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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0	사람들이 너무 함부로 결혼하는 게 고민 [새창]	2011-09-11 02:16:38	0	삭제
		그런데 이렇게 함부로 결혼한 사람들이, 신중한 사람들에게 '넌 왜 나이 찼는데 결혼 안하냐?'며 도리어 무능력하거나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건 견딜 수가 없어요. 명절만 다가오면 집안 어른들 성화에 짜증이 확 나네요.
	619	첫사랑이라는게 멀까요? [새창]	2011-09-11 02:08:34	0	삭제
		2번요. 1번은 그냥 호감일 뿐이죠. 좋아한다는 감정은 일방통행일 수 있는데, 사랑이란 건 어디까지나 쌍방통행이라고.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굉장히 공감이 가더군요.
	618	혼란스럽네요! 남자분들 부끄러우시겠지만 대답해주세요 [새창]	2011-09-11 01:31:28	0	삭제
		신기하네요. 무슨 수퍼맨도 아니고...삼각입으면 게이처럼 보는 게 싫어서 위에 트렁크를 걸치는 건가... 근데 속옷을 누구 보여줄 것도 아니고, 더 궁금한 건 작성자는 그걸 어찌암???
	617	혼란스럽네요! 남자분들 부끄러우시겠지만 대답해주세요 [새창]	2011-09-11 01:27:22	0	삭제
		아침에 바쁜 와중에 정신없이 샤워하고나서 입던 팬티 입은 상태에서 안입은 줄 알고 위에 또 새팬티 입은 거...
	614	여후배가 이런말을 하던데 이게 무슨의미져?... [새창]	2011-09-11 00:00:28	1	삭제
		제대로 대답하면 글쓴이 실망할 거라는 말이잖아요. 매력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데, 차마 얘기할 순 없다는 말. 근데 정말 몰라서 묻는거?
	613	남자 팬티 추천좀 해주세요 종류가 너무 많네요 ㅠㅠ [새창]	2011-09-10 23:45:30	0	삭제
		전 불편해서 트렁크는 잘 못입겠더라구요. 거추장스럽기도 하고, 가끔 급하게 볼일보고 낑기는 불상사도... 사실 편하기는 삼각팬티가 제일 편하긴 한데, 게이같다는 편견이 있어서 좀 입기 꺼려지고 그나마 적당히 달라붙는 드로즈가 좋더군요.
	611	신봉선을 보고 섹시함을 느끼면 [새창]	2011-09-10 23:15:17	0	삭제
		조금 특이하긴 해도 개인의 취향이죠, 이상한 거 아니예요.
	609	결혼할 자유.... [새창]	2011-09-10 23:12:24	0	삭제
		동양의 전통적인 공동체 문화와 서양의 개인주의적 문화의 차이가 있는 거죠. 옆나라 일본이나 중국만 봐도 우리랑 비슷해요. 그런가하면 국내에서도 집안 따지는 건 기득권 계층끼리 혼인을 통한 기득권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서민들은 덜 따지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608	명문대와 비명문대의 여대생 외모 관련해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11-09-10 23:09:27	0	삭제
		그러니까 그게 대체 뭐가 중요하냐는 게 제 고민. '예쁘다'와 '학벌이 좋다'는 각각의 독립 사건인데 경험적 통계를 내자는 것도 아니고 둘다 측정에 있어 한없이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변수인데 ...
	607	육식은 괜찮은걸까요? [새창]	2011-09-10 22:28:55	0	삭제
		세상이 변하면 당연히 윤리도 변하니까, 언젠가 육식이 인류 생존에 위협이 될 거라고 다수가 합의한다면 육식을 금하는 게 윤리가 될 겁니다. 아직은 그 때가 아니라는 게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606	육식은 괜찮은걸까요? [새창]	2011-09-10 22:25:43	0	삭제
		자연상태의 약육강식을 따르되, 그 대상에서 유일하게 같은 종을 제외한다는 것이 가장 보편적으로 합의된 윤리일 거예요. 생명윤리라는 것도 다른 종에 가한 충격이 인류 생존에 심한 위협으로 돌아올 것을 전제하니까요. 가장 우선되는 건 종족보전이고, 나머지 것은 부차적인 것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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