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밥///
하나하나 설명해드려요?
1번은 애초에 우리나라 보험이라는 제도의 의의를 모르시는거 같군요 모두가 공평한 서비스를 받자가 보험제도가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돈을 걷어서 그중에 아픈 소수를 치료하는데 그돈을 사용하자 입니다
우리나라 보험자본이 딸리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작은 병으로도 지나치게 잦은 병원방문이 큰몫을 합니다
2번 포괄수가제를 도입해도 의사는 방어진료를 계속한다? 방어진료라는건 오진을 했거나 설명이 불충분한 부작용이 생기는등
의사에게 책임이 가는 확률을 최소한으로 하는 진료를 의미합니다 그말인 즉슨 가능한 모든 검사를 해서 명확한 진단을 내리고
최대한 부작용이 적으며 나중에 불만이 없는 치료를 하기위함입니다 당연스럽게 이때문에 의료비용은 한없이 올라가죠
그런데 포괄수가제를 도입하면 뭘하던간에 환자에게 받는돈은 정해져있으니 검사는 덜하고 치료도 싼걸로 하게되죠 오히려 반대입니다
3번 본인부담금이 천차만별이며 비급여 의료비 증가가 과잉진료가 한몫한다?? 죄송하지만 현행제도에서 본인부담금은 일정범위내에
고정입니다 ^^;; 1차병원, 2차병원, 3차병원등 병원의 등급에 따라 그 범위를 정해주는데 그 가격이 당연스럽게 3차병원으로 갈수록
비싸죠 당연히 1차병원의경우 진료비는 3~5천원, 2차병원은 1만~1만5천, 대학병원은 2만~3만원 대에 형성되죠 그리고 비급여항목의
경우는 말그대로 보험공단에서 이런 검사나 치료는 특수한 경우이므로 국가에서 일정비율을 지원해주기 어렵다 따라서 행한경우
환자의 부담금이 올라간다 는 것입니다 당연스럽게도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검사와 치료는 계속해서 등장하지만 그 검사와 치료를
보험공단에서 급여항목으로 채택해주는것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그것때문에 갈수록 비급여항목이 증가하는것이 더 큽니다 병원에선
의사들에게 비급여를 늘리라고 압박을 주지만 의사들은 최대한 보험적용시켜줄려고 별방법을 다씁니다
4번 1번과 비슷한 말이 되겠습니다만 한마디 더 붙이자면 의료민영화나 사보험비중증가로 방향을 잡은것으로 보이는 정부는
포괄수가제등을 통해 말씀하신대로 100의질에서 질을 7~80으로 낮추더라도 지출을 줄이고자 하엿으나 이는 결국
나은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사보험을 들어라 는 의미인 것입니다
정말 SBS토론이나 여기저기서 떠드는 토론들을 보면 가진 정확한 정보라고는 100중에 10밖에 없으면서 나머지를 자기 생각으로만
채워서 떠들고 있어 토론이 형성이 되질 않습니다 그럴거면 전문가의 자문은 왜 구합니까? 가르쳐주고 설명을 해도 귀를 닫고
불리해지면 다른말만 하고 있는데
정책결정위원회의 총 22명중 의사쪽 인물은 단 2명뿐인데 거기서 다수결로 투표하여 반대2표 찬성20표가 나와서
시행하려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방식으로 의사도 합의했다고 보도하고 이 때문에 자신들이 거기에 속한게 아무 의미가 없고
정책시행자들이 자신들의 정당성을 주장하기 위한 도구로 전락했다고 생각하여 탈퇴한것을 또 왜곡보도하고........
