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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묘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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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묘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1 전원책이 전거성? [새창] 2007-07-15 03:11:21 0 삭제
    헐헐님~
    장비는 부연이고 사람의 기술이 주가 된다는 사실 잊지말아주세요..
    전쟁이 무슨 pc방에서 하는fps게임인 줄 아십니까?
    한방에 척척 한명씩 나가 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게임에서는 장비가 좋으면 이길 확률이 많지만..
    실전에서는 옆에서 뇌수 흐르는 전우보고 총한번 제대로 못쏘고 죽을 확률이 많을테니까요..
    저는 북한아이한테 ak한방에 죽기 너무나 싫습니다.
    북한군보다 전투력이 좋다구요?
    장비가 좋은거지 전투력이 좋은건 아닙니다.
    좀더 자세히 이야기하면 장비가 좋아 손해보는 전투력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게 정답이겟지만요..


    360 전원책이 전거성? [새창] 2007-07-15 03:01:15 0 삭제
    95-71004xxx 95년2월 ~ 97년 4월
    강원도 홍천 11사단 13연대 3대대 11중대원
    강릉무장공비침투 사건때 오대산 출동 그후 3번의 부대이동 50여일간
    실전 투입
    성과 3대대에서 무장공비 1명 사살, 전우 1명 전사


    헐헐님..
    전쟁과 전투라는 것이 최신형/ 고급형 / 더 좋은 화기가 있으니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쟁의 승리가 f16으로 미사일 폭격하고 후방에서 자주포로 갈기고 해서 평양 뺏는 것도 아니고요..
    직접 보병이 가서 깃발을 꽂아야 점령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무장공비침투사건때 26000여명의 군이 출동하여 겨우 10여명 사살하려고
    50여일동안 헛고생 한줄 아십니까?
    나머지 대부분은 그냥 자살을 했고 그 10여명 사살하려고 전우 8여명이 전사하고..26000 vs 10인데도 말입니다.

    비하인드 스토리 하나 이야기 해드릴까요?
    병장 상병 이등병이 호안에 있었습니다.
    30m쯤 아래에서 보따리 맨 한사람이 올라오다가 이등병에게 발견 되엇구요..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라는 수화와 동시에 상병과 병장은 고개를 들고 내려다 봣죠..
    상체만 보이는 수상한 사람이 천천히 한손을 올리더니 총소리와 함께 상병의 즉사했고 이등병은 총한번 제대로 못쏘고 병장이 m60 갈기고
    그래도 아래에서는 총소리가 계속나고
    결국, 죽인것은 수류탄이였죠...
    그뒤 들리는 소문엔 이등병과 병장 정신병원 후송
    하긴 바로옆에서 전우의 머리터져 있는 모습과 아래에서 수류탄에 의해 갈갈이 살점이 찢어진 무장공비를 보고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은 없겠죠..
    자대 복귀후 몇개월 뒤 그 동기와 또한명의 훈련소 동기와
    차를 타고 재대하면서 차마 물어보고 싶어도 못물어 봤죠..다시 떠올리기 싫어 할것 같아서..포상금은 고작 600여만원..
    그돈으로 아반떼 샀다고 하더군요. 그차 타고 서울왔습니다.

    헐헐님..
    무장공비가 물론 특수훈련을 받았다고 하지만 30미터의 거리에서 것도
    언덕아래..권총 한방으로 즉사를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면 안밎죠?
    저는 믿습니다.
    이말이 거짓으로 들리시나요?
    실제 9중대 화기소대였던 제 동기 주인공 권모병장의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헐헐님
    전투는 화기로만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북한군과 1:1로 붙어서 이길 자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렇다고 북한보다 한국이 군인이 많나요?
    이말은 당연히 아실겁니다.
    전군의 무장화 전군의 군인화
    실전이 되면 북한은 아이는 물론 여성도 총을 잡고 군인이됩니다.
    그렇다고 그네들이 저보다도 총을 못쏠까요?
    저 사격으로 포상휴가도 나왔었습니다.
    저는 1년에 실제 사격할 일이 몇번 없습니다. 대부분 훈련때 공포탄을 쓰죠.
    북한은 실제 사격 저보다 많이 합니다.
    심지어 북한 아이조차도..

