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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카톡 친추 이제 좀 자제해 주세요.! [새창]	2011-12-13 20:18:35	0	삭제
		저기 정말 죄송한대요... 카톡에서 위에 분들 아이디를 검색해서 친구추가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는분 답변 좀...
	8	내일 울회사 건물에 가카가 오신대요. [새창]	2011-12-13 12:42:00	0	삭제
		네몽네몽님의 의견을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대적 배경과 상관없이 대통령 경호원들은 의심이 들면 일단 조치를 하는것이 원칙입니다. 안 그래도 요즘같은 시국에 용기를 내보이시는것은 분명 찬성하고 동조드리는것이 맞으나 장소가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넓은 지역이라면 누가 뭐랄사람 없겠지만 지근거리라면 분명 경호원들이 조치를 취할것입니다. 몸 조심하세요~ 장난치다 골로갑니다~~ 대통령 관련 제 일화를 하나 말씀 드리자면.. 군 복무중(최전방) 대공감시초소 근무하던날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후 첫 방문지로 저희부대 전망대를 오셨더랬습니다~~ 중서부전선 최전방 전망대.. 대통령이 온다고 며칠전부터 시꺼먼 놈들 들락거리면서 탄약고와 총기다이 봉인하고다니고, 근무중에는 대통령께서 행차하시는 방향으로 대가리 내밀거나 총구를 겨누면 저격당할수 있다는 얘기를 수차례 반복해서 듣고, 행차 전날에는 대통령 지나가시는 저희섹터 아스팔트 길을 손걸레로 미싱하였습니다. 참고로 겨울이었고, 지나가는 거의 모든 구간을 해당되는 전 부대가 동원되어 거의 미싱하다시피... ㅠㅠ 나중에는 행렬 지나가는거 꼴보기 싫어서 대공감시초소에서 잠잤다는 아련한
	7	오금저릴정도로 무서운얘기.jpg [새창]	2011-12-07 21:34:25	4	삭제
		선임 : 야 후임 : 예? 선임 : 예~에? 후임 : 아.. 저..저... 잘 못들었습니다.. 선임 : 예~에? 후임 : 아.. 저..저... 저.. 죄송합니다.. 선임 : 죄송합니다아~? 나도 이등병때 저랬던 기억이 있음... ㅋㅋ 고참이 멀~리서 불렀는데, 관등성명대도 자꾸 불르는 거임... 그래서 나도 모르게 "아 예~에~~" 했다가 부리나케 달려온 선임과 위와 같은 상황이... ㅋㅋㅋ
	6	어느 방을 선택하실레요? [새창]	2011-12-03 17:56:30	2/4	삭제
		당연히 2번 입니다... 식욕과 유희는 혼자만 즐기고 만족하는 유희이지만 2번방은 상대가 있다는것이 틀리지요... 성욕이라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 깊은 생각들을 못하시는것 같은데, 영원의 시간을 대화도 나누지 못한다는건... ㄷㄷ 하지만 상대가 있다면 성적인 욕구를 푸는것만이 아니라 대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ㅋ 평생 가족과 살다가 이제 혼자산지 40일정도되니 그게 가장 중요할것 같네요... 솔직히 식욕이나 성욕이나 유희는 혼자서 충분히 해결 가능하지만 외로움은 혼자 해결할 수 없습니다.. 커흑... ㅜㅜ
	5	어느 방을 선택하실레요? [새창]	2011-12-03 17:56:30	5/5	삭제
		당연히 2번 입니다... 식욕과 유희는 혼자만 즐기고 만족하는 유희이지만 2번방은 상대가 있다는것이 틀리지요... 성욕이라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 깊은 생각들을 못하시는것 같은데, 영원의 시간을 대화도 나누지 못한다는건... ㄷㄷ 하지만 상대가 있다면 성적인 욕구를 푸는것만이 아니라 대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ㅋ 평생 가족과 살다가 이제 혼자산지 40일정도되니 그게 가장 중요할것 같네요... 솔직히 식욕이나 성욕이나 유희는 혼자서 충분히 해결 가능하지만 외로움은 혼자 해결할 수 없습니다.. 커흑... ㅜㅜ
