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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묘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1 박정희를 찬양하는 글을 읽고,,, [새창] 2005-03-10 14:25:14 7 삭제

    다른분들은 보시지 마십시요..

    어른들 토론하는데 초딩새끼 한마리 들어오면 안되지...
    토론에 끼고 싶으면 말투부터 고치고..
    사과하고 다시 들어와야지요~..
    270 박정희를 찬양하는 글을 읽고,,, [새창] 2005-03-10 13:28:49 9 삭제
    그 청년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1. 쓰나미가 온다는 걸 말하지 말앗어야 됐을까?
    2. 뒤에서 늦게 오는 사람들은 죽게 되어도 그냥 냅뒀어야 됐을까?
    3. 뒤에서 그렇게 함으로써 몇사람이라도 더 살릴 수 있었는데 그게 잘못된
    것이었을까?
    4. 뒤에 처진 사람들을 보고 걍 뒤에서 빨리 올라가야 됩니다라고 인자하게
    얘기를 햇어야 됐을까?
    5. 내말을 믿는 사람들만 챙겨 올껄 그랬나? 나를 믿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문제가 생길수도 있는데...
    269 박정희를 찬양하는 글을 읽고,,, [새창] 2005-03-10 13:26:10 8 삭제
    어떤 섬에 사는 한청년이 있습니다.
    그청년은 바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썰물이 언제인지 밀뭍이 언제인지...
    평벙히 살아가고 있는 섬에 어느날 쓰나미가 몰려올것을 느낀 청년은
    사람들에게 모두 해안가에서 산으로 올라가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중에는 그청년의 말을 믿는 사람 안믿는 사람 여러종류가 있었지만..
    그청년은 모두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말을 믿는 사람들을 선동해 섬마을 사람들을 반강제로 산으로 올라가도록 시켰습니다.
    사람들은 그제서야..산으로 올라가기 시작했고 그들중에서 청년을 믿는 사람들은 벌써 저앞에 빨리가고 아닌 사람들은 천천히 노닥거리며 웃으면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그청년은 늦게 오는 사람들에게 가서 뒤에서 빨리 올라가라고 발로 엉덩이를 걷어차며 몽둥이로 뒤에서 때리면서 사람들을 올라가게 햇습니다.
    노닥거리면서 올라가던 사람들은 그 청년이 무서워서 산으로 빨리 올라가기 시작햇죠..
    얼마다 쓰나미가 와서 마을 전체를 뒤엎고 지나갓습니다.
    사람들은 그제서야 청년을 보고 훌륭하다고 했습니다.
    얼마 후 사람들은 그청년에 대해 다시 평가를 하게 됩니다.
    쓰나미가 오기전에 사람을 뒤에서 걷어차며 몽둥이를 휘두르는 광경을 몇사람들이 보았다고 얘기를 하엿고 맞은 사람들이 증언을 햇습니다. 그중 사실대로 몇명은 몽둥이에 맞아서 죽었습니다.
    그청년에게 걷어체이거나 몽둥이로 마자서 한쪽팔이 불구가 된 사람들...
    또 청년에게 마자서 죽은 사람들의 가족들은..그청년을 살인자라 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그청년의 말을 믿고 먼저 빨리 올라간 사람들 또는 믿지는 않지만 얼떨결에 빨리 달려 올라간 사람들..그러니까 청년에 의해 피해를 안본 사람들은 살인자지만 우리들을 살리기 위하다 보니 몇사람이 죽엇다고 합니다.
    268 박정희를 찬양하는 글을 읽고,,, [새창] 2005-03-10 13:08:35 8 삭제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겁니다.

    ★ 후니 (2005-02-26 10:08:08) 추천:4 / 반대:4 IP:218.235.87.162

    장면... 계획은 세웠습니다... 하지만 실천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박정희의 쿠테타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실천을 못한것입니다.
    실천력이 없었던거죠
    그래서 박정희가 자신이 하겠다고 쿠테타를 일으킨 것이죠..
    김대중... 남북정상회담.. 햇볕정책 북한에 대한 적대감정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북핵으로 조금은 실패한 정책이라고 판단되지 않습니까?
    정상회담은 북한에 돈 줘서 실행한 것이고... (현대... ㅠ.ㅠ)
    돈은 돈대로 퍼주고... (현대그룹이 망한... 젠장...)
    핵은 만들었고...
    성공한 면도 있지만 실패한면도 있지 않습니까?