    헐헐님~
    전투에서 화기가 좋고 최신형이고 하는 것은 전투의 승리의 주가 아닙니다.
    부입니다. 있으면 더욱 좋은 것 뿐이 안됩니다.
    359 전원책이 전거성? [새창] 2007-07-14 15:14:23 1 삭제
    결국 로그인 하게 되네요.
    이글을 쓴님..님의 주장을 내세우기 위해서는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말씀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군바리님의 논리가 더욱 와닿는다는..
    댓글로 단 님의 반론도 많이 부족합니다.
    358 [조이라이드] 일본박사라는군 부끄럽지 않나? [새창] 2007-01-06 15:04:20 3/5 삭제
    글쓴이는 글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건가?
    저글이 어찌 일본이 다좋아보이는 생각에서 쓴글 같아 보이나?
    이글을 쓴이는 만화의 내용과 그 쓴이유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것 같군..
    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11-01 11:12:59 0 삭제
    <img src=http://todayhumor2.mm.co.kr/sd146/upfile/200611/1162347030914_1.jpg>
    356 그렇게 북한 퍼주고도 이딴꼴 당한거니? 노빠들 말좀해봐라. [새창] 2006-10-09 19:01:04 14/10 삭제
    질문 자체가 앞뒤가 안맞네요..
    이런식으로 질문하는건 잘못된거라 생각 됩니다.

    줘서 이런일 당했다고 하면
    안줬다면..벌써 전쟁 터졌을지도 모르잖아요...

    직접적인 군비용으로 씌여질 것들은 아니지 않았을까요?
    지하철 맹인분들을 위해 1000원을 드렷더니 그돈으로 칼을 사서 강도짓을 하더라..그러니 왜 맹인에게 돈을 주냐? 이런 질문으로 뿐이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좀더 깊은 생각을 하고 토론을 하면서 더 좋은 방법을 맞춰 나가죠..?

    355 [긴급속보] 북한 핵실험 성공! 오전 11시49분! 냉무 [새창] 2006-10-09 12:07:26 0 삭제
    진짜임
    354 [긴급속보]미국 부시 대통령 북한에 유감! 선전포고! [새창] 2006-10-09 12:07:15 0 삭제
    진짜임
    353 레미본야스키 깜짝고백한 리포터 - 중독스럽네 - [새창] 2006-10-06 11:06:14 0 삭제
    흠...이븐건 아닌데..은근히 매력있넹...다시 얼굴 보고싶어지져..
    나만 그런가?
    352 미국이 북한을 친다면..? [새창] 2006-10-06 10:59:08 2 삭제
    나 한국인 보시오..
    당신은 토론하는 자세가 사뭇 초딩과도 같소.
    토론에 참가하려면 자세부터 고치시오
    351 미국이 북한을 친다면..? [새창] 2006-10-05 13:46:15 2/4 삭제
    북한주민은 한민족 군부는 한민족이 아닌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가 전쟁을 한다면 군부하고만 하는 것일까요?
    북한주민 대부분이 김일성사상에 젖어있는데 말입니다.
    전쟁이 일어난다면 우리는 북한 전체에 총질을 해야 하는 것이 됩니다.
    심지어 총을 든 10대 소녀들에게도 말이죠..
    그렇게 사상과 교육이 북한에서는 되고 있으니까요..
    일반적인 국가와의 전쟁처럼 쉽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고 있는 뜨거움을 간직하고 있는 한민족이란..
    그렇게 쉽게 쓴것을 계속 입에 물고 있으면 바보라는 개념이 아닙니다.

    제안의 한민족이란 단어는 쓴것을 입에 물어도 뱉어내기엔 복잡한 마음속 쓰라림이 밀려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것에 더 가깝겠군요..
    손을 놓으면 벼랑에 떨어져 죽을 것같고...손을 잡고 있자니 나까지 떨어져 내릴것 같고 팔이 아파오는..그러면서도 이렇게 왜 버티고 있는것일까?
    라는 것이죠...

    형제가 없이..자라온 분들은 이런 감정을 잘 못느끼겠지만..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아련한 감이 있을겁니다.
    미워도 피를 나눈 형제고...미워도 사랑하는 동생이고...
    원수같은 동생이라도 나가서 맞고오면 괜히 화나고 내동생 때린놈 찾아가 혼내주고 싶고...쩝 이런이야기 까지는 할 필요 없겟지요...

    350 조갑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축하할 일인가" [새창] 2006-10-05 13:26:10 0 삭제
    남이 지켜주고 불 지펴주고 사냥해주고 그래야 그안에서 뱀머리로 처신하고 다니는 조갑죄여~~정신차리거라!
    349 조갑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축하할 일인가" [새창] 2006-10-05 13:24:39 1 삭제
    조갑죄..자식..
    무인도에 떨궈 놓으면 불하나 제대로 지피지도 못할 인간이지..
    어릴적에 옆에 지 형 있으면 졸라 말빨도 쎄고..어디서 힘이 나는지 주먹도 막 휘두르고...하는애가...옆에 지 도와줄 형도 없고 아무도 없으면
    기죽어서 암말도 못하고 바지에 오줌 처지르는 새리..
    하늘은 뭐하는지 이제 좀 잡아가지 말야 저런놈은..
    348 미국이 북한을 친다면..? [새창] 2006-10-05 00:44:02 3/5 삭제
    한민족...
    - 한반도와 그에 딸린 섬에서 예로부터 살아온,
    우리나라의 중심이 되는 민족.한국어를 쓰며
    한반도와 남만주에 모여 살고 있다.