	4	공짜 스피커!!!! [새창]	2011-09-30 10:53:16	0	삭제
		안됨... 이어폰에 콧물만 묻었다... 사무실에서 콧구멍에 이어폰끼고, 입 벌렸다~ 오무렸다~ 뭐하는건지... ㅠㅠ
	3	케이미니 글썻던 사람임 [새창]	2011-09-07 22:58:44	0	삭제
		저... 눈팅만하던 초짜라서 궁금해서 그러는데, 이 글 쓰신분 남자분 아닌가요??? 아이디 클릭해보니 예전에 글쓸때 자신을 남자라고 지칭하시던데, 이분 성별이 "여자" 맞습니까~???? ㅡㅡa
	2	어릴적 쎄쎄쎄 하면서 부르던 무서운 노래 [새창]	2011-08-26 12:05:21	0	삭제
		나능햐택배님... 그거 제가 지은겁니다... ㅎ 가위바위 보들보들 개미똥구 멍멍이가 노래를 한다람쥐가 배를젖는다 인가 노를젖는다 였던거 같아요... 소풍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의미는 없고, 친구들이랑 가위바위보하다가 끝말잇기 비스무리하게 했는데, 하다가 말 막히면 아무거나 붙이고 그랬었어요... 언젠가 친구한테 내가만든거라고 했더니 어이가 없어하던데, 뭐 그냥 그래요... 만들면서 재밌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래된 추억이죠... ㅎ 재밌는 기억은 이거 만들고 1~2년 후에 강원도 친척집에 놀러갔는데, 거기서 가위바위보 할때 이 말 하는거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ㅎㅎ 아마 제가 빵학년 아니면 초등학교 1~2학년 때였으니까 대략 30년쯤 전인것 같습니다... 친구가 뻥치지말라고 했을때 이런 답변을 했던 기억이나요... "그럼 30년보다 더 전... 그러니까 40년전에는 이말 있었는줄 아냐~? 형이나 누나한테 물어봐~ 어렸을때 가위바위보하면서 이말썼는지를... 아마 어렸을때 안썼다고 할껄... 왜냐하면 30년전에 만든거니까 그 전에는 없었지... 라고요... ㅎㅎ"
	1	어릴적 쎄쎄쎄 하면서 부르던 무서운 노래 [새창]	2011-08-26 12:05:21	7	삭제
		나능햐택배님... 그거 제가 지은겁니다... ㅎ 가위바위 보들보들 개미똥구 멍멍이가 노래를 한다람쥐가 배를젖는다 인가 노를젖는다 였던거 같아요... 소풍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의미는 없고, 친구들이랑 가위바위보하다가 끝말잇기 비스무리하게 했는데, 하다가 말 막히면 아무거나 붙이고 그랬었어요... 언젠가 친구한테 내가만든거라고 했더니 어이가 없어하던데, 뭐 그냥 그래요... 만들면서 재밌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래된 추억이죠... ㅎ 재밌는 기억은 이거 만들고 1~2년 후에 강원도 친척집에 놀러갔는데, 거기서 가위바위보 할때 이 말 하는거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ㅎㅎ 아마 제가 빵학년 아니면 초등학교 1~2학년 때였으니까 대략 30년쯤 전인것 같습니다... 친구가 뻥치지말라고 했을때 이런 답변을 했던 기억이나요... "그럼 30년보다 더 전... 그러니까 40년전에는 이말 있었는줄 아냐~? 형이나 누나한테 물어봐~ 어렸을때 가위바위보하면서 이말썼는지를... 아마 어렸을때 안썼다고 할껄... 왜냐하면 30년전에 만든거니까 그 전에는 없었지... 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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