    후니님의 생각과 동일합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앞의말에 고개가 끄덕거려집니다.

    "장면... 계획은 세웠습니다... 하지만 실천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박정희의 쿠테타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실천을 못한것입니다.
    실천력이 없었던거죠"

    제말뜻을 함축해서 잘 표현 하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같은 뜻을 품고도 해낼 수 있는 역량과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입니다.
    인자함 가운데 원하는 목표시간때까지 해낼수 있는 사람이면 좋을련만..
    인자함으로 이끌다보면 느리고...그러면 효과도 없고..
    강함으로 이끌어 나가면 빠른목표당성을 할 수 있으나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생길테고..
    필연적으로 반대세력 및 깨어있는 국민들에 의해서 대대적인 저항이 일어날테고...


    한 이야기를 해보겟습니다.
    이 이야기 안에 있는 여러 사상들과 여러 생각들을 서로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가 옳은 거고 누가 잘못한거다라고는 말할 수 없는 이야기일테니까요..


    267 박정희를 찬양하는 글을 읽고,,, [새창] 2005-03-10 12:08:27 8 삭제
    prettynoun님이 쓰신글에 대한 반론입니다.

    무조건 강력한 카리스마 만이 국가를 이끌 수 있다...라는 말은...

    제가 아무리 찾아보도 "무조건 강력한 카리스마 만이 국가를 이끌 수 있다"
    라는 말은 쓰지 않은 걸로 알고 있고..제가 생각하는 것 하고도 틀린 말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국가를 다스리는 데에 있어서..
    인자함으로 다스리는 것이 현존하는 가장 최고의 방법이나 그것은 가장 힘든 방법이기도 하다는 것과 박정희대통령 시대 즉,그 당시에는 인자함을 가진 통치자 보다는 강하게 이끌어 낼 수 있는 카리스마 있는 대통령이 더욱 필요햇다라는 의견이고 그만큼 박정희대통령은 강하게 이끌어 나가는 대통령위치에서는 박정희대통력은 훌륭하게 해냈다라는 것입니다.. 그 강하게 이끌어 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당연히 발생하는 과정들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266 박정희를 찬양하는 글을 읽고,,, [새창] 2005-03-10 11:52:10 9 삭제
    그런 강함과 카리스마와 반독재적인 대통령였기에
    그 당시의 대통령 역활을 훌륭히 수행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무엇보다
    국민의 눈물을 같이 아파하는 대통령 보다는
    국가의 부흥을 먼저 생각 해야 옳았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당시 인자함으로 이끌어 나가려 했던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더라면...
    지금의 대한민국의 위치는 지금보다 한참은 뒤에 있엇을 것입니다.
    예가 맞는지는 모르겟지만...
    동남아의 필리핀정도의 국가적 위치뿐이 못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때당시의 필리핀과 우리나라는 해방 후 비슷한 위치였기 때문에
    필리핀을 예로 든겁니다 꼭 찝어 필리핀을 우습게 보는것이 아닙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한번의 전쟁을 더 겪었지만...

    이상으로 제가 생각하는 박정희대통령에 대한 생각을 마치겠습니다.
    265 박정희를 찬양하는 글을 읽고,,, [새창] 2005-03-10 11:39:31 9 삭제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때당시의 사회상을 비추어 봤을때..
    유비와 같은 인자하고 덕으로 세상을 다스리는 사상을 가진 자가 대통령 역활을
    수행 하려 하였다면 많은 문제점이 생겼을 수도 있다는 가정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외세의 압력에 많은 괴롭힘을 당하던 조선이였습니다.
    조선의 마지막 왕 또한 덕으로 세상을 통치하려던 분 중 한 분으로 알고 있고요.
    전 세계적으로 혼란스럽고 격동하던 이 시대에서 덕으로 국가를 통치 할 수 있는
    그런 나라가 과연 외세의 위력에 얼마만큼이나 오래 버틸 수 있었을까요..?
    이 시대에 맘씨좋고 국민들의 눈물방울 하나 하나에 자신도 눈물 흘릴 줄 아는 정말 인간성 좋고 덕이 인자한 대통령이 국가적 제 임무를 완벽히 수행 할수 있었을까요?
    몇몇 데리고 있는 팀장의 역활도 아닌 한국가의 존망이 달릴 사항에서 인자함이라는 것은 부수적인 것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명히 제가 말 할 수 있는 것은 이때 당시에는 인자함을 느낄 수 있는 지금의
    노무현 대통령 같은 스타일 보다는 카리스마 넘치는 이회창이가 더 필요 했을테니까요.. 그것이 국민을 위해서가 아닌 국가를 위해서는 더욱 말입니다.
    지금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개인적인 인간 됨됨이를 말하는 것이 아닌 국가통치자의 인물로써 말하는 것입니다.
    그때 당시의 국가통치자 후보들 중에 그만큼 카리스마 있고 강하고
    하나의 일에 불도저처럼 밀고나가 끝낼 수 있는 통치력을 발할 수 있는 사람은
    박정희대통령이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당시에는 국가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라도
    인자함 보다는 강함으로....
    국민들의 눈물을 보고 마음 아파하기 보다는..
    더욱 열심히 하라고 격려하는 카리스마로...
    해외에서 고생하는 우리 노동자들의 힘듦을 보고 그만하면 됐습니다
    우리 국민이 고생하는 것을 못 보겟습니다 이제 돌아오십시요 하는
    감정을 가진 착한 대통령보다는....
    조금만 더 노력합시다..당신의 땀방울을 아끼자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은 훌륭한 애국자입니다. 라고 채찍질을 할 수 있는 독함을 가진
    대통령이 더욱 필요 한 것입니다.