    아직 많은 님들의 의견이 모인 것이 아니지만..역시 그렇군요...
    현재 젊은 10대나 20대 분들은 한민족이라는 단어를 쉽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약간은 듭니다.
    뭐 시대에 따라 가치관이나 사상이 바뀌는 것이고 개인마다 그 차이가 있으니
    인정합니다.

    그러나 약간 아쉽게 생각되어 지는 부분이 있다면...
    앞으로 20~30년 뒤..
    즉, 현재님들의 자손들인 다음세대의 10대~20대들의 세상이 올때 쯤에는
    한민족은 2개의 가지로 뻗어 나가게 될련지도 모른다는 부분이네요..
    그 뒤로 세월이 흐르고 언어 또한 서로 못알아 듣는 부분들도 생겨날 수도 있겠지만...너무 먼 훗날이고 너무 먼 미래기에 그부분까지는 걱정이 들지는 않습니다.또한 고구려가 자신들의 조상이고..하면서 중국과 싸우는 것 같은 일은 발생 안하겠져 뭐..뭐 언젠가는 통일이 되겠지..라는 생각은 하지만은..
    영영 2개의 단일국가로 천년을 이어갈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요즘 들어서 정세나 사회 돌아가는 일이나..뒤숭숭한 가운데..
    한민족이라는 단어가 가진 의미를 그냥 넌시레 푸념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 북한이 행동한 행동을 중국이 했다면 당연히 생각도 할것없이 1번을 택하겟지만..이게 또 북한이다보니...한국가로써가 아닌..
    한 민족으로써 서로 피를 보아야 할것인지에 대해서 말입니다.
    뭐 요즘 10대님들이나 20대님들은 북한사람들에 대해 직접적인 연관이 없기에
    1번을 택하는 분들의 의견도 존중하면서도...
    북한에 아직 친인척이 있는 저희 할머님이나 아버님에 대해서 생각하면..
    그들의 심정은 형제의 심장에 총칼을 찔러 넣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입니다.
    오늘 뉴스를 보고 얼굴에 그늘을 뒤뉘우신 할머님의 모습에 잠시 넌시레 떨어보앗습니다.
    347 그럼 김일성이도 잘 한거네. [새창] 2006-09-30 12:51:21 4 삭제
    당신의 말을 이어서 누군가가 이런 글을 올리면 어쩔텐가.?

    안중근의사는 테러범이다... 라고 말일세..

    이런 말을 들으면 나는 확 열받아서 멱살잡고 싸울텐데 말이지..
    자네도 마찬가지 아니겠나?
    그런데 이말을 한사람이 일본사람이라면 또 어떻할텐가..?
    곰곰히 생각해보면 일본사람들에게는 안중근의사 윤봉길의사는 테러리스트중의 한명으로 인식 할 수 밖에 없는 아이러니가 성립하는 거라네.

    오사마빈라덴이 알카자 무시기냐...그런 사람들 그런 단체들이 아랍에서는
    숭고한 용사 애국자로 인식되지만 미국이나 유럽에게는 테러리스트 뿐이 인식이 되지 않는것은 어찌 설명할텐가..?

    내가 자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정치 및 사상의 대립에는 맞고 그름이 없는 거라네..
    공자의 사상이 진실인가? 노자의 사상이 진실인가?
    구별을 할 수 있겟나?
    부처님의 말씀이 진리인가? 예수님의 셜교가 진실인가?
    자네는 확실히 무엇이 정답이라 이야기 할 수 있겠나?

    우리는 김일성을 돼지만도 못한 나쁜놈이라 하지만...
    북쪽 사람 역시 우리를 나라사랑 모르는 미국놈들의 끄나플정도로 알고 잇다는 것 또한 진실이지..
    누가 올고 그르다를 놓고 상대방을 깔아 누르려는 것은 잘못된 것이네..
    참으로 해야 될 행동은 서로 의견을 좁혀 서로 하나하나 생각을 맟춰나가야 하는 것이지..

    내가 볼때 자네는 자네의 생각과 틀린 사람들을 이해 시키려 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의견과 틀린 사람들에게 화를 내고 꾸짖고 싸우려 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

    진정 자네가 자네의 생각과 사상을 남에게 이해를 시키고 싶다하면
    먼저 자네부터 겸허히 자신을 드러내 놓고 이야기 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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