요한 업무를 맡기는 것이 옳습니까?
    비정규직에게 책임 있는 업무를 맡기면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제가 처음 일할 때 계약 기간이 약 5주 정도였고, 중간고사 끝날 때 쯤에 계약 기간 만료였습니다.
    문제 출제할 때, 같은 과 선생님들이 언제까지 있느냐 물어보신 다음에 출제하지 말고 편집하라 그랬습니다. 만에 하나 사후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큰일이니까.
    그리고 실제로 책임 운운할 만한 자리가 각 부 부장교사나 기획 업무 담당 교사인데 이런 자리들은 전체 교사에 비해 소수고, 거의 경력있고, 능력이 검증된 교사들이 합니다.
    저는 그나마 '서울'에서 양심적인 '공립'학교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그리 억울한 대우를 받는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방이나, 사립으로 간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제가 정말 편하게 하고 있다고 느낄 정도입니다.
    교무부 기획을 아무도 맡으려 하지 않자, 6개월 파견 나간 선생님을 그자리에 올리고 6개월 계약한, 아직 NEIS 아이디와 인증서도 없는 초짜 기간제에게 그 일을 맡겨버립니다.(제 친구의 실화입니다.)

    어차피 교무업무라는 것이 어느 정도 틀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매년 초가 되면 '빡센' 업무를 맡지 않기 위한 눈치 작전이 곳곳에서 벌어집니다.
    당연히 그 속에서 기간제는 제외구요. 오히려 여러 선생님들이 기피하는 업무들이 덩그러니 남아 2월 말에나 오게 되는 기간제 교사에게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 댓글 단 분들이 어디서 어떤 이야기 들어셨는지 모르겠지만, 업무량에 있어서 기간제와 정교사의 차이가 있다면 그건 그 사람 개인의 차이(어딜 가나 이기적이고 진상 부리는 사람은 있더군요.)거나, 학교 상황의 문제지 절대 기간제라서 일 덜 시키고 그런 것 아닙니다.

    지금 운이 좋게 한 학교에서만 기간제를 3년째 하고 있고, 한해 한해 갈 수록 저에게 주어지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담임도 맡았고, 새로 전근 오신 선생님들께 학교 돌아가는 사정도 제가 알려주고 그럽니다.


    꼬우면 공부 열심히 해서 합격하지 그랬냐? -> 인정합니다.
    너네 비정규직이라도 돈 많이 받잖아? 다른 분야는 같은 일을 해도 적게 받아! -> 감사한 일이지요.

    잠에 취해 주저리주저리 하다보니 정리가 안되는데..
    누군가가 힘들다 그러면 '그랬구나'라고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넌 낫잖아. 나는 너보다 더 상황이 안 좋아'
    이런 대답은 절대 답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몇가지 일에 시달리다보니 아쉬운 마음에 좀 길게 남깃 것 같습니다.
    혹시 궁금하신점 있으면 쪽지나 답글 달아주세요.
    제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알려 드리겠습니다.
    (담임 하다보면 인터넷 활동도 상당히 조심스러워 지더라구요..ㅡ.ㅡ)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기를
    17 예비군들의 위엄 [새창] 2012-09-18 22:27:05 1 삭제
    1111 불심검문 가능하신분!!
    16 예비군들의 위엄 [새창] 2012-09-18 22:27:05 8 삭제
    1111 불심검문 가능하신분!!
    15 반도의 흔한 타임머신 불시착 [새창] 2012-08-19 08:50:17 0 삭제
    대단하다... 난 우연히 동네 주민 만났는데 그 이후로 메세지가 뚝...ㅡ.ㅡ
    상대방이 답을 안하면 나도 말을 못해서 답답...
    아놔~~답 좀 해줘요!!
    14 반도의 흔한 타임머신 불시착 [새창] 2012-08-19 08:50:17 0 삭제
    대단하다... 난 우연히 동네 주민 만났는데 그 이후로 메세지가 뚝...ㅡ.ㅡ
    상대방이 답을 안하면 나도 말을 못해서 답답...
    아놔~~답 좀 해줘요!!
    13 제발 불지옥 그홈 좀 잡아주세요ㅠㅠ [새창] 2012-08-19 04:21:22 0 삭제
    오유 님의 도움으로 완료!! 감사합니다!!
    12 그홈 좀 잡아주세요~~ [새창] 2012-08-19 00:36:49 0 삭제
    수정이 안되네... 불지옥입니다!!
    11 플렛바 손목이 너무 아프네요 핸들바좀 추천해주셔요 [새창] 2012-08-10 01:39:00 0 삭제
    나만 아픈 게 아니었구나...

    내가 무거워서 아픈 게 아니었구나...

    살짝 위로받고 갑니다^^
    10 남자친구 발렌타인데이 선물샀는데 어떤지좀 봐주세요ㅠㅠ [새창] 2012-02-13 03:48:12 2 삭제
    셰이빙 폼을 사셨다면 덤으로 각질제거 스크럽도 하나 사주세요.

    면도하다 상처많이 나시는 분들 스크럽하고 면도하면 정말 깔끔하고 상처 없이 잘 됩니다.^^

    추가 하실 때 혹여나 상처입으실까봐 드리는 말씀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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