나라꼴이 어찌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의약분업의 결과를 생각해보십시오
의약분업때 정부에서는 의약 과소비도 줄이고 부담금도 줄어들며 좋은효과들이 더 많을 것이라 주장하며 억지로 시행했죠
하지만 정부가 장담했던 좋은 효과들은 지금 현재 모두 반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의사집단이 정말로 자신들의 밥그릇때문에 정책을 반대하고 파업을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크나큰 착각이며 편견에 빠져계신겁니다
그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선이 결단코 아닙니다
1 마찬가지임 최종 속강은 (캐릭터 속강수치)-(몹속저수치) 가 됨 내 속강이 88이고 몹 속저가 22면 최종 속강은 66라서 약30%증뎀 소울같은 경우 자기 속강을 66만 맞춰도 달커와 각패로 몹 속저를 약 44정도 (실제 마타히면 48이엇나? 그정도됨)깍으므로 몹속저가 똑같이 22라 하더라도 최종속강은 88이라서 약 40%증뎀
암은 multi-factor disease 입니다 proto-oncogene 과 tumor suppressor gene, cell apoptosis, tissue regeneration등등 수많은 단계를 거쳐 종양으로 진행되며 보통은 단계를 거쳐 하나하나 문제가 추가적으로 생겨서 발생하지만 그렇다고 꼭 모든 단계를 거쳐야 발생하는것은 아닙니다 즉 각 단계에 문제가 있는 숫자가 많을 수록 종양이 발생할 확률은 커지는 것이지만 숫자가 적다고 해서 아예 발생하지 않지는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종양기준이 1mm이상이라는 기준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상한 추측정보는 자제해주세요 그냥 암세포는 세포하나만 있어도 암입니다 단지 그 세포수가 일정이상이 안되는 경우는 우리몸의 면역체계에서 최종적으로 제거해주죠 종양의 크기를 기준으로 삼는것은 종양의 stage때 주로 사용하는 기준입니다 종양이냐 아니냐는 결국 조직학적 소견으로 판단하죠
저때 사람들은 저 순위표를 보면서 90년대 순위표를 놓고 90년대가 리즈시절인듯 하면서 저때 노래는 노래가 아닌듯이라는 생각을 했을걸? 저때는 아이돌이 판을 치지 않을때라는 의미가 있긴 하지만 수많은 소몰이 창법과 다 거기서 거기인 발라드만 판을 치던 때라는 비판도 가능함
일반인들이 가장 오해하는 개념이 바로 '완치' '난치' '불치'의 개념입니다 사실 가장 많은 사람이 가장 많은 빈도로 고생하는 감기 조차도 사실은 현대의학으로 고칠수 없는 병중 하나입니다 위에서 말해주셨듯이 순간순간마다 변이를 일으키고 항생제내성을 띠기 때문이죠 어떤 병을 치료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환자 자신의 몸 상태입니다 현대의학은 완치로 가기위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물론 의학적 처치가 어떤병을 치료하는 결정적 역할을 하는경우도 많지만 아닌 경우도 많기에 딱히 못고친다 고친다 개념보다는 아직까지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거나 치료효과가 높은 치료법을 발견하지 못한 병들을 생각해보시면 될듯
마치 배우들이 모든 가수들한테 무반응으로 일관한것처럼 몰아가는데 이미 오래전에도 비,이효리,박진영,성시경 부터해서 최근의 박정현까지 그외 정말 영화인들의 시상식에 축하무대를 해주러 온 노력이 보이는 퍼포를 보여주거나 정말 말그대로 가수의 본질인 '노래'로서 감동을 준경우 배우들도 충분히 반응을 보였고 즐겨주었음 아이돌 팬들이나 어린네티즌들이 유독 너무 아이돌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심한데 시상식에 초대받아놓고 아무도 모르는 신곡부르면서 그것도 부분라이브 립씽으로 춤만 추고 있으니 누가 어찌 반응을 해주리오 자기들 좀 알려진 노래불러도 맨날 똑같은 기계적춤만 5분 하고 사라지는데... 솔직히 아이돌 노래는 그냥 그때그때 잠깐씩 비쥬얼과 춤이나 보고 따라하면서 즐기는 노래일 뿐이지 음악 자체로 감동을 주는경우는 거의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