    264 박정희를 찬양하는 글을 읽고,,, [새창] 2005-03-10 11:15:59 9 삭제
    한 국가의 통치자라는 자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자리가 아니랍니다.
    사람이 좋은 거와 통치를 잘하는 거와는 틀리다는 의미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런경우가 가끔씩 들때 있지 않을까요?
    "이사람은 참 맘씨도 착하고 예의도 바르고 인정도 많고 좋은 사람이다..."
    그러나 한 프로젝트를 수행 해야 할때..이 사람을 팀장으로 하여
    프로젝트를 수행 해야한다면 부담스러울때가 생길 겁니다.
    맘씨도 좋고 착하고 예의 바르고 어느정도의 업무능력도 있지만...
    팀장으로써의 끊고 맺음을 결단 내릴 수 있는 독함과 팀원들을 강력히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약간은 독재적인 카리스마가 없기 때문에
    전체적인 프로젝트를 완수해 마칠 수 있게까지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은 팀장의 자리보다는 팀원으로써의 한 부분의 역활을 담당하는 것이
    더욱 훌륭한 프로젝트 완수를 위해 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한 팀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팀장의 역활은 사람이 좋아 인덕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이 현존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지만 그런 사람은 극히 드물기 마련입니다. 인간이기 때문이죠..
    또한, 이런 인간성 좋기만 한 팀장에게는 처음엔 우리팀장 좋다고 말하다가도
    한 순간에 자기 팀장을 우습게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263 전투력을 측정해 봅시다~ [새창] 2005-03-07 11:29:32 0 삭제
    나두 셀 3억
    262 새해부터는 오늘의유머가 드림위즈와 함께합니다. [새창] 2005-01-05 01:16:12 13 삭제
    쩝..저희쪽으로 통합하시지...몇번 연락을 취했었는데..쩝
    261 중국에서 드은 박정희 이야기를 개탄하며.. [새창] 2004-12-17 09:28:47 2 삭제
    박정희때 살아나 보고 이글을 쓰는건가?
    70년생인 나두 박정희에 대해 이랫다 저랬다 끄네기에는 뭐한 나이인데..
    쯧...
    260 중국에서 드은 박정희 이야기를 개탄하며.. [새창] 2004-12-17 09:28:47 14/19 삭제
    박정희때 살아나 보고 이글을 쓰는건가?
    70년생인 나두 박정희에 대해 이랫다 저랬다 끄네기에는 뭐한 나이인데..
    쯧...
    259 주위 형님 들에게 알려주시오... 밀양사건 행동으로 보입시다. [새창] 2004-12-10 09:17:15 0 삭제
    알았다!
    258 WOW섭다중,, 공감자료, [새창] 2004-11-25 22:18:32 0 삭제
    최소사양7.2기가 마출려구 피같은 야동 다지우고 ㅠ.ㅠ
    깔고 잇는중 ㅠ.ㅠ
    그나마 cd4장이 있어서 ㅠ.ㅠ
    257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새창] 2004-11-09 16:38:11 0 삭제
    뒷북인거 아시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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