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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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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lo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 전화하자니까 한 숨 쉬는 남자친구 [새창] 2017-10-10 22:10:34 7 삭제
    그냥 아무하고도 말하고 싶지않고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일정량 항상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학업 취업 스트레스가 심할땐 더 많이 그러고 싶을때가
    있구요. 그게 여자친구든 부모님이든 누구든..그냥 혼자 있고 싶을때요. 딱히 그게 덜 좋아하고 더 좋아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런사람이 있을뿐입니다.
    23 21살의 연애는 부모님의 간섭을 받아야하는걸까요 [새창] 2017-10-10 05:57:46 0 삭제
    몰래 연애하세요.
    저도 20대초반에 부모님한테 말했다가 똑같은 반응보이셔서 비밀로 하고 연애 많이 했어요.
    죄책감 가지실 필요없어요..부모님맘이 다 그래요..라지만 본인인생을 부모가 원하는대로만 살면 나중에 스스로 배우는게 없어요...부모님도 나중에 제가 20대 후반되서 과거에 몰래사귄거 다 얘기하면 별말안하시고 또 그려려니 하세요.
    진짜 부모님한테 상처줄만한 돌이킬수없는 사태..(혼전임신이라든가..) 만 일으키지 않는선에서 사람 많이 사귀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22 미국도 나이 따지나요? [새창] 2017-10-10 05:51:34 0 삭제
    세대차이나는 정도만 아니면 딱히 나이는 별로 안중요한것같아요 남들이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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