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꺼 글 참고하세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dungeon&no=147224&page=1&keyfield=&keyword=&mn=142485&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567682&member_kind=total 이분은 지금 2주전부터 논란이 되고있는 도검성 추뎀출혈중첩 버그(?)때문에 지금 블리딩뎀이 산으로 간다는 소리 듣고 템셋팅 저렇게 하신거 같은데 충분히 가능한 템트리이긴 하지만 그거 충족시킬려면 추뎀붙은 마봉무기 + 추뎀칭호 + 추뎀악세 로 최대한의 추뎀셋팅이 필요합니다 갖춰지기만 하면 지금 환검쓰면 틱당 블리딩뎀이 30만을 찍습니다
잘쓰긴 했는데 한가지 논리는 틀린듯............ 우리나라 네티즌중에 물고뜯기에 혈안이 된 특정성향의 사람이 없을리가........... 냄비근성하며 양측의 입장을 두루 보고 판단하지 못하고 뭐하나에 낚여서 우르르 몰려가는거 우리나라 네티즌 특성 맞지.......
기본적인 미생물 지식이 있다면 당연한겁니다 모든 미생물이 인체에 유해한것은 아닙니다 미생물도 정말 종류가 많기 때문에 어떤 미생물은 사람에게는 해가되고 특정동물에겐 해가 안되고 어떤 미생물은 사람에게는 해가안되지만 특정동물에겐 해가 되는등 미생물에 따라 다양한 성향을 띱니다 또한 모든 생물은 면역체계가 약간씩 차이가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부인과적 감염질환은 성관계로 걸릴 확률이 올라갈뿐이지 무조건 성관계와 관련이 있는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혹여나 그런식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따끔하게 가르쳐드리세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냉과 악취가 난다면 부인과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지나치게 자주 씻는것도 별로 좋지 않고 다른곳에 쓰던 비누로 씻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stein은 맞는말은 하는데 전제는 전혀 틀렸군요 님말이나 세상다내꺼님 말이나 결국 비슷한말입니다 결국 중요한건 어떤직업을 성적따라 선택했느냐가 아니라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이죠 솔직히 제 친구들 저랑 비슷하거나 약간 못했던 애들 대부분 대기업 혹은 좋은 직업찾아 잘 살고있습니다 의대안가더라도 의대공부하는만큼 또는 더 하는 애들도 있고 의대갔음에도 공부 많이 안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수능때까진 제가 친구들보다 수학과학 잘했을지라도 공대에 가서 계속 수학과학을 공부했으니 지금 저보단 친구들이 그분야에서 훨씬 뛰어나겠죠 하지만 수능이 끝나버린 이상 님 말대로 각자 분야에서의 성적자체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건 자기가 가진 능력이 어느정도냐 태도나 기타 여러 요건이 잘 갖추어 졌느냐 이죠 아직도 성적만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근데 세상다내꺼님 말대로 의대에 올정도 능력가진 애들이 의대 공부하는 근성으로 다른 직업선택하면 다른 사람들이 의사가 잘버네 어쩌네 좋은직업이네 왈가왈부 할것도 없이 그만한, 또는 더 나은 삶을 살 가능성도 높습니다 사회생활?? 솔직히 친구들 보면 진짜 대기업이나 좋은직장의 경우 사회생활이나 다른것보다 정말로 능력자체와 성실성, 태도 이세가지 위주로 평가받습니다 어차피 일반회사원이든 의사든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 사회생활못하는사람, 꽉막힌사람 비율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의대시라면 저런말 절대 못하죠 와보시면 알겁니다 사람들이 알고있는대로 돈잘벌고 안정적이고 편하고 보장된 그렇게 찬양할 정도로 좋은 직업인줄 알고 왔던 사람들은 대부분 후회합니다 다른과갈걸 하고요 후회안하는 경우는 정말 '의사'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온 사람들이죠 그들은 '실망'은 할지라도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직업에 귀천이 없는것은 맞지만 그 직업이 가진 고유의 난이도나 급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직업의 페이가 다른것이고요;; 당연히 각자 자신의 직업에 가지는 긍지는 있는것이고 쉬운직업은 없이 모두가 각자의 고충을 가지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전문직이란게 왜생겨났습니까? 자기분야에 대해서 그리고 자기 직업에 대해서 만큼은 엘리트의식과 긍지를 더 가질수 있는 권리가 바로 전문직입니다 왜곡된 선입견에 의한걸 바로잡으려 하면 다른걸로 달라들고 그걸 또 수정하면 엘리트의식에 젖어있다고 하시는데 결국 자기 가진 능력들로 평가받는게 현대자본주의사회의 기본입니다 이상한 쪽으로 논지를 흐리지 마세요
원칙적으로,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환자와 찔린의료인 모두 병원내 감염관리센터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검사를 진행해야 하지만 HIV등의 치명적인 감염환자는 처치하는 의사가 알고잇기때문에 주의하고 또 찔리면 걱정되서 바로 개인적으로라도 검사를 진행하지만 b형간염이라든지 기타 감염질환같은 경우 의료인은 이미 예방접종을 대부분 마친 상태이고 찔렸을때 전염될 확률이 질병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0.5~2%내외이므로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 두는 경우가 상당하죠
이건 우리나라 응급의료계에서도 예전부터 매우 강조해왔고 그렇기에 정부에 계속해서 지원요청과 응급의료체계구축을 위해서 갖은 방면에서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역시 중증외상센터와 응급의료체계는 그 비용과 운영및 시스템 구축 면에서 병원이 감당할수 없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다른 뒷받침 해주어야 할게 너무 많고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그런게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각 지역 거점 중증외상센터 출범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병원들이 많고 정부에서도 적극 지원중이어서 얼마안가서 각 지역별로 약10여개의 중증외상센터가 설립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서로 못한다고 돌리고 돌리는건 병원의 잘못보다는 현장에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각 병원과의 정보교류를 통해 이 환자를 어느 병원으로 바로 데리고 가면 골든타임내에 안전하게 치료를 받아 생존률을 높일수 있느냐의 시스템이 아직 갖춰지지 못한 잘못입니다 응급실에 잠깐이라도 계셔본 분이라면 잘 아실겁니다
이건 우리나라 응급의료계에서도 예전부터 매우 강조해왔고 그렇기에 정부에 계속해서 지원요청과 응급의료체계구축을 위해서 갖은 방면에서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역시 중증외상센터와 응급의료체계는 그 비용과 운영및 시스템 구축 면에서 병원이 감당할수 없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다른 뒷받침 해주어야 할게 너무 많고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그런게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최근에는 각 지역 거점 중증외상센터 출범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병원들이 많고 정부에서도 적극 지원중이어서 얼마안가서 각 지역별로 약10여개의 중증외상센터가 설립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서로 못한다고 돌리고 돌리는건 병원의 잘못보다는 현장에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각 병원과의 정보교류를 통해 이 환자를 어느 병원으로 바로 데리고 가면 골든타임내에 안전하게 치료를 받아 생존률을 높일수 있느냐의 시스템이 아직 갖춰지지 못한 잘못입니다 응급실에 잠깐이라도 계셔본 분이라면 잘 아실겁니다